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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태블릿게임 BEST! : Democracy3, FTL, 마인크래프트, Transport Tycoon 등등등!

스마일루 2014. 7. 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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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게임을 안한지 오래됐다. 일단 PC게임들이 속속 태블릿으로 들어오고 있고,

터치를 통한 조작으로 재미와 몰입감 역시 뛰어나기 때문이다.

3년 정도면 내가 좋아하는 심시티5나 문명5도 태블릿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스마일루의 태블릿게임 BEST!]

: Democracy3, FTL, 마인크래프트,

Transport Tycoon 등등등!

 

 

 

 

 

 

- 순 서 -

 

0. 많지만 일단 개인취향으로 선정!

1. 정치시뮬 'Democracy3' - 이거 원래 꼭 하고 싶었던건데! (iOS only)

2. 우주선타이쿤? 'FTL' - 로얄젤리슈퍼꿀잼 (iOS only)

3. 대세 '마인크래프트' - 온라인 플레이도 됩니다

4. 고전 'Transport Tycoon' -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빨리!

5. 비행시뮬 'Infinite Flight' - 생각외의 그래픽과 조종감

6. 슈퍼파워2에서 핵전쟁만 'First Strike' - 단순하면서 재밌다!

7. 로켓쏘기 'Simple Rocket' - KSP의 2D 버전

8. 최고의 게임 'LIMBO' - 정말 완벽하게 멋져 (iOS only)

9. 기타 - '월드오브탱크'(iOS only), '리얼레이싱3', 'rymdkapsel', 'Eufloria HD'

10. 결론?

 

 

 

 

 

- Smileru's Note (최근 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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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이번주 Smileru's Note는 이것으로 하려구요! 원래 NAS를 이용한 홈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 다룰까 했습니다만, 이건 좀 날잡아서 글 두개 정도로 써야 될 것 같아요. RC비행기는... 모르겠어요. ㅠㅜ 조만간 다시 날려봐야 할 듯. 'TED 영상리뷰'나 'NASA, ESA, JAXA 소식정리'는 빈틈을 노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태블릿 게임에 대한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iPad Air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Pad 기준의 글임을 밝힙니다만, 게임들이 Android로도 동시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구분이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아래에 'iOS only'로 표시된 게임 외에는 모두 Google Play 마켓에 있는 게임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게임의 세부적인 내용은 OS별로 다를 수도 있다는 점 밝힙니다. ^^

 

 

 

 

 

 

 

 

0. 많지만 일단 개인취향으로 선정!

 

 

   스마트기기속 게임들... 이젠 '앵그리 버드'와 같은 캐주얼 게임외에도 깊이 있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캐주얼한 게임들이 많고 그런 것 중에서도 중독성을 유발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습니다만, 태블릿PC의 사양이 좋아지고 또 태블릿PC의 앱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의 고퀄리티 게임들을 비롯해 PC게임들까지 스마트기기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잘 골라야 합니다. 최근 '문명'시리즈도 '문명 Revolution 2'로 새출발을 했는데, $14.99로 가격도 비싼데다가 게임성이 좀 떨어지는지 욕을 많이 먹더군요. 저도 아이패드로 '문명 Revolution 1'을 해봤지만 별로였구요. '심시티'도 '심시티3000'기반으로 아이패드게임이 있는데 스샷을 봐도 하기 싫더라구요. 평가도 매우 안 좋습니다.

 

   그런 실패작(?)들에 몇번 당하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개인적으로는 심도있는(?) 게임을 계속 갈구하게 되더군요. 많은 게임들을 해봤고, 대작이라는 '인피니티 블레이드'나 '갤럭시 온 파이어' 같은 것도 빠짐없이 다 해봤고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정작 진짜 재미있게 했고 소장하고 싶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게임은 따로 있어 그 게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부만. 정말 일부만.]

