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스마일루 독서 현황

 

 

이게 말이죠. 군대에서 생긴 버릇입니다.

다이어리에 제가 어떤책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었다... 라는걸 적어 놓죠.-_-;;

쓸모없는 버릇일수도 있겠지만... 뭐 나름... 뿌듯합니다. ㅋㅋ

다이어리에 적은 내용을 그대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혹시라도 제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Table을 참고하세요.^^

특별히 여기에서는 '별점'도 매겨볼 생각입니다.ㅋ 독후감 올릴때마다 올리겠지만요... 정리 차원에서...



===*은 제가 산책이라는 뜻입니다.ㅋ
===다 2008년에 읽은 책입니다.

제목	지은이	읽은 기간
*문명의 붕괴	재레드 다이아몬드	11.26~1.3
★★★ : 모아이석상 이스터섬같은 미스터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6cm의 두께는;;ㅋ (페이지수는 800페이지도 안됩니다;)
오해의 심리학	?	1.1
★ : 별 한개짜리는 코멘트를 안할까 생각중.
글쓰기의 기술	강미은	1.3
★★ : 도움이 된듯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을수 있다.
셰익스피어 스토리	셰익스피어 건너건너;;	1.3
★★ : 고전일뿐. 하지만 분명한건 그래서 재밌다.
네코토피아	아스카 후지모리	1.5~1.6
★★ : 고양이 죽이는 방법. 현실 풍자.... 내가 이상해 질것 같은 느낌.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	1.5~1.6
★★ : 하룻밤에 못읽었다. -_- 일본사람이 써서(?) 좀 이상;;
경청	정진	1.6
★★★ : 재미있었다. '배려'와 함께 유명했던 책이고... 하지만 '경청'이라기보단 하나의 소설에 가까웠던것 같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등)	츠츠이 야스타카	1.6
★★★★ : '시달소' .. 재밌다!ㅋ 안에 있는 다른 이야기도 웃기고. 애니도 봐야겠다.ㅋ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1.6~1.21
★★★ : 열역학2법칙. 흥미롭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이다. 이걸로 열역학 레포트 쓸예정;;;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	1.21~1.22
★★★ : 재미는 있었는데, 아내가 결혼하다니!! 이런거, 또는 불륜같은거, 다 싫다. 젠장. 축구이야기는 재미있더라.
상식지존 뇌를 깨워라	?	1.22~1.23
★ : 그 책에서 뭘 배웠는지 기억도 안남.
*격동의 시대	앨런 그린스펀	1.24~
ing.
*몰입	황농문	2.27~3.1
★★ : 기대이하. 마치 '시크릿'을 읽었을때의 기분이다. 종교적인;;; 하지만 이 사람이 말하는 몰입의 느낌을 느껴보지 못한건 아니다. 그래도 이건 좀;;;
*한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A.J.제이콥스	3.1~5.8
★★★ : 많은걸 알수 있었지만, 자기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다. 차라리 '세상의 모든지식'을 추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4.29~4.30
★★★★★ : 치솟는 곡물가격과, 수~~많은 지식인들이 경고한 빈곤에 대해 알고 싶어 이 책을 샀다. 식량은 120억 인구가 먹을만큼 생산되는데 왜 60억중 30억이 굶주릴까? 궁금하면 보시길. 얇기도 얇다. 이만한 교양서가 없다.
스트링 코스모스	?	4.30
★★ : 대충 도서관에서 읽은책이다. 끈이론에 대한것. 하지만 교과서 스럽다.
*숨겨진 우주	리사 랜들	5.3~
ing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5.26~5.28
★★★★ : 공지영의 소설(이건 산문집이지만)은 드라마다. 영화도 아니고, 광고도 아니다. 드라마... 왜그런지는 나중에.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	노엄 촘스키	5.29~
ing

아직은 독후감이 없지만, 차근차근 읽는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현재 대기중은것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 정도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