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10) 1차세계대전 : (1) 발발 : 민족주의

스마일루 2013. 9.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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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BNW #1 연재 이벤트!

"리스본에서 '위대한 작가'이(가) 태어났습니다!"가 진행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blog.daum.net/smileru/8888335

 

이제 '다음주 예고'도 쓰려 합니다.

글 마지막을 봐주세요~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10) 1차세계대전 : (1) 발발 : 민족주의

 

 

 

 

 

 

 

870년 프랑크 왕국의 붕괴로 시작된,

 

왕가, 영주가 지역을 통치하고

영토와 백성을 그들의 소유물처럼 여기던

중세시대의 봉건주의적 관점은,

 

1789년의 '프랑스 혁명'으로

다시 한번 프랑스에 의해 1000년만에 뒤집히게 된다.

 

왕가, 영주가 아닌,

'내가' 이 나라의 주권을 가지고 있고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

그것은 정말 말 그대로 대혁명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바로 국가의 주인이 될 '우리'의 범위를 정하는 일이었다.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나라를 생각할 것인가,

즉, 누구까지 나와 함께할 '공동운명체'인가, 라는 부분이 그것이었다.

 

그 부분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정립되었다.

 

그렇게 프랑스 혁명 이후 민족주의는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가장 먼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끼리 뭉칠 필요성을 절감했던

대표적인 '민족'이 바로 독일, '게르만족'이었다.

 

1648년의 베스트팔렌조약으로 300개로 쪼개진 독일 지역은,

프랑스로부터 큰 영향을 받다가 프랑스 혁명 이후 등장한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소국들이 '독일인'이라는 이름으로 뭉치며 연대해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프로이센'의 주도로 '독일 제국'을 세우는데 성공한다. (1871)

 

이 과정에서 '오스트리아'는 '게르만'이라는 이름으로 단합되지는 못하였지만(소독일주의),

독일 제국의 총리 '비스마르크'는 오스트리아를 적으로 만들지 않고 동맹으로 만든다. (1878)

 

하지만 오스트리아 쪽에는 문제가 많았다.

 

왕가, 영주 중심의 봉건주의가 민족주의로 무너져 내리는 와중에,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는 지배권을 유지하고자

점령중인 헝가리의 귀족들과 '대타협'을 이뤄내 그들을 지배계층으로 인정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1867~1919)을 구성하였는데,

 

그리하여 게르만족 계열인 오스트리아인, 그리고 헝가리인의 합이 절반 가까이로 끌어올려졌지만,

본래 다양한 민족이 존재하던 지역이라 고조되는 민족주의 분위기 속에서 갈등이 지속되었던 것이다.

 

게르만 민족만 '독일 제국', '독일-오스트리아 동맹' 같은걸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남은 절반을 구성하는 소수민족들은 가만히 있질 않았는데,

 

특히 남부 슬라브 민족 국가의 대표주자였던 '세르비아 왕국'이

500년만인 1881년에 오스만제국에서 독립하면서 '범슬라브민족주의'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남부인 발칸반도를 휩쓸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영토내의 지역별 주요 민족 구성 지도.

아랫쪽에 있는 Serbs(세르비아인), Croats(크로아티아인), Slovenes(슬로베니아인)이 남슬라브족 계열이다.

바깥에 있는 SERBIA(세르비아), BULGARIA(불가리아)는 남슬라브족 계열 독립국가였고,

1차세계대전에서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대항해 연합군편에 섰다.

 

 

 

슬라브족의 최종 목표는

'프로이센'이 300개로 쪼개진 독일 국가를 규합해 '독일제국'을 만들었던 것 처럼,

남부 슬라브 민족의 단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뭔가 당연한 흐름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1908년, 1877년에 오스만제국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넘어간

슬라브족 국가 '보스니아'가 병합되어버리자, 남부 슬라브족은 들끓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하자

세르비아인 청년 18세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그를 총으로 쏴 암살하는

'사라예보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범슬라브주의를 러시아가 부추긴다고 생각하여 그에 강경대응하던 오스트리아

이를 본보기로 삼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1878년 독일-오스트리아 동맹에 따라

독일에게 '전쟁시의 지원'을 약속 받고 전쟁을 유도, 7월 28일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

그러자 7월 29일에 오스트리아의 숙적 '러시아'가 총동원령을 내리기에 이른다.

