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1) COREA, 다시쓰는 한반도의 역사

스마일루 2011. 3.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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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이제 문명4BTS #7, KOR play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사실 Arab편을 연재한 #6의 연재이후

한국, 일본, 미국과 같은 강대국, 중동과 같은 3세계 국가들을 다루면서

문명4BTS로 보여줄 것은 모두 보여주었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문명4BTS연재는 끝이라고 제가 말했었지요.

 

하지만 한국으로 다시 플레이 해달라는 분들도 꽤 계셨고,

개인적으로는 일전에 말한것 처럼 '문명4BTS #3 KOR'편의 경우

저의 지금 연재스타일을 처음으로 시도했던 플레이 인지라

조금 부족한 면들도 있고, 이미지도 많지 않으며, 이미지 사이즈도 작아서

나름 명작이라 생각하면서도 허술해보여 안타까움이 컸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하게 된 것이죠.ㅋ

 

문명4BTS #3는 복습하셨죠? 꼭 보셔야 해요.ㅋ

 

 

- 참고 -

 

스마일루의 문명4BTS #3 KOR Play PDF 다운로드

 

'문명4BTS-(#7-티져) 나비효과', http://blog.daum.net/smileru/8887819

 

 

 

 

하지만 그런 결정을 내린 가장 '크리티컬'한 계기는 바로

 

문명5의 부실함이었죠. -____-;

 

기대가 상당했던 문명5였지만, 사실 여러 부분에서 빈약한 것이 사실이고,

전투부분과 증가한 자원의 중요성 같은걸 제외하면,

게임 전반에서 게임성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문명5는 등장과 함께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며 'be폭력 간디'와 함께 유명해지기도 했고,

따라서 문명5로 문명게임을 처음 시작하게된 유저들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연재를 통해 한 말씀 드리고 싶은것이,

 

"문명4BTS는 해보시고 문명5 하시나요?!"

 

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지난 문명시리즈들이 다 재미있긴 하지만,

여러방면에서 볼때 문명4, 특히 문명4BTS만한 게임성을 갖춘 문명시리즈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도 그렇고, UN이나 교황청같은 외교도 그렇고, 주식회사 개념같은 것도 그렇고...

 

문명4, 재미있습니다.ㅋ

꼭 해봐야 하죠.

 

 

 

자, 아무튼 한국 플레이...!

알수 없는 사명감마저 느껴지게 하지요.ㅋㅋ

 

지난 #3와는 다르게 Blue Marble Edition이 설치된 상태입니다.

(참고글 : 문명4BTS-(#5-첨부) 문명4 NASA Bluemarble Edition, http://blog.daum.net/smileru/8887547)

 

지도자명은 역시나 세종대왕..ㅋㅋ

 

 

 

 

 

난이도는 역시 제 문명4BTS연재들이 언제나 그랬듯 귀족난이도입니다.

아참, #6 아랍편은 왕자난이도로 했었군요.ㅋ 뭐 혼자서는 여러난이도로 해봤습니다만...

 

귀족난이도면 컴퓨터나 인간에게 이익이나 불이익이 없는 대등한 난이도로,

사실 인간의 지능이 컴퓨터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쉬운난이도라고 할 수가 있지요.

실제 어디가면 귀족난이도는 인정도 안해주고요.ㅋ

하지만 연재를 위해서는 귀족난이도가 딱 괜찮은것 같긴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ㅋ

 

 

 

 

 

 

 

 

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고려...

 

일반적으로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에 비해

고려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듯 하다.

통일신라는 더 그런것 같은데, 아무래도 전쟁같은게 적어서 였을까?

 

허나 고려는 신라와 달리 우리민족을 통일하는데 있어

외세를 불러들이지 않았고, 발해, 백제, 고구려의 유목민들도 모두 포용했다.

(참고글 : 문명4BTS-(#3-3) 외세의 침략, 그리고 나당동맹, http://blog.daum.net/smileru/8727703)

 

또 분명한건, 그렇게 우리 민족, 한반도가 하나로 뭉쳐있었을때

그 어느때보다 우리 민족이 두각을 나타냈었다는 사실이다.

'2002 월드컵'과 '한류열풍', 'G20'으로 한민족 역사 최고의 정점에 있는 우리의 현재의 이전에는,

 

고려가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통일신라 말기부터 있었던,

개성(개경, 송악) 근처 예성강변에 있는 '벽란도'라는 항구는 고려 무역의 중심이었다.

애초에 고려의 태조 왕건은 개성에서 벽란도를 통해 해상무역을 하던 가문이었다.

