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5 시즌1★

[심시티 시즌1] 02. "Not In My Backyard" & 환경빅딜

스마일루 2013. 3.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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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 이번에 실수로 리사이즈가 안된 이미지들이 많아

글 용량이 커 로딩이 느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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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북도 및 심시티 소식 -

 

 

#. 블로그에 새로운 게임연재시작기념으로

심시티3000느낌의 Jazz 배경음악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심시티OST 자체는 없더군요. 그래서 나름 제가 가진 것들중 선정해 본 것이니 들어주세요!ㅋ

생각해보니 제가 Jazz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심시티3000이 아닐까 한다는... ^^

 

 

#. 제가 지난주 연재를 올리고 한주간

simcity.com과 심시티 트위터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은 서버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최근에는 교통과 관련된

멍청한 'Agent'(경찰차, 쓰레기차 등)와 기타 교통시스템, 차량이동과 같은

업데이트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교통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서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너무 쉬워지면 재미 없겠지만요....^^ㅋ

 

 

#. 역시나 외국분들이 오프라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달라고 난리입니다.

심시티 포럼의 설문조사를 과거에 보여드리기도 했습니다만,

오프라인으로 하면 매우 빠른 광역 동기화 같은게 가능하지 않겠냐, 라는 것인데요.

심시티 팀에서는 오프라인 플레이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서버 안정화는 마무리 단계인 것 같고, 초기에 잠깐 볼 수 있었던

세계 도시 순위 같은걸 다시 운용하려 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온라인 플레이의 장점이 부각되긴 하겠죠?

 

 

#. 연재는 이제 두번째 글입니다만,

그동안 스마북도는 많은 성장을 이뤘습니다.

스마북도 전체인구는 현재 140만명 수준입니다(3/14).

다들 공업도시를 만드셔서 인구가 생각만큼 크게 늘고 있지는 않네요. ^^

스마북도 시장님들, 인구를 좀 더 늘려봅시다!ㅋ

 

 

 

#. 그리고 대역사 두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생태환경단지와 우주센터가 완성되었구요.

공업도시가 많아 근로자를 많이들 원하셔서 또 다른 생태환경단지가 건설중이며,

연재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국제공항은 이제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스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우주센터 로켓발사 영상을 dkdltm12님이 보내주셨는데,

글 아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제가 운영하고 있는 상업-카지노 도시를 목표로 하는 크리니팅스는,

연재를 하면서 다루겠지만 연재분량을 너무나 충분히 뽑아줄 정도로

삽질과 고생을 반복하며 힘겹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ㅠㅜ

스마북도 분들의 자금지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실험들을 하고 있어서 성장이 좀 더딘데,

일단 현재인구는 16만명, 월간 방문자는 200만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문객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근로자, 관광객, 쇼핑객들이 다 포함되는 것 같더군요?

 

 '제발 방문해주지 말아주세요. 길 막혀요.ㅠㅜ'

 

 

아무튼 보니까 인터넷에 인구 40만, 50만 도시를 건설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다들 공업도시이셔서 돈문제도 없고, 특별히 광역플레이를 안하셔서 교통문제가 없다보니

월 방문객이 200만인 크리니팅스에는 그 분들의 노하우 같은 것을 전혀 적용할 수가 없더군요.ㅠㅜ

여튼 교통문제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실마리를 찾아가는 것 같긴 한데,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고 또 조만간 교통관련한 업데이트가 있을 듯 하니

경과를 보고 나중에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스마북도에 제가 운영하려던 공업도시는 버릴까 합니다.

공업도시는 흥미면에서 좀 떨어지긴 하네요. ^^; 돈 들어오는게 뭐...

완전히 밀어버리고 또 다른 관광도시 건설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버가 정상화되고, 석유, TV등의 가격이 애초 심시티 목적대로

세계적으로 시장경제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마 지금같은 공업호황은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가격 연동 시스템을 출시하면서 아예 백지화 한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럼 긴 서두는 이것으로 끝내고

오늘 연재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일단 위키피디아에서 님비현상에 대한 글을 뽑아와 봤다.

 

 

- 님비(NIMBY) -

 

님비현상(NIMBY)는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반대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뜻한다.

 

Not In My Backyard(직역하면 내 뒷마당에는 안 돼)의 약자로

쓰레기 소각장, 장애인 시설, 노숙자 시설, 공항, 화장터, 교도소와 같이

많은 주민들이 혐오하는 특정 시설이나 땅값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시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사회적인 현상을 말한다.

