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3) 작은 세계 : 폴리스

스마일루 2013. 8.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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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3) 작은 세계 : 폴리스

(블로그 BGM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기원전 1000년경,

 

발칸반도 남단 그리스 지역에 위치하던 미케네 문명이 멸망한 이후

남은 사람들은 저마다 생존을 위해 소규모 단위로 뭉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폴리스'다.

('도시국가'라고 부르지만 사실 더 큰 개념.)

 

대표적인 폴리스가 아테나이(고대 아테네), 스파르타 등인데,

그러한 폴리스들은 몇 개나 존재했을까?

 

 

놀랍게도 폴리스의 숫자는 지중해 전역에 걸쳐 무려 2,000여개였다고!

 

폴리스가 있었던 지역들. (BC600년경)

(융성했던 아테나이의 인구가 2~3만명 정도, 나머지 폴리스들은 수천명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 수많은 폴리스들은 물론, 그 폴리스들이 세운 '식민 폴리스'들도

많은 수가 정치적 독립을 보장 받았을 정도로 독립적인 주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같은 시기에 중동과 아시아에서 거대 제국들이 커가던 것과는 분명히 다른 모양새로,

세계 다른 지역의 역사적 경향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이었다.

 

지중해라는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이지형,

특히 그리스 주변 에게해의 복잡한 해안선 및 섬 지형이

폴리스들이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역사를 유도했던 건 아닐까?

(참고글 : 문명5BNW-(#1-2) 지구 한가운데의 바다 : 지리적 연결성에 대하여)

 

:

 

결국 그렇게 수많은 독립적 폴리스들은

지구 안에서 또 다른 작은 세계를 형성했다.

 

오늘날 '올림픽'으로 알려지고 있는 '올림피아 경기'도 이 폴리스 간의 화합 축제였다.

기원전 77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올림피아 경기는 4년마다 한번씩 열렸는데,

그 외에도 피티아 경기, 네메아 경기, 이스트미아 경기 등이 있어 쉬는 해 없이 경기가 계속 되었고

그 기간 동안은 폴리스간의 전쟁을 금지되었다.

 

또 폴리스간의 동맹도 형성되었다. 델로스 동맹이 그것이다.

폴리스들이 모인 '작은 세계'를 침략해 온 페르시아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폴리스들은 아테네를 중심으로 동맹을 맺어 저항했고,

페르시아에 점령당한 폴리스들을 해방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델로스 동맹과 아테네.

 

 

 

이렇게 폴리스들은 그들만의 '작은 세계'를 지중해 에게해를 중심으로 형성해 놓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와 함께(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작은 세계 안에서의 세계적 연합과 동맹을 맺으며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하고 심도 깊은 철학을 논하면서 번영을 거듭해 갔다.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어떻게 보면 외면적으로 현대 시대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

 

하지만 성장한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을 통해 얻은 자금들을 사유화 하며 타락해갔고,

그것은 군사적 성향의 폴리스였던 '스파르타'가 아테네의 행동에 반발하는 폴리스들을 규합해

반아테네 동맹,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만다.

게다가 과거의 적인 '페르시아'와도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는 결국 이 작은 세계 안에서의 세계대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이어졌고,

 

그것으로 이 '작은 세계'의 영광은 끝이 나고 말았다.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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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바다로 나가기로 결정한 포르투갈인들!

 

가까운 프랑스와 해상무역을 시작하면

 해적들과 싸우며 주변 바다에 대한 탐사도 하게 되는데,

그 결과 주변 바다가 육지에 둘러싸인 '땅 한 가운데의 바다',

즉 지중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지중해 건너 아프리카 모로코와의 교역을 시작하며 큰 수익을 올리게 되고,

자원을 얻기 위해 멀리 떨어진 이집트 지역에도 정착을 시작하는 가운데,

프랑스는 병력을 서서히 증강하기 시작하는데...

 

 

 

 

 

지중해! 이곳에 기회가 있다.

 

일단 벵가지로의 확장은 너무 멀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잘한듯.ㅋ

 

 

 

 

 

 

 

 

엇, 알렉산더! 니가 영토욕은 더 쩔면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가 이끄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이 승리한 이후 황폐화된 그리스를 접수한 것이,

뒤에서 스파르타와 아테네 이쪽 저쪽 편을 오가던 '마케도니아 왕국'인데,

그 왕국의 영토를 최대로 넓힌 위대한 대왕이 바로 알렉산더다.