 

그러자 독일은 러시아에게 총동원령을 풀 것을 요구했고,

독일을 견제하고자 러시아와 동맹을 맺었던 프랑스에게도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확전을 원하지 않았던 것이었지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독일은

아프리카에서 보였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러시아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만다. (8월 1일)

 

동시에 독일은 러시아의 동맹인 프랑스의 움직임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프랑스를 공격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8월 1일에 룩셈부르크를 침공했고,

이어서 4일에는 가만히 있던 '벨기에'를 침공하며, 바로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그런데 또 프랑스는 '파쇼다 사건' 이후 관계 개선을 통해 영국과 동맹을 맺은 상황이었다.

독일과 싸우는 프랑스를 영국은 어느정도까지 도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독일이 영국 본토와 가장 가까운 유럽 지역인 '벨기에'를 침공하자

위협을 느낀 영국은 곧바로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그렇게 주요 선수들이 '입장'을 끝마치게 되었고,

 

4년간의 1차세계대전은 시작되고 말았다.

 

:

 

(다음회에 계속...)

 

 

 

 

 

- 참고글 -

문명5BNW-(#1-5) 백년전쟁 : 중세시대

7월 14일과 15일의 역사 - 프랑스혁명 정리

문명5BNW-(#1-9) 아프리카 분할 : (3) 독일과 모로코 위기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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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수에즈 운하를 확보하기 위해 동아프리카에 온 힘을 쏟던 포르투갈은

드디어 이집트를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포르투갈은 문화와 관광에 힘쓰면서

수에즈 운하의 정상적인 이용을 위해 다음목표로

홍해 중간을 장악한 아라비아를 목표로 설정하게 되고,

 

긴밀한 관계의 미국을 국제회의 개최지로 밀어주며

아라비아의 국제회의 개입을 막는데에도 성공한다.

 

하지만 미국의 요청으로 영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프랑스, 폴란드, 모로코가 포르투갈에 전쟁을 선포하면서 서아프리카와 유럽이 전장으로 변하게 되고,

그를 막고자 병력을 이동시키려 하자 아라비아까지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에 이어,

중국이 공산화 되기에 이르고,

많은 국가들이 포르투갈을 '적대적'으로 보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 혼란한 시대에 동아시아에 도착한 우리 개척자...

 

아시아 거점을 만들겠다는 건데,

이젠 아시아고 뭐고 젠장.

 

 

 

 

 

 

 

 

진짜 어떻게 해야 되지?

 

우선순위를 정하자.

 

일단 아라비아가 올라오고 있잖아?

이건 무조건 막아야 되는거란 말이지?

 

서쪽으로 이동하던 병력들 다시 회군!

 

 

 

 

 

 

 

우리의 서아프리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모로코도 압박해 줄 필요가 있다. 정상회담 협상용으로 도시를 줘야 할지도 모르고...

 

일부는 모로코로!!!

 

 

 

 

 

 

 

 

 

그리하여 결국 동아프리카에서는 병력이 둘로 나뉘게 됐다.

 

방어는 적은 병력으로도 되거든... 도시 공격도 있으니까..

그 말은 공격이 힘들다는거지... 그래서 결국 거의 반반.. -_-;

 

 

병력을 나누는일... 보통 전쟁사를 들여다보면,

 

 

대박아니면 쪽박이지.

 

 

 

 

 

 

 

 

 

 

 

 

 

 

유럽은 가만 보건데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연결되지는 않을 듯 하다.

뭐 최악의 상황이어봤자 '투르'가 넘어가버리는 거겠지?

 

어, 진짜 최악인데?

 

 

 

 

 

 

 

 

 

아라비아의 전쟁선포.... 뭐 중동 도시국가 다 끌어왔구만?

어이구? 예루살렘도 완전 이슬람 국가 다 되버렸어?

 

 

 

 

 

"감히 우리 제국을 공격한 이민족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이슬람 주제에……. 아랍놈들이 우리 제국을 공격했다고?

이런 빌어먹을 악마들은 일루신의 가호로 빨리 쳐부숴버려!"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폐하께서는 여러분들을 필요로 합니다.

