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6)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스마일루 2011. 5.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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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적이고 학술적인 공산주의의 의미가 아니라

왜곡되고 적대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이는 한국 전쟁의 경험에서 기인한 것으로,

한국 전쟁 발생 20년 전후로 출생한 사람들이 남북한 대립의 상황으로 인해

공산주의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는 것을 금기시하거나 적대적인 것과 관련있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체제가 아닌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로 오해되고 있다.

그것은 북한의 정치 경제 권력이 김일성, 김정일 일가에 독점되는 독특한 시스템과 모순 때문이기도 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정권들을 거치면서 공산주의는 기성세대들에 의해 자유 민주주의의 반의어인 것처럼 쓰였다.

 

하지만 이는 공산주의를 잘못 이해한 것이며,

과거 공산주의 정부들이 민주적이지 않았던 것과는 상관없이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댓말이 아니라

'학술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 '공산주의', Wikipedia

 

 

 

 

초기의 사회주의는 지극히 유토피아적이고 기독교적인 이상사회를 추구해서

그 현실성이 매우 떨어졌다. (이상적 사회주의)

 

하지만 자유주의자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카를 마르크스'는 기존의 사회주의 이론이 너무 공상적이라 생각했고,

그 결과 자본주의를 분석해서 얻어진 '과학적 사회주의'가 등장한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과 실제 상황에서의 판단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자본주의는 칭찬받을만 하나, 결과적으로 자본주의 하에서는 거품경제의 발생으로 유발되는 공황,

생산과 소비의 과잉, 물질만능주의, 빈부격차, 부의 편중으로 인한 기회박탈, 인간소외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생길 것이라는 결론을 치밀한 통찰과 논리를 통해 내렸고,

따라서 결국은 계급투쟁이 발생, 다수의 노동자를 위하는 세상인 사회주의 혁명이 발생하게 될 것이며,

그 조건을 자본주의가 시작부터 가지고 있고, 원인을 제공한다 단언했었다.

(실제 초기의 절제없는 자본주의 하에서 노동자 인권이

추락하며 많은 반발과 혁명들이 일어나곤 했다.)

 

하지만 그렇다면 사회와 경제가 어떻게, 어떤식으로 바뀌어야 할 것인가, 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했다.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의회를 기반으로한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문제들을 개선하여

시장주의를 개선해나가는 쪽으로 가자는 노선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고,

 

정치가 자본가들에 의해 돌아가는 이상 정치를 장악하려면

폭력적인 유혈혁명밖에는 답이 없으며,

따라서 자본주의를 붕괴시키고 사유재산도 인정해서는 안되며

완전한 계획경제로 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러가지 스펙트럼의 사회주의 분파'가 있으나

두 극단에는 위의 두 사상 정도가 있으며,

 

전자가 사회민주주의, 후자가 바로 공산주의다.

 

 

 

 

간략하게 설명하느라 비약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설명을 굳이 한 이유는,

바로 서두에 언급한 WIkipedia에 나온 한국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분위기에 대한 지적을 부연설명하기 위해서다.

 

사회주의는 사실 자본주의, 시장경제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배경'에 있는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개념이 '사회주의'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방식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 내에서냐,

아님 계획경제 같은 다른 것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민주주의는 의사결정방식으로서 사회주의에서도 사용하는 개념이다.

폭력적인 사회주의 분파의 경우에도 노동자가 민주적 의사과정 절차를

장악해야 한다는 것이지 독재를 말하지는 않는다.

단 사회주의 혁명의 과정이 폭력적일 경우 그 방식이 군사적이고,

따라서 독재로 변질되며, 공포정치가 이어지는 폐단을 보이는게 문제지,

본래 독재는 사회주의의 조건과는 거리가 멀고,

따라서 많은 사회주의자들은 소련같은 국가를 비난한다.

 

결국 사회주의는 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중시하는 주의, 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순수 사회주의는 개인주의를 너무 배제하여 더 큰 모순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주의 자체는 실현이 불가능 하고 어느정도 역사속에서 그것이 입증되었지만,

결국 절대적인 개인주의만으로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 전체를 거부할 수는 없다. 

 

결국 사회를 중시하는 방법이 자본주의든 민주주의든 독재든 시장경제, 계획경제든

그것은 또 다른 문제인 것이고, 사회를 중시하는 주의에 대해서는 

경제학, 사회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부분이 사회주의적인 국가다.