 

 

   소개해 드릴게임들을 뽑아 놓고 보니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일단 유료이면서 고가이고(PC게임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한글화가 안되있거나, 무엇보다 PC나 콘솔로 먼저 출시되었던 게임이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동시에 보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기도 하죠. 저도 처음엔 유료이면서 한글화가 안된 게임들에 거부감을 느끼긴 했고, 그렇기에 여러분들이게 추천을 드리기가 자신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막상 또 해보면 PC게임에 준하는 게임성과 완성도 때문에 헤어 나올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비싼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그러니 유료라고 일단 넘겨버리는 실수를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할인, 무료 이벤트를 할 때 사기 위해서라도! ^^ 

 

   오늘은 그런 '멋지고 그래서 주목할만한' 게임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게임 설명은 간단히 소개만 하고, 아이패드 속에서의 특징에 대해서 주로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끝에서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갈 '기타게임들'에도 주목해주세요. 정작 나에게 맞는 게임은 그 곳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 이미지는 모두 제가 캡쳐한 것으로,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마다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없는 것도 있습니다. -_-;

 

 

 

 

 

 

 

1. 정치시뮬 'Democracy3'

- 이거 원래 꼭 하고 싶었던건데! (iOS only)

 

가격 : $9.99 / PC로는 스팀에서 $24.99

특이사항 : PC게임이랑 완전히 똑같다고 들었음. (물론 모드 설치 등은 안됨)

영어단어 가끔 찾아봐야 함. (ex. 안락사, 역누진세...)

 

 

 

 

 

   시작부터 너무 비싼 게임인가요? ^^; 이게 오늘 게임 중에서는 최고 비싼 게임이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지금까지 산 앱 중에서 가장 비싼 앱입니다만, 구성이 PC게임과 완전히 같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가격자체는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 사실 화려한 그래픽은 없는 게임인데요. 인터넷 어딘가에서 처음 이 게임에 대한 소개글을 봤을 때 완전히 꽂혀버렸었습니다. 바로 '정치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흥미롭죠? 다양한 정책을 입안하거나 폐지하고 예산을 조절하여, 경제를 유지해나가면서 두번의 임기를 무사히 마쳐야 하는데요. 예상대로 정말 재미있더군요!

 

 

 

[기업가(Capitalist)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

노동법(Labor Laws)이 너무 친기업적이어서 기업가들이 좋아하는건 함정. (미국이라ㄷㄷㄷ)]

 

 

   위의 이미지는 자본가(Capitalist)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을 표시한 것입니다. 정말 많죠? 화려한 그래픽은 없지만 아이콘으로 이뤄진 심플하고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돋보입니다. PC버전은 결국 이걸 마우스로 플레이 한다는 것인데, 애초에 태블릿용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손가락 터치로 플레이하기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오바마는 물론, 당선 직후 존.F.케네디 지지율보다 높은 미국 대통령(나)의 지지율.]

 

 

   게임 자체는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은 그런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가 되면 툭툭 튀어나오는 사회문제들을 예산 맞춰가며 해결해나가는 재미로 하게 되는데, 약간 해결법에 패턴이 있는 것 같아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 물론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같은 식으로 상황이 흘러가지는 않지만요.

 

   또 특정 집단의 지지를 너무 잃게 되면 해당 성향의 무장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고 결국 '암살'당하게 되는데요. 보면 현실에 비해서는 쉽게 암살 당하는 편입니다. 아마 최근 20년간의 한국 대통령들은 게임 속에서는 암살 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_-; 옵션이 있으니 끄셔도 되지만 그럼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금융위기 발발! 서브프라임 사태 이전에 이 게임이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중간중간 안락사 허용, 녹지개발 여부등을 선택하는 '딜레마' 선택과, 정책과 정책이 서로 영향을 주고 지지율이 변화하는 모습등에서, 생각해볼 것도, 배울 것도 상당히 많은 게임입니다. 물론 게임이 현실 그 자체라고 그대로 생각해서는 안되겠죠. 예를 들어 국방예산이나 우주개발 예산 같은거 바닥으로 해도 큰 상관 없거든요.ㅋ 다른데서 커버도 가능하고 말이죠.