페르시아도 점령해버렸다는...ㄷㄷㄷ

 

그런데 우리가 땅 넓힌다고 뭐라 하다니!!!!!!!!

 

 

하지만 일단 안 그러겠다고 해주자. -_-; 무서워서는 아니고, 당분간 저 쪽에 확장하지는 않을 듯.

 

 

 

 

 

 

 

 

 

 

 병력 준비도 열심히 해주자.

 

지브롤터 옆 철 자원 2개와

프랑스로부터 협상을 통해 얻은 철 자원 2개가 있는 상황...

그걸로 검사 고고싱~ 이미 두 부대가 있긴 하다.

 

프랑스가 투석기를 전진배치 시켜 놓은 상황...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데... 

 

 

 

 

 

 

 

 

 

 

 

 이집트 지역에서도 벵가지를 지키기 위해 보냈던 창병을 이용해

탐사를 시작해보자. 뭐가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하지 않겠어?

 

 

 

 

 

 

 모로코와 파리가 우리와 함께 무역을 하고 있다.

프랑스와 모로코 사이에서 버는 수입이 좀 짭짤할 듯?ㅋ

 

 

 

 

 

 

 

 

 

 지중해에는 여전히 해적이 많다!!!

이 녀석들, 사라졋!

 

 

 

 

 

 

 

 

 잉? 이게 뭐야?

이게 이렇게 되네?ㅋㅋㅋㅋ

 

그래... 도시국가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지중해 근처에 많은 도시국가들이 있는 상황...

 

그러고보니 저기에 있는 그리스 문명 특성이 도시국가와 친밀한 그런거였는데 말이지...

과거 폴리스의 역사가 게임에 반영된 듯? 우리도 도시국가랑 친해져야 하는데 말이지.

 

반아테네 동맹이라도 결성해야 하는걸까?

 

 

 

 

 

 

 

 

 

 

 

 

 엇, 아라비아와의 만남!

 

내가 넣긴 넣었었구나.ㅋ 잊고 있었네. -_-;

 

 

 

 

 

 

 

 

 

 

 

 

 

 엇, 그리고 지중해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니 이게 뭐야?

야만인 야영지?

 

그렇다면?

 

 

 

 

 

 

 

 

 

역시 그렇구만!

 

도시국가들을 규합하기 위해 움직이자.

사치자원도 얻고, 지중해의 안전과 지정학적 이익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플로렌스는 내가 좋아하는 문화적 도시국가구만!ㅋㅋ

스파르타 같은 느낌의 군사적 폴리스도 좋지만,

아테네 같은 문화적 폴리스가 더 땡긴다구.ㅋ

 

 

 

 

 

 

 

 

 

 

 해양기술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바다, 바다에 길이 있다.

 

 

 

 

 

 

 

 

 

 

 오오오... 이 야영지야 말로 핫이슈구만!

근처의 폴리스들이 다들 이걸 파괴해달라고 하는 상황!

 

빨리 병력을 보내야 겠다.

저 프랑스 병력이 끝내버리는건 아니겠지?

 

 

 

 

 

 

 

 

 

 오옷, 이게 뭐야? 도시국가 발레타가 새 유닛 선물?

 

아테네 같은 문화적 도시 국가가 좋다고 했었는데,

역시 스파르타 같은 군사적 도시 국가가 짱인가봐.

 

아무튼 철 자원은 이렇게 해서 바닥-_-;

 

 

 

 

 

 

 

 

 다행히도 프랑스 창병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강도 있고 해서 쉽지 않지?

 

잘 됐다.ㅋ

 

 

 

 

 

 

 

 

 

 아프리카와의 무역으로 얻는 수입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아테네와의 무역 수입도 적지 않은 듯 하다.

 

일단 돈 제일 많이 버는 모로코로 고고싱!

 

 

 

 

 

 

 

 

 

 

 아직 지중해 무역은 시작되지 않고 있다.

 

모로코와의 거래가 수입이 크기도 하지만,

아테네와의 거래 수입이 더 크다고 해도, 해적들이 아직 정리 안되서 문제가 있다.

 

 

 

 

 

 

 

 

 

 오, 이집트 발견!

 

지도자들 중 가장 거만한 발언인 듯.

모든 문명의 부모라니? 무슨 고대 문명 미스터리도 아니고..

 

하긴 확실히 이집트가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긴 하지?

 

 

 

 

 

 

 

 

 많은 국가들이 중세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

프랑스와의 무역도 활발해지고 있다.

