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상·여행

호주신혼여행기!!! - 2부. 멋진 시드니의 풍경들!!! 오페라하우스 공연관람 후기!!!

스마일루 2015. 10. 10. 00:16
728x90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가 중요한게 아니더라.

오페라하우스의 공연도 굉장했지만, 다른 것들이 훨씬 볼만했고 굉장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지난번 '1부. 호주사막 은하수와 울룰루!!!'는 괜찮게 보셨는지요?

 

정말 울룰루와 은하수의 풍경은 너무 멋져서

지금 제 컴퓨터와 스마트기기의 배경화면으로도 쓰고 있는데요.

 

시드니의 풍경도 정말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물론 울룰루의 '신성함(?)'과는 다른 모습이었지만,

작은 도시 안에서 정말 멋진 장소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어요.

 

특히, 오페라하우스도 멋있었지만 하버브릿지가 더 굉장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멋진 해변이었던 '본다이비치'와, 정말 잘 만들어진 동물원 '타롱가 주',

그리고 2층 투어버스와 페리는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그 외에도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는데요.

여행에서 알게된 몇가지 팁들과 사진들을 한번 보시죠.

지난번처럼 '대략적인 순서'와 함께 하시죠.ㅋㅋ

 

 

 

 

 

 

 

 

 

 

 

 

- 대략적인 순서 -

 

스타워즈 BB-8!!!

인천공항보다 느린 시드니 국제공항

숙소 : 노보텔달링하버

시드니 타워
깜놀 보행자신호등 : 무단횡단 천국
교통카드 '오팔'
해외여행의 동반자, Google 지도!!
THE STAR 카지노
시청 & QVB : 카메라 메모리 사기!
시드니 익스플로어 : 2층투어버스
황홀한 본다이비치!
하버브릿지 건너보기

오페라하우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페리타기 : 낚시 주의
타롱가주 : 위에서 부터
포포크림 : 가격이 천차만별

 

 

 

 

※ 오늘은 사진이 100장도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스압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될 때 천천해 보세요..ㄷㄷㄷ

많이 생략했는데도..ㅠㅜ

 

 

 

 

 

 

 

 

지난번 글의 마지막 장면이군요... 시드니입니다.ㅋ

사실 인구면에서 큰 도시는 아니에요? 인구도 500만명이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넓이는 서울의 20배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ㄷㄷㄷ

 

여튼 오른쪽 중간으로 공항 활주로가 보이는데,

시드니 도심은 멀어서 그렇긴 하지만 공항보다도 작은 느낌마저 듭니다.

 

 

 

 

 

 

 

 

예전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시드니 공항은 상당히 오래된 공항이어서 좀 복잡합니다.

이 때는 울룰루에서 넘어온 것이라 별 문제가 없었지만,

애초에 입국심사를 할 때도 꽤 오래걸리더라구요.

인천공항이 대담함을 새삼느끼긴 했지만, 오랜 역사의 공항도 멋지긴 하더군요.ㅋㅋ

 

 

 

 

 

 

 

 

공항에서 만난 이것은??!!! 동영상으로만 만나봤던 스피로의 최신버전, BB-8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스타워즈 에피소드8에 나오는 새로운 드로이드를 장난감으로 만든 것인데요.

이거 정말 사고 싶더군요!!!!!

 

사고 싶었지만 너무 충동구매하는 것 같아 꾹 참았는데,

한국에서는 얼마 후에 두배 비싼 가격으로 팔기 시작하더군요.ㄷㄷㄷ 살껄 그랬다는...

 

(참고글 : [리뷰] 'Sphero 2.0' 신기방기한 '로봇볼' : 스마트폰 조종 장난감)

 

 

 

 

 

 

 

 

울룰루쪽은 꼭 그렇지 않았는데, 시드니는 정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 인종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시드니가 뉴욕보다 인종 다양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역시..ㄷㄷㄷ

 

 

 

 

 

 

 

 

여행사 차량으로 숙소로 이동합니다!

 

 

 

 

 

 

 

 

 

외제차들이 많군요. (??!!)

