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문명4BTS-(#5-5) 대항해 시대

스마일루 2009. 10. 23. 19:25
728x90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사상적 발전을 바탕으로 한 르네상스 이후의

 조선, 항해술과 같은 기술의 발전은 곧바로 대항해 시대로 연결 된다.

 

사실상의 영토의 확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상이 기술에, 기술이 영토에 영향을 미친것이다.

(향후 무기기술과 경제시스템이라는 또 다른 기술의 발전도 그를 촉진한다.)

 

애초에 서양인들은 아시아와 무역을 하기 위해서 서쪽으로 항해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그들이 발견한것은 콜럼버스가 죽을때 까지 믿었던 아시아(인도)가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 즉 신대륙이었다.

 

인디언과 같은 새로운 '종족'과 그들이 살던 땅만한 대륙의 발견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을지 상상이 되는가?

 

어떤이들은 호기심어린 말그대로의 탐험가의 마음으로

세상을 누비며 비로소 세계지도를 완성해 가기도 했지만,

 

또 어떤이들은 정복과 약탈을 통한 이익을 목적에 두고

아메리카 원주민과의 전쟁과 아프리카 노예무역을 벌이기도 했다.

 

 

 

 

지구 역사에 전무후무한 제국인 대영제국이 등장했던것도,

남보다 조~금 뛰어나면 주인없는 모든것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이 때 였다.

 

 

그리고,

 

"아아!! 새로운 영토와 새로운 자원, 즉 새로운 무역로와 상품,

또 다시 말해 '새로운 시장' 이라는것! 그런게 바로 이런거구나!"

 

라는 것이라는 생각은 곧바로 제국주의로 연결되었으며,

 

원주민과 흑인노예를 넘어,

번듯한 문명들이 있었던 아시아에 까지 유럽의 손이 뻗기 시작하게 된다.

 

 

 

 

 

 

 

- 지난 줄거리 -

 

 표트르가 중앙 시베리아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카에서 드디어 원주민들과 전쟁을 시작한 영국!

 

 자유주의를 채택하며 영국의 레드코트 부대를 양산하기 시작하는데...

 

 

아 이거 런던의 상황이 좋지 않다.

 

파리의 문화력이 엄청나게 확장되면서 런던의 땅이 줄어들고 있다.

역시 문화의 프랑스라는건가?ㅋ

 

 

 

 

강선을 달라길래 다시 제안해보라고 하니 주식회사까지 달란다.

미쳤구만?

 

 

 

 

 

 

든든한 영국의 레드코드들.

이시대 최강의 유닛이다. 다덤벼!!!

 

 

 

 

 

점령!!!!

 

요기 딱 체로키부족이 사는 곳인데 말이지...ㅋ

원주민 지역도 대충 배치된것은 아닌듯 하다.

 

 

 

 

 

대장간을 짓자. 이때는 공장도 없고, 방패생산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다.

제방도 있기는 한데...ㅋ

 

 

 

 

 

자, 그리고 도시의 이름들을 현대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도시들의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다. ㅋ

 

여기는 뉴올리언스.ㅋ

 

 

 

 

 

워싱턴...ㅋ

 

 

 

 

 

시카고, 보스턴까지 쭉 지어줬다.

앞으로도 그렇게 지어줘야지.ㅋㅋ

 

지금 점수를 한번 보시길.

잘나가는 아라비아, 프랑스, 러시아와

우리 영국, 중국, 로마, 스페인, 비잔틴... 아주 점수차가 간발의 차이다.

 

실제 이때 서구 열강들의 상황도 비슷했다.

 

 

 

 

 

오... 여기는 브라질쪽 이군.... 남아메리카라...

보석도 많고 좋은걸?ㅋ

국민들 행복도가 올라가겠지?

 

 

 

 

대영제국의 황금시대 시작!!

그래그래!! 이때가 바로 영국의 황금시대였지!!!!!!!!

하지만 아직 4위... 갈길이 멀다!!

 

교황청은 중국과의 교역금지안을 통과시켰다. 아니 왜!ㅠ

 

 

 

 

 

 

두둥... 오옷!!!

드디어 주목할만한 전쟁이 발생했다.