 

무역을 하다보니 요게 뭔가 전쟁 억지력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듯.

 

 

 

 

 

 

 

 

우리 검사는 모나코 쪽 야만인 야영지를 없애기 위해 이동중!

해적들을 처리해주는 것도 필수다. 

 

 

 

 

 

 

 

 오옷, 두둥! 성 소피아 대성당!!!!

종교고 뭐고 위대한 선지자 얻고 싶어서 건설한건데 성공했다.ㅋㅋ

 

 

 

 

 

 

 

 

 두둥...

 

 

 

 

 

 

 

 

 종교 창시!! 종교가 잘 하면 정말 좋다.

종교를 행복도 쪽으로 올리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은데,

우리의 종교창시가 워낙 늦다보니 이미 창시된 종교들이 좋은 혜택은 다 가져가 버린 듯 하다.

 

신앙의 힘을 믿어보자.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도...

(어디에 쓰는지 지켜봐 주시길...^^)

 

 

 

그나저나 종교 마크는 포르투갈 쪽이다보니

십자가로 하긴 했다만...

 

 

 

종교이름은 뭘로 하지?

 

혹시 그거?

 

 

 

 

 

 

 

 

 

 

 

 그걸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좀 오글거리긴 하는데...

 

예전엔 스마교도 했었다고!ㅋㅋㅋ

 

 

 

 

 

 

 

 

 

 

 아무튼... 이슬람교는 아라비아가... 운명인가-_-;;; 완전 잘나가고 있네...

나머지 종교들은 그냥 저냥인 상황.

일루교, 잘 될 수 있을까?

 

 

 

 

 

 

 

 

 크헛, 이게 뭐야? 러시아에서 동방 정교가?

 

나 무슨 현실모드로 플레이하고 있는건 아니지?

 

 

 

 

 

 

 

 

 

 

 

 아무튼 검사 도착!

강력한 검사이긴 하나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도 도시국가들과의 동맹결성을 위해 돌격!!!!!

 

 

 

 

 

 

 

 

 

 

"우와악!!!!!!!!!!"

 

 

 

 

 

 

 

 

 

 

 

 

그리고 문화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뭐 이렇게 실업자가 많아? 나름 망치생산을 하고 있긴 하지만...

 

 

 

 

 

 

 

 작가 길드에 투입!! 글 공부 좀 해라!!!

 

뭐 생산력에서 1의 손해를 보긴 했지만, 나쁘진 않은걸?

 

 

 

 

 

 

 

 

 

 

 

 

 

 아직까지는 해적 소탕을 위해 무조건 해상 유닛 공격에 유리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

당장 도시 공격 할 상황도 아니고...

 

 

 

 

 

 

 

 

 한번의 공격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래도 마지막 일격이 남은 상황...

 

저 녀석들을 처리하고나면, 제노바, 플로렌스, 라구사와의 관계를 급성장시킬 수 있다.

 

 

 

 

 

 

 

 

 

 

 

 엇 이건 또 뭐야?

이것도 내가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보석도 내가 그냥 가지고 싶어서....

 

아무튼 굳.ㅋㅋㅋㅋㅋ

 

 

 

 

 

 

 

 

 

 

폼잡는 아돌푸스와도 만났다.

정작 얼굴은 귀엽다는게 함정ㅋ

 

 

 

보면 캐릭터들이 좀 캐리커쳐 느낌으로 귀엽게 만들어진 나라들이 있는 반면,

세종대왕이나 이사벨라, 엘리자베스처럼 전혀 안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들도 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ㅋ

 

 

 

 

 

 

 

 

 

 

 

 

 헛, 옆에 야만족 기병이 생겼다.

이번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돌진!!!!

 

 

 

 

 

 

 

 

 

우왕ㅋ굳ㅋ

 

 

 

 

 

 

 

 

 

 

 우오오... 이건 뭐 델로스 동맹급이구만!

 

지중해 중앙부에 있는 발레타, 플로렌스, 제노바, 라구사와 동맹이 되었고,

얼떨결에 보석으로 친해진 취리히와, 원래 나름 노력하고 있었던 브뤼셀과는 우호관계다.

 

우리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듯!

 

그래.. 우리 처럼 대륙국가가 아니라면,

이러한 주변 섬, 반도 국가와의 동맹은 지정학적 이익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실질적인 식량, 문화, 군사적 이익도 물론이지만 말이다.

 

이 도시국가들과의 관계가 포르투갈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도

이번 연재에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 될 듯!

