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5 UK★

문명4BTS-(#5-3) 르네상스 시대

스마일루 2009. 10. 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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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5 UK Play 

 

 

 [보시고나서 댓글 부탁드려요~~]

 

 

 중세시대 정도 까지는 일반적으로 영토가 넓은 국가가 강대국이었던 것이 맞다.

많은 인구과 농토등을 바탕으로 많은 병력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때 제국이라고 불리웠던 나라들은

거대한 영토와 그를 바탕으로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었다.

 중동의 페르시아, 유럽의 로마, 아시아의 명나라 같은게 그 예다.

 

 

 

하지만 1000년간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암흑시대를 거쳐

르네상스가 시작되며 근세사회로 들어서게 되자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참고 : '엠파이어토탈워-|#1-1| 암흑시대를 건너 열린 새로운 세상의 시작 '

http://blog.daum.net/smileru/8887525

 

 

기술과 학문이 발달하면서,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고, 

제도가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면서,

 

뛰어난 총, 뛰어난 배, 뛰어난 정치&경제 제도등으로

인구나 영토가 적은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양이 서서히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 였으며,

 

르네상스는 서양을 신대륙 발견과 산업사회, 근대사회로 인도하며,

동양을 압도적으로 누르게 되는 계기를 가져다 주게 된다.

 

 

 

영토 다음의 그것,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과학!

 

바로 그것말이다.

 

 

 

 

 

- 나중에 또 이어서....

 

 

 

 

 

 

 

 

 

- 지난 줄거리 -

 

바이킹을 무찌르고 내실을 다지고 있는 영국.

아일랜드를 합병하면서 비로소 브리튼섬을 기반으로 한 영토를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동양에 대한 탐사도 시작을 하게 되고,

실크로드를 지나 동양문명과 접촉을 하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동양으로 간 우리 기사들은,

마치 '문명4BTS #3 KOR'때 만났던 서양의 기사들이나 다름이 없다.ㅋ 거참.ㅋㅋ

 

여튼 중국을 만난 우리...

기술거래를 하기로 했다.

 

중국와 영국의 점수를 잘 보시길.ㅋ

 

 

 

 

 

 

 

 

협상 타결~ 점수가 쭉! 올라갔다.

 

기술거래는 매우 중요하다.

기술을 국내로 유입시켜 르네상스시대를 열자!

 

 

몽골과도 접촉.ㅋ

 

 

 

 

 

 

이제 신대륙 탐사도 시작해야겠지? 카라벨을 만들수 있게 되었으니 얼른 생산을 해보자.ㅋ

 

 

 

 

 

 

오, 중국인들은 벌써 화약을 가지고 있구나.....

나도 없는데ㅠ

 

중국의 4대발명품인 종이, 나침반, 화약, 인쇄술....

맘에는 안들어도 중국문명이 굉장함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인들과 접촉!!!

 

영 내가 맘에 안드는 모양이다.

 

 

 

 

 

 

평양이 몽골에 점령된 상태...

 

역사속 한국보다 북방민족을 더 막지 못하고 있다.

 

 

 

 

 

 

두둥!! 드디어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었다!

 

1470년... 실제 역사와도 꽤 비슷한 시기이다.ㅋ

 

 

 

 

 

 

 

그리고 드디어 신대륙을 향해 출발!!!!

 

 

역사속에서는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이 (니가?)

콜럼버스에게 지원을 하여 신대륙을 탐사했었고,

그때가 오늘날 옷브랜드로 알려진 1492년이었다.

 

얼추 시기 또한 비슷하다.ㅋ

 

 

 

 

 

 

 

인쇄술 연구고고~~

기술테크는 영 맘에 들지 않는다만, 돈이 궁해서;;ㅠ

 

 

 

 

 

 

인도하고도 접촉!!

 

착한 인도인들.ㅋ

 

 

 

 

 

어이쿠, 그런데 동남아시아 정글은 좀 알아줘야 겠다..ㄷㄷ

 

 

 

 

 

엇!!! 드디어 신대륙 발견인가???

 

 

 

 

 

 

원주민들이 있구만.ㅋ 아즈텍문명이라...... 그놈의 5만노예학살은;;;;

 

 

 

 

 

 

완전 간사한 표정!!!

 

안도와!

 

 

 

 

 

응.

 

 

 

 

 

 

 

 

최초의 탐험가가 신대륙에 상륙!!

 

무엇이 있을까???

 

 

 

 

 

 

 

또 다른 나라들과 거래를 하다가 세계지도를 받았는데,

아프리카 대륙이 보인다.

 

오호... 아프리카로도 진출을 해야겠지????

