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5 시즌1★

[심시티 시즌1] 01. 광역도시권 : 스마북도의 시작!

스마일루 2013. 3.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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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참가해주시는 시장님들 닉네임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 스마북도 뉴스 -

 

#. 스마북도가 혼잡한 '유럽 서부 1'을 떠나 '북미 서부 3'으로 서버를 옮겼습니다.

서버를 옮기기위한 격렬한 토론!!! 같은 것은 없었고,

접속해 계셨던 여섯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만장일치로 '당장 이동'이 결정나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원활하고 정말 좋네요!!ㅋ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ㄷㄷㄷ

 

하지만 '유럽 서부 1'에서 100만에 가까운 광역을 벌써 만들었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당시 해당 서버 세계 10위권!) 하긴 뭐 새출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긴 하네요.ㅋ

 

으앙 서버 쥬금ㅠㅠ (유럽 서부 1에서의 마지막 광역 스크린 샷ㅠ. 3월 7일.)

 

 

 

#. 스마북도에서 플레이하시는 분, 또는 이 연재를 보시는 분들 누구라도

도시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들이나 사건들, 도시 건설&계획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smileru@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모두를 실어드릴 수는 없겠지만

매주 연재에 한두건씩 함께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북도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도시소개를 가끔 해주시구요.ㅋ

 

 

#. 스마북도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

돈이나 각종 지원 필요하시면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플레이 해 봅시다.^^

이미 그렇게 되고 있지만요. ㅋ

 

 

#. 저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심시티5를 시작한 초보이니

연재 보시면서 그점 감안해주시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이 연재가 지난주 플레이 내용의 전부는 아닙니다.

초반에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세히 다루고,

나중에는 쭉쭉 실제 플레이 속도를 따라잡을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제 연재를 시작해 볼까요?ㅋ

 

 

 

 

 

 

 

 

 

 

 

 

 

 

 

 

 

두근두근...

 

심시티5를 처음 실행시키는데 너무 설레이더라.

 

아무튼 심시티를 실행했는데,

베타를 안해봤기 때문에 이 때 비로소

한글화 된 심시티를 보게 되었고 그 순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큰지도'로 설명했던 Region이

'광역'으로 번역되어 있더라.

 

'광역'?

 

 

 

 

 

 

 

'광역'이라는 것은 실제로도 참 많이 쓰는 말이다.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말이지.

 

도시와 도시가 연결되어 거대한 경제권, 또는 생활권을 만드는 것을

광역경제권, 광역생활권이라고 하고,

우리로 치면 하나의 '도' 또는 그보다 좀 더 작은 단위가 포함된다.

 

심시티5 내에서도 광역은 정말 광역답더라.

최대 16개 까지의 도시들이 모여 서로가 연계될 수 있게 한 점은 분명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물론 연계를 위한 광역내의 데이터 동기화가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잘만 하면 정말 흥미로운 게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을 게임에 비춰보고,

게임을 현실에 비춰보는 것,

 

바로 이런거 아니겠나?

 

  

 

 

 

 

읽을거리 : Wikipedia - 광역도시권

http://ko.wikipedia.org/wiki/%EA%B4%91%EC%97%AD_%EB%8F%84%EC%8B%9C%EA%B6%8C

 

 

 

 

 

 

 

 

 

 

 

 

 

 

 

 

 

 

 

 

스마북도! 이제 시작이다. 크크...

 

목적은 전에도 말했던 것 같다.

일단 참가해주시는 많은 분들은 공업도시를 건설해주시고,

나는 카지노 도시 건설을 시도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 과정에서 다같이 재미있고 서로 도와가며

동반성장하는 것이 목표이고 말이다. ^^ㅋㅋㅋ

 

 

 

 

 

 

나는 카지노 도시를 위한 해안가쪽 자리 하나와,

후에 또 다른분들과 연계하기 위해

동쪽까지 강으로 연결되는 자리를 하나 더 선택했다.

