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BTS-(#5-11) 북아프리카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북아프리카는 어찌보면 '계륵'과 같은 존재였다.

있어도 좋은지 모르겠고, 없으면 좀 문제있고...

 

하지만 제국이 되려했던 모든 나라들은

북아프리카를 그냥 지나가지 못했다.

 

제국의 영향력 확장을 위해, 지리적 요건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마는 이탈리아반도, 즉 지중해에 포함되어 있다시피 한 국가로,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를 밀어내고 나서야

지중해를 무역을 장악하고 제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북아프리카 동쪽의 이집트까지 진출했고 말이다.

 

대영제국도 처음엔 북아프리카를 신경쓰지 않았지만,

북아프리카의 해적들은 지중해의 해상안전에 위협이 되었기에,

그를 소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프랑스도 그랬고 말이다.

 

나치의 독일제국은 석유와 수에즈운하를 확보하기 위해

역시 북아프리카를 신경쓸수 밖에 없었고,

연합국은 그를 막기 위해, 또 그곳에 있었던

자신의 식민지를 지키기 위해 북아프리카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다.

중동으로 가는 길목이 북아프리카이기도 하고 말이다.

 

 

 

오늘날의 미국은 외교적인 온건책과 경제적 관계(FTA등..경제적 종속화)로

북아프리카의 다섯국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를 장악하고 있다.

 

 

 

 

 

 

 

- 지난 줄거리 -

 

아즈텍과의 전쟁을 치루던 영국.

결국 아즈텍을 종속국으로 만들고 만다.

 

한편,

표트르의 러시아까지 종속국으로 만들며

파죽지세로 영향력을 넓혀가던 아라비아가,

몽골을 종속국으로 만들게 되자,

 

몽골과 전쟁중이던 영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며,

유럽의 거의 모든국가와 아시아의 국가들까지 참여하는

세계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던 영국은

그를 지키기 위해 아메리카의 병력들을 이동시키기 시작하는데.... 

 

 

아슬아슬하게 말리의 공격이 시작되기 직전 헤이스팅스에 도착했다.

 

오늘날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지역이랄까?

 

 

 

 

 

병력들 상륙!!!

돈을 열심히 모아놓았다. 모든 레드코트들을 보병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비행선으로 공격하는 말리!

 

 

 

 

보병이 원래 쫌 짱이라고. 몰라??

 

 

 

 

 

본토에서 프랑스 파리를 통해 지브롤터해협까지 이동한 보병들...

 

사이가 안좋은 스페인과는 지난번 국경개방을 한 상태다.

지브롤터해협을 장악하고 있는 스페인과의 관계는

앞으로 벌어질 북아프리카, 크게는 중동까지의 진출을 생각했을때 중요할 듯 하다.

 

중동까지!

 

 

 

 

이런이벤트 좋아좋아..ㅋㅋㅋ

 

 

 

 

 

 

 

말리의 병력을 막을 만큼만 남겨두고, 아라비아의 도시로 진격하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브롤터 해협에서 수송선을 타고, 구축함의 호위를 받아 이동한뒤 상륙하는 보병들...

 

지중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그리고 포격까지!!!ㅋㅋ

 

 

 

 

 

 

 

기관총이 버티고 있다고!!

 

 

 

 

 

 

 

가끔 약탈을 하는 것도?ㅋ

 

보통 내가 가져갈 도시는 약탈하지 않지만...ㅋㅋ

또 뭔가 좀 야만적이잖아. 난 민간인 피해는 최소화 할꺼라구.ㅋ

 

 

 

 

나무목선이 너무 큰거 아니야?ㅋㅋ

 

 

 

 

 

 

아라비아는 몽골을 종속국으로 삼았지만 전혀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아라비아와 주축국들...

 

 

 

 

 

자꾸 도시를 내 놓으란다.

 

어떻게 생각하긴, 거절.

 

 

 

 

 

 

 

로마에 채광주식회사를 진출시키려 했는데

지금보니 크리에이티브 건설 본사가 있다.

 

진출하려면 M&A를 해야 하는데 498골드나 든다.

 

안해!

 

아무튼 우리 기업들이 확장을 해야 돈을 많이 벌어 올텐데....