 

수도나 가스가 국가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 의료보험,

그 외의 각종 복지제도, 누진세율 등...

 

순수한 자본주의, 순수한 시장경제 국가는 없다는걸 생각해 봤을때,

개인적 자본주의와 시장경제 속에서 공공의 이익과 배려를 끌어내려는

사회주의적 정책 역시 대한민국은 물론 수많은 국가들에 채용되어 있는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주의'라는 단어를 혐오한다.

'공산주의'도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사회주의의 한 분파인 것으로, 배경이론은

사회주의를 채용하고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그 단어조차 언급할 수 없다.

 

최근 '무상급식', '초과이익공유제', '연기금 주주권 행사'등의 현안을 놓고

'사회주의적 발상'이네, '사회주의적'이네, '연금 사회주의'네 라는 말이 나오며

색깔을 씌워, 또는 그럴 의도가 없어도 그렇게 되어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예다.

 

'사회주의적'이라는 자체는 사리사욕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으로

그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물론 그것이 공산주의적인 결론에 도달하면 문제),

그것이 우리에게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주의에 반대하는

'북한식 독재 공산주의'적 생각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후 독립한 한민족의 좌우파가 정치적으로 서로 대립하던 사이,

미국과 소련 양국에 의해 분열됨과 동시에 곧바로 닥친 결정적 한국전쟁과

전후 그를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 경제인들의 색깔론으로 인한 지금의 현실...

 

그런 분위기는 많이 완화되고 있고, 심지어 사회주의적인 생각의 필요성도 언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그는 우리의 생각과 표현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 지난 줄거리 -

 

러시아의 방어선을 돌파한 한국은 서시베리아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한국군은 몽골이 전쟁으로 이전한 수도를 공격하지만

러시아는 독일과의 전쟁으로 인해 한국군에 대해서는 미미한 수준의 반격만 보인다.

 

이어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우라늄이 발견되고,

한국군은 빠른시간에 많은 효과를 얻으려 병력을 넓게 전개하지만

몽골과 러시아군의 반격에 의해 각개격파 당하고 만다.

 

그 순간 아랍제국이 프랑스에게 전쟁을 선포하면서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러시아-한국, 러시아-독일의 전쟁을 교황청이 중지시키려 하자

한국은 그를 거부하는데...

 

 

전쟁은 계속중!! 국민들도 서서히 지쳐가는 듯 하다.

 

그나저나 노예해방이 필요하다고????

 

 

 

아직 우리는 그럴 수준이 안됐는걸...

 

그렇다고 불안을 내버려 두면 안그래도 전쟁중인데

도시 생산에 지장이 생길 것이다. 흠...

 

다른 사회제도를 살펴보면 간접민주제와 국가주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뭔가 고대 그리스나 로마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민주주의 제도가 필요하다!

본래 한국의 민주주의는 미국에서 수입되었다고 보면 되겠지?

하지만 수입한 녀석들이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우리는 큰 희생을 치뤄야 했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도 많이 변질되었었고...

 

 

 

여튼 지금은 인도로 부터 민주주의를....ㅋ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인도가 조건이 제일 좋다.

 

 

 

 

그럼 콜~~!!!!

 

오른쪽은 점수표. 아랍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다. 물론 갈수록 문제가 생기겠지만....

한국은 아직 그리 크지 않은 상황. 흠....

내실을 더 다져야 겠는걸...

 

 

 

 

 

민주주의다! 주권은 국민에게!

 

처칠의 말도 생각해볼만 하다.

 

민주적 의사 결정 절차는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지만,

다른 방법은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노예를 해방하자! 넓어지는 대한민국의 영토 개발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가야지. 국민 반발로 인한 생산량 둔화가 더 심각한 문제니까...

 

 

 

 

 

 

 

교황청이 요구한 러시아와의 전쟁 중단 결의안은 거부해버렸다.

 

러시아도 아니오에 투표했군. 흠...

 

 

 

 

 

 

 

여러국가와 골드거래를 하는 중...

거래도 슬슬 다시해야 겠는걸?

 

그러고보니 크메르가 확장적 성격이네...