 

저곳은 공업도시 연재로 사용될 듯?ㅋ

 

 

 

 

 

 

 

접속해 계신 분들에게 초대를 날리자 서서히

접속해주시는 시장님들!ㅋ

 

 

 

 

 

 

 

 

도시 이름은 크리니팅스다.

 

요요 'ㅋ'... 로 시작하는 이름을 밀어볼 생각인데,

요런 이름 방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 블로그의 글들을 많이 보신분이라면 혹시 아실수도....

 

 

 

 

 

 

 

 

아무튼, 도시 이름을 크리니팅스로 짓고 도시 건설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미지 왼쪽 위에 채팅창을 키워서 붙여놓았다.

가끔 저렇게 해 놓을테니 참가해주시는 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잘 지켜보시길. ^^ㅋㅋ

 

 

 

 

 

 

 

 

 

도로를 건설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하다 위와 같이 하기로 했다.

 

나중에 되면 저 도로 초입이 정말 막힐 수 밖에 없다.

딱 봐도 그렇지 않겠나?

 

이럴때 해결방법은, 심시티4에서 사용되었던 방법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저 '대로'(avenue-애비뉴)를 도시 중앙까지 교차로 없이 뻗어주고,

그곳에서 대로를 사방으로 연결한다음 '거리'(road, street)를 건설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그럼 도시 중앙에서 교통량이 모인뒤, 고속도로로 한번에 달려나가게 되는데,

심시티4에서 그 방법을 이용하면 가장 큰 맵에서도 교통체증을 거의 없애면서

도시를 건설 할 수 있었다. 버스가 도와주면 금상첨화!

 

 

 

 

 

그런데 그건 너무 비현실적이잖아!!!

 

난 그런건 '일단' 안한다.

길도 막힐땐 막히고 그러는거지.

 

그나저나 그냥 고속도로 나들목(인터체인지)을 더 늘려주면 안되는거야?!??! ㅋ

(EA에서 돈주고 사라 할 듯.ㄷㄷㄷ)

 

 

아무튼 일단 저런 모양으로 하기로 했다.

 

사거리는 안된다!!! 일단 삼거리로 가자.

그래야 그나마 막히는 현상이 줄어든다.

 

 

이제 주변으로 거리를 뻗어나가게 해주자.

 

점선을 따라 건설하면 도시 밀도를 최적화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도로 모양을 심시티4 #3 연재처럼 막 짓고 싶었는데

아직 초보이니 기초에 충실하기로 했다.

 

 

 

 

 

 

 그리고 중심가에는 상업지구!!!

 

저 피자조각같은 부분의 안쪽은

나중에 어떻게 쓸지 잘 생각해봐야 할 듯?

 

 

 

 

 

 

 

 

그리고 이 도시는!

 

일단 물, 전기, 하수처리, 다 외부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옆도시 CHOEMG님에게 물 구입!ㅋ

 

 

 

 

 

 

 

주거구역은 뻗어나간 거리에 설정해주자.

 

심시티5에서는 구역 밀도를 설정할 수 없게 되었는데,

대신 도로로 밀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미리 말하자면, 길 막힌다고 무조건 도로 밀도를 올리는 일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나름 생각해 본 것이 있는데,

먹힐지는 두고봐야 할 듯?ㅋ

 

 

 

 

 

 

 

 

 

 

그리고...

 

이 도시는 카지도 도시가 될 예정이지만,

연재를 위해서도 그렇고,

자금 확보를 위해서도 그렇고

 

아주 기초적인 자원거래는 해볼 생각이다.

 

그런데 그 정도로 흑자가 나는 건지는 모르겠다는;;;;

 

일단 석유는 해안가에 있는데 저쪽은 카지노를 건설할 예정이니 안되겠고...

 

 

 

 

 

석탄이 그나마 괜찮네?

 

 

 

 

 

 

광물도 좀.... 흠...

 

junoism님이 돈이 다 떨어지셔서 원조를 요청하고 계신다.ㅋ

 

 

 

 

 

 

돈 잘버는 dkdltm12님이 쿨하게 지원ㅋㅋㅋ

 

사실 junoism님 자리가 바다와 언덕이 많은 자리라

도시를 성장시키기 힘든 곳이긴 하다.