 

님비현상은 주로 주민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또는 주민)와 중앙정부의 구도로 대립하는데,

이는 거주 지역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반대되는 말로는 핌피 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이 있으며

이 모두를 통틀어서 지역 이기주의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님비 현상은 도덕적 해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이에 많은 비판이 제기된다.

님비 현상을 방지하는 대안으로는, 취업 및 혜택을 통해 반대 여론을 잠재우는 방법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자치단체간의 협상을 통한 환경 빅딜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관용과 이해의 정신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목소리이다.

 

 

 

 

님비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환경빅딜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 환경 빅딜(Big deal for the environment) -

또는 혐오시설 빅딜(Big deal for Hate Facilities)

 

대한민국의 사례

 

김포시-파주시 빅딜
김포시와 파주시는 각자 독자 사업으로 소각장을 건설하려다

2000년 7월 환경부,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가 공동 투자하는

(국비·도비 75%, 파주시 16%, 김포시 9%) 빅딜을 이루었다.

이들 지자체는 소각장 공동건설 및 운영으로 국·도비 지원률이

각자 지을 때의 51%에서 75%로 높아져 부담을 25% 줄이게 되었다.

 

구로구-광명시 빅딜
쓰레기장이 필요했던 서울시 구로구와 오폐수 처리장이 필요했던 경기도 광명시는

2000년 5월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쓰레기와 오폐수를 교환 처리하는 빅딜을 실시해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약 400억원, 광명시는 1000억원의 시설 건설비를 아낄 수 있었다.

 

강북구-노원구-도봉구 빅딜
소각장이 있는 서울시의 노원구는 도봉구.강북구에서 나오는 가연성 쓰레기를 태워주고,

음식물 사료화 시설 갖춘 도봉구는 노원.강북구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주며,

또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 갖춘 강북구는 가연성.음식물 쓰레기를 보내는 대신에

인접구의 재활용 쓰레기를 받아들여 처리하고있다.

 

 

 

사실 뭐 이건 어떻게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고 본다.

일단 '어차피 어딘가에는' 유해시설이 건설되어야만 한다.

그런 것을 꼭 어디 아무도 안 사는 곳에 건설할 수 만도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또 주변주민들 입장에서 그게 싫은건 땅값을 떠나 당연한게 사실이다.

 

그래서 결국 이건 NIMBY라는 '딜레마'적인 개념,

시민인식의 문제 측면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필연적으로 보상이 뒤따라야 하는'

협상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시대 자체도 변하지 않았나?

국가와 지역을 위한 희생을 어쩔수 없다고 강요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나가고 있다.

 

물론 무슨 보상을 해줘도 무조건 안된다고 난리피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확실한 보상으로 성공사례를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지난주 까지의 상황! -

 

스마북도 인구 : 45000명

크리니팅스 인구 : 5000명

 

드디어 세워진 스마북도,

그리고 카지노중심복합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첫삽을 뜬 크리니팅스!

 

하지만 카지노 이전에 일단 돈을 벌겠다며

석탄 광산을 짓고 공장들을 유치하면서

강원랜드의 길을 가기 시작하는데...

 

 

안돼!!! 강원랜드가 아니고 왠 탄광촌이 될 수는 없다구!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물이 살짝 부족해지기 시작하는 듯?

 

 

 

 

 

 

물을 이렇게 사고 있는데도!!!!!

 

이럴때 주변도시 분들에게 양수장 좀 지어달라고 요청하면

실제 시간으로 수 분 뒤에 물 공급이 정상화 되긴 하지만

그것도 좀 염치없는 일이긴 하다.

 

광역플레이가 좋긴 하지만, 매번 부탁만 할 수는 없지.

물론 돈 주고 사들여오는 것이긴 하지만...

 

 

 

 

 

 

 

 

물 자원이 넉넉한 곳에 지어주고...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지하수는 서서히 고갈된다.

 

결국 하수처리장옆에 양수장을 짓고 정화시설을 짓는 방식으로 해결하는게

뭔가 꼼수라기보다는 당연한 듯 하다. 논리적으로도 말이 되고 말이지.ㅋ

 

 

 

 

 

 

 

 

아!! 나무가 여기있었다니!!!

 

난 심시티5에서는 나무가 사라진줄 알았다.

 

공해제거에 도움이 많이 되는 나무!!!