오늘날 '송상', '개성상인'이라 부르는 '상도'를 갖춘 상인들이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고려가 건국되자 벽란도는 더욱 활발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벽란도에서는 바로 옆 중국의 송나라, 요나라, 금나라는 물론,

일본, 아라비아의 이슬람 제국, 페르시아 제국과도 거래를 했다.

고려 말기 '최무선'이 화약제조법을 배운것도 이 벽란도에서 였다.

 

그리하여 다들 알다시피 이 때, 통일'신라'가 아닌 '고려'라는 이름이 세계로 알려지게 되면서

'코려', '코리아corea'라는 이름으로 한민족이 불리기 시작한다.

 

 

 

 

또한 고려는 이후의 조선이나, 이전의 통일신라보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려초기의 군사력은 기록상 30만명은 넘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시대의 율곡이이가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걸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차이다.

 

그런 고려는 거란의 수차례 침임을 강감찬 장군이 훌륭히 막아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의 군사력은 결국 빛을 보지 못하는데,

바로 200년뒤 찾아온, 전세계를 떨게한 징기스칸의 몽골병력들 때문이었다.

 

몽골은 동쪽의 안정을 원했지만 고려는 북진정책을 추진했다.

결국 몽골은 고려를 침공하는데,

그런 몽골의 병력들의 1, 2차침공을 고려군은 멋지게 막아내지만,

이어지는 물량공세에 결국 밀려 왕자를 몽골에 보내는등 강화를 맺고 만다.

 

 

 

 

고려는 이후 몰락하기 시작한다. 

 

이후 친몽세력(권문세족)이 득세하고, 서민들은 도탄에 빠지게 되며,

개방적이었던 고려의 정책은 보수적으로 전환되어

쇄국주의 정책으로 벽란도의 활동도 위축 되고 만다.

 

고려말기 공민왕은 몽골(원나라)이 약해진 틈을 타 반원운동을 일으키고,

명나라와 협력해 원나라를 공격하면서, 친몽파의 부당한 재산을 환수하고

그를 서민들에게 돌려주려는 개혁을 시도 하지만 이후 결국 시해당하고 만다.

 

이후 고려는 어린 왕이 자리에 오르고, 사실상 친원세력이 국가를 장악하게 되며,

이후 공민왕때와는 반대로 원나라와 협력해 명나라를 공격하려 하다가,

명나라를 공격하러가던 이성계가 회군하여 반란을 일으키면서 멸망.. 했다기 보다는

정권이 교체되고 조선으로 국호가 바뀌면서 고려의 역사는 끝이나게 된다.

 

 

몽골과 강화를 맺으면서 고려에는 몽골풍이 유행했지만,

반대로 몽골에서도 상류층들은 '고려양'이라 하여 고려문화가 유행했다 하는데,

 

그런 고려의 끝은 여러모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아쉬운 고려의 역사! 그를 만회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구!!

이제부터 시작이다!

 

뭔가 정겨운 문명4의 인터페이스...

하지만 별로 정겹지 않은게 저기 북쪽에 있는 몽골기병이다.

 

 

아무튼 북방민족들이 문제다.

고려이전 거대했던 발해는 거란에게 멸망했고,

고려는 거란은 막았지만 몽골에게 멸망한 것이나 다름 없었으니...

지금 우리의 북방에는 북한이 있는건가?ㅋ

 

여튼 발해 이후 남은 저 두 도시...

 

바로 고려다.

 

개경의 병력을 평양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고려가 북방방어를 열심히 했었지...

일본의 사무라이도 보이네....

 

 

 

 

 

엇, 국경을 침범하는 몽골!!! 아 맞다. 이미 전쟁중인 상황...

젠장할, 몽골의 1차 침입이라는 건가...

 

 

 

 

어어어! 이건 너무 빠르잖아!!!

#3보다도 가혹하다고!

 

 

 

 

 

 

 

크헉, 결국 궁병 전멸.ㅠ  전에는 이렇게 빨리오지 않았었잖아.ㅠ

그래 뭐, 이렇게 할때마다 랜덤한게 문명플레이의 묘미라면 묘미지.

 

저 멀리 몽골의 기병들이 또 보인다.

황해의 해안을 따라 천리장성을 피해 한반도로 이어지는 길...

전형적인 몽골의 한반도 침공루트다.

 

 

 

 

 

궁병을 잃긴 했지만 피해를 어느정도 입은 몽골의 기병, 아니 몽골 특수유닛 케삭은

우리 검사들로 정리해주자.

