2월 23일과 24일의 역사 - 한일의정서, 시드마이어 탄생, 가우스 사망 내 인생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 사람들이 몇 명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 '스티브 잡스'와, 게임 '심' 시리즈의 개발자인 '윌 라이트'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게임 '문명'의 개발자인 '시드 마이어'를 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나의 유년시절은 윌 라이트.. 오늘의 역사 2014.02.23
2월 9일과 10일의 역사 - 1849 로마공화국 건국,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사진은 교황 비오 6세) 어느 한편에 서지 않고 제3의 세력이 되려던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 그들의 생각대로 역사가 흘러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탈리아는 비오 6세의 생각과는 다르게 급변했고, 결국 공공의 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김구는 단일 정부를 원했지만 남북 모두.. 오늘의 역사 2014.02.06
1월 26일과 27일의 역사 - 핀란드 내전, LG트윈스 창단과 역사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경쟁력과 복지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핀란드... 그런 핀란드도 사회주의 열풍속에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 러시아와 독일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벌이고 서로 학살을 자행했던 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 후의 역사는 '극적이었다.' 초대 대통령 '스톨베리'는 사회주의 지.. 오늘의 역사 2014.01.23
1월 12일과 13일의 역사 - '나는 고발한다!', 나이지리아 내전, 니카 반란 "끝났습니다. 프랑스의 얼굴에는 지울 수 없는 오점이 생겼고, '역사'는 당신이 대통령일 때 그런 사회적 범죄가 저질러졌다고 기록할 겁니다. 그들이 감히 그렇게 했기에, 저는 감히 이렇게 하겠습니다. 진실, 저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정식으로 재판을 담당한 사법부가 만천.. 오늘의 역사 2014.01.08
12월 29일과 30일의 역사 - 마이바흐에 대하여, 호세 리살 총살 '마이바흐'라는 브랜드가 2013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오늘날 독일차에 대한 세계인의 무한한 신뢰의 배경에는 최고의 차를 만들고자 했던 '마이바흐'가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진속 자동차는 'Maybach 62S Landaulet') - 링 크 - 12월 30일과 31일의 역사 독재자 .. 오늘의 역사 2013.12.27
12월 15일과 16일의 역사 - 농구 탄생, '다이슨 구', IMT-2000 서비스 시작 등 스포츠를 창조해내고, 위대한 교향곡을 쓰고, 우주를 뒤덮는 상상을 하고,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낸다. 누가 대체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 폄하했나? - 링 크 - 12월 16일과 17일의 역사 비행기 발명, 김정일 사망, 미스테리 소년 카스파 하우저 http://blog.daum.net/smileru/8888163 - 순 서 - 122년.. 오늘의 역사 2013.12.12
12월 1일과 2일의 역사 - 센카쿠열도 문제 : 카이로선언 70주년 본문 내용과는 무관한 이야기인데, 이 사진을 멍하니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이, 이러한 '역사적 지도자'들이 우리 시대에도 있을까 싶다. 상대적으로 평화의 시대이지만, 그렇다고 위대한 인물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지 않나? 솔직히 누구든 주목 받을수 밖에 없는 혼란의 시기의 지도자 .. 오늘의 역사 2013.11.28
11월 17일과 18일의 역사 - 간단: 미국총기협회 설립과 배경 우리는 총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상상조차 못할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총을 없애면 범죄자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없다는 생각이 가득한데, 개인의 총기 소유를 금지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범죄자들이 총을 널리 사용하지.. 오늘의 역사 2013.11.16
11월 3일과 4일의 역사 - 우주개 '라이카', 미국 대륙군,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독립 그렇게 '라이카'를 끝으로, 더 이상 어떤 지구의 생명체도 죽을 운명을 안고 우주로 향하지 않아도 되었다. - 링 크 - 11월 4일과 5일의 역사 이츠하크라빈, 일본유적날조폭로, 일반상대성이론 http://blog.daum.net/smileru/8888128 - 순 서 - 11월 3일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독립기념일 230년전, 1783년 11.. 오늘의 역사 2013.10.30
10월 20일과 21일의 역사 -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아베 총리까지(세키가하라 전투), 스틱스 쇼크, 폴 디랙 등 세키가하라 전투를 그린 그림. 1854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아베 총리까지... 참 재미있다. 역사란 그런 것이다. - 링 크 - 10월 21일과 22일의 역사 인류를 발전시킨 노벨상, 트라팔가 해전, 야신, 임보단 탄생 등 http://blog.daum.net/smileru/8888121 - 순 서 - 186년전, 1827년 10월 20일 나바리노 해전이 .. 오늘의 역사 20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