심시티4에서는 나무 빨리심는 것도 기술이었는데 말이지.ㅋㅋㅋ

 

어휴 그게 10년전. ㄷㄷㄷ

심시티2000 정품을 사들고 설레며 집으로 향하던 초딩때 모습도 생각나네...ㅋㅋ

 

 

 

 

 

 

 

하지만 지금은 근 20년이 흘러 나무를 팍팍팍 심을 수 있다!!!!

 

석탄광산 주변에 나무를... 뭔가 도움이 될까 해서...

(효과는 확인 못해봤다.)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나무가 죽는다.

 

죽어!! 생명체가 죽어버린다고!!!

 

토양이 오염된 곳에서는 나무가 말라 죽어버리더라.

그렇지 않더라도 서서히 사라진다.

 

 

 

 

 

 

 

'$$$' 고급 공원도 지어주자.

 

땅값을 올려줘야지?

 

 

 

 

 

 

 

이제 만명이네;;;

 

연재속도를 좀 올려야 할 듯.ㅋㅋㅋㅋ

 

 

 

 

 

 

 

 

헐, 하수처리량이 부족하다.

 

천만다행인건, 하수처리의 경우 교통량과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래야지.ㅋ

 

 

 

 

 

 

 

 

부자라고 부자버스가 따로 있나?

승용차를 타던가!

 

아 그러면 길 막히긴 하겠네-_-;;;;

 

아무튼 버스에 대한 연구를 훗날 많이 했는데,

심시티5에서는 버스가 핵심인 것 같다.

나중에 또 얘기할 듯 하니 일단 패스.

 

 

 

 

 

 

인구지도!!!

 

단축키는 F5다.

 

심시티5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이 심시티5처럼 실제 도시의 데이터맵을 만드는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데, 아무튼...

 

심시티4에서는 도로를 클릭하면 해당 도로를 지나간 교통수요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알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기능이 없어졌다.

 

결국 이걸로 다 확인을 해야 한다.

 

이걸 보면 진짜 심시티5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교통문제에 대해 다룰때 소개하겠지만,

교통문제 때문에 근 30분간 계속 심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기록해 보았었는데,

심시티5의 Glassbox엔진에 감탄함과 동시에,

역시 컴퓨터가 인간만 못하구나, 라는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ㅋㅋㅋ

 

 

 

 

 

 예산표!

 

전기, 하수 같은 것은 도시 외부로 처리하는게 저렴한 듯 하다.

그 도시에서 충분한 대가를 받고 있는지는 내가 사들여보질 못해서 모르겠다.ㅠ

 

그리고 '월간 수익 + 거래' 액은 위와같이 계산된다. 참고하시길.

결국 지난번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지적해주셨던 부분 그대로다.

 

'월'이 시간변화로는 '하루'다.

 

시간을 충분히 흐르는 것 처럼 해줘야 겠기에

예산과 각종 통계차원에서 '월'로 표시되긴 하지만,

 

교통흐름이 너무 자주 바뀌지는 않게 하려는 생각에서

심들의 생활패턴은 그 한달간 '하루'가 변한다고 보면 되겠다.

 

 

 

 

해안가로 발전을 계속하자.

 

카지노 하나 덜렁...

 

강원랜드면 천국이지 뭐.

 

 

 

 

 

 

 

 

경찰차 수를 늘려줘야 겠다.

이제는 범죄에 신경 쓸 때가 되긴 했지...

 

 

 

 

 

 

 

 ㅋㅋㅋ

맥시스가 센스는 살아있구만.ㅋ

 

서버는 죽었지만...

 

 

 

 

 

 

 

 무역기지에 화물칸을 늘려봤다.

 

이때는 잘 몰랐지만 결국 화물이란게 공업도시에서 이곳으로 와서

상가로 전달되는건데, 있으면 도시 내부에서 돌아다니는 화물차량을 줄여주긴 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무역기지내의 화물 창고는 없애도 되긴 할 듯.

 

 

 

 

 

 

 

 

 

 나 같아도 안가겠다.

 

 

 

 

 

 

 

 

 

 

 아차차, 페리가 있었지.

 

심시티4에서는 좀 애매했지만

심시티5에서는 필수다.

 

 

 

 

 

 

사실 카지노복합중심도시고 뭐고

그냥 지금 이 도시 그대로도 좋은데 말이야.

