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4) 갈등의 씨앗

스마일루 2013. 8.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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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4) 갈등의 씨앗

 

 

 

 

 

 

 

 

 

 

"국가간의 전쟁 역시,

우리가 이웃과 다투는 것과 같은 이유로 시작되는 것이다."

 


- 몽테뉴

1533-1592, 프랑스 철학자

 

 

 

 

지금 우리는 누구와 '다투고' 있는가?

 

과거 같았다면 몇번이고 일어났을 전쟁이,

단지 현대 국제정치관계속에서 억제되고 있을 뿐인게 아닌가?

 

어쩌면 지금 대립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필시 최소 한번의 전쟁으로 이어질,

갈등의 씨앗인 것은 아닌가?

 

 

 

반대로,

 

역사속에서 갈등의 씨앗이

 

싹을 틔우지 않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던가?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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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본토에서 떨어진 아프리카에 정착지를 건설한 포르투갈인들!

이후 지중해 항로를 보호하고 각종 혜택을 얻기 위해

지중해와 접한 도시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에 전념한다.

 

한편 지브롤터 부근의 무역은 그리스와의 지중해 무역으로 발전하게 되고,

종교와 관광 등 국제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게 되며,

 

국경을 접한 프랑스는 철을 제공하던 거래를 끊고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머나먼 여정을 시작한 삼단노선!

 

지중해가 어느정도 장악되면서 삼단노선을 멀리 보낼 여유가 생겼다.

 

지금은 딱 지중해 근처만 알고 있는 상황... 저 멀리에는 어떤 문명들이 있을까?

 

 

 

 

 

 

 

 

 

 

 

 

 

 한편 우리에게 철을 제공하던 거래를 끊은 프랑스.

너네 철로 검사 같은거 만들지 말라고 한거였는데...

 

 

 

 

 

 

 

 아무튼 철이 부족하니 거래를 통해 다시 확보해줘야 한다.

자원이 부족해서 생기는 해당 자원 사용 유닛들의 패널티는 굉장히 무섭다.ㅠ

 

솔직히 그 자원으로 만들었으면 땡 아님?

 

 

 

 

 

 

 

 

 독일로부터도 얻고, 저 멀리 이슬람제국으로부터도 철을 수입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2만큼 부족하던 철부족분은 커버완료~!

 

 

 

 

 

 

 

 

 

 

 하지만 중요한건 그것이 영원하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바다를 장악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향후 철을 사용하는 '프리깃'의 보유도 필수적인데 지금의 자원으로는 한계가 있다.

 

바로 저기, 이베리아 반도 트루아에 철6 자원이 있는데!!!

 

아오 프랑스!!!

결국 이 철을 놓고 벌어지는 갈등은

한번은 충돌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는 건가...

 

사실 그것 빼면 프랑스와 전쟁할 이유는 별로 없는데 말이지...

 

내가 무슨 일본도 아니고 괜히 침략전쟁할 필요도 없고...

 

 

 

 

 

 

 

 

 

 

 갈레아스를 만들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최초 해상유닛이다.

 

지중해 장악에는 물론,

우리 도시들은 모두 해안에 있으니 유사시 도시 방어에도 유용할 것이다.

 

철6 자원이 있는 프랑스 트루아도 해안에 있던데...

 

 

 

 

 

 

 

 

 

 야만족들이 모로코 도시 근처에 갔다가

도시로부터 얻어맞고 있다.

 

ㅋㅋㅋ

 

 

 

 

 

 

 아니 근데 왜 우릴 공격해 이것들이!

 

 

 

 

 

 

 

 

 

 

 죽어 임마 죽으라고!

 

 

 

 

 

 

 

 

 

 한편 도시국가 놀이를 하고 있는 아테네...

얘네는 도시가 아직도 한개인거야?

 

 

 

 

 

 

 

 헐, 그런데 이게 뭐야,

그리스와 폴란드가 전쟁시작?

 

 

 

 

 

 

 

 

 

 

 

 꽤 먼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구름으로 가려진 지역에 그리스 도시가 있더라.

아무튼 흑해쪽에서도 바쁘구만...

 

보아하니 이제 슬슬 국가간 전쟁이 시작되는 것 같네.... 

 

이웃이랑 친하게 지내야지,

이건 뭐 국경만 붙으면 싸움질이야?

 

 

 

 

 

 

 

 

 

 우리는 도시들이 지중해 곳곳에 흩어져있는 취약한 모양새이고,

그래서 발전도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도시국가와의 친분덕분에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문화!