 

   그런데 위의 이미지 중 두번째 그래프에 보시면, '검은 사각형'이 보입니다. 떠야 될 아이콘이 안 뜨는 것인데, 고쳐져야 할 버그로 보입니다. 또 예산 항목에서 역대 예산 히스토리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려면 튕기더군요. 딱 그 두부분에 버그가 있는데, 최근에도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했으니 조만간 수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튼 PC게임과 동일한 퀄리티와 내용은 물론, 오히려 더욱 편리하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터치방식의 플레이는 이 게임을 태블릿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만들어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쉬운건 유저들이 만든 '한국 모드' 같은 걸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 되겠네요. 그러다보니 4개의 국가가 조금 부족한 느낌은 드는게 사실입니다. 게임 자체는 훌륭한데 가성비는 떨어지는 느낌? 뭐 그래도 재미있으면 그만이긴 하죠. ^^

 

 

 

[공식 트레일러는 아니고 그냥 깔끔한 플레이 영상]

 

  

 

 

 

 

 

2. 우주선타이쿤? 'FTL'

- 로얄젤리슈퍼꿀잼 (iOS only)

 

가격 : $9.99 ($6.99로 할인할 때 삼ㅋ) / PC로는 스팀에서 $9.99

특이사항 : 역시 PC게임과 완전 동일. 확장팩 'Advanced Edition' 설치되어있고 켜고 끌 수 있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평가 매우 좋음.

 

 

 

 

 

   '뭐지 이 도트 그래픽은?' 하시겠지만, 또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런데 이 비싼게임에 재밌다고 몰려드는 사람들의 평과 앱스토어 상위권에서 머무는 순위 때문에(지금은 떨어짐)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놨다가 할인할 때 산 게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고나서도 잠깐은 잘 하지 않았었어요.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게임의 특성과(근데 이게 꿀잼), 잘 몰랐던 게임의 시스템, 그리고 '월드오브탱크'를 하느라....ㅋㅋㅋ

 

   그런데 요즘에 제일 열심히 하는 게임이 이 게임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 간단히 말하면 '우주선 타이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필요한 무기와 시스템들을 장착하고, 유사시 시스템별로 파워를 조정하고 탑증자들에게 명령을 내려가며 적을 물리지는건데, 야 이거 묘미가 상당합니다. 특히 PC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데, 터치로 플레이하는게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실제로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마우스로는 재미가 정말 반감될 것 같아요.ㅋ

 

 

 

[도트 그래픽은 하다보면 사랑스러울 정도.]

 

 

   사실 유명 iPad용 우주게임으로는 'Galaxy on Fire'(iOS/Android)시리즈가 있죠? 그건 3D로 되어있고 우주선을 말그대로 조종하며 전투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PC에서의 'X3 Reunion'과 같은 게임인데, 이 'FTL'은 그것과는 확실히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적을 공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고, 함선에 침입해온 자들에 대한 순간적인 대처, 발생하는 퀘스트들에 대한 판단 등이 그것이죠.

 

   한글화가 안되어 있긴 하지만 영어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Attack, Store, Exit, Drone, Laser 뭐 그런 것들에다가 약간의 눈치만 있으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 떠나서 몇번 경험하면 다 알게 되는 것 같구요.ㅋ 아무튼 요즘 정말 열심히 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멋진게임을 만든다는 것...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3. 대세 '마인크래프트'

- 온라인 플레이도 됩니다

 

가격 : $6.99 (무료 체험버전 있음) / PC로는 마인크래프트 홈페이지에서 $26.95

특이사항 : PC버전에 비해서는 구성요소가 조금 부족하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 (며칠전 대규모 업데이트!)

기본적으로 Wifi 망에서의 동시접속 가능하고 'Multiplayer PE'($2.99)를 다운로드하면 인터넷을 통한 플레이와 음성대화도 가능.

현재 앱스토어 1위이고 계속 그럴 듯.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죠? 전 이 게임을 인터넷게임방송에서 접했는데요. 재미있겠다고는 생각했지만 할 엄두를 내지는 못했었습니다. '조합방법'을 막 외워야 할 것 같고 말이죠? 그렇게 열심히 게임할 시간이 없는데... ㅠㅜ 금새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으로 출시되기도 했지만, 무료버전인 Lite 버전을 플레이해보니 조작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확실히 이 게임은 마우스로 조작하는게 편한게 맞는 것 같다는걸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결국은 참지 못하고 이 게임을 다운 받게 됐죠. 아이패드를 사고 얼마 안되서 였던 것 같은데, 아이패드로 하니 나름 할만 하더라구요? 또 조합, 즉 '크래프팅'도 PC버전과는 다르게 재료만 넣고 원하는 결과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PC버전에서는 모양도 맞춰야 하죠? 여튼 여러모로 조금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재미가 더 떨어지는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푹빠져 플레이하다 양, 닭, 돼지 까지 끌고와 키우기 시작하니 더 할게 없더라ㅋ 지하 동굴도 없고...