 

 

 

 

 

닝샤에 골드 225라;;;;

 

사실 당장 전쟁을 멈출 이유도 없고... 일단 보류.ㅋ

이기고 있는걸 뭐.ㅋ

 

 

 

 

 

 

뉴사래에 대한 공격을 계속 진행중이다. 비행선들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있다.

 

닝샤에 방어병력도 필수!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는 중요한 도시가 되어버렸다.

 

 

 

 

 

 

 

말리와의 교역중단?

뭐 상관은 없지만 네 말이니 좀 듣기 싫은데....

 

 

 

 

 

 

 

그래도 조심해야 되는 국가인데 너무 감정적인 선택이었나?ㅋㅋ

 

 

 

 

 

 

 

세계지도를 달라는 아랍.

 

보통 세계지도를 달라고 할때는 자신들이 보고 싶은게 있어서 일때다.

 

 

 

 

 

 

 

 

한번 튕겨주면 돈을 주게 되어있지.ㅋㅋㅋ

 

땡큐.ㅋㅋ

 

 

 

 

 

 

열심히 협상하며 돈을 벌고 있다만 현재는 전쟁중!!

 

그냥 지나칠까 했던 뉴사래 근처에서 우라늄이 발견되며 치열한 전투가 진행중에 있다.

공성유닛들 좀 던져주고~~~

 

 

 

 

 

트레뷰체트가 퇴각까지 해주면 좋으련만;;;;;

 

러시아는 독일이랑 박터지게 싸우는 모양.

위대한 장군 탄생이라... 크 ...

 

 

 

 

아무튼 트레뷰체트의 희생을 헛되게 할 수는 없지.

남은 병력들도 돌격이닷!!!!!

 

 

하지만 위에 보이듯 소총병, 기병대 전멸;;;ㄷㄷㄷ

 

 

 

 

 

어우, 결국 상당한 병력 소모를 하고 턴이 끝나버렸다.

뉴사래에서는 위대한 장군 탄생-_-;;;;;;

 

은근히 잘버틴단 말이지 몽골녀석들...

 

 

 

 

 

 

 

게다가 잊어서는 안되는것!!

 

지금은 세계대전 중이다.

 

여러 국가들이 우리에게 참전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와 몽골만 해도 쉽지 않으니 파병까지 할 여유는 없다.

 

세계대전같은 기회를 노려서 파병을 한다음 콩고물이라도 좀 얻고싶은게 사실이다만,

지금은 전혀 여유가 없다.

 

 

 

 

 

 

 

 

여튼 유럽상황이 급박한듯 하니 우리 탐험가들을 유럽전선으로 보내보자.

 

정찰이 중요하지...

 

 

 

 

 

 

 

프랑스도 우리에게 전쟁참여를 종용하는 상황...

 

흠... 유럽인가, 3세계국가들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가...  

 

 

 

 

 

 

 

하지만 거부!

 

사실 한쪽 편을 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방법이다. 세상이 둘로 쪼개지고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의 국가적 대전략은 내가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우리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먼 이야기인 상황이다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분명 러시아가 급하다.

 

 

 

 

힘들게 뉴사래 점령!!!

 

아무튼 점령 하긴 했네...ㅋㅋㅋ

 

 

 

 

 

 

계속가야지?

안갈까도 싶은데, 그래도 협상용으로라도 갈 수 있는데 가지는 가야겠다.

 

 

 

 

 

 

몽골의 도시는 이제 북쪽에 타브리즈, 남쪽에 사마르칸트, 둘만 남았다.

난 멸망시키는건 좋아하지 않으니 하나는 남겨놔야지....ㅋ

 

그나저나 이제 러시아와 국경이 접하니 괜히 긴장된단 말이야...

다행히 러시아도 독일쪽 때문에 정신 없겠지만...

 

 

 

 

 

 

서원도 열심히 건설해주자. 시베리아든 어디든, 참 좋은 건물이다.ㅋ

 

 

 

 

 

 

쪼끔 양보한 러시아.ㅋ 닝샤에 골드 60이란다. ㅋㅋ

 

쉽지 않지?ㅋㅋ

 

 

 

 

 

 

 

어랏, 크메르가 러시아와 몽골에게 전쟁선포를????

 

오... 크메르도 그정도 할 베짱은 있다는건가???