 

 

 

 

 

 

 

아무튼 도시는 계획대로 멋대로 커가고 있고...ㅋ

 

 

 

 

 

 

 

광역도 보니까 도시들의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

훌륭하구만!ㅋ

 

 

 

 

 

 

 

 

그리고 아까 생각했던

석탄 채취를 시도해야 할 듯?

 

시골길로 도로를 건설해주자.

 

도로유지비는 아끼면 아낄수록 좋다는거!

물론 필요할 때는 확장해야 하지만!ㅋ

 

 

 

 

 

 

당분간 땅값, 오염등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돈을 벌긴 또 벌어야 되니까....

 

바람 방향은 일단 나쁘지 않다.

 

 

 

 

 

 

아, 그런데 몰랐는데,

석탄 광산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공업건물 7개가 필요하다.

 

7개만 딱 지어주자.

 

 

 

 

 

 

 

 

 

슬슬 막히기 시작하는 메인도로.

 

밀도를 올려주자.

딱 저곳만!

 

 

 

 

 

 

 

 

 

이야, 근데 석탄광산 비싸네;;;;

지금 3000밖에 없는데 돈이....-_-;;;

 

 

 

 

 

 

 

 

스마북도의 밤....

 

나중에는 번쩍번쩍 하겠지?ㅋ

 

 

 

 

 

 

 

해가뜨고.....

 

하수처리를 또 주변 도시에 위탁해야 겠다.

 

심시티4에 없던 시스템이 바로 하수처리 시스템이다.

처음엔 그냥 무시했다가 아주 난리가 났었다.

 

또 웃긴게 쓰레기도 그렇고 하수도 그렇고,

 

이번 심시티5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Glassbox' 시뮬레이션 엔진에 따라

도로를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심시티4처럼 도시에서 생산되는 쓰레기 양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만 딱 짓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실적인 건 맞지만, 그래서 골치아픈게 또 사실이다.

 

 

 

 

 

 

 

그리고 구청을 건설했다.

 

심시티5에서 또 중요한 것으로,

땅값은 단순히 공원에 의해서만 올라가지 않는다.

 

공공기관 건물들이 땅값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를 분산하는 배치가 필요하다.

 

구청은 후에 발전할 주변 지역을 고려해 도시 한가운데 쯤 설치!

 

 

 

 

 

 

 

 

다른 곳 시장님들이 오시네..ㅋㅋㅋ

 

진짜 오는건 아니더라. -_-;;;

 

 

 

 

 

 

논란 끝에 이제 막 건설되기 시작한 카지노중심복합도시, 크리니팅스에서

스마북도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여 호화자축파티를 벌인다는 제보를

저희 SSBC가 입수하고 현장에 잡입 취재를 벌인 것은 지난 13일...

 

하지만 그곳에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크리니팅스 구청 뒷마당입니다.

제보와는 다르게 스마북도의 시장들은 온데간데 없고,

 

바로 부시장을 비롯한 아래 고위 시의원들만이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확인결과, 시장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스마북도의 일부 부시장들과 시 의회 의원들이

시장 몰래 시장들의 공문차를 타고 크리니팅스 구청 뒷마당에 모여

호화파티를 벌였던 것 입니다.

 

"허허허 우린 할일도 없지뭐 맨날 시장들이 바쁜거지."

"하하, OO부시장님 다음주에 골프나 치러가시죠 뭐"

- 녹취 내용

 

취재가 시작되자 사실관계를 파악한 스마북도의 각 시장들은 분노하여

해당 직원들의 해직안을 시의회에 올리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시장 공문차가 사적으로 남용되며 시장을 아랫사람들이 따돌리는 이 불편한 진실,

앞으로 스마북도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SSBC 뉴스 -

 

 

 

 

 

 

 

 

 

닥터 부?

 

흠. 일단 기대해보긴 하겠지만.....

