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4RH #1,2

심시티4 <5>코리움의 시작

스마일루 2008. 8.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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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상황! -

 

'코리움'을 키우기 위한 '카본'공단.

'카본'공단을 키우기 위한 주거도시인 '나이트로젠'과 '텅스텐'시티.

공업수요 충족을 위한 '카드뮴'공단...

 

이젠 슬슬 코리움으로 갈때가 오고 있다.

 

 

 

 

 

하지만 코리움으로 가기전에!!!

마지막 남은 공해산업 수요를 쫙 빼고 가보자~!!

 

'나이트로젠'위에 하나의 새로운 공업도시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름은 '리드', '납'이다. (원소기호 Pb)

구획설정은 이정도로 해주고.... 산 너머에 발전소랑 매립지도...

 

대각선 도로도 그냥 쭉쭉 그어줬다.

 

 

 

쭉~~~ 커가는 '리드'공단.

금새 30000의 공해산업 일자리를 창출했다.

 

 

매립지는 이렇게 접근 도로를 철거하면, 도로 끊김 표시가 뜨면서

서서히 쓰레기가 자연분해 된다.

 

 

 

이제 꽉찬 '리드'공단.

 

이제 '나이트로젠'과 '텅스텐'시티를 살짝 손봐주고,

학교를 지어 교육수준을 40점이상으로 올려 제조업 수요를 폭발시킨뒤,

'카본'에 제조업 단지를 조성해 주고,

그 제조업 일자리를 바탕으로 '코리움'을 발전 시키면 되겠다.

 

 

 

'나이트로젠'에 갔더니 길막힌다고 난리다.

확인해보니 무려 자동차가 거의 5000대나 지나가고 있다.

 

윗쪽에서 뻗어나오는 초록선, 저쪽에 버스정류장을 지어줘야 겠다.

 

늘상 그랬던것 처럼~!ㅋ

 

 

 

자동차는 싹 사라지고 해결~!!

 

 

 

화물기차 운전하기를 하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비밀요원 수송임무를 해주고,

 

요 초강력 안전벨트 천 임무를 완수하면~!

 

 

 

우주왕복선 발사대를 건설할 수 있게 된다!!ㅋㅋ

하지만 뭐 별로 지을 생각은 없다. 멋진곳에 지어야지.ㅋ

 

 

'나이트로젠'에서 유입되는 차량들이 엄청나다.

고속도라가 막힐 정도.

 

 

 

'텅스텐'도 막판 인구 부풀리기에 나섰다.

중상류층들이 들어오길래 그들에 대한 재산세를 팍 늘렸다.

 

 

 

그랬더니 재무보좌관이 난리다.

 

괜찮다구!! 너희들이 살곳은 코리움에 지어줄께.ㅋ

 

 

 

'나이트로젠'과 '텅스텐'에 학교를 지어 교육점수를 40점을 넘기니 제조업 수요가 폭발!!!

미리 지어놨던 제조업 자리에 제조업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꽉 채우고~!

 

이제 코리움으로 고고고고!!!!

 

코리움으로 내가 해보자 하는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노레일을 사용한 도시.

둘째. 대신 지하철을 사용하지 않는 도시.

셋째. 그렇게 해서 인구 100만.

넷째. 높은 상업건물들.

 

지금까지 심시티4를 하면서 인구100만 이상의 도시는 여럿 만들어 봤다.

 

하지만 지하철을 사용하면서, 거의 도로이상으로 지하철을 만들다 보니,

좀 '사기운송수단'이란 느낌이 강했다. 좋아서~

 

그리고 전부터 지상전철(2호선 지상구간 생각하면 될듯~)이나

모노레일이 움직이는 도시가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 목표를 정한것인데, 쉽지 않을듯 하다.

일단 모노레일이 차지하는 공간이 상당하고, 교통문제도 꽤 생길테고...

여튼 이것에 목표를 두고 코리움을 만들어 나가겠다.

 

 

코리움의 시작.

왼쪽의 고속도로는 카본과 연결된 도로이다.

지금 보이는것이 도시의 전부다.

 

 

 

슬슬 확장도 시작하고.....

 

북치고 장구치세요, 시장님!ㅋ 동상을 준단다.

나중엔 몇만시몰리온짜리 동상도 나온다-_-; 돈쓰라고 주는것 같다.

 

 

 

상류층($$$)고층건물이 하나 생겼다.

뒤로는 넓은 잔디밭을 가진 집도 보인다.

 

하지만 지금 고층건물은 크게 필요 없다. 밀도도 중간밀도로 많이 설정해주었다.

 

 

 

심들이 사립학교를 원하고 있다.

우리 교육이 형편없다니!!! 예산을 얼마나 퍼주고 있는데!!

 

 

 

코리움에 대학교가 들어서게 되었다.

이름은 '코리 대학교'라고 지었다.ㅋㅋ

 

 

 

시장의 집도 주었다.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중이다.

동네 언덕, 한적한 곳에 지어줬다.ㅋ

 

 

 

코리움에 사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카본'공단에 직장을 가지고 있다.

또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면서 교통혼잡도 없다.

 

 

 

자, 이제 코리움의 시청이 세워지고,

앞에는 동상도 세웠다.

 

길은 에비뉴로 하지 않고 일방통행도로로 이차선 도로의 효과를 냈다.

 

 

이제 코리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