 

 

 

 

 

 

 

북시베리아 평원에 도시를 건설했다.

빈땅을 그냥 둘 수는 없다. 개척해야지...

그게 프론티어 정신 아니겠어????

 

안그러면 일본같은 나라가 끼어든다구....

 

 

 

 

 

 

 

 

간간히 공격해오는 몽골... 우리의 진격을 늦추긴 하지만 막을 수는 없다.

 

 

 

 

 

 

 

 

UN의 완성!!! 2차세계대전후에 UN이 설립되었지. 뭐 그 전신들이 있긴 했었지만...

지금은 세계대전 중이지만 말이야.....

 

그리고 대두되는 공산주의! 산업화속 착취당하고 부속품화 되던 노동자들이 그 배경이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지금은 자본주의도 아니지 뭐. 그 옛날시대의 자본주의는... '절대자본만능주의'랄까....

끔찍하구만.

 

 

여튼 거래에 합의하지 않는 크메르...

어쩌다가 증기기관도 발명하기 전에 공산주의로 넘어간거냐?ㅋ

 

실제로 마르크스가 산업화가 크게 이뤄져 착취당하는 노동자가 많은 국가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말한 것과는 다르게, 결국 농업국가이던 러시아에서 혁명이 시작되었다.

 

러시아가 1차세계대전을 거치며 급격히 피폐해졌기 때문.

 

 

 

 

 

 

 

잉카가 공산주의를 주겠단다. 좋아좋아.ㅋ 90골드까지~

 

콜~!

 

 

 

 

 

가난한 사람을 돕는 자는 사회복지가, 자선사업가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을 없애야 한다며 소리를 높이는 자는 공산주의자, 반정부주의자로 매도당하기도 한다.

 

이 무슨 모순인가?

 

솔직히 사회주의 일부 분파들의 잘못이 크다.

사회주의적 발상을 잘못된 공산주의로 발전시키고 이용하여 전인류적 반감을 만들어냈다.

뭐 유럽에서는 인정받는듯 하다만...

 

 

 

 

 

 

 

 

국유화의 채택이다!

 

국유화라고 별거 있는게 아니다. 약하게는 수도나 가스, 의료보험등의 국유화 부터,

담배나 석유의 국유화등이 있다.

 

물론 아주 크게는 모든 기업이 국유화 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외국 자본이 너무 많이 들어와 국내시장이 휘둘려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국부를 착취당하게 되면 국유화 조치를 생각할 수 있다.

중동국가들이 서양 석유기업들을 내쫓기 위해 그런 방법을 썼다.

 

문명게임에서도 주식회사들이 너무 많이 생겨

골드등의 손해를 본다면 국유화로 다 쫒아낼 수 있다.

 

 

그런데 또 멍청한게, 국유화를 하고 나서 석유자본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했다는 거다.

 

마르크스는 인간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여

자본주의의 필연적 한계를 밝혀내어 사회주의를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애초에 국유화든 뭐든 사회주의가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에휴..

여튼 그래서 법과 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하는거고...

 

 

 

 

현재는 적자 40골드~ 혁명후에는 어떨까?

 

 

 

 

 

아즈텍과의 접촉!

우리가 유라시아만 신경쓰다보니 많이 늦었다.ㅋ

 

 

 

 

 

 

 

 

다들 난리다.

하긴 한국도 중간규모의 국가이기 때문에 세계대전에 포함시키려는 국가들이 많을 수 밖에....

 

 

 

 

 

 

UN사무총장이라....

나에게 전쟁을 선포했던 프랑스보다는 아랍이 낫겠지?

 

 

 

 

 

 

 

 

교황청 선거도 계속 되고 있다. 좀 사라지라구.

 

역시 전쟁중인 표트르보다는 독일이?ㅋ

 

 

 

 

 

 

국유화 혁명이 끝나고 수입은 흑자 10골드로 전환되었다.

좋군.ㅋ 적절한 국유화는 도움이 되기 마련.

 

수도나 가스, 의료보험 같은것을 민영화 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짓이다.

적자가 나도 그건 복지로 생각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다.

물론 효율성은 계속 추구해야 겠지만...

 

 

 

 

 

 

 

 

이거봐라? 자기네 편 안되니까 침공하겠다고 대놓고 말하는거냐???

 

솔직히 쪼끔 무서움.