 

 

 

 

 

 

 

 

 

 돈 더 벌겠다고 석탄광산 추가 건설....

 

했더니 추거지역 행복도가 우르르르르.....

 

님비현상 엄청나구만.

하긴 뭐 시위를 하지는 않으니 참는거라고 봐야 할까나?

 

 

 

 

 

 

 

심시티5를 디지털 디럭스로 구매했으니

플럼밥 공원을!ㅋ

 

범위가 상당하긴 하나,

생긴게 비현실적이고, 유지비도 상당하다.

 

 

 

 

 

 

 

 

 

 인구도 작고 방문객도 적은 크리니팅스...

 

이게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는.....

 

아 이미 위에서 다 말한 듯. -_-;

 

 

 

 

 

 

다른 분들이 쓰레기차량을 보내주시긴 했지만,

한계가 있다. 역시 도시내에서 해결해야 하긴 할 듯?

 

쓰레기 매립지를 지었는데,

또 행복도가 우르르르르......

 

어쩔수 없다구. 어딘가에는 지어야 해.ㅠㅠ

 

 

 

 

 

 

 

 

junoism님이 인구가 늘지 않는다고 하신다.

400명????

 

 

 

 

 

 

 공업지대가 문제인가, 범죄가 문제인가???

junoism님 도시가 커야 연결된 우리 도시도 클텐데...

 

도시 방문 결정!ㅋ

 

 

 

 

 

 

 

 

인구가 483...

 

보니까 공원들이 다 $$, $$$짜리 공원들이다.

 

이렇게 되면 밀집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문제를 확인했고, 결국 나중에 해결하셨다는..ㅋ

 

 

 

 

 

 

 

 

 

 불불불!!!

 

고생이 많구만.

 

소방관님들 우대를 팍팍팍 해줘야 하는데....

 

 

 

 

 

 

 

 

 쓰레기 폐기장에 쓰레기 소각시설까지 지었다.

바람 방향은 다행히 도시 밖을 향하긴 하지만,

벌써부터 주변 땅값이 떨어지고 시민들이 시위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나라고 우리 도시에 짓고 싶어서 짓겠냐!

 

 

 

 

 

 

근로자 부족!!

너무 상업지구를 많이 설정했나보다.

인구를 팍팍늘려야 할 듯.

 

 

 

 

 

 

 

 

 

 

 하수도 결국 어느정도는 자급자족하기로 했다.

 

하수처리장을 지었더니 행복도가 또....

 

땅값도 떨어지겠지? 어휴.

 

 

 

 

 

 

 

 

 

 

주변에 페리를 짓고 개발을 시작하니 카지노에 사람들이 오긴 하는데

아직은 적자다.

 

한편 Vegarian님 도시에는 고질라가 출현;;ㄷㄷㄷ

 

크리니팅스에도 몇번 나타난다.

그리고 밝혀지는 고질라의 충격적 진실까지...

 

나중에 기대해주시길.

 

 

 

 

 

 

 

 버스정류장 건설을 시작했다.

 

처음엔 셔틀버스 기지를 안지어서 버스정류장만 덩그러니 있는 사태가 벌어지곤 했다.

심시티4에서는 정류장만 지어도 됐었다고!!!

 

앞서도 언급했지만, 심시티5에서는 버스가 교통의 핵심이다.

전차가 좋기도 하지만....

 

실험을 더 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저렇게 그냥 막 버스정류장을 지으면 교통에 안 좋은 것 같다.

 

 

 

 

 

 

junoism님 도시에 4만시몰리온 지원!!

내가 가진돈도 얼마없긴 하지만... 그래도 인구가 늘어가고 계신 듯?ㅋ

 

그나저나 저기 뿌연 연기들 보이시는지?

 

서쪽 CHOEMG님 도시와  junoism님 도시의 공업지대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이다.

크리니팅스가 관광도시로 좋긴 좋구만!!ㅋ

 

물좋고 공기좋고~ㅋ

 

 

 

 

 

 

 

 

 

 

 

 

 

 

 

오, 훌륭한 관광객.ㅋ

 

 

 

 

 

 

 

 심시티5에서는 이런 도로도 건설 할 수 있다고!!!!

 

크, 만들어 놓고 혼자 감탄..ㅋㅋ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이 다리가

바로 크리니팅스 전시성 사업의 상징이 된

'크린아치브릿지'입니다.

 

이 길을 이용하면 기존 길에 비해

10분을 더 돌아가게 됩니다.

