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문명4BTS-(#5-2) 영토의 성립

스마일루 2009. 10.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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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 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눈팅하시는분들도 인사정도라도...^^;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구와 영토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게임 연재와 여러 글에서 누누히 말했던것 처럼,

가장 기본적이지만, 어떻게 극복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 

 

암흑시대의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 미약했다.

국가별 영토나 인구, 심지어 기술에서 까지도 그랬다.

당시 한반도에 있었던 '고려'가 유럽에 있었다면

큰 인구와 우월한 영토를 통해 상당히 강력한 국가로 인정 받았을 정도였다.

(영국의 인구는 300만명 정도 였던 반면, 고려나 초기 조선은 500만, 명나라는 1억의 인구였다.)

 

 

 

지금도 유럽을 보면 수많은 작은 영토의 나라들이 자잘하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그는 성 하나를 관리하는 '영주'나 '가문'이 국가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반면 아시아는 강력한 중앙중심체제를 기반으로한 국가의 성격이 강했고,

명나라, 여진이나 거란, 고려, 일본과 같은 거대한 영토와 인구를 가진 국가들이 생겼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영토나 인구에서 약하다 할 수 없는 한반도의 국가들이 수난을 당했던 것이고 말이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넓은 영토는 자원발견의 확률을 높여주고 많은 인구를 부양 할 수 있으며,

많은 인구는 거대한 노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하면서

뛰어난 인재가 등장할 확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인구와 영토가 작다면, 해저도시나 초고층건물과 완벽한 교통시스템, 고성능 무기등의

 초월적인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싱가포르처럼 선진국은 될 수 있어도

강대국은 절대 될 수가 없다.

 

오늘날 영국의 인구는 6400만 정도이고,

영토는 대한민국의 두배가 조금 넘는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4500만 정도이며,

남북의 영토와 인구를 합하면,

영국과 거의 정확히 일치하게 된다.

(영국과 한국은 여러모로 닮은점이 많다.)

 

 

:

 

 

당신이 원하는 것은,

 

싱가포르나 유럽의 소국들과 같은 선진국인가?

중국과 같은 강대국인가?

 

유럽이나 미국, 일본처럼

선진국임과 동시에 강대국인 국가인가?

 

중국은 선진국이 아니면서 왜 강대국일 수 있나?

 

 

 

지금 패권을 잡고 있는 나라는

 

선진국인가, 강대국인가,

 

아님,

 

선진국이면서 강대국인 국가인가?

 

 

 

 

 

 

- 다음 시간에 계속...

 

 

 

 

 

 

 - 지난 줄거리 -

 

서기 1000년,

역사와는 다르게 바이킹의 침략을 잘 막아낸 영국.

서서히 국가를 정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  

 

 

정리된 영국. 이제 발전을 준비하자.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생산이 필요하니, 기본적으로 대장간이 필수다.

망치의 생산을 25%나 늘려주니 말이다. ㅋ

 

 

 

 

자자, 그리고 아일랜드 침공!!!!!!

 

켈트족으로 구성된 아일랜드는 바이킹의 침략과 잉글랜드의 침략을 받아 잉글랜드에게 점령당했지만,

무려 800년에 걸쳐 저항하며 결국 1949년 '아일랜드'로 독립을 하게 된다.

 

 

음... 연재글을 쓰다보면

엠파이어 토탈워, 문명4 #3,4, 문명4워로드가 다 튀어나오는듯 하다.ㅋ

 

다 읽어보시길.ㅋ

 

 

뭐 역사란 다 연결되어 있는것이니까.....

 

 

 

 

 

 

기사로 공격하려고 했는데 도시방어력 때문에 힘들듯 하다.

그래서 브리스틀 수복의 1등공신인 트레뷰체트를 아일랜드로 보내기로 했다.ㅋ

 

 

 

 

 

아, 그리고 공공행정 연구 끝!

 

관료제 좋구만!!!

그게 어디야.ㅋ

 

 

 

 

현재는 봉건시대.

 

뭐 좋은것도 별로 없잖아!!

전쟁 많이 한다면 유닛 경험치가 좋긴 한거지만....

 

 

 

 

난 관료제로 고고!!!

암흑시대이지만 난 발전해 나갈꺼라고.ㅋㅋ

 

관료제로의 혁명!