한국차도 꽤 보였습니다. i20이 좀 보이더군요.ㅋ

 

 

 

 

 

 

 

 

차차 설명드리겠지만 시드니에서 정말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습니다.

택시, 버스, 2층버스, 2층전철, 경전철, 페리...

관련해서 첫 여행이시라면 도움이 될 팁들도 설명해드릴께요. ^^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노보텔 달링하버'로, 달링하버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찾아보니까 좋은 곳이라고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별로더군요. (속았나?)

물론 뭐 으리으리한 숙소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쉬운건 뷰가 하버뷰가 아닌 시티뷰여서

이도저도 아닌 도시쪽이, 그것도 겨우 4층에서 보였다는 것이랄까요?ㄷㄷㄷㄷ

역시 해외여행에서 객실 뷰 확인은 필수라는...

 

 

 

 

 

 

 

 

 

결혼 축하 샴페인은 매너.ㅋ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곳은 관광호텔이라기 보다는 비지니스 호텔이어서

호화스런 부대시설들보다는 잘 꾸며진 로비나 간단한 바, 식당들이 주요 부대시설을 이루고 있더군요.

실제로 PPT파일을 이곳저곳에서 수정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는 곳곳에 노트북 연결용 콘센트들도 있고요.ㅋ

 

 

 

 

 

 

 

 

여튼 곳곳의 디자인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ㅋㅋㅋ

 

 

 

 

 

 

 

 

일단 짐을 풀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날은 밤에 시드니타워를 방문하는 것이 목표였지요.

 

크, 그나저나 이 달링하버 쪽 스카이라인은 굉장히 멋지더군요.ㅋㅋ

근처에 지어지는 호텔들도 많았는데, 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새로 지어진 호텔들이

시드니 최고 호텔자리를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리 풍경도 멋지더군요.

아무래도 시드니에 금융업체들이 많아서 그런지 직장인들도 굉장히 많았고요.

 

 

 

 

 

 

 

공중전화를 이용하다보면 주목받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버스들이 크고 넓직했는데,

휠체어를 탄 분이 버스를 타려고 하자 서둘러 버스의 장치를 작동해

불편하신 분을 태우는 기사님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그런 장치가 달린 버스들이 있죠?

 

 

 

 

 

 

 

뭔가 심시티에서 본 듯 한 건물?ㅋ

 

 

 

 

 

 

 

 

아무튼, 목적지인 시드니 타워에 도착했습니다.

순전히 걸어서 이동했지요.ㅋ

 

 

 

 

 

 

 

시드니 타워에 가서 미리 끊어놓은 표를 받으니

무슨 4D영상을 짤막하게 보여주더군요.

 

한글도 보이고....

여튼 그리고 바로 올라갑니다!ㅋ

 

 

 

 

 

 

 

오오오 멋지더군요.ㅋㅋㅋ

도쿄타워가 유리 면이 넓어서 더 압권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만...

 

 

 

 

 

 

 

 

어디까지 거리가 얼마고... 뭐 이런건 남산타워와 비슷하죠?ㅋㅋㅋ

남산타워가 유리면에 표시되어 있어서 더 이쁜 것 같긴 합니다.ㅋ

 

 

 

 

 

 

 

 

 

오오오... 이런거 너무 무섭다는.ㄷㄷㄷㄷ

 

 

 

 

 

 

 

 

 

 

 

이제 돌아가는 길!

아 근데 시드니에는 신기하게, 횡단보도마다 저런 금속의 둥근 버튼이 있더군요.

누르면 신호가 켜진다고 하는데, 안누른다고 안켜지는 것도 아닌것 같고.....

여튼 사람들은 저걸 마구 누르더군요.ㅋㅋㅋ

 

그러다가 신호등이 딱 켜지면, 마치 고전게임 '팩맨'과 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데

정말 깜놀하게 됩니다.ㅋㅋ 긴장해야 하죠.

 

 

 

 

 

 

 

 

여튼 여기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엄청나게 합니다.