그런데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가!!! 맵도 커진 듯!!! 다시 해야 겠다.ㅋ]

 

 

   조금 아쉬운건,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긴 하지만 PC버전의 모든 조합물들을 다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없는 자원들도 아직있구요. 그래서 뭐 농장도 만들고, 다이아몬드도 발견하고 하니 딱히 더 할 것이 없더군요. 그래도 이 게임은 유난히 꾸준하게 업데이트 되는 게임이어서 항상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2014년에는 업데이트가 한참 되지 않다가 며칠전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살짝 작은 느낌이었던 맵도 엄청나게 커진 듯 하고, 지하 폐광 같은 것도 생긴 듯 하네요. 자원들은 이젠 어느정도 늘어난 상태였고...

 

   특히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Wifi플레이가 되는 점이 참 좋더군요. 여러번 해봤는데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의 연결은 매우 잘됩니다. 카페같은 곳의 Wifi를 이용하거나, 내 스마트폰의 '핫스팟'에 여러대의 기기가 접속해 한명이 방을 만들어 접속해도 무방합니다. 생각보다 초중학생들이 그렇게 해서 마인크래프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지하철에서도 여러번 봤고, 한번은 어떤 리조트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했는데 누군가 만든 방이 있어서 들어가봤던 기억도 있습니다.ㅋ

 

 

[난 모르는 사람들인데....ㄷㄷㄷ]

 

 

 

   같은 Wifi망이 아닐 때는 기본적으로 게임에서는 연결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Multiplayer PE'라는 별도의 앱을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한 연결도 가능합니다. 음성대화도 지원하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연결 자체가 좀 까다로운 느낌이더라구요. 절실하시면 시도해보셔도 되겠습니다만...

 

   아무튼 마인크래프트 그 자체의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Sandbox 모드도 있어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도 있구요. 맵이 조금 작은게 아쉬운 느낌입니다만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여튼 전 요즘엔 안하고 있는 게임인데 할 때는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업데이트 된 것 좀 확인해보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

 

   (이건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영상 필요 없겠죠?)

 

 

 

 

 

 

 

4. 고전 'Transport Tycoon'

-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빨리!

 

가격 : $6.99 (무료 체험버전 있음) / PC로는... 이제 안 나오지 않나?ㅋ (1994년 출시)

특이사항 : 20년 지났는데도 재밌음. PC버전에서 일부 단순화.

 

 

 

[벨소리 크기가 캡쳐됐네-_-;]

 

 

   그러고보니 제가 너무 도트 그래픽 게임들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전혀 그런거 아닙니다. 저도 화려한 그래픽 게임들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아무튼 이 게임... 예, 도트 그래픽인데, 이미 다들 익숙한 도트 그래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똑같기 때문이죠. 애초에 PC버전으로 나왔을 때부터 그랬던 게임입니다. 원래 이 '트랜스포트 타이쿤'이 '롤러코스터 타이쿤'보다 5년이나 빨리 출시된 게임이죠.

 

 

[돈 올라가는 소리에 완전 중독된다아아]

 

 

   원작이 그랬던 것처럼, 또 '롤러코스터 타이쿤'처럼 역시나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며 연구해봐야 될 부분들도 있죠. 최고의 효율성을 찾아나가는? 아무튼 참 재미있는 게임으로, 미션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터치 조작도 불편함이 없구요.

 

   단 PC버전 보다는 살짝 단순화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PC원작은 조금 밖에 안해봤기 때문에(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먼저 알았죠. ^^;) 잘 모르겠습니다만, 열차의 신호체계 같은 것이 조금 단순화 되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뭐 게임성 자체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하네요.

 

   이 게임, 아마 벌써 스크린샷을 보자마자 다운받고 싶어 안달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그래픽이 뭔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인데, 역설적이게도 그런 분들이라면 금새 게임을 마스터 하셔서 재미를 잃으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뭐 이런 건설시뮬레이션 게임들이 그렇,듯 그 때는 자신만의 목표에 도전하면 되니까요.ㅋ 아무튼 참 20년이 지나도 명작이네요.