군은 여러분을 지키는 방패입니다. 여러분이 흘리는 피 한 방울로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 한 사람의 목숨을 건집니다."

 

 

리스본의 거리는 분노로 가득찬 열기와, 뜨거운 전의로 가득 차있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국인 위대한 제국, 포르투갈이 전 세계와 싸운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겁먹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포르투갈은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는 유명한 '상승제국(常勝帝國)'이었으며,

세계의 강대국으로써 포르투갈은 막강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국주의 아래에서는, 포르투갈의 방패문양이 나부끼는 아래에서는,

근왕주의로 무장한 극우 청년단체든, 최근 중국에서 발호한 '마오이즘'의 영향을 받은 사회주의 청년단이든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목소리로 입대와 멸적(滅敵)을 외치고 있었다.

 

 

- '백명'의 기록에서 일부 발췌

 

 

 

 

'민족주의'를 국가주의와 파시즘으로 연결시켜서는 절대로 안되겠지만,

사방에서 침공이 시작되는 이런 상황에서 정치인이라면 국민들에게 뭐라 말을 해야 할까?

이게 참...

 

 

 

 

 

 

 

왜 안돼! 왜 안되냐고!!!

얼마면 돼! 말을 해보라고!

 

기껏 세계회의 개최국으로 밀어주고 영국에게 전쟁선포까지 해줬더니 참...

 

 

 

그러게 말이다.

 

 

 

 

 

 

 

 

 

 

 

엇, 너까지 움직이는거냐?

 

이건 안되는데...

 

 

 

 

 

 

 

 

 

 

 

한편, 유럽대륙에서의 전투는 계속 진행중!

 

일단 프랑스 해군은 궤멸 직전이다.

 

우리가 해군으로 먹고 산 나라인거 몰랐어?

 

 

 

 

 

 

 

 

 

 

 

투르는 계속 집중 공격을 받고 있지만,

다행히 프랑스 녀석들이 공성유닛을 끌고오진 않고 있다.

 

독일과의 오랜 전쟁으로 많은 병력을 소모해 버린듯 하다.

 

 

 

 

 

 

 

 

 

국제적인 여론이 가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오랜 옛날 프랑스와의 불가침 조약을 깬 것이 아직도 영향을 주고 있고,

최근 일본에 이은 영국에 대한 전쟁선포로 전쟁광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버렸다.

 

쳇.

 

 

 

 

 

 

 

그나저나 나즈란이 큰일이다. 답이 안나오는 상항...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우리 머스킷 병들..ㅠㅠ 

 

 

 

 

 

 

 

 

 

 

진짜 우리 포르투갈 청년들 사막에서 개죽음 당하겠구만.ㅠ

버텨라 나즈란!!

 

 

 

 

어머니께,

어머니, 아들 후앙은 아직 몸 건강히 있습니다.

이곳은 리스본 처럼 햇볕이 따사로운 곳은 아닙니다.

매일 같이 내려쬐는 햇볕은 제가 아는 그 어떤 것 보다 무자비할 정도 입니다.

신대륙에 파견 나간 형이 걱정될 뿐입니다.

 

그나저나 무사히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아무일도 없다면 모로코산 향신료등 어머니께서 좋아 하시던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가겠습니다.

좋아하실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니 아들은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들, 페론 후앙

P.S 아, 집에 가게 되면 어머니와 형 가족 모두 같이 사과 파이가 먹고 싶습니다.


-리스본 박물관에 보관 된 편지 일부 '마오쩌둥'이 발췌-

 

:

  격렬한 전장터에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던 도중,

모로코 육군의 포병의 포격에 전사한 아프리카 방면군 페론 후항 상등병은

이 편지를 품에 꼭 안은채 서사하라의 건조한 모래 더미에 묻혀있었다.

19xx년 유해 발굴단에 의해 발견되었고 추후 1급 금성 마리아 무공 훈장이 서훈 되었다.

 

 

 

으앙 쥬금ㅠㅠㅠㅠㅠ  

 

 

 

 

 

 

 

 

 

 

 

나즈란을 구해내고 말겠어!!!

 

모로코의 시선을 돌리자! 아가디르로 진격!!!

 

 

 

 

 

 

 

 

 

 

뭐야 이건 어쩌라고.