 

 

 

 

 

 

 

 

 

그래도 거부!!!!!

 

단호하게 나가자.

갑자기 불현듯 몇년전에 독도에서 일본이랑 맞짱 뜰뻔했던게 생각나네...;;;ㄷㄷ

어제 김연아가 2등해서 그런가?ㅠ

 

 

 

 

 

난 아랍을 뽑았는데 결국 UN사무총장은 프랑스가....

 

쳇.

 

 

 

 

어랏! 이게 뭐야!

러시아와 독일이 결국 평화협정???

 

도시를 점령하고 탈환하는 소식이 좀 안들리는가 싶더니

결국 소모전 끝 휴전이구나!!!

 

 

어랏! 그러고 보니 그러면 안되는뎅!!!!!

 

 

 

 

 

 

 

아하!! 크메르 요것들 봐라.

중국영토를 통해서 몽골이 점령한 중국도시를 먹으려고!!

몽골애들은 반격도 못할테고.... 크.... 저 도시는 크메르에게 넘어가겠구나...

 

 

 

 

 

 

 

 

러시아와 정상회담~

 

 

 

 

 

 

 

이젠 골드 없이도 닝샤를 내놓으면 끝이라...

 

흠... 그래도 닝샤를 주기는 그런데... 지리적으로 닝샤가 너무 좋단 말이지.

몽골도시도 바로 아래에 두고...

 

 

 

 

 

 

 

 

아랍과는 국경개방~~

서방 국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까봐 주저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듯.ㅋ

 

 

 

 

 

 

 

 

특히 그런 이유는 우리 탐험가들의 정찰 때문.ㅋ

 

중앙아시아를 관통하게될 우리의 탐험가들....

 

 

 

 

 

 

몽골이 아마도 마지막 도시로 삼게될 사마르칸트....

초라하구만...

 

 

 

 

 

 

 

러시아가 독일과의 전쟁을 끝냈으니 이젠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독일과 싸우던 병력들이 이쪽으로 오면 어떻게 해~!!!

 

전 병력 전방으로~~~

 

 

 

 

 

 

 

이제 첫 해양유닛 탄생;;;;;;;

 

더이상 한국이 반도국가가 아니라 대륙국가이다보니...ㅋㅋㅋ

 

 

 

 

 

 

 

북쪽에 있는 몽골도시, 타브리즈로 진격!!!

 

 

 

 

 

 

 

 

우리 비행선들이 이미 어느정도는 공격을 해 둔 상황이다.

소총병들이 최종적으로 진입하면?

 

 

 

 

 

 

점령!!!  좋아좋아.ㅋㅋ

 

 

 

 

 

 

 

 

 

표트르에게 다시 물어보니 타브리즈에다가 490골드를 내 놓으란다.

 

전략적으로 타브리즈야 줄 수는 있지만 490골드라니... 그건 너무 많잖아...!!!!

 

 

 

 

 

 

이건 안되는군... 저 썩소라니;;;;

 

 

 

 

 

 

 

중동 한복판에 도착한 우리 탐험가들.

 

비잔틴을 지나가야 되는데 또 국경개방 협정이 안되어 있다. 쳇.

 

 

 

 

 

 

국경개방 협정 해주고~~~

 

 

 

 

 

 

 

엘리자베스는 우리를 친절하게 맞아준다.ㅋ

 

오, 프랑스가 아랍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아랍이 #6처럼 좀 발악을 해줘야 할텐데...

 

중국이 잘 따라가고 있구나...

우리도 열심히 크는중!!!

 

 

 

 

 

 

 

 

 

 

 

어랏! 오랜만에 러시아의 공격!!!!

 

이거이거.... 독일과의 전쟁이 종결되고 이제 동쪽에도 신경쓰겠다 이건가....

 

 

 

 

 

 

엇?ㅋㅋ 몽골은 뭔가 삐진듯?

 

러시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몽골이었지만 결국 몽골은 러시아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2차세계대전후 독립한 한국과 같은 케이스인가?ㅋ 좀 성격은 다르지만...

 

 

이야... 세계전쟁과 함께 몇몇 전쟁들은 끝나가고..

 

조금씩 변하는 정세....

 

앞으로는 뭔가 또다른 일이 벌어질것만 같은 기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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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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