아주 넓은길도 없긴 하지만, 간혹있는 넓은 길이 아니라면 그냥 무조건 무단횡단입니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ㄷㄷㄷㄷ

불법이긴 한데 문화처럼 완전히 자리잡은 모양입니다.

 

 

 

 

 

 

 

 

 

또 앞으로 몇번 언급하겠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조깅하시는 분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여유시간이 많아서일까요,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 일까요?

 

 

 

 

 

 

 

 

공사지역 표지판도 이쁘죠? ㅋㅋ

 

 

 

 

 

 

 

 

집에가는길에 한식당에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사막에서 먹은 음식들이 너무 느끼에서 얼큰한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더라구요.ㅋㅋ

 

거의 코리아타운이라 느껴질 정도의 한식당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한글로 쓰여진 미용실도 있고 편의점도 있더군요. Pitt street 중간부분이었나 그랬는데... ;;;;

여튼 주문도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하니 유학오신 분인지 그냥 알아들으시더군요.ㅋㅋㅋ

 

 

 

 

 

 

 

 

 

아무튼 배를 채우고 진짜 숙소로 돌아갑니다.

열심히 걸었더니 안되겠어서 경전철, 트램을 타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시드니에서는 '오팔'카드라는 교통카드를 도입해 시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버스카드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머니처럼 다양한 교통수단에 사용가능하며, 페리를 타는데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사용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트램이 오는군요~! 이쁘죠?ㅋㅋㅋ

 

여튼 사용방법이 엄청 다른건 아니고요,

트램의 경우에는 교통카드를 트램 밖에서 찍습니다. 정거장에 찍는 곳이 있어요.

그렇게 찍고나서 트램을 타면 안에서 돌아다니시는 분이 찍었는지 확인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내리고나서 또 그 정거장에 있는 리더기에 카드를 찍으면 됩니다.

 

버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버스안에 찍는 곳이 있고,

페리의 경우는 트램처럼 페리타기 전 입구에 찍는 곳이 있습니다.

 

 

 

 

 

 

 

 

 

내려서 오팔카드 찍는 것 잊지 마세요!ㅋㅋ

 

 

 

 

 

 

 

 

자, 그리고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인데, 구글 지도, 정말 엄청납니다.

한국은 구글에서 신경을 안 써서 한국앱들보다 못하지만, 호주의 교통정보는 정말로 잘 떠서

경로만 찍으면 교통수단도 딱딱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ㅋㅋ

 

페리를 타고 가라가도 알려주고요.

사진찍은게 몇개 있어서 뒤에서도 계속 등장할텐데 계속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숙소에 도착 했지만, 이대로 잘 수는 없죠!!!!

다시 길을 나섭니다.ㅋㅋㅋ

 

 

 

 

 

 

 

 

바로 노보텔 달링하버 근처에 있는 THE STAR 카지노에 가기 위해서지요!!!ㅋㅋ

무슨 파티가 있었는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분들이 많더군요. 돈도 막 쓰고..ㄷㄷㄷ

 

여튼 카지노는 괜찮습니다. 마카오도 한번 가봤었는데 그곳과 판돈도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도박은 적당히 해야 하는거 아시죠?ㅋㅋㅋ 전 돈이 별로 없어서 비싼건 엄두가 안나더군요.ㅋㅋ

 

 

 

 

 

 

 

 

 

저 엘레베이터만 올라가면 바로 카지노가 펼쳐져 있습니다.

당연히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위에 올라가 찍은 사진은 없네요.

 

카메라와 가방은 근처 카운터에 맡겨야합니다. 돈이 약간 들더군요.ㅠ

 

 

 

 

 

 

 

 

 

가는길이 뭔가 조금 무서운 느낌도 있었지만,

도박으로 돈 다 날리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ㅠㅜ

 

 

 

 

 

 

 

 

 

 

다음날 아침! 바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요게 트램 근처에 있는 오팔카드 리더기에요. 이걸 찍고,

 

 

 

 

 

 

 

 

 

 

 

 

탑니다.ㅋ

우리나라는 경전철 사업들이 다 망해버렸는데 시드니는 아주 잘 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흠.