 

자리를 지키자. 내가 어떻게 선제 공격할 상황이 아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 그것은 바다!!!

하지만 이 좁은 홍해에서는 우리의 해군력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나저나 저건 '소총병'???

야, 우린 조총쏘고 있는데....ㅠㅠ

 

큰일이다.

이곳에서는 전쟁이 난 김에 '메카'를 점령해야 될텐데 쉽지 않아보인다.

 

 

 

 

 

 

 

 

 

 

일단 한번 과감하게 들이밀어보자!!!!

 

헛, 프리깃이 두대나 있네? ㄷㄷ

 

 

 

 

 

 

 

 

 

 

 

 

모로코가 전쟁을 선포하면서 교역로가 파괴되어버렸다.

모로코... 좋은 교역국이었는데....

 

아무튼 무역로 회복이 시급하다. 재정적자다 적자.

 

 

 

 

 

 

 

 

 

돈을 많이 주는 순으로 교역로를 정렬해봤다.

 

모로코가 싹 빠지고나니 교역할 곳이 그리스와 미국뿐이다.

 

그런데 그리스는 위에도 나온 것 처럼 우리를 비난한 바 있다.

위험하다.

 

 

 

 

 

 

 

 

 

 

그래, 이렇게 된 이상 미국과의 교역을 시작하자.

 

돈을 많이주지는 않지만 안전하잖아? 이런 상황에 안전만큼 중요한게 또 어디있겠어?

 

원래는 대서양 무역으로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기에

지중해 무역이 대서양으로 이동한 것이었는데,

 

여기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이동되는 상황이다.

 

흠.

 

 

 

 

 

 

 

 

 

 

어랏, 그런데 이게 뭐야?

 

모로코 급불행? 뭔가 슬슬 불행도가 올라가기 시작했구만....

 

그렇단 말이지....

 

 

 

 

 

 

 

 

틴두프에서 진짜 말그대로 숨죽이고 있던 병력들

살짝 태클 걸어주고....

 

사실 저 병력들, 아래에 모로코 병력들이 북상하면 그냥 끝이지 뭐. ㄷㄷㄷ

 

 

 

 

 

 

 

 

 

유럽쪽에서는 오클레앙 포격 시작!!!!

 

이번에는 아주 버릇을 고쳐놓을 생각이다.

 

프랑스 녀석들 자존심만 강해가지고 말이야.

 

 

 

 

 

 

 

이순신 왔네. 이긴 듯.

 

 

 

 

 

 

 

 

 

 

 

 

 

한편 이순신이 있어야할 한국은 우리도 빠진 상황에서

삽질을 하고 있으니.... ㅠㅜ

 

아니야, 얘네도 언젠간 뭐라도 하겠지.

 

 

 

 

 

 

 

 

 

 

 

 

 

롬멜도 이제 모로코 도착이다. 긴장해라.

 

근데 지휘할 병력이 모로코에 없는게 함정...;;;;

 

 

 

 

 

 

 

 

 

 

그래도 조금 끌어 모은게 이 정도다.

나머지는 다 동아프리카에 있다.

 

이걸로 꾸준히 피해를 주자.

 

 

 

 

 

 

 

 

 

 

 

모세로 홍해를 가르던가,

그냥 건너면 우리 밥이지!!!

 

하지만 메카가 포격을 할 수 있기에 저 자리를 계속 지키기는 힘들 듯 하다.

 

 

 

 

 

테베에서는 드디어 방어전 시작!!!

 

 

 

 

 

 

 

 

 

투르에는 방어를 지원할 프리깃도 도착!!!

이걸로 투르는 충분히 방어 될 듯?

 

 

 

 

 

 

 

 

 

 

모로코 병력이 많이 줄었다.

 

공성유닛없이 모로코 병력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집중적인 원거리 공격으로 병력을 하나하나 줄여줬기 때문!

 

하지만 아직도 안전하다 할 수는 없다.

 

 

 

 

 

 

 

 

유럽쪽!

우리 병력들이 적지않은 피해를 입은 끝에 오를레앙은 점령 직전...

 

투르는 방어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 녀석들이 약탈을;;;;

 

진짜 맘에 안든다니깐?

 

 

 

 

 

 

 

 

 

러시아와는 외교관계 개선!!!

 

좋게좋게 가자.