 

 

 

 

 

 

 

 

 

 

 중요한건, 다른 나라들도 도시국가들을 신경쓰고 있다는거!

 

나폴레옹 너 임마 문명 제작진들이

너 키가 작아서 말타게 했다는 소문이 있어 임마!

 

 

 

 

 

 

 

 

 

 

 

 그러나 도시국가들과의 관계는 몇턴이 지나자 다시 우호관계로...ㅠㅜ

 

안돼!!

 

유럽 대륙에서 확장을 하지 못하는 우리에겐

지중해에 접한 도시국가들과의 동맹이

지정학적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구!!!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새로운 사회 정책으로 후원 고고싱!!!!

이제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턴당 -1에서 -0.75로 바뀌었다.

 

평소에 후원 채택 별로 안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주변에 도시국가들이 넘치니 필수인 듯!

 

델로스 동맹의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페르시아를 물리쳤던 것 처럼,

우리도 동맹으로 대륙 국가들에게 대적해보자!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는 것을 우리의 대전략 방향으로 정하고

아낌없이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일단 500 쏘자! 오늘은 내가 쏨!

 

 

 

 

 

 

 

 

 

 

 

 

 굳굳. 와인 잘 마실께~

 

 

 

 

 

 

 

 

 

 자, 그리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지정학적 환경...

 

바로 종교다.

 

문명5G&K가 출시하면서 종교개념이 다시 도입되었는데,

원래는 기본적으로 도시 10타일 내의 도시로 종교가 전파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BNW에서는 무역로를 통해서도 종교가 전파된다.

전파되는 양은 적지만, 10타일 보다 훨씬 멀리 종교를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한거지 뭐. 동남아시아로의 이슬람교 전파가 대표적인 것이겠지?

 

 

 

 

- 참고글 -

문명4BTS-(#8-2)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의 역사 : (1) 베트남, 미얀마

 

 

 

 

 

 

 

 

 

 

그리하여... 무역할 때 종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건데...

아직은 종교를 가진 도시가 많지 않으니 당장 신경쓰지는 않아도 될 듯.

 

오오... 그리스가 모로코를 제치고 가장 고수익을 올려주는 무역로로 부상했다.

역시 에게해 아테네가 짱!

 

 

 

 

 

 

 

 

 

지중해 무역 시작!!!

잘 안보이지만 희미한 선이 생겼다.

 

이제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남는 자원은 꾸준히 거래도 해보고...

 

 

 

 

 

 

 

 

 

 

 엇 근데 이건 또 뭐야?

 

아니 나는 아까 보석도 그랬지만

그냥 내가 모피코트가 입고 싶어서 그랬던건데...

 

 

 

 

배경이 어찌되었건 아무튼 굳ㅋ

 

 

 

 

 

 

 

 

 

 

 그리고 특별히 경제적 메리트는 없지만

샤르데냐 섬에도 도시를 건설했다.

 

지중해 무역로를 보호하고 자유로운 지중해 통행을 위해서랄까?

 

저기에 다른 나라가 도시를 건설한다고 생각해봐!

이집트 우리 식민지 가려면...ㄷㄷㄷ 어휴.

 

 

 

 

 

 

 

 

 

 

 

 

 무역 쭉쭉쭉~

 

이제 특별히 저 교역로를 위협할만한 요인은 보이지 않는듯?

 

친밀한 도시국가들과 지중해 주변에 자리잡은 우리의 정착지들...

 

지중해 안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작은 세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오, 그리고 위대한 작가 탄생!!!

 

실업자 재취업 교육 성공이구만!ㅋ

 

 

 

 

 

 

 

 

 

 

 뭘 해볼까? 정치논문집필도 좋지만,

일단 관광 목적이었으니 걸작을 만들어보자.

 

 

 

 

 

 

 

 

 

 

 

 

요시다 켄코는 1283년에 태어나 1352년에 세상을 떠난

일본의 시인이자 작가이다.

 

그 때 저런말을 했다니... 일본애들 뭔가 다르게 보이긴 하네...

...는 페이크고 아무튼 니넨 싫어!

 

 

 

 

 

 

 

 

 

 위대한 작가의 작품이 리스본 원형 극장에서 시나리오로 사용되기 시작했다.ㅋ

 

난 책 만드는 줄 알았는데...

 

 

 

 

 

 

 

 

 

 

 

 관광은 뭐 아직 초기라 특이사항은 없다.