 

적자 카지노와 쓰레기처리장, 하수처리장에 이어

크린아치브릿지까지...

 

스마일루호시장의 도시 운영능력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 SSBC 뉴스 -

 

 

 

 

 

 

 

 카지노 근처에 버스 터미널을 지어줘야 겠다.

입구쪽에도 있긴 한데, 도시에서 도시를 건너오는

광역버스들을 위한 터미널을 카지노 근처에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른 도시에서 건너온 광역버스들이 아무데서나 다 서더라?

 

서울 '빨간 버스' 느낌인 듯? 쳇.

 

아무튼 영국 2층버스터미널 수용량이 더 좋다.

유지비도 좀 더 들지만 일단 굳.ㅋ

 

 

 

 

 

 

 

페리터미널에 유람선 선착장을 지어주자.

통근용이 있고, 관광객/쇼핑객 용이 있는 것 같다.ㅋ

 

 

 

 

 

 

 

 

 

관광/쇼핑객들... 하지만 뭐 아직 상가는 아이스크림가게 수준이다.

 

 

 

 

 

 

 

 

 

 

 돈도 많은데 원형극장도 지어볼까?

 

 

 

 

 

 

행복도가 쭉~~~~

 

이런건 또 다들 좋다고... PIMBY랄까?ㅋㅋ

 

그나저나 너무 돈을 펑펑쓰고 있다.ㄷㄷ

 

 

 

 

 

 

 으잉?

방문객이 갑자기 '점프'했다.

 

보니까 내가 플레이를 하다가 다음날 들어오면,

스마북도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점프하게 되는 것 같더라.

 

 

 

 

 

 

 

 

 건물밀도지도....

보니까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데이터맵인 듯 하다.

 

하지만 아직 잘 못쓰겠다.

땅값지도랑 같이 써야 할 것 같은데....

 

 

 

 

 

 

 

 

 크헛, 왠 비행기가...ㄷㄷ

 

 

 

 

 

 

 

 

 초등학교를 건설하고,

스쿨버스 정차장을 이곳저곳에 설치했다.

왠만한 공원보다 더 좋아한다.ㅋㅋ

 

고생하시는 junoism님 도시에 고질라가 또 출연한듯;;;;;;

 

 

 

 

 

 

 

 

 

쇼핑객들... 페리와 버스터미널이 있는 주변에 많은 쇼핑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보면 아직은 크리니팅스 시민들이 상당수인 상황.

 

 

이 주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외에서 오는가, 시내에서 오는가는 매우 중요한 듯 하다.

 

 

 

 

 

 오, 드디어 카지노에 흑자가.... 우왕굳!ㅋ

 

 

카지노 일간 수익은 매출액에 24를 곱해서 얻어지는 것 같은데,

(결국 월간 회계에 추가 계산없이 그대로 반영될듯)

 

일간 수익은 지난 일간 수익이 표시되고, 시간당 매출액은 실시간으로 변해서

그런 계산이 정확히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아무튼.

 

 

 

 

 

 

또 방문객 점프!

 

지금은 시민과 방문객 비율이 반반이다.

서민층도 많고...

 

중산층을 확 늘리면 좋긴 하겠지만,

서민들을 너무 쫓아내는 식으로 진행하진 않을 생각이다.

그냥 현실적으로 적당히..ㅋ

 

 

 

 

 

 

새벽의 한산한 도로...

 

보니까 근로자들은 아침에 많이 이동하긴 하지만

일부는 3교대? 4교대?로 새벽에까지 움직이는 느낌이고,

학생들은 하루에 한번 학교로 쏟아지고,

밤12시를 포함해 역시 주기적으로 두번정도는 공원으로 쏟아지더라.

 

쇼핑객들은 뭐 시도때도 없는 것 같고......

 

 

 

 

 

 

 

 

주차 겸용 정류장을 지어주자.

이거 참 좋다. 심시티4에서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굉장히 무의미 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아닌듯.

 

주거지역과 상업/공업지역의 경계부근에 많이 설치될 필요가 있다.

 

주거지역 내부, 상업/공업지역 내부에 있을 때 보다

경계에 있을때 사용량이 높은 것 같더라.

 

 

 

 

 

 

 카지노 건물들을 보면

도박꾼 수용인원을 늘려주는 건물이 있고

'새로운 관광객'을 늘려주는 건물이 있다.