 

제발.

 

 

 

 

 

 

 

 

 

 

 

벨기에는 아직 괜찮다. 

 

영국 선박이 간간히 벨기에 근처를 지나긴 하지만,

특별한 위협은 되지 않는 상황...

 

 

 

 

 

 

 

 

 

 

엇, 그런데 이건 또 뭐야.

프랑스 애들이 슬로바키아*(수도 : 브라티슬라바)를 공격하고 있다.

우리 동맹인데.... 어떻게 지켜주지?

 

 

그나저나 이건 뭐 아주 불을 지르는구만...

슬로바키아 슬라브족 애들이 프랑스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라?

문명 게임내에 민족 개념이 없어서 다행이지.... 문화개념이 좀 그와 비슷하려나?

 

 

 

 

:

 

 

 

 

*슬로바키아 지역은 본래 슬라브족이 살던 지역으로,

슬라브족의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들이 함께 '모라비아 제국'을 세워(833) 번영하지만,

906년 헝가리인(마자르족)에게 점령당해 1차세계대전이 끝날때까지 지배당하게 된다.

 

1000년간 헝가리의 지배를 당했던 그 지역은 1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과거 모라비아 제국이 그랬던 것 처럼 다시 체고인과 슬로바키아인들의 국가,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으로 거듭나지만,

 

영토 중 소수민족이 살던 지역들이 독일, 폴란드, 헝가리로 넘어가버리며 영토가 줄어들게 되고,

2차세계대전시절 나치의 지배를 받았다가 종전 뒤 소련의 영향력 속에 공산화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민주화 운동이었던 '프라하의 봄' 운동(1968)은 소련에게 좌절되지만,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민주화노력이 이뤄졌고,

소련이 붕괴수순을 밟던 1988년 민주화에 성공하게 되며,

 

1993년에는 평화롭게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

결국 모라비아 제국 이전의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들의 국가로 돌아갔다.

 

 

 

 

 

 

 

 

 

 

 

 

 

 

 

 

 

 

 

 

 

 

 

브라티슬라바가 있는 중부유럽에서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사실 중요한건 우리 본토 쪽 아니겠어?

 

일단 프랑스는 확실히 눌러놔야겠다.

실제 역사속에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프랑스의 영향력을 피할 수 없었는데

우리도 그를 반복할 수는 없지!

 

일단 오클레앙을 공격!

 

 

 

 

 

 

 

띠링~ 점령!

이제 투르로 육로가 연결되었다. 행복도는 6감소...  감내할만한 수준이다.

 

 

 

 

 

 

 

 

 

다음 목표를 생각해보자. 전략적으로....

 

난 문명을 멸망시키는건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굳이 파리를 점령해 독일, 영국과 국경을 접할 이유도 없다. 걔네들이 파리 탐내면 또 귀찮아지니..

 

파리는 완충지대로 놔두고, 리옹을 점령하자.

 

영국해협을 틀어막을 수 있을 것이다.

 

 

 

 

 

 

 

 

 

 

전투 없이 협상으로 리옹을 얻을 수 있을까 했는데,

애초에 평화협상자체를 안하겠다는 나폴레옹...

 

아무튼 고집하나는 참...

 

 

 

 

 

 

 

 

 

아가디르 공격은 순조롭게 진행중!

 

 요 병력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프리깃들은 메카까지 들어갔다가 완전 두들겨 맞고나서 뒤로 후퇴했다. -_-;

테베에서 아라비아 병력들을 잡아주는데 주력하자.

 

 

 

 

 

 

 

 

 

 

드루와 드루와!!

 

도시가 버티고 있는데 어딜!!!

 

이슬람 녀석들에게 일루교의 힘을 보여주자.

 

 

 

 

 

 

 

 

 

 

우릴 '적대적'으로 보는 국가가 늘어가고 있다.

 

특히 공산화된 중국과의 갈등은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다.

한국, 동남아시아가 공산화되면 안되는데....

 

 

 

 

 

 

 

 

아, 결국 나즈란이 저 잔인한 모로코 무슬림들에게 포위당해버렸다.

 

오른쪽 상단에 우리 병력들이 지원오고 있긴 하지만,

 

 

 

 

 

 

 

 

 

 

이미 쏟아지는 낡은 화살들과 몸사리지 않는 돌격으로,

 

 

 

 

 

 

 

 

 

결국 나즈란 함락!!