 

난 문화 포인트 쌓이는게 제일 기분 좋더라~ㅋ

 

 

 

 

 

 

 

 저거 내껀데!!!!!

눈 앞에 아른거리는 철자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전쟁을 할 준비는 안된상태...

그냥 속만 앓고 있을 뿐이다.

 

일본애들처럼 영유권 주장이나 해볼까?

 

 

 

 

 

 

 

 

 

 이제 아프리카 중간까지 왔다.

야만족 천지라능;;;

 

다양한 아프리카 부족들인거겠지?

 

 

 

 

 

 

 

 

 지중해 무역은 정말 중요해졌다.

또한 아프리카 도시들로 일꾼들이 이동하는 것도 보호할 필요가 생겼고 말이다.

 

 

 

 

 

 

 

 

 

 

 

 

 새로운 사회정책!!!

우리의 6개 도시들이 모두 바다를 접하고 있으니

해안도시쪽을 올려볼까?ㅋ 완전 굳이구만.ㅋㅋ

 

 

 

 

 

 

 

 

 

 운영되고 있는 교역로...

 

벵가지-마라케시, 지브롤터-아테네, 이 상위 2개의 무역이 지중해를 가로지르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나저나 마라케시와의 무역은 참 좋구만.ㅋ

 

 

 

 

 

 

 

 

 우호관계? 음... 스웨덴은 패스.

너무 멀어!

 

괜히 서로 도울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데

우호관계 맺었다가 가까운 프랑스나 모로코가 싫어하면 난처해진다구.

 

 

 

 

 

 

 

 

 

 

 오오, 일단 합성궁병 좋고~

아무튼 도시국가 맘에 든다니깐.ㅋㅋ

 

 

 

 

 

 

 

 

 

 

 그리고 최초의 내륙도시 건설!

 

사실 방어가 문제이긴 한데, 프랑스가 트루아를 건설하며 날아간 소금과

새로운 '향'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도시이다.

 

옆에 철 자원이 있어서 그 쪽에 지을까 했는데

그 쪽의 소금자원이 이미 아시리아에게 넘어가서 저곳에 짓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수에즈 운하 건설!!!!

컴퓨터는 안 만드니 내가 만들어야지 뭐!

 

사실 내가 수에즈 운하를 만든 목적은

현재 삼단노선이 말그대로 고생고생하며 아시아로 가고 있는 것과 다르게

아시아로 쉽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훗날 큰 도움이 되었고 말이지...

 

 

 

아무튼 지금이 기원후 1000년 정도이니 뭔가 엄청빨리 수에즈 운하가 건설된 셈인데,

사실 수에즈 운하의 아이디어 자체는 기원전 2100년, 이집트 문명 시절부터 있었다고 한다.

 

피라미드 만들면서 수에즈 운하도 만들지...ㅋㅋㅋ

 

 

참고글 : 5월 5일과 6일의 역사 - 수에즈 운하

 

 

 

 

아무튼, 수에즈 운하 같은 대운하는 지정학적 관계를 확 바꿔놓을 수 있다.

 

잘 맞춰져 있던 퍼즐 사이에 새로운 퍼즐조각을 우겨넣은 것 처럼,

이제 이 지역에는 새로운 지정학적 관계가 구축될 것이다.

 

진짜 수에즈 운하가 그랬던 것 처럼 갈등의 씨앗이 되는건 아니겠지?

 

 

 

 

 

 

 

 

 

 돈 줘버려 그냥!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자.

 

'기브 앤 테이크'가 되니 얼마나 좋은가?ㅋ

 

 

 

 

 

 

 

 

 

 엇, 수에즈 운하의 건설을 문제삼는 이집트.

그러길래 피라미드 만들지 말고 너희가 먼저 만들지 그랬니...

 

아무튼 이집트에게도 영토확장 사과.ㅠ

저곳은 지원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면 끝장이기 때문이다.

 

 

 

아 그런데 문제가,

 

이렇게 되면 우리가 더이상 확장할 땅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제 이 지구에서 발생한 문명들이 터를 잡고 경계를 확실히 해 나가던 시절을 지나,

드디어 국경을 접하고 충돌하게 되는 시기가 온 것일까?

 

 

 

 

 

 

 

 

 돈! 돈을 원한다!!!!

가장 수입이 높은 아테네로 고고싱!

 

그나저나 이제 오스만과도 거래가 가능하구나...

 

확장되어가는 무역거리...