 

 

 

 

 

 

 

 

도심을 관통하는게 트램의 묘미죠.ㅋㅋ

 

 

 

 

 

 

 

 

옷, 이 고풍스런 스타벅스는 뭐지?ㅋㅋ

 

 

 

 

 

 

 

 

시드니 투어버스입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뒤에서 설명하긴 하겠지만 오늘 이걸 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투어버스가 이런 식이더군요?

 

 

 

 

 

 

 

 

시청입니다. 요런 고풍스런 건물들이 많더군요.

시드니 여행 코스를 짜기 위해 알아보다 보면 이런 건물, 거리들을 둘러보라는 말들이 많은데,

시드니가 크지 않다보니 굳이 가려하지 않아도 다 만나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ㅋ

 

 

 

 

 

 

 

 

 

 

 

QVB, 퀸 빅토리아 빌딩 쇼핑몰도 마찬가지죠.

시드니 번화가 정 가운데 있는 느낌입니다.

 

쇼핑몰이어서 유명하지만 건물자체가 이쁘기도 하죠.ㅋ

 

 

 

 

 

 

 

 

 

 

오, 그럴 듯 하죠? 런던 국회의사당도 떠오르고 말이죠. (가본적은 없음.ㅠ)

 

 

 

 

 

 

 

 

낮에보니 시드니 타워가 잘 보이네요.ㅋㅋㅋ

 

시드니 타워 옥상에서 줄 메달고 걷는 상품도 있더군요.ㄷㄷㄷㄷ

그런건 전 못합니다.ㄷㄷㄷㄷㄷ

 

 

 

 

 

 

 

준비해간 카메라 메모리 24Gb를 다 써서 16Gb를 또 샀습니다. 빠듯하더군요.ㄷㄷㄷ

 

제가 쓰는 카메라 5Dmark2의 경우에는 CF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요즘엔 카메라들이 SD카드를 다 써서 그런지 호주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SD카드는 있음직한 곳에 다 있었지만 CF카드는...;;;

 

그런데 QVB근처에 카메라 매장들이 몰려 있는데, 그곳에서는 팝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싸는게 더 싼 느낌이지만, 매장에서는 한국에서도 원래 좀 더 받는데

그냥 딱 그 정도 가격인 것 같습니다.

 

 

 

 

 

 

 

여튼 이제 시드니 익스플로어 2층버스를 타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바람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앞자리에 앉으시는게 좋긴 하겠습니다.ㅋㅋㅋ

 

시드니 익스플로어는 두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도심을 도는 노선과, 좀 멀리까지 도는 노선이 있고,

그 노선은 중간에 살짝 겹치면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그를 잘 알아보시고 동선을 짜셔야 겠습니다.

 

또 시드니 익스플로어 정거장은 명확하게 표시가 안 되어있는 경우가 많던데,

주변 노점상분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ㅋㅋㅋ

 

 

 

 

 

 

 

아주 오래된 코카콜라 간판이라고 하네요.

무슨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고 그러더군요.ㄷㄷㄷ

 

 

 

 

 

 

 

 

이어폰을 꼽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한국어도 있습니다.ㅋ

중간중간 특정 지역을 지날때마다 설명을 해주는데 괜찮더군요.

 

아참, 탑승하면 이어폰을 공짜로 줍니다.

지금도 집에 있습니다.ㅋㅋ

 

 

 

 

 

 

 

 

 

오오... 가는데 바다가 보입니다!!!!!!!!!!!!

남태평양인데요.

 

이곳이 바로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본다이 비치입니다!

 

 

 

 

 

 

 

 

 

 

진짜 이게 뭔가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장관입니다.

 

 

 

 

 

 

 

 

 

넓진 않지만 적당히 좁은 만 지역에 자리잡고 있고 바람도 거세서,

 

 

 

 

 

 

 

 

파도는 엄청나게 밀려옵니다.

서퍼들의 성지라고도 하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도 하는데 호주만의 생각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ㅋ

 

 

 

 

 

 

 

 

여튼 굉장히 인상적이더군요.