 

포르투갈 최초의 방어전 실패다.

그러고보니 행복도 불이익도 사라진듯?

 

 

 

"아이고, 난 X됐다.'

- 1880년 나즈란 총독 여기잠들다. -

 

'ㅇㅁㅇㅇ'의 증언

 

 

 

정확한 게임속 연도는 1878년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모로코 위기'가 1900년대 초반에 일어났기 때문에

게임속 역사의 경향은 실제 역사보다 30년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나저나 가끔 게임속 상황이 현실과 빗대어지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정말 깜짝 놀라곤 한다.

 

내가 뭐 '모로코 위기' 같은거 알았을것 같아?

난 공대생이라고ㅋㅋㅋ

 

아무튼 문명의 묘미는 이 부분에 있다.

지정학적인 역학구도가 분명하게 구현될 수 있다는 것 말이다.

 

 

 

 

 

 

 

 

 

 

 

 

아무튼! 나즈란 총독도 죽고 이렇게 모로코에게 우리의 '상아 해안'을 넘겨버리게 되다니!!

 

수복해야 한다.

 

사실 애초에 방어 자체는 어려웠던게 사실이나,

지금은 병력도 한두부대 추가되었고 모로코 병력은 공격과정에서 많이 줄었다.

 

어떻게 잘 하면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아가디르 점령!

 

다음 목표로 가자.

 

그나저나 길도 없는 사막이라 이동 속도가 더디다.ㅠ 답답.ㅠㅠ

 

 

 

 

 

 

 

 

 

군사보좌관의 조언!

 

아라비아와의 전쟁은 순조롭다? 확실히 그렇다. 테베 방어 자체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스는 군사력이 거의 없다? 음.. 아무래도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하긴 어렵겠네?

하지만 그래도 교역하기에는 뭔가 불안하단 말이지...

 

프랑스! 외교적 술수를 쓸지도 모른다....

 

누굴 끌고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그리스와의 교역이 완전히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신규 교역로는 모두 대서양으로 옮겨가고 있다.

 

 

 

 

 

 

 

 

 

 

 

워싱턴, 뉴욕으로~

 

그나저나 미국애들은 마야랑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네... 심지어 친하다능;;;

 

 

 

 

 

 

 

 

 

 

지루한 방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은근히 끊이지 않고 병력이 올라오는게 놀랍기까지 하다.

 

 

 

 

 

 

 

 

 

 

 

 

 

이건 뭐 진짜 우리편이 없구만!

편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다 적이야!

 

 

 

 

 

 

 

 

 

프랑스는 슬로베키아 공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본토 지키기는 이미 포기한거냐?

 

아님 그 오랜 옛날 보여줬던 도시국가에 대한 집착을 다시 드러내는건가?

 

 

 

 

 

 

 

 

 

평온한 남미....

 

많은 사치자원들이 포르투갈로 유입되고 있지만,

정작 남미의 발전은 더디기만하다. 내가 신경을 못써서 그럴지도...

일꾼 투입도 부족하고 말야.

 

 

 

 

 

 

 

 

 

 

오마르 하이얌(1048~1123)은 페르시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철학자, 작가, 시인이다.

 

그는 '이항정리'를 증명했고 3차방정식의 기하학적 해결을 연구했으며,

 

그가 1000년대에 만든 달력은

1500년에 나와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그레고리 력'보다 정확했다고 한다.

 

그는 '루바이야트'(4행시들)라는 시집을 냈는데, '4행시'를 쓰는 것은 당시 유행이었으나,

영국 시인 '피츠제럴드'가 1800년대에 이를 번역하여 소개하면서 오마르 하이얌이 유명해졌고,

결국 '루바이야트'라는 이름은 그의 작품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위대한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작가가 태어남으로 인해,

관광수치는 또 다시 증가!

 

서서히 주변국을 압도해가는걸? 좋아좋아~

 

 

 

 

 

 

 

 

 

 

리옹 공략도 시작되고,

 

 

 

 

 

 

 

테베에서는 한칸씩 남하 시작!!!