 

해치울수 있을때 처리해야지 원...

 

 

 

 

 

사회시스템... 뭐 할 것은 없다.

노동제도를 부족제에서 농노제로 전환하자.

 

공민왕은 억울하게 노비가 된 사람들을 양민으로 해방시켜주었다는데,

나는 반대인건가?? 여튼 국가가 관리하겠다는거지 뭐!

 

 

 

 

 

 

 

 

많은 국가들이 제도를 정비하면서 새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이 평화주의를 채택했네... 재미있구만.ㅋ

 

 

 

 

 

 

 

 

어랏, 저것봐라??

중국 큉조우가 몽골손에??

 

이야... 징기스칸의 부활이다 이건가...

하긴 지금 징기스칸이 몽골 지도자이긴 하구나-_-;

 

여튼 이거 후덜덜인데...

 

그래도 다행히 몽골이 중국을 공격하느라

우리에 대한 공격은 소강상태다. 굳굳.ㅋ

 

 

 

 

 

중국이 국경개방을 요청했다.

 

크, 고려시대때만해도 중국에게 굽신거리진 않았었지.

물론 중국은 대국이었고 충분한 예를 갖추었던 듯 하나 중국도 고려에게 그러했고

무엇보다 조선과는 차원이 달랐다구.

 

국경개방 수락!!!

 

공민왕처럼 중국과 함께 몽골을 몰아내자!

 

 

 

 

 

 

 

 

 

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몽골기병... 후덜덜인데...

 

 

 

 

 

 

 

 

따란!

후덜덜한 몽골기병을 막기위한 대안, 바로 화약이다!!

 

한국문명은 독특하게 다른 기술들은 없어도

화약기술을 가진걸로 AD1000시나리오에 묘사되어 있는데,

최무선의 화약 개발 때문인 듯 하다.ㅋ

 

이거면 좀 안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오라클! 한번 시도해 볼까나?ㅋ

뭔가 하긴 해야지~

 

 

 

 

 

그리고 북방 개척도 시작해야 한다.

고려처럼 북진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다. 발해의 영토도 되찾아야 하고 말이다.

 

방어 병력이 갖춰져야 하는데...

 

 

 

 

 

평양에는 성벽을 쌓자.

고려의 국력, 군사력은 당시 유럽의 여느 국가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오히려 상당히 능가한다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문제는 주변국이 훨씬 강하다는 점이었다.

중국이고 몽골이고... 아주 물량하나는 기가막혔으니까...-_-

 

 

 

 

 

 

헛, 도쿠가와가 아르테미스 신전을 완성했다고? 헐퀴.

일본이 저런것도 할 줄 안단말이야?

 

 

 

 

 

 

 

 

새로운 도시 건설!!

이름은 현대의 이름을 따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하기로 했다.ㅋ

앞으로 그런식으로 이름을 지을 작정이다.

 

 

 

 

 

 

 

개경도 이름을 서울로~~~ㅋ

 

'벽란도'에서 '개성공단'까지랄까...ㅋㅋ

 

 

 

 

 

 

몽골도 북쪽에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기병들의 활동범위도 넓어지기 시작했다.

 

불안불안한걸...

 

 

 

 

 

 

 

중국도 화약기술을 가지고 있다.

뭐 최무선도 결국 중국에게서 배운거니까... 쳇.

 

 

 

 

 

 

 

 

크헛! 다시 평양 근처로 몽골기병 침입!!!!

 

게다가 오라클을 어느 국가에선가 완성해버렸다!! ㅠㅠ

젠장할...

 

그나저나 기병이 좀 걱정되는데...

 

 

 

 

 

기병은 북쪽으로!! 하지만 머스킷 병들이 잘 막아주었다.ㅋ

 

다행..ㅋㅋ

 

 

 

 

 

거래를 제안하는 중국.

그래그래! 벽란도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거래를 해보자구.

 

하지만 이건 좀 별론데???

 

 

이 와중에 중국이 몽골과 평화조약을 맺었다.

그럼 나만 남는데??!!

 

 

 

 

우리도 징기스칸과 평화조약을 맺자.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몽골의 병력을 막았으니 화친할 생각이 있을 것이다.

역사속에서도 그렇게 물러났었고...

 

 

 

 

 

 

좋아좋아~~ 화친에도 성공하고, 서로 국경개방 조약도 맺기로 했다.

다행이군.ㅋ

 

 

 

 

 

 

 

 

몽골 기병의 위협이 사라졌으니 이제서야 국토를 발전시킬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도 도로와 마을들이 보이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없다!!!