백사장은 두툼하고 곱습니다.ㅋ

 

 

 

 

 

 

나름 감성샷ㅋㅋㅋ

 

 

 

 

 

 

 

 

또 풍경을 참 멋들어지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백사장 뒷편의 잔디밭입니다.

색상의 조화가 사진찍는 입장에서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배가고파서 잠시 밖으로 나와

시드니에서 유명하다는 '허리케인 그릴'에 방문했습니다.

립이 맛있다고 하던데요...

 

 

 

 

 

 

 

 

 

립이 정말 큽니다!!!!

이렇게 보면 안 커 보이시죠?

저 뒤에 감자튀김이 햄버거 먹을 때 주는 가는 감자튀김이 아니고

엄지손가락보다 굵은 그런 감자튀김입니다! 정말이에요.

 

저희도 보면서,

'아, 인터넷에서 감자튀김에 비교해서 사이즈를 봐서 속았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맛있으면서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ㅋㅋㅋㅋ

남자, 여자 둘이서 먹기에 좀 힘들긴 하더군요.ㅋㅋ

 

 

 

 

 

 

먹고 다시 본다이비치로~

오래된 골프인데 나름 멋스럽네요.ㅋ

얘는 배기가스 조작 안 되어있겠죠?ㅋㅋ

 

 

 

 

 

 

 

간이화장실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참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근처에는 카페도 있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습니다.

 

정말 전반적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다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쉬운데,

뭔가 80년대 미국 영화에서 나올법한 뭐 그런 풍경이랄까요? 게임속 풍경 같은?

 

 

 

 

 

 

 

 

 

 

본다이비치 언덕위로 올라가면 역시나 풍경답게 고급 주택들이 즐비합니다.

 

정말 다들 장난 아니더군요.

 

 

 

 

 

 

 

 

이런 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ㅠㅜ

 

 

 

 

 

 

 

 

 

크으~

 

 

 

 

 

 

 

 

 

본다이비치에서 조금 벗어나면,

태평양을 바라보는 깎아지는 바위절벽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도 한번 보세요.

 

 

 

 

 

 

 

 

 

정말 처음으로, 마치 토네이도를 눈앞에서 본 것처럼,

초거대 유람선이 침몰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보는것처럼

바다가 무섭게 보이더군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오오... 파도가 무슨 다큐멘터리처럼 쳐서 무섭더라는.ㄷㄷㄷㄷㄷㄷ

 

 

 

 

 

 

 

 

 

본다이비치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크으~

 

 

 

 

 

 

 

 

명상을 즐기시는 한 분... ㄷㄷㄷ

 

 

 

 

 

 

 

 

 

본다이 비치를 충분히 즐기고 이제 다시 투어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한 편의점에서 주인의 쇼핑을 기다리는 큰 개가 있더군요.

여튼 여긴 뭐 다 드라마 같은 풍경이라 이건 뭐....

 

투어버스 타는 곳이 좀 찾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잘 찾긴 했습니다.ㅋㅋㅋ

 

 

 

 

 

 

 

 

 

다시 시드니 도심을 향해갑니다!

 

 

 

 

 

 

 

 

가까워지고 있군요.ㅋ 시드니 타워도 보이고....ㅋㅋ

 

 

 

 

 

 

 

시드니의 명물...인가? 아무튼 명물로 불리는 2층 전철입니다.

구형 2층 전철은 조금 다르게 생겼더군요. 이거 뭔가 레고로 만들어졌던 것 같기도 하고...

 

 

 

 

 

 

 

 

 

시드니 중앙역입니다. 도심지를 도는 투어버스로 갈아타려고 들렸다가 화장실 가느라 들어와봤네요.ㅋㅋ

이곳도 참 고풍스럽습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해 아쉽군요...  그러다보면 스압이...