 

두근두근..ㅋ

 

 

 

 

 

 

 

 

 

 

 

그리고 두둥~ 아시아에는 오키나와 섬에 도시 건설!

 

원래 오키나와 제도는 류큐 왕국의 땅이었지만 일본이 1609년에 침공해 정복,

메이지 유신 이후 1872년에 일본에 병합되었는데,

1945년 태평양 전쟁 중에 미국이 점령해 군기지를 지은뒤

1972년에 군기지를 유지하면서 일본에게 반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요즘 일본의 망언으로 독립 이야기도 나오던데...


그나저나 지리적으로 참 적절한 위치란 말이지...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그들을 지켜볼 수 있는?

 

아무튼 여기로 정했다!

 

한국 배들 정말 많네....

 

 

 

 

 

 

 

 

 

 

 

 

 

 

 

싱가포르에 포르투갈 무역소를 지었던 일꾼은 인도아래 콜롬보로 이동!

 

또 지어줘야지.ㅋㅋ

 

 

 

 

 

 

 

 

 

우엇, 그런데 이게 뭐야?

 

벨기에(수도 : 브뤼셀) 지역에 독일군 출현!!!

 

 

1차세계대전때도 이 녀석들이 룩셈부르크랑 벨기에를 공격하면서

확전된거였는데 말야...

 

뭐 안 그래도 그랬을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내 할일에 주력하자.

 

프랑스 함선들이 또 어디서 튀어나왔다.

은근히 끈질기네..

 

 

 

 

 

 

 

 

 

 

엇! 이건 뭐야! 우리 교역항로에 야만족이!!!

 

이럴줄알고 내가 정찰해 본 거였는데 역시나!

 

 

 

 

 

 

 

 

 무조건 체력 회복!!

서아프리카에는 병력이 너무 없다구...

 

뭔가 체력회복은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어쩔수 없다.ㅠ

 

 

 

 

 

 

 

 

 

 

 

 

자, 전체 전황을 좀 정리해볼까?

 

동아프리카, 모로코 지역.

 

메크네스로 진격중이다.

피해를 입은 머스킷 부대는 아가디르에서 휴식 중.

 

 

 

 

 

 

 

 

 

동아프리카 홍해 전장.

 

조심스럽게 한타일씩 진격시켰다.

 

추가 증원병력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피해입은 유닛은 바로바로 빼주고.

 

 

 

 

 

 

 

 

 

 

서아프리카 나즈란 전장.

 

꽤 많은 모로코 병력들을 소탕했다.

 

하지만 나즈란의 포격은 꽤 아프다.

석궁병과 개틀링 기관총도 있으니 빨리 승부를 봐야 할 듯.

 

 

 

 

 

 

 

 

 

서유럽 비스케이만 지역.

 

오클레앙을 확보했고 투르는 끝내 버텨냈다.

리옹을 공격해야 하지만 프리깃과 사략선들이 피해를 입어

빠른 진행은 어렵다.

 

사실 모든 전장이 그렇다.

다 소규모 병력으로 각개전투를 하고 있어

확확 상황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완전히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고 있는 상황...

 

 

 

 

 

 

 

 

 

 

홍해 쪽 이렇게 진행이 더뎌서 어떻게 저 끝 아덴만까지 가냐.....

 

아시아 진출 언제하냐고.ㅠ

 

 

 

 

 

 

 

브라티슬라바... 병력이 전멸하고 나면

프랑스의 공격으로부터 오래 버티진 못할 듯 하다.

 

구해줄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문화도시국가라구!!!

 

 

 

 

 

 

 

 

 

 

 

아놔 이런.ㅠ

이동력이 살짝 부족해서 막지를 못했다.

 

안그래도 돈 부족한데 완전 짜증!!!

 

 

 

 

 

 

 

 

 

 

 

 

 

대서양 중앙해령으로 밀어넣어버리자.

 

 

 

 

 

 

 

 

 

 

 

 

스키피오!

로마에서 포에니전쟁을 벌이고 있어야지 왜 바다에...

 

아무튼 감사.

 

 

 

 

 

 

 

 

 

롬멜과 함께 나즈란 공격!!!

 

전에는 모로코 병력에 비해 우리 병력이 보잘것 없었는데,

본토에서 마련된 지원병력들이 조금 보태지고 모로코 병력들이 줄어들고나니

뭔가 압도하는 모양새가 되었다.ㅋ

 

 

 

 

 

 

 

 

 

 

오케이! 나즈란 수복!!!