 

아라비아의 살라흐앗딘이 표트르와 유스티니아누스에게 전쟁을 선포한것이다.

 

이야이야 이거.... 볼만하겠는데?

1위와 3위의 대결이다. 앞으로의 판도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뭐 그래 너희는 전쟁하라구.

우리는 식민지를 늘릴꺼야.ㅋ

 

개척자들과 노동자들, 군사를 이동시키고 있는중.ㅋㅋ

문명4COL이다 완전.ㅋ

 

 

 

 

 

요기도 고고?

 

 

 

 

 

배도 더 건조하자.

대항해 시대!! 보유하고 있는 배의 수가 곧 국력!!!

 

 

 

 

 

실크로드와 동양을 답사했던 우리 기사들을

러시아&비잔틴과 아라비아와의 전쟁을 정탐하는데 쓰기로 했다.

 

 

 

 

 

비잔틴이 아라비아와의 전쟁에 동참해 달란다.

 

싫어!

 

 

 

 

 

 

아라비아가 비잔틴과의 전쟁에 동참해 달란다.

 

싫어!

 

 

 

 

 

우리가 관심있는것은 주인없는 땅!

오호오호... 여기는 남아프리카인가.....

 

그래그래... 남아프리카 공화국쪽이 식민지가 세워졌던 곳이었지.

자원이 많구나!! 그래 저기야! 고고싱!!

 

 

 

 

 

레드코트는 쭉쭉 뽑아주고 있다.

지금 필요한건 군대!!!

 

정복과 방어에도 필요하고,

국제정세도 어떻게 요동칠지 모르는 상황이다.

 

 

 

 

 

아메리카의 도시들은 쭉쭉 발전하고 있다.

그래그래.ㅋ

 

 

 

 

 

아랍도시에서 노예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러시아 첩보원의 짓일까?

 

 

 

 

 

 

열심히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제조업 생산량, 즉 망치생산량이 급증하는 영국...

 

다른 나라들은 첩보점수가 부족해서 안보인다.ㅠ

첩보신경도 써야하나...

 

 

 

 

군사력은 좀 부족하다.

근래들어 열심히 증강중.ㅋ

 

 

 

 

총에서 화살이??!!

 

 

 

 

치첸이차도 점령!!!

다시 배에 태우자.

 

 

 

 

 

남아메리카 북부로도 고고싱!!

 

탐험할곳, 차지할곳은 여전히 넓고도 넓다!!!

 

 

 

 

 

오, 러시아와 아라비아간의 전쟁상황...

 

아라비아가 이기고 있는듯 하다.

아라비아는 오스만 제국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코끼리부대와 낙타궁병이 굉장하다.

낙타궁병은 공성유닛 측면공격과 퇴각확률 45%까지... ㄷㄷㄷ

 

헛 그사이 순위가 스페인에게 밀렸다.ㅠ

 

그렇지. 스페인도 요때 장난아니었지.

무적함대를 보유한건 아니겠지?ㅋ

 

 

 

 

남아프리카에 적당한 지리적 위치를 선별하고 있다.

 

음~

 

 

 

 

 

북아메리카에는 영국이 그랬던것과 똑같이 식민지가 세워지고 있다.

위에 프랑스와 스페인, 신성로마제국이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 역사상에는 프랑스가 있었고....

 

북아프리카에도 교두보가 마련되어 있고,

 

이제 남아메리카대륙과

남아프리카 쪽으로 진출 고고!!

 

 

 

 

 

 

 

이제 산업시대!!

 

박터지는건 이제부터다.

 

 

 

 

브라질쪽으로도 어서어서!!!

 

 

 

 

 

 

전쟁선포하고 한번 싸우지 않았던 한국과는 평화협정...

 

 

 

 

 

서울은 중국에게, 평양은 몽골에게 넘겨준 한국....

결국 연해주와 사할린섬으로 한국인들은 이주한 상태다.

 

그래. 정말 저렇게 될 뻔했지 현실에서도...

 

 

 

자, 이제

 

남는 땅이 꽉 차고 나면

정말 숨막히는 열강들의 경쟁이 시작될것이다.

 

영국은 잘 할 수 있을까?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