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독자 여러분들이,
역사란,
결코 어느 냉소주의자가 말했던 것 처럼
'지겨운 사실들의 나열'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
역사에는 광범위한 경향들이 실제로 존재하며,
그것을 설명하려는 탐구 과정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생산적이기도 하다.
- 책 '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1997
(한국어판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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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지중해 무역은,
대서양으로 움직였을까?
왜 이국적인 동양과의 접촉은,
아시아에 대한 개입으로 이어졌을까?
많은 곳이 그러했지만
유럽에서는 왜 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왜 콜럼버스는 나우를 타고
서쪽으로 떠났고,
왜 1900년대 전후의 전쟁은
세계대전으로 번져야만 했던 것일까?
이것은 역사의 광범위한 경향인가?
그렇다면 왜?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게임을 현실에 비춰보고
현실을 게임에 비춰보는,
4개월 만에 돌아온 스마일루의 문명연재!
'포르투갈'로 다음주에 시작합니다!
기대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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