 

카지노가 '풀방'이 되지 않는다면 수용인원을 늘려주는 부속건물을 지을 필요는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처음엔 생각 없이, 돈도 흑자니까 막 지어줬다는....

 

 

훗날 다 뜯어고치게 되니 이 역시 지켜봐 주시길.ㅋㅋ

 

 

 

 

 

 

 

 

하수처리탱크를 추가로 건설해주자.

어휴, 새로 탱크하나 짓는 비용이 상당하다.

경찰차 추가하는 비용도 비싸다!!

 

 

 

 

 

 

 

 

보다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 참...

 

 

 

 

 

 

 

 

 

 

 

 

땅값지도....

 

석탄광산, 무역기지등이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도 꽤 싫어하더라.

 

하지만 터미널은 상업지구에 지으면 행복도가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페리터미널....

근로자가 부족하다는데 왜케 딴 도시로 가서 일하는거야??

 

 

이것도 뭔가 있는 것 같다.

 

타 도시보다는 도시 내의 접근성이 당연히 월등하다.

따라서 접근성에 따라 심들의 일자리 선택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고임금, 저임금 일자리에 따라 움직이는게 굉장히 큰 듯 하다.

 

우리 도시에 중산층($$)이 많은데 $$상업이나 $$공업일자리가 별로 없다면,

남는 중산층 주민들은 외부로 나가게 되는 듯 하다.

 

이것도 검증이 더 필요할 듯.

아직도 알아볼것들이 산더미다.ㅋㅋ

 

 

 

 

 

 

늘어선 상가들...

버스터미널은 일단 잘 돌아가고 있고......

 

 

 

 

 

 

 

 방문객은 또 점프!

 

 

 

 

 

 

 

 

 

 

들어오는 유람선들...

 

이야 근데 이건 작은 유람선 정도가 아니라

크루즈선인데 완전?

 

선착장이 뭔가 초라한 듯..ㄷㄷㄷ

 

 

 

 

 

 길막히고 난리났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정도는 아직 애교수준.

 

 

 

 

 

 

 

 

 

 

 

공원은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처음엔 모르고 옆에 짓고 옆에 짓고 그랬는데,

공간 낭비더라.ㅋㅋ

 

 

 

 

 

 

 

학교 시스템을 아직 잘 모르겠다.

 

 

10만이 넘어가는 도시의 학생들을 다 커버하려면

초등학교도 몇개, 고등학교도 몇개 지어야 하는것 같다.

 

그래야 하나??? 아시는 분 알려주시길!

 

고등학교가 있으면 초등학교가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교육수준을 구분할 때 초등, 고등 구분은 없더라.

교육받았냐 아니냐로만 되는 걸 보니..

 

 

 

 

 

 

크헉 전기 부족!!!!

 

 

 

 

 

 

 

 

 

전기를 사들여오고 있긴 하지만 이젠 한계인 듯 하다.

물론 이 역시 주변 분들에게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하면 되긴 하지만

나도 경험을 해봐야 하니 발전소를 지어주자.

 

주변 지역들이 아주 난리가 나겠구만.

 

길바닥에 드러눕지만 말아줘...

 

 

 

 

 

 

 

 

현재 도시 상황!!!

 

dkdltm12 님과 ASuRi357님이 돈, 인구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계시고...

 

 

 

 

 

 

 

요쪽은 TomatoKim님이....ㅋ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어 보인다.ㅋ

 

 

 

 

 

 

 

 

 카지노를 확장하자고 하는데,

 

속아넘어가면 안된다.

 

방문객수가 오버되는지 아닌지 냉철하게 판단하자.

 

아까도 말했지만 이 때는 그런 생각을 잘 못해서

결국 훗날 카지노를 팍팍 늘리게 되는데, 그 결과는 지켜봐주시길...ㄷㄷㄷ

 

 

 

 

 

 

 

 

 

시위중!!!! 진료소랑 하수처리문제 때문인데,

아무래도 진료소에는 소홀하게 되더라.

 

병원은 너무 비싸고 말이지....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부분중 하나다.

구급차라도 충분히 늘려줘야 할 듯.

 

 

 

 

 

 

 

 

 

 인구 5만인데 벌써 낌새가 좋지 않구만...

 

 

 

 

 

 

 

 

 가끔 이런 업적달성이 뜨면 괜히 기분 좋긴 하다.

 

물론 업적 달성에는 관심이 없다.ㅋ

 

 

 

 

 

 

 

 주변 낙후된 지역에 공원을!!!