 

 

 

 

 

 

 

 

 흩어져 있는 우리 도시들...

사르데냐 섬이야 그래도 이베리아 반도의 본토랑 가까운데,

벵가지랑 수에즈는 뭐...

 

빨리 해군력을 강화해서 지키는 수 밖에 없다.

 

지중해를 장악하는 것을 넘어,

포격을 통해 지중해 연안까지 장악할 수 있을 정도로 해군력을 키워야 한다.

 

 

 

 

 

 

 

 

 

 

언제 한번 정치 논문도 쓰게 해야 하는데....

 

일단은 관광에 신경써야 하니 걸작!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1789-1851

 

뉴욕주 대지주의 아들, 즉 엄친아로 태어나

알바 한번 안하고 소설만 쓰며 성공까지 한 인물이라고 한다.

 

뭔가 생긴것도 잘생겼는데?

 

젠장.

 

 

 

 

 

 

 

 

 

 

 위대한 선지자가 등장했는데,

유럽의 대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일루교를 전파하기로 했다.

 

사실 대중종교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주변도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웃긴건,

 

주변에 해당 종교가 대중종교인 도시가 없다면

해당 종교가 대중종교인 도시 스스로는 영향을 받을 도시가 없기에 신자가 늘어나지 않는다.

 

 

 

나도 왜 그렇게 만든건지는 모르겠다. -_-;

 

 

 

 

 

 

 

 

 

 아무튼 프랑스에 일루교 전파!!!

 

주변 대도시로 또 넘어가야지.ㅋ

 

아무튼 이런걸 보고 있노라면,

실제 역사속에서 많은 선지자들이 순례를 다닌 것을 떠오르게 한다.

참 잘 만든 컨셉인 듯.ㅋ

 

 

 

 

 

 

 

 

 엇, 그런데 이게 뭐여!

이슬람교여?

 

 

 

 

 

 

 

 

 

 이슬람교네!

 

아.. 이거 수에즈가 이슬람교 전파의 징검다리가 되는건가???

이런;;; 메카에서부터 전파되는 이슬람교....

 

안 되는데.ㅠ

 

 

 

 

 

 

 

 

 

 

 이야, 이거 우리 관광 많이 부족하잖아?

 

분발해야겠는걸?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BNW에 추가된 이 관광시스템은 정말로 흥미 그 자체다.

연재 중후반부는 결국 이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이 BNW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빨리 그 부분 연재하고 싶어!! 연재하고 싶다고!!

 

 

 

 

 

 

 

 

 

 하지만 역사에는 순서가 있는 법...

 

엇 그런데 이건 뭐야? 내가 공들이고 있는 플로렌스가 프랑스의 동맹이 되었다고???

 

독일에게 전쟁선포?

 

그나저나 프랑스랑 독일은 전쟁을 언제시작한거야?

 

 

 

 

 

 

 

 

 한편 오스만과는 국경개방!

 

왜냐하면...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온 우리 삼단노선이 지나갈 길이 없어서;;;ㄷㄷㄷ

 

아무튼 이렇게 해서 동남아시아 쪽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ㅋ

 

탐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렇고 말고!

 

 

 

 

 

 

 

 

 프랑스 이 놈들이!!!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500콜!

 

 

 

 

 

 

 

 

 

프랑스 요것들이 독일이랑 싸우려면 혼자싸우지

우리편인 플로렌스를 끌어들이고 말이야.

 

유닛 선물도 해달라고?

 

 

 

 

 

 

 

예전에 선물받은 중고유닛 하나 주자.ㅋ 경험치 쌓인 것도 없으니...

 

어차피 효과는 같다.

 

 

 

 

 

 

 

 

 

 오, 다리우스를 만났다.

궁전은 확실히 뽀대나는 것 같단 말이지.ㅋ

 

 

 

 

 

 

 

 

 

 

 위치가 완전 이란쪽이네!

아시리아는 이라크 쪽이고...

 

훗날 저들은 종교문제와 페르시아만의 지정학적 이득을 놓고

이란과 이라크가 충돌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성급한 결론이긴 하지만,

어쩌면 운명이라면 운명이지 뭐.

 

또 보니까 페르시아는 역사처럼 조로아스터교를 창시했구만?ㅋ

설정이 그렇게 되어있다지만 참 재미있단 말이지...

 

 

 

 

 

 

 

 

 오 자금성! 사회정책을 후원으로 찍은 국가만이 할 수 있다.

우린 그 쪽으로 갔으니 아무래도 도전해야 겠지?