 

이제 2포인트인걸-_-;

 

 

 

 

 

 

 

 

 도시국가가 보로부드르 사원을 건설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짓는중!

일루교 확산에도 도움이 될 테고 말이지.ㅋㅋ

 

 

 

 

 

 

 

 

 이집트 도시들도 열심히 개발중이고...

 

 

 

 

 

 

 

 새로운 사회정책으로 후원쪽을 하나 더 찍을까 하다가,

바다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기에,

 BNW에서 새롭게 생긴 사회정책, 탐험을 채택하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해상 이동력 1포인트와 해상 유닛의 시야 1 증가의 혜택이 있다.

 

 

 

 

 

 

 

 

 

 오오, 삼단노선의 이동반경이 확 늘어났다. 완전 굳이네 이거.ㅋㅋㅋ

 

 

 

 

 

 

 

 

 

앗, 도시국가 발레타가 유닛을 제공했는데,

야 이게 무슨 유행 지난걸 주면 어떻게 해!

 

 

 

 

 

 

 

 

 

 보유한 기술수... 상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그나저나 지중해, 중동 국가들이 흥하고 있구나...

그리스, 페르시아, 마케도니아로 이어지던 역사가 그랬던 것 처럼...

 

 

 

 

 

 

 

 

 

 관광도 고려해서 모로코와 국경개방!

 

 

 

 

 

 

 

 

 

 

 

 해적들은 제발 사라지라구!!!

무역로 막지마!

 

 

 

 

 

 

 

 

 

 이야... 아프리카쪽에는 향 자원이 엄청나게 많다.

 

단순한 사막 불모지가 아니었구나...

 

 

 

 

 

 

 

 

 잉? 이건 뭐지?

문명5BNW 출시전 스샷에서도 본 것 같은데.... 아시리아 공성탑?

 

 

 

 

 

 

 

 

 오 좋은듯?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공성병기?

 

 

 

 

 

 

 

 헐 이건 사기 아니야?

 

 

 

 

 

 

 

 

 

 

 교역로 그 자체도 관광을 늘려주는구나!

이건 또 몰랐네...

 

 

 

 

 

 

 

 

 

 

 흠.. 이집트가 근교에 있는 상황...

 

이쪽에서의 확장도 그리 순탄치는 않을 것 같고...

 

 

 

 

 

 

 

 스웨덴에 대사관을 건설하면서 스웨덴 수도위치가 확인되자 좋아하는 라구사 사람들.

 

이렇게 차곡차곡 도시국가들의 퀘스트를 진행해 우호도를 쌓아가자.ㅋ

 

 

 

 

 

 

 

 

 

 으악! 안돼!! 보로부드르 사원이....ㅠㅜ

 

하긴 뭐 항상 성공하기만 할 수는 없지.

 

 

 

 

 

 

 

 

 

 

자, 이제 지중해는 대충 장악하게 된 듯 하고,

새로운 전함인 갈레아스도 건조를 시작했으니,

 

삼단노선 하나 정도를 지중해 밖 세계로 보내볼까?

 

 

이건 뭔가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의 항로인데?ㅋ

대서양으로 들어가진 못해도 말이지...

 

 

 

 

 

 

 

 

 

 야만인을 무찔러 달라구?!

 

 

 

 

 

 

 물론이죠!ㅋㅋ

 

일부러 발레타 근처로 야만인들을 몰아가고 있다.ㅋㅋ

 

 

 

 

 

 

 

 

 

 

 

 엇 그런데 이게 뭐야?

철 두개에 금 3이 싫다?

 

일부러 프랑스의 군사력 성장을 막기 위해 철을 사들여왔던건데....

 

 

 

 

 

 

 

 

뭘 줘도 무조건 안된다는거구나... 철 자원을 어디에 쓰려고...

 

 

눈을 뜨는건가 프랑스... !

 

 

 

 

 

 

 

 

 

 

 결국 철 자원은 4개에서,

 

 

 

 

 

 

 

다시 2개로... 본토 자원만 남았다.

자원없는 반도국가의 설움이란.ㅠㅠㅜ

 

 

 

일단 도시국가 규합에 성공한 포르투갈,

그리고 시작된 지중해 무역...

 

하지만 철 자원을 '어딘가에' 사용하려는 프랑스...

 

서서히 긴장이 생겨나는 이 상황에

저 멀리 탐사를 떠나는 우리의 삼단노선...

 

 

 

 

앞으로는 뭔가

 

예전 같지 않을 것 같단 말이지....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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