 

그나저나 경찰양반! 뒷마당에나 가보라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ㅋㅋ

 

 

 

 

 

 

 

 

심시티5에서는 공원이 매우매우매우 중요해졌다.

심시티4에서도 공원없는 발전이 불가능했지만,

이번엔 그 체계가 아주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부터 $$$까지 차곡차곡 공원을 건설해줘야 도시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나중에 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테니 그건 그때...ㅋ

 

 

 

 

 

 

BBQ 정자를 지으면 고기굽는 소리가 난다. 치익--ㅋ

 

자잘한건 별로 필요없는 것 같고, BBQ 정자나 놀이터를 지은뒤

그를 업그레이드 해나가는게 좋은 것 같다.

 

 

 

 

 

 

 

 

진료소? 그건 나중에.

 

도시가 모든 서비스를 단 한번에 제공할 수는 없다.

 

 

 

 

 

 

 

 

 

 

 

자, 그럼 이제 석탄광산을 건설해 볼까?

 

도시 한 가운데라는;;;

 

뭐 나중에 도시가 본 궤도에 오르면 없애버릴 수도 있긴 하다.ㅋ

 

 

 

 

 

 

 

 

어이쿠 불행이;;;;ㅋ

 

 

 

 

 

 

 

 

 

 

무역기지도 건설해야겠지?

그래야 팔아서 돈을 벌어 올테니까!

 

석탄캐서 그거 그냥 먹을 수는 없잖아!!ㅋ

 

 

 

 

 

 

 

 

우리와 가까운 도시중 하나인 Vegarian님의 도시...

지난번 유럽서버에서 수백만의 시몰리온을 긁어 모으셨던 분이다.ㅋ

 

 

 

 

 

 

 

 

하지만 지금 제일 잘나가시는 분은

2차 당첨자이신 ASuri357님이다.

 

저 쪽에 내 도시도 건설을 하긴 해야 할텐데....

하이테크 말고 문화도시를 지어볼까나?ㅋ

 

차차 생각해보자.ㅋ

 

 

 

 

 

 

 

 

유럽서버에서 내 옆도시에서 큰 도움을 주셨던 dkdltm12님은 이번엔 먼곳에...

 

아무튼 광역 도시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ㅋ

 

 

 

 

 

 

 

아, 그나저나

석탄 수출을 해야 되는데 왜 안되는거야???

 

 

 

 

 

 

 

보니까 석탄 저장부지를 지어줘야 한다.

이건 뭐....

 

정말 '파라오', '시져3' 게임이 연상되는...ㅋㅋ

 

 

 

 

 

 

 

 

 

광역간 데이터를 가끔 확인해줘야 한다.

갑자기 전기나 하수처리가 안되면서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프더라.

 

미리미리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다는!ㅋ

 

 

 

 

 

 

 

 

헉, 근데 이게 뭐야. 쓰레기가 배출량만큼 수거되지 않고 있다.

 

수거 안한다는거지!!ㅋㅋㅋㅋㅋ

 

저거저거 해결해줘야겠는데...

 

 

일단 두자.

 

과감히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라구!

 

 

 

옛날 뉴스가 하나 생각나네.ㅋㅋ

 

 

 

참고기사 - 나폴리,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시가전 방불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12204

 

 

 

 

 

 

 

 

물은 죄다 끌어오자.

 

해보니까 나중에는 결국 자립할 필요가 있지만,

초반에는 끌어쓰는게 좋다.

 

 

 

 

 

 

뻗어나간 거리도 서서히 밀집도를 올려주자.

 

단 끝까지 모든 거리의 밀집도를 올려주진 않을 것이다.

상황이 좋으면 올려도 되겠지만.ㅋ

 

 

 

 

 

 

 

 

어랏? 멀리 계시는 ASuRi님이 쓰레기트럭을?

나중에 CHOEMG님도 보내주셨다.

 

우왕굳.ㅋ 이것이 광역플레이!!!

 

 

"여러분이 사시는 도시의 쓰레기는 여러분의 도시에서 처리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석탄 수출도 시작!!!