 

 

 

 

 

 

 

 

 

 

 

 수에즈에는 성벽을 건설하자.

 

필시 이곳은 충돌이 일어나게 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내가 세계사 공부도 좀 했거든!ㅋ 인터넷으로!!ㅋㅋ

아무튼 이 잡지식이 맞는지 아닌지는 두고보도록 하자.

 

 

 

 

 

 

 

 

 아 이 프랑스 진짜 자꾸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들에 손을대고 있다.

 

이 프랑스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옷, 패왕 간디가 등장했다.

간디는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이번에도 또 패왕 간디가 될 것인가?ㅋ

 

 

 

 

 

 

 

 

 

 오오... 폴란드 바르샤바의 성벽이 무너지고 있다.

그리스가 저기까지 갔단말이야?

 

그리스와 폴란드, 프랑스와 독일...

유럽대륙도 전쟁터가 되어가는구나...

 

 

 

 

 

 

 

 

 엇, 위대한 상인?

아싸! 도시국가로 보내서 우호도를 확 올리자.

 

프랑스 동맹 빼앗아 와야지!

 

 

 

 

 

 

 

 

 

 

 

 아프리카를 횡단중인 우리 정찰병...

요리조리 야만족들을 피해가며 남하하고 있다.

 

이집트가 생각보다 남쪽으로 크게 확장한듯?

 

 

 

 

 

 

 

 

 

 아시리아와는 국경개방~

관광 증대 효과가 있고, 전쟁을 억지하는 효과도 있다.

(사실 전쟁억지는 데이터로 확인된건 아니다;;)

 

 

 

 

 

 

 

 

 

 

 엇, 그런데 이게 뭐야?

 

뭐야 이 초록색선은? 아라비아 니네 수에즈 운하 통해서 그리스랑 거래하는거니?

무역로로 그리스에 이슬람교도 전파하고?

 

 

아 그걸 니가 왜 넘어가냐고 ㅠㅠㅠㅠ

 

 

이거 뭔가 크게 잘못한 기분이다.

 

디아블로 헬게이트를 열고보니

포션이 다 떨어진 뭐 그런느낌?

 

 

 

 

 

 

 

 

 

 

 

 

 

 

 무슬림들이 온닷!!!!!

 

일루교를 믿어라!!!!!

 

 

 

 

 

 

 

 

 

 그리고 프랑스 얘네들은 뭘하는거지?

 

프랑스식 성?

 

 

 

 

 

 

 

 

 

 

 뭐야 이것도 완전 좋네?

 

이건 뭐....

 

 

 

 

 

 

 

 

 

 

 

안돼!!! 오지마!!!

 

 

 

 

'그들은 악이요 일루는 선이니,

좁은 바다를 건너오는 이교도들을 믿지말지어다.'

 

- 일루성경 3장 16절

 

 

오랜만에 일루성경 드립한번.. ㅋㅋ

내가 오글거려서 안하려고 했었는데..-_-;

 

 

 

 

 

 

 

 

 한편 인도 끝을 돌고 있는 삼단노선...

참 멀리까지도 갔다.

 

 

 

아무튼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가마 수준까지는 성공?ㅋ

 

 

 

 

 

 

 

 

 

 

 

 프랑스랑 독일의 싸움은 그냥저냥 미적미적거리는 것 같다.

중간에서 싸우는 소모전인듯.

 

유럽애들이 그랬던 것 처럼 쓸모없는 왕위계승전쟁 뭐 그런거 하고 있는거니?

 

 

 

 

 

 

 

 

 

 

 어이쿠 이건 또 뭐야?

 

러시아가 중동으로 넘어오고,

중동에서도 또 전쟁이? 안 봐도 오스만이 러시아 끌어들였구만.

 

러시아가 카프카스를 넘어가고 있겠네...

 

 

참고글 : 문명4BTS-(#6-2) 카프카스

 

 

 

 

 

 

 

 

 

 

 오, 시암과도 만났다.

 

은근 몸짱인데?

 

 

 

 

 

 

 

 

 

 오예 목화~

 

이런거 바로바로 거래되면 좋지~ㅋ

 

 

 

 

 

 

 

 

 

 

아주 그냥 수에즈 운하 갑문 터진 것 처럼 밀려오는구나. 

 

하... 그래 뭐 나도 언젠간 수에즈 운하를 제대로 쓸 날이 오겠지.

지금은 대책없지만.ㅠㅠㅠㅠㅠㅠ

 

 

 

 

 

 

 

 

 

 

 

 

 우와 코끼리다 코끼리!!!!