일본 수도를 보니 인구가 8이네!! 우리 서울은 인구는 4에다가 발전도 못하고 있는데..ㅠㅠ

 

얼른 도로와 자원을 개발하자.

 

 

 

 

 

 

이벤트 발생!!!

상선 업계가 무역왕이 되기 위해서는 항구와 카라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다.

이건 뭐 고려 벽란도 퀘스트도 아니고....-_-;

 

그나저나 도시가 3개인데 항구 11개를 어떻게 짓냐!

 

 

 

 

 

 

 

 

서울은 수로를 만들어 비위생문제를 해결하자.

일본에서는 위대한 상인이 탄생했다. 일본 이거이거... 생각보다 잘나가잖아???

 

걱정되는걸....

 

 

 

 

 

 

 

탐험가를 조직했다. 북쪽에 대한 탐사를 서두르자.

 

발해영토정도는 확실히 차지해야지!

 

 

 

 

 

 

 

중국과의 교역중단을 요구하는 몽골...

 

아니, 우리는 반원정책으로 갈 것이다.

아니 까놓고 니가 먼저 공격했는데 당연히 네편이 될 수가 없잖아 이 징기스칸아!

 

여튼 이렇게 한층 더 몽골과의 관계는 나빠지게 되었다.

 

 

 

 

 

헐... 설상가상인가... 몽골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몽골이 고려를 침략하기 이전 상황인데 딱.... 걱정된다.

 

방법은 하나, 국방을 강화하는 수 밖에 없다.

 

30만명도 부족했다니깐!

 

 

 

 

 

 

개마고원에서 철자원 확보! 굳굳.

성장하는 한민족...

 

하지만 일본은 벌써 도시들의 인구가 후덜덜이다. 국력 자체도 강한듯 하고...

중국이야 말할것도 없지... 특히 몽골이 생각보다 잘나가고 있다.

 

어찌된게 주변정세는 #3보다 더 좋지 않다. 음....

 

 

 

 

 

 

 

 

 

 

 

그래도 그 와중에 우리에게도 위대한 기술자 탄생!!!

화약과 함께 화포도 만들었던 최무선이라 해두자.ㅋ

 

그의 성과는 결국 훗날 압도적 화력으로 일본을 제압한, 임진왜란의 이순신에게로 이어지게 된다.

역사가 그렇게 연결되고 연결되는 거라니깐...

 

 

 

 

우리 탐험가들은 중국영토를 돌아보고 있다.

 

보니까 몽골의 기병들이 다행히 중국을 공격하다가 큉조우에 갇힌것 같다.ㅋ

중국의 머스킷병들도 보이긴 하는데 몽골기병이 일단 많다.

 

 

 

 

오오, 서울에서 수로 완성~~

보니까 몽골에게 넘어간 중국 도시가 두개구나!

 

이야 이거.... 몽골 무서운데?

 

 

 

 

 

 

음...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는 위인들...

 

몽골에서 약간 내분양상도 보이는 듯?

분명 전 도시적인 불만수치가 상승했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열심히 확장~~!

 

북쪽으로 쭉쭉쭉!!!

 

 

 

 

 

 

 

그리고 서원도 건설하자.

이건 참 좋다. 문화생산량도 적지않고, 연구생산도 꽤 된다.

많이 많이 건설하자~

 

우리도 뒤쳐질수는 없지!!

 

음... 하지만 좀 더 분발해야 될 것 같긴 하다.

 

 

 

 

 

 

 

 

 

 

 

 

헛, 일본이 최초로 자유주의 기술을 발견?

 

일본 왜케 잘나가는거야!ㅠ 진짜 이거 미치겠네...

몽골과 일본의 성장이라... 이건 한민족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라구.

 

 

 

 

 

 

 

아무튼 또하나의 도시 건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이다.

 

야금야금 확장해나가는 한국....

 

 

 

 

 

몽골과 화친할때는 관계가 신중함이었는데 이제는 성가신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줄리가 없잖아!!!

 

 

 

 

 

 

관계가 더 나빠졌다.-___-;;;;

 

흠흠... 큰일인데... 좋지 않아...

 

 

 

 

일본이 거래를 제안했다.

화약을 달라고?? 우리한테 조총질하려고 그러지??!

 

하지만 자유주의라는건 또 매력적인데...

 

좋아, 일단 수락!

 

 

 

 

 

 

 

서서히 서양과의 접촉이 시작되었다.

 

부유하고 무방비인 해안도시들이 있냐고??

없다 이 바이킹 녀석들!