 

 

 

[트레일러가 21분이라니... 트레일러 만드는 센스가 뭔가 20년전 스타일인 듯?ㅋㅋㅋ]

 

 

 

 

 

 

 

5. 비행시뮬 'Infinite Flight'

- 생각외의 그래픽과 조종감

 

가격 : $4.99 (앱 내 구매있음 - 비행기 종류와 스킨, 지역 등)

특이사항 : 다양한 비행시뮬 앱들을 해본 결과 이게 제일 현실적임.

미션은 거의 없고 그냥 날아다니기만 함.

 

 

 

 

 

   제대로 된 민항기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군용기도 있긴하다능...) 비슷한 앱들이 여러개 있는데, 다들 괜찮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완벽한 느낌이더군요. 경비행기에서부터 초대형 여객기까지 수십가지의 다양한 비행기 종류와 더불어 지형도 실제 지형을 따르고 있고, 비행기 부분부분들이 움직이거나 빛나기도 하며, 비행기의 무게를 비롯하여 지역의 날씨/시간/시야/풍향 등의 설정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스샷 찍느라 이륙하는데 오토파일럿(A/P)기능을...

비행기는 이착륙할 때가 제일 위험하다는데, 그 때가 제일 재밌다.-_-;]

 

 

[기어 들어간닷~ 안전벨트 등도 켜고 끌 수 있다. 소리가 정겹다.ㅋ

라디오로는 뭔가 있어보이게 쉴새없이 재잘거린다. 물론 옵션에서 끌 수 있다.]

 

 

[항로를 설정해 이동해보자. 2013년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사고가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28L활주로에 착륙해 볼 수도 있다.]

 

 

   조종하고, 이륙하고, 착륙하고, 구경하는 재미는 상당한 게임임에 분명합니다. (리플레이 기능 및 다양한 시점변경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제목이 '무한정 비행'이어서 그런지 그냥 날기만 하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뭐 일부 미션이 있긴 합니다. 최대한 사뿐히 착륙하는 미션 같은게 있기는 한데 제한적이죠. '어디에서 어디까지 얼마 시간안에 어디를 거쳐서 이동해라', 그런 미션도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지상 그래픽이 너무 단순화 되어있는게 좀 아쉬워요. 사양상 어쩔 수 없나 싶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 게임은 중독성... 까지는 아니고 뭔가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멋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에도 괜히 가끔 하고 말이죠.ㅋ

 

   (영상은...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는데 바뀐 동영상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일단 스킵-_-)

 

 

 

 

 

 

 

6. 슈퍼파워2에서 핵전쟁만 'First Strike'

- 단순하면서 재밌다

 

가격 : $3.99

특이사항 : 뭔가 심오함.

 

 

 

["2014년에도 여전히, 인류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석기시대로 되돌릴 힘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 인터페이스를 보고 반해버려서 구매해버린 게임입니다. 한 때 열심히 했던 나름 명작 PC게임, '슈퍼파워2'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사실 '슈퍼파워2'에서와 같은 국가 운영 등의 개념은 전혀 없고, 오로지 핵무기와 관련된 기술개발만 열심히하여 적국을 물리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앞서 언급한 게임들과는 다르게 좀 캐주얼한 게임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의 다 깼는데 최근 1.1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초기화가 되어버린 듯? 아오... 튜토리얼을 캡쳐해야 할 듯.]

 

 

[미국은 쉽다. IRBM(중거리탄도탄)말고 더 연구해서 ICBM을 개발해보자.

MD(미사일방어 시스템)도 개발하고!]

 

 

[그럼 북한을 공격하자. 이유는 없다.

사실 핵무기를 엄청나게 개발한 뒤 'First Strike' 기능으로 공격을 하면 수십발의 핵무기가 솟구치게 되고

상대국 역시 그에 수십발의 핵무기로 대응하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다. 음악도 순간 멋있어짐. ^^]

 

 

   그래도 그래픽이 좋고, 전체적인 음악도 뭔가 심오하고, 나오는 말들도 심오합니다. 승리한 뒤에 초토화된 지구를 뒤로하고 떠오르는 'YOU WIN?' 이라는 의문문은 뭔가 괜히 미안해지게 만드네요.ㅋㅋㅋ 이건 길게 설명할 필요 없고 아래 트레일러 영상을 보시죠. 뭔가 첩보액션영화속에 나올 듯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음악도 게임속 음악이 그대로 사용되었네요~

 

 

 

 

 

 

 

 

 

 

7. 로켓쏘기 'Simple Rocket'

- KSP의 2D 버전

 

가격 : $1.99 (앱 내 구매있음 - 우주선 스킨 등)

특이사항 : 세로로만 플레이 가능. (iPad만?) KSP를 2D 형태로 단순화 시킴. 그래서 KSP보다는 많이 떨어짐.

