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문명4BTS-(#5-10) 제국, 그 결정적 순간

스마일루 2009. 11. 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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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가 좀 늦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이 많았네요.

이해해 주세요.^^; 내일 토탈워 연재와 이번주차 Weekly Smileru's Voice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제국이란 표현은 그 역사적 정의상

미국과 같은 강대국에게 적용하기엔 좀 문제가 있지만

아무튼 강대국, 제국... 통칭해서 제국이라고 하자.

 

 

 

여튼 제국은,

제국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를 맞곤 했다.

 

'발판'이랄까?

 

애초에 제국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눈에 보였거나,

또는 예기치 못한 변수로 제국의 기회를 맞곤 했다는 것이다.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말이다.

 

 

 

로마는 포에니 전쟁이라는 쉽지않은 전쟁을 치뤄야만 했고,

그를 통해 지중해를 장악하고 나서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중국은 과거에는 통일이라는 힘든 과정,

근대에 와서는 마오쩌둥의 대장정이 있어야만 했다.

 

미국의 경우는 유럽에서 벌어진 2차세계대전을 통해

상대적으로 급 부상할 수 있었고, 마셜플랜을 통해 많은 유럽국가들을

민주주의 진영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포에니 전쟁은 로마의 필요에 의한것인 면이 있었고,

대장정은 개인과 집단의 비장한 결단이었으며,

2차세계대전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였다.

 

 

 

하지만 공통적인것은,

포에니 전쟁은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가능했고,

대장정도 그 개인과 집단이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정신적으로) 가능했으며,

2차세계대전도 미국이 산업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기회'란 그런 것이다.

 

 

 

 

- 지난 줄거리 -

 

스페인과의 전쟁이 종결되고,

스페인의 해상봉쇄로 부터 벗어나면서

아메리카대륙 정복에 박차를 올리는 영국...

 

아즈텍과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표트르의 러시아는 살라흐 앗 딘, 아라비아의 속국이 되고 마는데....

 

 

시카고를 탈환한 이후 시카고에 대한 아즈텍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젠 기관총도 있고, 레드코트들도 꽤 모여서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공세적으로 나가야겠지???

뭐 이미 그러고 있었지만...ㅋ

 

방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구.

 

 

 

 

 

기병대 위력에 움츠리긴;;;;

 

아무튼 아즈텍과 전쟁중이고, 그냥 멀리있는 몽골은 어쩌다보니 전쟁선포한 상태.ㅋ

어쩌다 그랬지? 기억이 안나네.....

 

(예전 연재에 있음ㅋ)

 

 

 

 

아무튼 물량의 아즈텍이다.

쉽지많은 않다. 많은 피해를 입은 레드코트 부대....

 

저 영국군의 레드코트는 요즘같은 겨울,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흔히입고 있는 트렌치코트의 원본이라 할 수 있다.

 

레드코트가 시기적으로는 더 예전인가?

아무튼 영국군의 군복에서 따온것이기 때문이다.ㅋ

 

찾아보니 보아전쟁이란다. 영국군이 아프리카를 침략했던....

 

아무튼 그렇다.ㅋ

 

 

 

 

 

우리 주식회사들도 이제 슬슬 확장을 하자.

 

주식회사들을 너무 마구잡이로 확장해서는 안된다.

몇몇 주식회사들은 이점을 주는대신 수입을 줄어들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임원 생산을 위해 요크랑 브리스틀에만 확장하고, 나머지는 다른 나라로 퍼트려야지.ㅋ

 

 

 

 

런던은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문화'를 생산하기로 했다. 원래 이런일 잘 안하는데...

 

그만큼 심각하다.

 

 

 

 

 

비행선으로 텍스코코를 포격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공중방어를 할 수 있는 유닛이 없어 매우 유용하다.ㅋ

 

 

 

 

 

대포도 고고!!!

 

아즈텍의 낡은 트레뷰체트가 기술의 차이를 보여준다.

 

 

 

 

 

 

유엔사무총장으로 루이14세를!ㅋ

 

아라비아보단 낫지.

 

'악의 축'아라비아를 누가 뽑겠어?

 

 

 

 

 

 

 

 

음... 서서히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제국이 넓어지며 지방도시 유지비도 들고,

도시 숫자도 문제고,

점령한 도시들도 문제다....

 

 

 

 

 

 

 

군사적 힘의 그래프.

우리 첩보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첩보에서 우월한 선진국들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아즈텍과의 전쟁으로 국방력을 팍 증강했다.

아즈텍은 감소...ㅋ

 

현재 연구에 60%, 문화에 10%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첩보도 투자좀 해야 되는데...ㅠ

 

 

 

 

 

 

그래그래! 당연히 루이14세지!

 

아라비아 찍은 나라들은 다 아라비아의 종속국들이구만!!!!

 

반기문 전 외교부장관이 UN사무총장할때

유일하게 기권을 했던 일본이 생각나는군... 갑자기.ㅋ

 

에라이

 

 

 

 

 

아무튼 텍스코코 점령!!!!ㅋㅋ

 

 

 

 

 

 

 

 

어이쿠.. 뭐가 이렇게 많니?

칼릭트라와카? 어디있는 도시야?

 

 

 

 

 

 

 

젠장;-_-;;;; 이상한곳에 있는 도시를;;;

괜히 유지비만 들잖아!!!

 

 

(하지만 나중에 '매우' 유용하게 쓰임ㅋ)

 

 

 

 

 

여튼 중간에 석재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도시도 건설해 줘야 겠다.ㅋ

 

레드코트 한부대 이동...ㅋ

 

 

 

 

 

 

 

아무튼 아즈텍은 종속국이 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석유를 손에 넣을수 있었다.