 

 

 

 

 

 

종교의 자유~ 좋다.

이런건 또 쿨하게 하지 뭐.

 

 

 

 

 

 

 

프랑스와의 만남.

미남은 무슨.ㅋㅋㅋㅋ

 

 

 

 

 

 

 

 

서양국가와의 거래도 시작되었다.

벽란도가 바빠지겠구만.ㅋ

 

 

 

 

 

 

 

 

전통적 거래상대인 중국도!

좋습니다 진시황!ㅋ

 

 

 

 

 

 

프랑스와의 거래에서 세계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술만 놓고 보면 손해인데 세계지도라.. 어디 볼까?

 

 

 

 

 

 

 

 

 

이야~ 저기 중동과 유럽까지!!!

바이킹이 좀 세를 불린듯 하네?

 

좋구만.ㅋ 아직 프랑스는 중국과 크게 접촉하진 못한 모양이다.

 

지도가 옛날 고지도 모양이다.ㅋ 교과서에서 봤던것 같은데...ㅋ

 

 

 

 

 

 

계속되는 여러 국가들과의 거래.

그래그래, 고려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국가지.

 

하지만 좀 더 붙여달라구~~~

 

 

 

 

한번 튕겼더니 세계지도를 붙여줬다.ㅋ

그래그래.ㅋㅋㅋ 굳.ㅋ

 

 

 

 

 

 

 

 

오, 잘 안보이던 중국의 영토가 훤히 보인다.

몽골이 중국의 두개도시를 점령했지만, 몽골의 발전이 더딘것이 확연히 보인다.

 

중국이야 뭐 몽골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고...ㅋ

전통적으로 중국 북쪽은 오랑캐들이, 남쪽은 중국 한족들이 점령해왔지...

그런 양상이랄까... 요 무렵 역사랑 상당히 비슷하다 할 수 있겠다.

 

 

 

 

 

 

북쪽에서는 오랑캐들이 쳐들어오고 있다.

거란족인가?

 

아무튼 열심히 방어중!

 

 

 

 

 

 

 

프랑스가 세계지도 거래를 제안해왔다.

 

프랑스에게서 받았던 일전의 지도에는 중국영토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았었고,

이후 난 중국과 거래해 중국의 제대로된 영토가 나온 지도를 확보했다.

 

프랑스가 그걸 원하는 것이다.

 

야, 그럼 좀 더 붙여줘야지!!!

 

 

 

 

 

 

한번 튕겼더니 골드20을 붙여줬다.ㅋ 오케이.ㅋㅋ

 

 

 

 

 

 

 

 

 

내가 받은 프랑스 지도에 뭔가 새로운게 있는지,

중국도 지도거래를 요구했다.

 

그럼 너도 붙여줘야지 더!! 날로 먹으려 하면 안된다구.

 

 

 

 

 

 

 

 

골드 60!! 좋구만!!ㅋㅋ

 

 

 

 

 

 

 

이거 뭐 개성상인 뺨치는 거래네....ㅋㅋ

 

몽골의 참략을 잘 막아내고 소소하게나마 승승장구하고 있는 고려... 즉 한국!

 

 

 

 

 

 

 

 

 

 

하지만 북방민족들의 침략은 계속되고 있다.

아오 망할 오랑캐들. 엇, 노동자가 위험한데!

 

 

 

 

 

 

 

노동자는 피신시키고, 병력들은 전방으로!

 

뒤에서 갑자기 몽골이나 일본이 쳐들어오진 않겠지?

 

 

 

 

 

 

 

 

어이쿠, 말 끝나기가 무섭구만. 겁주지 말라구!

 

 

 

 

 

 

 

 

오랑캐녀석들을 좀 정리하자.

발전하기도 바쁘구만!

 

 

 

 

 

확장도 계속 이어나가 볼까나???ㅋ

 

 

 

 

 

 

 

 

아직은 예의바른 프랑스... 언제까지 그럴지야 모르겠다만...

 

한국은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걸리는게 있다면 일본이고,

또 국력이 강하진 않지만 군사력이 위협적인 몽골이 또 문제고....

 

 

 

 

 

 

프랑스의 국경개방 요청!

그러고보니 사진찍을때마다 눈을 감는구만!!!

 

 

 

 

 

 

 

 

 

 

이렇게,

 

작지만,

 

그냥 작은 나라..-_-;

 

하지만 결코 약하지 않으며,

몽골을 배척하며 발해의 영토를 수복하고 북진정책을 이어나간,

 

고려,

 

COREA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 다음주에 계속!

 

여기저기 홍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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