 

 

 

 

 

   KSP, 'Kerbal Space Program'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자유롭게 로켓 부품을 조립하여 로켓을 만들고, 만든 로켓을 물리엔진 위에서 작동시키며 다른 행성에 착륙도 하고, 인공위성도 쏘고 하는 게임인데요. 태블릿PC에서도 유사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바로 'Simple Rocket'이죠.

 

   왜 'Simple Rocket'인가... 기본적으로 부품수가 KSP에 비해서 극히 적고, 3D 그래픽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게임도 있는데, 막 부품마다 결제를 해야 되고 그렇더군요. 이건 앱만 구매하면 기능 자체를 이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로켓 부품은 단순한 수십개 정도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KSP처럼 유저들이 만든 부품을 사용한다던지 하는 건 안되구요.

 

 

 

[속도를 올리고 줄이면서 궤도를 키우고 줄여보자. 물리공부는 덤(?)]

 

 

[우주선 여러개를 궤도에 올리고 태양전지판을 펼쳐 우주정거장을 만들었다.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ㄷㄷㄷ]

 

 

   조금 아쉬운건, 기본 우주선 스킨이 너무 별로라는 점입니다. 왠 짙은 붉은색 스킨인데... 실제 우주선과 같은 스킨은 없는지 아쉽더군요. 지금 제 스킨이 은색 기반이어서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또 부품이 꽤 제한적이어서 현실속 로켓들의 구현도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만, 좀 무거운걸 궤도에 올리려면 로켓이 말도 안되는 모습이 되는건 피할 수가 없더군요.ㅋㅋㅋ

 

   이건 사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나 흥미로울 게임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딱봐도 재미없어 하실 분들도 꽤 계실 듯 하고... 아무튼 원래 KSP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재미있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션 모드에서는 세계인들과 순위경쟁도 하실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구요~

 

 

 

[얘는 뭔가 좀 독특한 영상으로... 가로모드이고 마우스로 플레이하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8. 최고의 게임 'LIMBO'

- 정말 완벽하게 멋져 (iOS only)

 

가격 : $4.99 / PC로는 스팀에서 $9.99

특이사항 : 원래 Xbox360 용으로 출시됨. 게임상 다수 수상.

 

 

 

 

 

   LIMBO...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감동적이고(이유는 모르겠음) 여운이 남기까지 하는 게임이죠. 글쎄요.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흑백 필름 느낌의 화면, 진정으로 심오한 분위기, 터치를 통한 매력적인 조작방식... 이건 정말 해봐야 되는 게임입니다. 출시 이후 게임상을 여럿 받은 이유가 있는 게임이에요.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기는 어디인가.]

 

 

   기본적으로 퍼즐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소년으로 물건을 이동시키든지하여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데요.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진 않습니다. 사실 저는 한 곳에서 막혀서 Youtube에서 해당 챕터의 답을 찾아보았는데, 제가 화면을 잘못봐서 그렇지 원래는 상당히 쉬운 것이더라구요.ㅋ

 

   이 게임의 단점은... 좀 무섭다는게 단점이지만 나중엔 익숙해지는데, 진짜 단점은 엔딩을 보고 난 뒤 챕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숨겨진 비밀챕터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저는 못해봐서...)

 

   아무튼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트레일러 왜이렇게 소름끼치는 건데... 무서워서 하겠나ㄷㄷㄷ]

 

 

 

 

 

 

 

9. 기타

- '월드오브탱크', '리얼레이싱3', 'rymdkapsel', 'Eufloria HD'

 

 

 

   그리고... 이제 기타게임입니다. 사실 더 많은 게임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요 4개 정도만 간단히 대충 언급하고 넘어가 볼까합니다. 뭐 이미 유명한 게임들도 있지만요.ㅋ

 

 

   1. 월드오브탱크 (iOS only) (가격 : 무료 (앱내 구매있음) / 특이사항 : 온라인 게임, 한글)

 