 

 

 

 

 

 

괜히 자꾸 와서 짜증나게 하는 표트르.

그냥 좀 가라!

 

 

 

 

 

위대한 선지자와 기술자!!!!

 

1500년대... 영국의 황금시대가 시작되었다!!!

실제 역사와도 유사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 황금시대가 실제적인 황금시대로 이어질지는.....

 

 

 

 

 

 

일본과도 접촉. 너희는 너무 멀어!

 

별로 관심가지 않는다.

 

 

 

 

 

 

 

오옷.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로퀴와 체로키 부족들인가?ㅋㅋㅋ

(엠파이어 토탈워 연재 참고)

 

 

 

 

프랑스와도 의욕적인 거래!!!

 

거대한 국가들이 싸움박질을 하고 있는 아시아와는 달리,

유럽은 서로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물론 싸우기도 했지만 학자들은 자유로운편이었으니까.....

 

 

역시 점수를 잘 보시길..ㅋ

 

 

 

 

좀 올랐다.ㅋㅋ

 

 

 

 

 

 

대학을 지어야지!!

옥스포드대학을 지어야 하니까... 문화와 연구력 향상에도 좋고.ㅋㅋ

 

 

 

 

 

 

실제 역사속 이 시기는 중상주의 사회라 무역협정을 맺은 나라들 끼리만 교역을 하곤 했지만,

지금은 교황청의 권유로 모든 나라가 국경을 개방하게 되었다.ㅋ

 

참고 : FTA와 시장만능주의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 자유무역 서론

http://blog.daum.net/smileru/8887492

 

 

 

 

 

멍~ 한 이사벨라 여왕.

콜럼버스를 지원해줄때의 그런 모습은 어디로 간거야?? ㅋㅋ

 

 

여튼 스페인과도 매우매우 의욕적인 거래!

 

 

 

 

 

 

이번엔 너무 퍼줬나??ㅋㅋ

 

여튼 컴퓨터는 자신들이 불리한 거래를 거의 안하니 이렇게라도 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내 머리를 믿는거지.ㅋ

 

 

현재 3위의 상황...

 

 

 

 

 

 

경제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자!

 

과학적 방법론도 해야 하는데......

 

 

 

 

이곳은 어디???

 

텅빈 중앙 시베리아 부근이다. 아직 신대륙 처럼 주인이 아무도 없다.

 

 

 

 

 

 

 

이제 갈레온 건조가 가능하다.

좋아좋아!!! 이제 한번 신대륙으로 본격적으로 물자와 인원을 날라볼까나?

 

식민지를 건설하는거지!!!

 

 

 

 

 

 

 

중앙 시베리아에는 다양한 국적의 유럽국가들이 야만인들을 공격하고 있다.

 

 

 

 

 

 

퀘스트??? 갈레온 만들어야 되는데 카라벨을 6개나 만들라고??? 

안해!

 

 

 

 

 

 

자유시장으로 혁명!!! 중상주의는 싫다구.

 

 

 

 

 

 

아프리카에 가장먼저 개척자를 상륙시켰다.ㅋ

아프리카도 자원이 많으니까... 일단 여기는 교두보정도?

 

 

 

 

 

런던이 파리의 문화력에 압도당하고 있다.

프랑스의 찬란한 문화라는건가........

 

여튼 문화건물들로 방어!

 

 

 

 

 

 

몽골이 한국을 공격한다고 도와달란다.

귀찮아!!!

 

결국 징기스칸은 홀로 한국에게 전쟁을 또 선포했다.

 

 

 

 

 

 

엇!!! 아메리카 대륙에서 프랑스 식민지 발견!

 

엠파이어 토탈워에서 처럼, 실제로도 그랬던것 처럼 퀘백쪽에 식민지를 확장했다.ㅋ

 

 

 

 

 

그럼 우린 조금 아래에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실제 역사와 또 비슷해지고 있다. ㅋ

 

여튼 첫도시 확장!!

 

 

 

 

 

 

 

 

이젠 많은 국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향한 러쉬를 시작했다.

 

갈레온 두대가 아메리카와 브리튼섬을 오고가며 인원들을 수송하고 있다.

 

 

 

 

 

 

엇, 중앙 시베리아를 엄청난 속도로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아직 순위는 뒷쪽이긴 한데...

 

아....... 그래서 표트르가 항상 성장했던 거구나!!!!

 

하지만 아라비아는 십자군원정이 금방 끝나면서 상당히 큰 상황.....

 

앞으로의 국제정세는 어떻게 될까??

 

 

 

 

르네상스를 거쳐 식민지 개척까지 시작한 영국의 미래는???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