 

 

 

 

 

 

 

 

 

갈매기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새똥문제가 좀 심각할 듯.... ㅋㅋ

 

 

 

 

 

 

 

 

 

저~기 갈매기들..ㄷㄷㄷ

밤이되면 강, 바다와 가까운 곳들의 상태는 더 심각해집니다.ㅋ

 

 

 

 

 

 

 

 

 

 

호주의 수영 영웅, 이언 소프의 이름을 딴 수영장입니다.ㅋ

 

 

 

 

 

 

 

 

 

딱지도 떼고....ㅋ

 

 

 

 

 

 

 

뭔가 멋지죠?ㅋㅋ

 

 

 

 

 

 

 

 

 

자, 그리고 가다보니 하버 브릿지가 보입니다!!!

우어... 진짜 농담이 아니고, 크기가 엄청나서 압도되더군요.

아무튼 저기를 좀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ㅋ

 

 

 

 

 

 

오페라하우스도 이 때 거의 처음 본 거였는데,

실제로보니 신기하고 멋지긴 했지만, 하버브릿지의 규모에 압도당한 뒤라 감흥이 좀 떨어지더군요.

 

그만큼 하버브릿지는 굉장했습니다.

 

 

 

 

 

 

 

여튼 올라가는 길을 찾기가 좀 쉽지 않더군요.

뭔가 알려드리고 싶은데 지금도 기억이 잘 안나서...ㅠㅜ

 

 

 

 

 

올라왔습니다!!!! 어우, 이게 좀 무섭더군요.

 

보면 경찰분들인지 모르겠는데 몇 분이 난간쪽에 서 계시던데

자살방지인지 단순 안전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ㅋ

 

 

 

 

 

 

 

 

오페라하우스가 보이고 있죠?

 

하버브릿지에 비하면 뭐 이쁜 꼬꼬마죠 뭐.ㅋㅋ

 

 

 

 

 

 

하버브릿지 위를 건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건 좀 ㄷㄷㄷ이라는..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이런 작은 선착장이 있다는게 참... 게임속에서나 있을 도시 같단 말이죠?

 

 

 

 

 

 

 

 

 

너무 길어졌네요. 지금쯤 사진이 100장 넘은 것 같은데 빨리 지나가겠습니다.ㄷㄷㄷㄷ

 

 

 

 

 

 

 

 

 

 

 

오페라하우스 근처에는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고 술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더군요.

좀 번잡하긴 합니다.

 

 

 

 

 

 

 

 

 

 

오페라하우스의 일부는 바bar 더군요.ㅋ

 

 

 

 

 

 

 

오페라하우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미리 예매한 Roman Trilogy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지요!

 

오케스르타 공연으로, 오페라하우스를 밖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안에서 공연을 보는 경험도 하고 싶어서 여행코스에 넣어봤습니다.

 

오페라하우스에는 두개의 홀이 있는데, 큰 메인홀이 따로 있으니 잘 선택하시고요.

(이름이 콘서트 홀이었나;;; 여튼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있어 주로 오케스트라 용으로 사용되는 듯 합니다.)

 

 

 

 

 

 

 

이런 기념품도 팔고요! 아... 이걸 샀어야 했는데...ㅠㅜㅠㅜ

 

 

여튼 내부에 들어갈때는 큰 가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 카메라 가방을 라커룸에 넣어놓고 가다보니

안에서는 DSLR로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그래서 폰카로 찍은 사진이 좀 있습니다. 보여드릴께요.

 

(사진찍는게 아예 금지가 아닐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물론 공연 중간에는 누가 제지하지 않더라도 매너상 찍으면 안되겠죠?)

 

 

 

 

 

 

 

표입니다!

들어가기전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더군요.ㅋㅋ

 

가격은 39달러... 저렴하죠? 3만원정도...

제일 안 좋은 자리로 고르긴 했습니다.ㅋㅋㅋ 뒷편에서 전체적인걸 보고 싶어서...ㅋ

 

 

 

 

 

 

 

 

 

 

콘서트홀 내부입니다. 나중엔 자리가 비는 곳이 있어서 앞으로 와 앉으라고도 하더군요. ㅋ

 

소리는 뒷자리임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악기들이 귀 바로 옆에서 울리는 것 같은 그 느낌은 굉장했네요.