 

도시 해방?

 

말도 안되는 소릴.ㅋ

 

 

 

 

 

 

 

 

 

 

아무튼 서아프리카는 일단 안정되었다.

 

물론 모로코가 다시 공격해올 가능성도 있기에

이 병력들을 어디에 쓰긴 어렵다.

 

 

 

 

 

 

 

 

 

테베에서는 우리가 공세적으로 나가는 중!!!

 

지금 화면상에만 아라비아 소총병이 세부대나 보인다.

 

시간을 더 끌 수가 없다.

아라비아가 우리를 과학력에서 압도하는 상황....

 

조금만 지나면 우리 병력들이 학살당할지도 모른다. 

 

프리깃도 메카쪽으로 진격!!!!

 

 

 

 

 

 

 

 

 

하지만 프리깃 전멸..

 

진격해오는 아라비아 병력들....

 

이 승부가 중요하겠는데?

 

 

 

 

 

 

 

 

프랑스가 트레뷰체트까지 끌고 왔다.

 

브라티슬라바 점령은 결국 시간문제인가...

 

불길에 휩싸이는 중부유럽....

 

 

 

그런데!

 

 

 

 

 

 

 

 

 

 

 

 

 

 

 

 

헐, 독일이.... 요 외교천재 비스마르크가 뭘 노리고....

 

 

 

 

 

 

 

 

 

 

 

 

얘는 또 뭐야!!!!!

독일이 끌고왔구나!!!!

 

어휴. 1차세계대전 동맹국 입장이네 아주... *

 

아 이제 상황좀 정리될까말까 하는데 왜이러는거야!!

 

 

 

(*오스만제국은 1차세계대전 당시 중립을 지키려 했지만

독일의 압박으로 독일편인 '동맹국'쪽에 서서 참전하게 된다)

 

 

 

 

 

 

 

 

 

 

 

 

크헉, 그나저나 독일군이 벨기에로 향하고 있다.

완전 1차세계대전 판박이잖아?

 

그리고 소총병도 있네? 왜 나만 없는건데?!!!!

 

서아프리카가 정리되니 이젠 유럽이구만...

독일군이 바로 움직이는 걸보니, 오스만도 미리 준비한 독일이 끌고온 것이 확실해졌다.

그나저나 독일도 불행 패널티를 아주 조금 받는 상태... 흠...

 

 

 

 

 

아프리카 쪽에서의 갈등양상이 유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

 

지금의 모든 상황이 정리된다해도,

또 다시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킬 갈등의 씨앗이 심어지고 있었으니,

 

바로 '이데올로기'(이념)였다.

 

 

 

일찌감치 공산화된 중국...

 

이제 포르투갈은 어디로 가게 될까?

 

 

 

 

 

 

 

 

 

 

 

 

 

 

 

 

 

 

 

 

 

 

 

 

 - 다음주 예고! -

(이제부터 예고 할꺼임!)

 

전쟁이 확전되면서 유럽의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포르투갈은 동아프리카에서의 빠른 승부를 보고자 아라비아를 몰아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맹 도시국가들이 속속 적국에 넘어가면서

포르투갈의 행복도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오스만 제국의 지중해 진출 시도, 독일의 유럽 장악 시도, 모로코의 반격과 함께,

추가로 더 많은 국가들이 이 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포르투갈은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 이번 주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

 

 백명님, 마오쩌둥님, ㅇㅇㅁㅇ

 

 백명님의 글은 긴 부분의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요,

소설같은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민족주의 주제와도 잘 어울렸구요.ㅋ

나즈란을 소재로한 마오쩌둥님의 글도 멋있었습니다. 으앙 쥬금.ㅠ

ㅇㅁㅇㅇ님의 글은 짧고 강렬했네요.ㅋㅋㅋㅋ

 

여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의 작품활동(?)을 돕기위해

예고도 써볼 생각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플레이자체는 끝났고,

연재준비는 다음편, 다다음편까지 해놓거든요.

 

복잡하게 예측하시면 적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고편 보시고 간단하게, 또 예고에 안나온 내용도 살짝만 생각해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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