 

미약하지만 초반이니까.ㅋ

 

 

 

 

 

 

주거지역을 더 확충해 줬다.

 

일자 도로는 안쓴다. 무조건 곡선, 또는 자유도로 툴만...ㅋㅋ

 

 

 

 

 

 

 

 

석탄광산 업그레이드? 그것도 일단 나중에...

 

돈이 없다고!ㅋ

 

 

 

 

 

 

 

 

 

불이났다. 800도까지 올려야지... 라며 비아냥 거리는 한 시민.

 

이것도 일단 그냥 두자.

소방서는 없다.ㅋ

 

 

 

 

 

 

 

 

 

예산상황은 일단 좋다. 시간당 5000정도...

 

그런데 석탄 거래가 월간 4000이다.

 

한달을 30일이라 하면, 하루는 24시간이니

 

시간당 6, 7시몰리온밖에 안된다.

시간당 투입되는 석탄광산, 무역기지 비용이 얼마인데;;;;;;

 

원래 이런건가???? 아시는분 설명좀...

 

 

 

 

 

 

여튼 이렇게 된 이상 석탄광산을 더 짓자!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 않은 광산배치;;ㅋㅋ

 

 

 

 

 

 

 

 

한편 구청은 시청으로 업그레이드드드드드!

 

 

 

 

 

 

 

 

 

그리고 내가 생각못한게 있었는데,

 

두 메인 애비뉴를 거리로 연결했더니 저 부분이 상당히 막히더라.

물론 도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해결되겠지만,

훗날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해보였다.

 

전면 재개발에 들어가야 할 듯.

 

 

 

 

 

 

 

 

 

크왘ㅋㅋ

 

 

 

 

 

 

 

 

 

 

 

음. 보기 좋구만.

 

넓직한 것이 말이지.ㅋ

 

 

 

 

 

 

 

 

 

 

 

그러고보니 저기도 또 실수했다.

 

시골길로 양 애비뉴를 잇는 바람에 저기도 막힌다.

 

나중에 공업건물들 밀어버리고 저곳도 정리를 좀 해야 겠다.

 

 

 

 

 

 

 

 

 

$$공원을 지어볼까?

차곡차곡 발전해가는 거지... ㅋ

 

 

 

 

 

 

 

 

일자리 상황.

석탄광산 일자리가 역시 상당하다.

 

 

 

 

 

 

 

밀도 상황.

 

중심가 건물들이 곧있으면 밀도를 올리게 될 듯 하다.

 

공원 건설을 좀 더 해주면 충분할 듯?

 

 

 

 

 

 

 

상업지도다. 배치는 맘에드는구만.ㅋ

 

 

 

 

 

 

 

 

 

하지만 땅값이 문제다.

주변 공업지역이야 밀어버리면 되는건데,

 

공공기관건물(초록색)이 적어서 땅값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있다가 좀 올려줘야 겠구만...

 

 

 

 

 

일단 공업건물들은 이도시 외곽으로 이동!!ㅋ

 

 

 

 

 

 

 

 

 

이쪽은 밀어버렸다. 석탄광산은 그대로.ㅋ

 

 

 

 

 

 

 

 

닥터 부 건물을 건설하라고 꼬드기고 있다.

 

넘어갈것 같으냐!!ㅋ

 

 

 

 

 

 

 

$$공원들을 더 늘려주고...

 

 

 

 

 

 

 

 

 

저곳에 꼭 짓고 싶었던 버스터미널 건설!!!!!

ㅋㅋ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양재쪽이

정말 막히곤 하지?

 

강남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도로 타는게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한참 걸리때도 많더라고...

 

여기도 양재처럼 막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 박원순 서울시장도 나보다 지지율이 높지는 않을거야!!ㅋㅋㅋ

 

 

 

 

 

 

 

 

 

 

 

그나저나 런던 버스는 참 이쁘다.

영국국기로 디자인된...

 

난 그래도 태극기가 더 좋은데....