   요즘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이죠? 월드오브탱크... 그 게임이 단순화되어 모바일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친구와 함께 할 수도 있구요. 온라인으로 해도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지 않더군요. 크... 이런 게임을 태블릿으로 하게 될 줄이야... 이 쯤 되면 카트라이더 같은 것도 모바일로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나왔었는데 사라진 듯.ㄷㄷㄷ)

 

 

   2. 리얼레이싱3 (가격 : 무료 (앱내 구매있음) / 특이사항 : 좋은차 사려면 고생을 좀 해야... 그리고 한글)

 

   '아스팔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가 유명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 그에는 '리얼레이싱'도 빠지지 않지요. 말그대로 '리얼'해서 좋은 게임입니다. 드리프트 같은 것 없고 코너에서는 브레이킹이 필요하죠. 이런 현실적 레이싱 게임 저는 참 좋아하는데, 사실 '현질'없이는 좋은차 사기 쉽지 않지만 재미있어서 꾸준히 하다보니 최근 르망 레이스 보상도 받고 그랬습니다. 핸들을 터치로 돌리는 방식으로 해놓고 하면 현실감이 넘치더군요. 가장 꾸준히 하는 게임입니다. ^^

 

   3. rymdkapsel (가격 : $3.99 / 특이사항 : 좀 짦음?)

 

   일종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타이쿤류의 게임과 비슷한 느낌도 있죠. 자원을 캐고, 자원으로 타일을 건설해가며 적을 물리치고 신비로운 '모노리스'들에 대한 연구를 끝마쳐야 합니다. 깔끔한 그래픽도 인상적인데,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맵이 하나 뿐이어서 깨고나면 뭐... 끝이죠. 맵을 늘려준다던지 하는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는데 말이죠.ㅋ

 

 

   4. Eufloria HD (가격 : $4.99 / PC로는 스팀에서 $14.99 / 특이사항 : 유사 게임 중 최강)

 

   이런 게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아요. 성이나 요새 같은 걸 점령하면 사람이 조금씩 늘어나고, 그럼 또 그것으로 다른 성을 점령하는... 이게 딱 그런 게임인데, 장담하건데 그런 류의 게임 중에 최강입니다. 일단 그래픽이 멋져요. 업그레이드 시스템들도 괜찮고, 터치를 통한 인터페이스 역시 직관적이고 흥미롭습니다. 이것도 할 때 완전 중독되었던 게임이네요. 온라인 플레이가 될 법한데 안 나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10. 결론?

 

 

   결론이라고 하니 뭔가 웃기네요. 글을 마무리 지어야 하긴 해서...ㅋㅋㅋ

 

   어떠셨나요? 너무 제 취향을 탄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인디게임'스럽고, 시뮬레이션 및 운영을 위주로한 타이쿤 스타일의 게임들... 물론 제가 '문명', '심시티'등을 좋아하는 것처럼 원래 그런 게임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사실 PC로는 '카운터스트라이크', '배틀필드', '콜오브듀티' 같은 FPS 게임을 많이 했고, 아이패드를 처음 샀을때도 'FIFA'나 '리얼레이싱' 등을 주로 했을 정도로 좀 액션성이 있는 게임들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아이패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류'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그 쪽 게임들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면 원하는 때에 어디에서나 쉽게 게임을 잠깐이라고 할 수 있으니 참 좋은거죠. 물론 일상생활, 사회생활에는 지장받지 않게 해야 겠죠? ^^

 

   아무튼 참... 태블릿PC에 대한 경이로움까지 느껴질 정도에요. 정말 멋진기기인 것 같아요. 인터넷은 물론 잡지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각종 기록을 남기거나 문서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한데, PC게임에 버금가거나 똑같은 게임에다가 온라인 게임까지!ㅋㅋ 그 앱들의 완성도는 다 정말 좋고 말이죠. 저도 오래 산 사람은 아니지만 흘러온 역사를 쪽 보면 이건 뭐 거의 혁명 그 자체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태블릿 기기의 발전과 함께, 그에 맞는 멋진 게임&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PC게임들의 귀환도 정말 대 환영이고 말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새로운 게임들, 게임 외의 앱들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시구요, 오늘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마일루의 태블릿게임 BEST!

: Democracy3, FTL, 마인크래프트,

Transport Tycoon 등등등!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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