음향쪽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이런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제대로 된 곳에서 보지 못해

다른 곳의 수준을 몰라 비교는 못하겠는데, 어쨌든 깜놀할 정도로 충분히 훌륭한 음향이었습니다.

 

좋은자리에서 봤다먼 어땠을까 싶은데... ㅋㅋ

 

 

 

 

 

 

 

저 파이프 오르간 굉장합니다.

벽에서 사람이 문을 열고 나오더군요.ㅋㅋㅋ

소리도 정말 압도적인데,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여튼 시간되시면 꼭 한번 공연보시기 바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고요,

 

 

 

 

 

 

 

 

 

 

 

아무튼 보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꽤 늦었더군요.ㅋ

갈매기들이 곳곳에;;;;;;;;;;;;;;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뭐가뭔지도 모르지만,

 

 

 

 

 

 

 

 

구글맵이 있기 때문에 어떤 버스를 타고가야하는지, 잘 가고있는지도 알 수 있죠.ㅋㅋㅋㅋ

 

 

 

 

 

 

 

 

이제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으니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이 날은 페리를 타고 '타롱가주'라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습니다.ㅋ

구글맵이 페리 노선도 알려주죠?ㅋ

 

 

 

 

 

 

 

 

 

 

갈매기들이 깡패수준입니다. 겪어보시면 알아요.ㄷㄷㄷㄷ

 

 

 

 

 

 

선착장의 멋진 풍경!

 

 

 

 

 

 

 

 

 

 

자, 여기서 중요한 것, 어떤 페리 티켓을 구매하느냐 인데요.

이게 다양한 사업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다르고, 노선도 다르고, 시간대도 달라요.

모든 역을 다 방문하는 페리도 있고,

바로 특정 선착장으로 가는 페리도 있고 해서 그를 잘 보고 선택하셔야합니다.

 

저희는 선착장들을 여럿방문하고 타롱가주 입장티켓도 함께주는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그게 목적은 아니었습니다만(직통보다 좀 더 비싸다는;;)

갈때는 타롱가주에 거의 바로 가기때문에 가서 관람으로 하고,

오면서는 여기저기 역 들리면서 구경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ㅋ

 

 

 

 

 

 

 

 

페리타고 고고~~~

 

 

 

 

 

 

 

 

하버브릿지 건너기는 좀......;;;

 

 

 

 

 

 

 

오페라 하우스가 이쁘긴 이뻐요?ㅋㅋ

 

 

 

 

 

 

 

 

 

하지만 역시 하버브릿지의 위엄이....ㄷㄷㄷㄷ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은 참 멋진것 같네요.

여튼 페리를 타고 갈 때 2층은 좀 추우니까 옷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ㅋ

 

 

 

 

 

 

자! 도착했습니다. 타롱가주 선착장입니다.

근처엔 뭐 없어요. 동물원만 있습니다. 저 선착장도 동물원의 일부랄까요.

 

 

 

 

 

 

 

 

여기는 뭐 특별히 설명해드리진 않을께요.

일단 정상으로 올라가서,

 

 

 

 

 

 

 

보면서 내려옵니다.

 

올라가면서 보고 내려올때 곤돌라를 타도 되겠지만,

기본 순서도 그렇고 힘들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내려오는게 맞는 듯 합니다.

 

 

 

 

 

 

 

사진을 여럿 찍긴 했지만 특이한 풍경들만 좀 보여드리기로 하죠. ㅋ

 

 

 

 

 

 

 

 

!!!!!!!!!!

 

 

 

 

 

 

 

 

 

 

 

얼짱각도?ㅋㅋㅋ

여튼 사자를 굉장히 가까이서 보도록 만들어 놨더군요.ㅋㅋ

 

 

 

 

 

 

 

 

저 멀리 시드니 시내도 보이고.... 물개쇼도 보고...

 

아무튼 타롱가주 사진은 지면 관계상 좀 생략하는 걸로...

뭐 그냥 동물원이었습니다만, 확실히 놀랍도록 잘 만들어진 동물원이었습니다.