 

어쩜 이렇게 이국적일까?ㅋ

 

 

 

 

 

 

 

 

 

 잉? 이건 또 뭐야?

 

아놔 저 해적들이!!!!!

 

 

 

 

 

 

 

 

 

 

 

 

 

갈레아스 출동이닷!!!! 

 

이슬람 선교사들 구경하지마!

 

아무래도 무슬림들과도 한판 붙게 될 것 같단 말이지...

이렇게 뭔가 맘에 안드는 녀석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다.

 

 

 

 

 

 

 

 

 

 화물선은 바로 사버리자.

그다지 급한건 아니다만, 뭔가 빨리 다시 교역하고 싶잖아?ㅋㅋㅋ

 

 

 

 

 

 

 

 박애주의! 좋구만!

 

도시국가를 더 적극적으로 포섭하자.

자꾸 다른나라가 빼앗아가서 가만두면 안되겠다.

 

 

 

 

 

 

 

 

 

 

 아프리카에 있는 정찰병 외에,

또 다른 정찰병 하나는 인도까지... 인도가 생각보다 확장을 별로 안했다.

 

흠..

 

 

 

 

 

 

 

 

 

 

 

 

우호관계도 아닌 제노바와 무역!!!

 

 

 

 

 

 

 

 

 

 

 

 오예 동맹~!ㅋ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요 폴리스들과 동맹을 맺게 되었다.ㅋ

 

 

 

 

 

 

 

 

그리스가 르네상스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 첩보활동도 시작이다.

 

음.. 뭘 해볼까 하다가, 일단 기술이 조금 뒤쳐지는 느낌이니

스파이를 보내 기술을 빼내보자. 사실 첩보원들의 경험치를 쌓는게 더 중요하긴 하겠다만...

 

 

 

 

 

 

 

 

 

 

 

 르네상스시대에 접어든 그리스로 고고싱~!

 

아무튼 그리스 잘나가네. 폴란드랑도 싸우고.

 

 

 

 

 

 

 

 

 

 

 

새롭게 추가된 문명 인도네시아와의 만남!

 

가자 마다는 인도네시아 지역 말레이반도를 통일한 국민적 영웅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문명 자체가 가지는 특이한 사치품이 있다.

 

육두구, 정향, 후추가 그것인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인도네시아라는 것에서 착안한 컨셉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인도네시아와는 국경개방협정!!!

무로 턴당 2골드나!

 

왜냐하면....

 

 

 

 

 

 

 

 

 

 

 왜냐하면 그래야 아시아쪽 탐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ㅋ 

그런데 지금 스샷을 보니 위로 돌아가 말라카 해협쪽으로 갔어도 됐을 것 같은데?

 

뭐지 이건.ㅋㅋ

 

 

 

 

 

 

 

말그대로 물밀듯이 몰려드는 이슬람교 선교사들...

그리스도 이슬람교가 대중종교가 되어버렸다. ㄷㄷㄷ

 

또한 아라비아가 현재 1위 국가인데

우리가 무역로까지 열어준 상황이 되버렸다. 화물선이 두대나!

 

하지만 수에즈 운하는 정작 우린 별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이집트와 아라비아 국경이 이 홍해를 꽉 장악하고 있어서 지나다닐수도 없다. 쳇.

 

 

 

 

▒ 

 

 

 

 

이제 슬슬 복잡해지고 있다.

 

국경을 마주하기 시작한 국가들은

서유럽, 동유럽, 중동 등에서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바다의 이용을 극대화 하는 대전략을 채택한 포르투갈은

아시아로의 진출을 위해 수에즈 운하를 건설했지만,

그는 예상치 못하게 아라비아에게 큰 혜택을 주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관계를 새롭게 쓰고 있다.

 

또한 이슬람교는 우리 종교 확산을 방해하는 강력한 경쟁상대이며, 이는

우리가 1위국가인 아라비아를 추격하는데 적지 않은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바로 옆 프랑스는 독일을 공격하며 세를 키우고 있으며

도시국가와 철 자원을 놓고 불만이 쌓여가는 상황이다.

 

중요한 철 자원 때문에라도

이제 프랑스와는 확실히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

 

 

 

 

  

 

만약 이 세계를 다룬 역사 교과서가 쓰여진다면,

 

필시 이 모든것들이

 

19, 20세기에 벌어진 세계대전을 유발한

갈등의 씨앗이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거대한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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