 

 

 

 

 

 

 

 

나도 이제 여유가 되고 돈도 모였으니

광역에 기여를 해야 겠다.

 

안전부가 우리 스마북도에 없다고 하니

안전부를 건설!!ㅋ

 

 

 

 

 

 

 

도로도 살살 업그레이드!!!!

 

전차선로로 업그레이드 하지는 말자.

 

전차는 최종단계랄까?ㅋ

 

 

 

 

 

 

 

 

우리 도시의 먹거리는 결국 쇼핑객, 관광객이 될 것이다.

공업이 없기 때문에....

 

중산층 쇼핑객, 관광객을 끌어오려면 페리를 건설해야 하긴 할텐데....

 

 

 

 

 

 

 

 

오, 축구장이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저~ 끝까지 행복도가 팍팍!ㅋ

 

 

 

 

 

 

 

 

공업건물이 뭔가 멋있긴 하다니깐.ㅋ

 

 

 

 

 

 

 

 

축구는 안하는데 불은 왜 켜 놓는거냐!!!

전기를 다 다른 도시에서 사오는거 몰라 지금???

 

 

 

 

 

 

 

 

 

쇼핑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일단 바람직한 부분...

 

다른 분들은 공업도시를 건설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상업이 많은 우리도시로 쇼핑객이 유입되는건 예상했던 결과다.

 

주변 공업도시들의 화물도 우리가 소비해주고 있는 상황...

 

 

감동적인 광역 플레이야..ㅠㅠㅋㅋ

 

 

 

 

 

 

 

 

화물들이 쭉쭉쭉 크리니팅스로!!!

 

화물개념이 심시티5에서 생겼는데,

사실 심시티4에서도 있었다.

 

심시티4에서는 공업지역에서 화물을 생산하면,

그를 화물역이나 항구를 이용해 해결해줘야 공업발전에 도움이 되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그것이 상업으로 유입되고,

상업은 그것으로 쇼핑객을 유치하고,

쇼핑객은 공업과 상업 일자리로 살아간다.

 

일방통행이었던 심시티4의 시스템이 순환하는 형태로 변한 것이다.

 

 

다양한 부분에서 심시티5는

심시티4의 0차원, 1차원 관계들이 2차원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

 

 

 

 

 

 

메인 스트릿은 상업의 차지!!!

 

하지만  RCI 그래프를 보면 상업수요가 거의 바닥이다.

 

주거수요가 높은데 주거를 어떻게 하긴 해야 할 듯.

 

 

 

 

 

 

 

 

 

 

 

그럼 땅값을 올려야지!!!

공공기관 건물 건설이 필요하다.

 

진료소를 지었는데, 진료소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땅값을 올리는 공공기관 건물이 필요한 것이 첫째다.

 

진료소가 필요해 겸사겸사 지었다고나 할까.ㅋ

 

 

아무튼 이제 크리니팅스는 슬슬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될 듯.....ㅋ

 

 

 

 

 

 

이 시점에서 주변도시 상황!

 

CHOEMG님은 잘 발전하고 계신 듯 하고,

junoism님은 시몰리온이나 인구가 모두 걱정되는데....

 

아무래도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실 듯?ㅋ

(기대해주세요.ㅋ)

 

 

 

 

 

 

 

 

북쪽은 뭐....

 

지난번 유럽서버에서 두각을 나타내셨던 세분이기 때문에 문제없을 듯 하다.

 

 

 

 

 

 

 

 

 

그리고 이쪽은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 자리잡고 계신

koreanboi님.ㅋ

 

곧 초대되신 분들이 도착하면 저곳도 북적이겠지?

 

 

 

 

벌써부터 북적북적해질

스마북도의 미래가 기대된다.ㅋ

 

 

 

 

 

 

 

 

 

- 다음주에 계속!

 

(좀 더 자주 간단간단히 연재하게 되는 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플레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말이죠. 생각해보겠습니다. ^^)

 

 

 

 

 

 

 

 

 

- 스마북도 도시 소개! -

 

이번주에는 없습니다.ㅋ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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