사실 공공시설이 더 필요한 곳이긴 하다.

 

junoism님이 엑스포 센터로 재미보고 계신듯?

나중에 나도 엑스포 센터를 지어야 하는데...

 

 

 

 

 

 

 

 

 

 

 

 원래 무역기지로 길 안막히는 도로를 연결해야 겠다,

라는 생각에 저렇게 도로를 건설한 것인데,

별 상관 없겠더라.

 

 

 

 

 

 

일단 요렇게...ㅋ

 

 

 

 

 

 

 

 

 

 그리고 이 쪽도 재개발!!!

 

이정도야 약과지....

 

결과적으로 크리니팅스의 역사는 재개발의 역사였다고나 할까....

 

 

 

 

 

 

 

 아무튼 확장.

건물이 파괴되는걸 두려워하지 말자.

 

물론 확장공간을 확보해주지 못하면 좀 그렇긴 하다만....

 

 

 

 

 

 

 

 속속 새로운 건물들이 건설되기 시작하고...

 

 

 

 

 

 

 

 

 

카지노도 이제는 흑자!!!

 

그런데 카지노의 흑자, 적자는 너무 빠르게 변동하더라.

관광객이 변동한다는 건데, 원인을 정확히 모르겠다.

 

 

 

 

 

 

 

 

 

경찰의 커버리지...

 

참 뭐 없다. 경찰차를 늘려줘야 할 듯.

카지노의 범죄는 상당하네....

 

 

 

 

 

 

 

 

 

 

 

 

 

 

 

 

 

 오, 뭔가 멋진 빌딩하나가 들어섰다.

좋구만!ㅋ

 

 

 

 

 

 

 

 

 

 

 

 Lazy LLama Lunch-in!ㅋ

 

한 학생이 제안한 이름이 채택된 것인데,

나도 좀 아이디어를 내볼껄 그랬다.ㅋ

 

 

 

 

참고글 : [3월5일출시!] 2월 첫째주 심시티5 소식 총정리! : 이름짓기 수상작 등

http://blog.daum.net/smileru/8888207

 

 

 

 지금까지도 인구패널에 대한 이해는 어려운 것 같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듯?ㅋ

 

근로자 시내 통근이 저렇게 0, 17수준이라는건

다들 시외에서 일한다는건가? 정말???

 

 

 

 

 

 

 

 

 크리니팅스의 구역배치도....

나중에 왕창 뜯어고치게 되는데,

현재 플레이하면서 또 뜯어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아직까지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고등학교도 지어보자.

효과를 확인해봐야지?

 

스쿨버스 주차장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쪽에 상당한 쇼핑객....

원했던바....

 

하지만 안쪽으로 퍼지지는 않는 듯?

 

 

 

 

 

 

 

 

카지노 협회의 승인도 코앞이다.

우왕굳?ㅋ

 

 

 

여튼 아직까지는 별 문제없이 성장해왔다.

 

지저분한 시설들을 도시 안에 많이 건설하긴 했지만

덕분에 하수, 쓰레기 문제들도 발생하지 않았고...

 

일단 다 좋았는데,

 

 

 

 

 

 

 

아마도 이때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 다음주에 계속!

 

 

 

 

 

 

 

 

 

 

- 스마북도 도시 소개! -

 

많은 분들이 도시를 어느정도 키운 뒤 스샷을 보내주셔서

요 연재 내용 시기 무렵에 해당되는 스샷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하나 있어 소개해드리고,

 

최근의 스마북도가 성장한 뒤의 일이지만

우주센터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동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

 

 

 

요건 스마북도에 참여중인

제 친구가 만들고 있는 도시의 스샷입니다.

 

석유로 다른건 만들지 않고 석유만 엄청나게...ㄷㄷㄷ

글쎄요, 후에 상품가격이 연동되기 시작한다면 석유가 부족할까요, 넘칠까요?ㅋ

 

그러고보니 석유발전소를 지어볼까...

 

 

 

 

 

 

 

 

요건 dkdltm12님이 찍어주신

스마북도 우주센터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영상입니다.

화질 720p로 해서 크게 보시구요.ㅋ

 

로켓이 진짜 큰데요?ㅋㅋ 멋지군요.

교육용 위성을 쏜다고 나오더라구요.

우주센터의 효과는 차차 지켜봐야 겠네요.ㅋ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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