 

 

 

 

 

런던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만들어 볼까나????

 

 

 

 

 

 

아리비아와는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십자군 원정도 끝났는데 굳이 아라비아와 전쟁상태로 있을 필요가 없잖아???

 

60받은걸로 사탕사먹으렴.ㅋ

 

 

 

 

 

 

아일랜드에 대한 공격 시작!!!

우선 트래뷰체트로 때려준뒤!

 

 

 

 

 

자랑스런 영국의 기사들 돌격!!!

 

나뒹구는 아일랜드 검사들..

 

 

 

 

 

 

 

점령!!!

 

이제서야 제대로된 대영제국의 영토가 성립되었다. 크크...

도시 세개에서 한개가 늘어난게 어디야?ㅋ

 

 

 

 

크헉!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어디선가 완성한 모양이다. 젠장!!ㅠㅠ

 

결국 제우스상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ㅠ

 

 

 

 

 

 

좀전까지 싸워놓고 이제와서 뭘 도와달라 그러는거야?

 

 

 

 

 

현재 상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듯 하다.

 

그래 뭐.... 전쟁의 역사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야 원래 이집트에 있는거라지만,

옥스포드 대학은 만들어야 겠지?ㅋ

 

 

 

 

 

기술거래도 꾸준히...

에이, 근데 이건 좀 아닌데?

 

협상고고~

 

 

 

 

그래 뭐 여전히 맘에 안들긴 하지만 타결!!

 

컴퓨터가 동등한 조건으로는 절대 안해주기 때문에

너무 고집부리면 아예 기술 교류를 못할 수 있다.

이익을 잘 따져서 거래를 성사시키자.ㅋ

 

 

 

 

 

위대한 기술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탄생했다.ㅋ

 

하지만 아직도 영국의 순위는 하위권.ㅠㅠ

 

 

 

 

 

동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사 한부대를 동쪽으로 보내보기로 했다.ㅋ

 

 

 

 

 

제우스상 완성!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팍 지어버렸다.ㅋ

 

 

 

 

 

다음으로는 산코레 대학을 지어볼까나???

불가사의 건물들이 중요하긴 하지...

 

 

 

 

 

모습을 갖춰가는 영국의 영토와 영해...

아름답구만.ㅋ

 

작업선을 만들어 바다를 활용하자.ㅋ

 

 

 

 

돈이 없다! ㅠㅠ

연구력을 90%로 낮추자. 뭐 초반이라 90%도 가능한것이겠지만....

자금관리를 좀 해야겠는걸?

 

 

 

 

크헉! 산코레 대학 실패!

자꾸 어디서 만들어 대는 거야?!

 

 

 

 

 

 

말리와도 거래~!

선진국보다는 후진국과 거래하는게 좋긴 좋다.ㅋㅋ

 

 

 

 

 

 

말리와 드라마를 거래하고 나니 문화수치를 조절 할 수 있게 되었다.ㅋ

 

 

 

 

 

사막을 지나고 있는 기사들...

 

실크로드 개척이랄까?ㅋ

 

 

 

 

 

자금적인 문제가 있고 하니 시장을 건설하자.

도시마다 그런쪽으로 먼저 개발을 해야겠다.

 

 

 

 

 

 

아일랜드까지 차지했음에도 우리의 영토는 미약하기 그지 없다.

 

그래, 물론 영토가 전부는 아니지.

 

갈길은 멀다.

하지만 기반은 충분히 닦은듯 하다. ^^

 

 

 

 

 

 

 

바이킹과도 친해지고 있는중.ㅋㅋ

 

뛰어난 해상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이킹으로 부터 광학기술을 전수받았다.ㅋ

 

 

 

 

 

그래그래.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구.ㅋㅋ

 

 

 

 

 

동쪽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가던 기사들이 드디어 동양과 접촉했다.

 

만나게 된 첫 나라는 중국!

 

동양의 국가가 스페인이나 우리보다 뛰어나구나!!

 

 

 

 

 

유럽도 암흑시대에서 머물고 있을수만은 없게 되었다.

 

 

 

 

 

[댓글 부탁드려요~~!]

하루에 200명씩 보시면서 눈팅만 하지 마시고 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