 

 

 

 

 

드라이독은 필수!!ㅋ

 

오늘날 한국의 조선기술은 드라이독보다 큰,

또는 드라이독 없이도 배를 만들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ㅋ

 

 

 

 

 

속속 도착하는 우리의 구축함.. 건조되는대로 뛰어오고 있다.

 

 

 

 

 

 

 

일단 대포유닛으로 2차피해를!ㅋ

강건너 공격하다보니까 퇴각을 못하나?

 

 

 

 

 

보병들도 공격!

헤이스팅스에 있는 비행선들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아무튼 점령!!

별거 없지.ㅋ

 

 

 

 

 

 

 

쭉쭉! 이집트지역까지 진출하자!!!!

 

수에즈운하와 홍해까지 장악하는거야!

 

 

 

 

 

지금쯤 살라흐 앗 딘은 후회하고 있을까 모르겠다.

아무튼 보병들은 다시 수송선을 타고 지중해를 따라 이동!ㅋ

 

 

 

 

 

 

포격도 해주시고.ㅋㅋ

 

 

 

 

 

 

튀니스를 점령하니 이번엔 튀니스를 달란다.

 

이상한 놈이네.

 

 

 

 

 

 

 

살라흐 앗 딘도 이제 구축함이 나오는 모양이다.

긴장해야 겠는걸....

 

 

 

 

 

 

비행선은 현재 매우 유용하다.

이제 막 아라비아가 구축함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현재 비행선을 격추시킬 유닛이 없기 때문이다.

 

 

 

 

위대한 예술가 탄생!!

런던은 이미 프랑스인 인구가 50%를 넘은 상황이다. ㅠㅠ

 

 

 

 

 

예술가 투입!!

걸작을 만들고 산화했다.ㅋ

 

목장이 다시 런던의 영향력으로 들어왔다.ㅋ

 

하긴 뭐 사실 인구 5짜리 도시라 런던은 이제 별 의미가 없긴 하다.

하나의 상징일뿐?!

 

 

 

 

 

 

 

브리튼섬의 병력들은 수송선 탑승!

 

빨리 이동하자.

 

 

 

 

 

오, 이제 산업화 기술이 개발되었다.

탱크를 만들수 있다!ㅋㅋ 전함도..ㅋ

 

 

 

 

 

알루미늄자원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좋아좋아...ㅋㅋ

 

 

 

 

 

파리에서 피렌체를 통해 수송선에 탑승!

 

훌륭한 보급시스템이다.ㅋㅋ

 

 

 

 

 

이제 탱크를 만들어 볼까나.....

 

 

 

 

 

탱크는 오히려 북아메리카에서 먼저 완성 되었다.ㅋ

유용하게 쓰일것이다. ㅋ

 

몽고메리* 출동!!!

 

(*:2차세계대전당시 아프리카에서 롬멜과 전투를 벌였던 영국 장군. 기갑전을 많이 치렀다.)

 

 

 

 

위대한 장군의 탄생...

이동시킨다음 사관학교를 짓던지 훈련교관으로 써야겠다.ㅋ

 

 

 

 

 

 

여튼 공격!

 

 

 

 

 

 

아메리카에서도 지원이 계속!!ㅋ

든든하다.ㅋ

 

 

 

 

 

 

 

탱크는 2차피해로 업그레이드 했다.ㅋ

 

 

 

 

 

이어서 보병들도 공격!

 

 

 

 

 

 

트리폴리까지 점령했다.

쭉쭉 나가는걸??

 

사실 이쪽도시는 쉽다.

좀 더가면 방어병력이 장난이 아니다.

 

 

 

중동까지 가서 석유를 차지해야 하는데.....ㅋㅋ

 

북아메리카 쪽에도 석유가 몇개 있긴 하다.

 

 

 

 

 

이번엔 트리폴리를 내 놓으라는 아라비아.

 

뭐지.ㅋ

 

 

 

 

 

 

그냥 이건 싫고?

 

 

 

 

 

 

 

골드 250도 싫고??

 

뭐야 이건?

 

 

 

 

 

인도와는 기술거래중...

매우 착한 나라중 하나다.ㅋ

 

 

 

 

 

 

 

비잔틴과도 거래~ㅋ

 

기술거래가 제일 좋다.ㅋ

 

 

 

 

 

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또다시 접근하는 말리군대... 대포도 있고 적지 않은걸?

 

흠..

 

영국은 아라비아와의 전쟁을 잘 끝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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