 

텍사스 중질유...ㅋㅋ

 

 

 

 

 

 

이야... 인도, 중국, 아라비아.. 굉장하구만...

 

특히 아라비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2위 인도의 세배정도?

 

 

 

 

 

 

파리에 채광 주식회사 확장 고고싱!!!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국의 기업들!!!

 

 

 

 

 

많은 레드코트들....ㅋㅋ

 

 

 

 

 

 

 

 

 

도시 이름을 현실화 하기로 했다.

 

아즈텍이 준 도시는 위치상으로 보아 로스엔젤레스!!

나머지 덴버, 솔트레이크시티등등...ㅋ

 

 

 

 

 

 

 

엇!

 

 

 

 

이럴수가!!!!

 

살라흐 앗딘이 전쟁 선포?????????!!!!!

 

동시에 표트르와 말리까지!!!

 

 

엇, 이건?!

 

 

 

 

 

현재 많은 국가로 부터 평판이 좋지 않은 아라비아..  (쭉 보길.ㅋ)

 

하지만 전쟁을 하는 국가는 중국, 캄보디아... 즉 아시아쪽, 먼곳이다.

 

나와 아즈텍에게 전쟁을 선포해도 여유가 있다는건가....

 

 

 

 

 

반면 우리는 네 나라인데 몽골이야 그렇다 쳐도...

 

 

 

 

 

 

 

일단 당장 이스트런던쪽의 남아프리카가 말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모로코쪽, 북아프리카도 살라흐 앗딘과 말리와 동시에 국경을 맞대고 있다.

 

 

어랏, 위에 보이는 로그를 잘 보길.

징기스칸이 아라비아에 종속국이 되었다!

 

징기스칸이 나와 전쟁중이었고,

아라비아가 몽골을 종속국으로 삼으면서 나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다행히 막 조립생산기술이 발견되었다.

보병을 만들수 있게 된것이다.

 

좋아... 고고싱!

 

 

 

 

일단 전시체제로... 모든 도시에서 병력생산을 해야 겠다.

 

 

 

 

 

 

 

 

크.... 결국 세계전쟁이라는건가...

 

 

인류는 피를 봐야만 하는건가!

 

 

 

 

 

 

 

 

 

 

아, 그래 아무튼!!

 

지금 우리의 많은 병력들은 아즈텍과의 전쟁을 위해 아메리카에 가 있다.

스페인의 해상봉쇄가 풀리고나서 좋다고 다 아메리카로 보내버렸기 때문이다.

 

빨리 데려와야 한다.

 

아프리카가 위험하다.

 

 

 

 

 

 

두부대로 방어중이라구!!!

뭐 화력에서는 우세겠지만....

 

레드코트를 보병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했다.

 

 

 

 

 

 

워싱턴의 병력들은 북쪽으로 이동!!!

 

영국에서 오는 수송선을 기다릴 것이다.

 

 

 

 

석유가 없어 난리난 프랑스!!!

 

그래, 이정도면.... 줄까 말까?

 

 

 

주기로 했다.ㅋ

 

 

 

 

 

 

 

준비 완료!

 

 

 

전쟁이다!!!!!!

 

 

 

 

 

 

 

 

기관총... 1차세계대전이 기관총의 발명으로 처절한 참호전이 되었고,

 

그 결과 나온 발명품이 바로 탱크였지....ㅋ

 

 

 

 

 

 

 

 

 

위대한 스파이!!!

보기 쉽지않은 위인이다.ㅋ 스코틀랜드 야드 고고.ㅋ

 

 

 

 

 

 

 

돈으로는 보병업그레이드를 팍팍 해주고 있다.

워싱턴의 수송선도 가속생산을 해주었다.ㅋ

 

 

 

 

 

 

 

전쟁비용이 필요해서 연구비를 0%로 만들었기 때문에 돈은 당장 좀 있다.

 

그래도 전쟁만 하고 있을수는 없지....

 

후방도시에서는 월 스트리트를....ㅋ

 

 

 

 

 

 

 

워싱턴의 수송선도 합류해서 총 세대!!

 

가자 아프리카로!!

 

 

역사적 전쟁이 될 것이다.

엄청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보병 업그레이드 팍팍!!!!

 

브리튼섬의 병력들은 프랑스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할 것이다.

 

 

 

 

 

 

 

 

아라비아의 스파이도 활동을 시작했다.

 

독을 풀다니 치사해!!!

 

 

 

 

전쟁이라 그건가..

 

 

 

 

 

 

 

비행선을 급히 아프리카로 파견하여 정찰을 시도 했다.

 

정찰은 꼭 산이나 언덕으로~

 

 

 

 

 

 

뭐 없네.... 방어만 할 생각인가?

해상봉쇄??? 우린 구축함 나왔는데?

 

 

 

 

 

 

 

아무튼 육로이동을 위해서는 스페인 영토가 필요하다.

지브롤터 해협(아프리카와 유럽대륙이 닿는... 대서양과 지중해의 분기점...)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전쟁이후라 아직 관계는 서먹서먹..ㅋ

 

 

 

 

 

 

 

한반도에 도시는 다 어디간거야??

(알고보니 있는데 안보이는거였음;;)

 

 

 

 

 

 

 

스페인과의 국경개방협정으로 파리를 통해 보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엇 뭐야! 말리의 부대!

 

대리전이라는건가?

 

아, 아라비아는 그냥 몽골을 종속국으로 삼고 싶었던것 뿐이야.

애초에 전쟁을 할 생각이 없었던거지....

 

아무튼 방어해야해!!

 

 

 

 

 

 

 

 

다음턴에 도착이야!!!

 

빨리!!!

 

 

 

 

 

전쟁...

 

 

이제부터 전면전이다.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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