코알라 인형도 하나 샀죠!ㅋ

 

확실히 시드니에서 한번은 가야하는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호주여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그건 따로 보여드리는 걸로....ㅋ

 

 

 

 

 

 

 

 

 

여튼 정말 고급스런 건물들이 많더군요. ㄷㄷㄷㄷ

 

 

 

 

 

 

 

 

타롱가주에 갔다가 페리를 타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난 뒤 다시 돌아와서는 전철을 탔습니다.

유명한 시드니의 2층전철이죠?

 

 

 

 

 

 

 

 

 

 

요건 구형인듯?

 

 

 

 

 

 

 

자, 이제 Woolworths라는 마트에 왔습니다!

'Ground Floor'가 눈에 들어오죠? 영국문화권이라...

 

 

 

 

 

 

 

 

 

아시아분들이 정말 비타민을 쓸어담아갑니다.

Blackmores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뭐 프로폴리스랑 몇가지를 좀 샀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비타민은 많이 끌리진 않더군요.

 

중요한건 바로!

 

 

 

 

 

 

 

요 포포크림이죠!!!!!!

호주에 가면 꼭 사야 한다는 루카스 포포크림!

 

얼굴 트러블이나 상처, 튼 곳 등 피부와 관련된 모든 곳에 바르면 된다고 하는데,

뭐 친환경제품이라 아기들에게 좋다고 하더군요.

 

사실 뭐 저희는 그렇게 필요한건 아닌데, 다른 분들에게 선물도 하고 할 것이 딱히 이것밖에 없어서 샀습니다.ㅋ

많이 샀죠.ㄷㄷㄷ 용량이 큰 것들도 있고요.

 

중요한건, 이게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겁니다.

지금 저기에는 $5.9라고 쓰여 있는데요.

일반 편의점이나 작은 상가 같은 곳에서 사면 같은 용량인데도 $9가 넘습니다.

 

결국 이런 대형 마트에서 사는게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찾아보면 대형 마트 별로도 다르다고 하더군요.ㄷㄷㄷ

 

 

 

 

 

 

 

 

 

뭐지 이 코카콜라 LIFE는;;;;

 

 

 

 

 

 

 

 

 

가판대들도 있는데, 시드니 관련 엽서를 많이 팝니다.

시드니 전체가 명동같은 느낌???ㅋㅋ 관광상품화 되어있는... 뭐 그런거 말이죠.ㅋ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어가는군요.ㅋ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만, 이미 너무 길이 길어졌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역시나 외국산 신라면은 버섯도 크죠?ㅋㅋㅋ

 

이렇게 마지막 밤을 룸서비스와 신라면 정도로 끝내고

호텔에 내일 아침 콜택시를 부탁한 뒤 잠에 들었습니다.

 

 

 

 

 

 

 

 

택시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택시가 좀 비싼 편이긴 하더군요. 뭔가 달린것도 많죠?

 

 

 

 

 

 

 

 

 

 

출국입니다.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끝이라니....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먹은 Pie Face는 완전 맛있더군요!!!!ㅋㅋ

 

 

 

 

 

 

 

 

 

여튼 출국...ㅠㅜ

 

 

 

 

 

 

 

 

 

열시간 정도를 날아....

 

 

 

 

 

 

 

 

 

구름을 뚫고 도착입니다. ㅠㅜ

 

 

 

 

 

 

 

 

미리미리 심카드를 바꿔주고요....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ㅠ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좀 스압이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떻게 잘 보셨는지요?

 

호주... 뭔가 생각이상으로 정말 좋습니다.

1편에서 다뤘던 울룰루 지역은 뭐 1박 2일, 2박 3일로라도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고요.

다른 멋진 서구형 도시들이 북미나 유럽에 많긴 하겠지만

시드니는 규모로 압도하는 하버브릿지와 페리 및 교통수단의 매력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오페라하우스의 공연도 훌륭하고요!

 

 

대단한 뭔가를 알려드리지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기 바라며,

새로운 댓글은 언제든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궁굼한 부분 언제든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