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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ru's Simcity. S01E00.
티져 : 카지노중심복합도시
"뉴스속보입니다."
국회가 카지노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애초에 '정부원안'은 카지노수도를
강원도에서 스마북도(North Sma)로 이전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 수도'라고 하면 당연히 강원랜드의 강원도가 생각나기 때문에
관습헌법적으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론에 따라,
강원랜드 이전이 무산된 뒤 카지노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그것이 오늘 통과된 것입니다.
카지노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조만간 도시개발과 동시에 시장선거가 진행될 예정인데,
스마일루 전 힉스시장의 첫째아들 '스마일루호'씨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황무지에서 중심도시 인구만 150만명에 달하는 광역경제권을 완성해
'힉스시의 기적'을 일궈낸 아버지의 후광과
그에게 배운 운영능력이 크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정부는 카지노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해
해당 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경제권이 융합된, 그래서 수도권에 버금가는,
그런 거대 광역경제권을 일궈내 지역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원대한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경제권이 조성가능할지,
우리 모두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이미지에는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Origin ID나 닉네임을 넣을까 합니다.ㅋ 의견 받아 진행하겠습니다.ㅋ)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어우, 오랜만에 게임연재를 하면서 티져글을 올리며 호들갑을 떨어보는군요.ㅋ
아,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위의 글은 특정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쓰인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시사 소식들을 이용한 풍자를 한번 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위의 타이틀 이미지는 어떤가요?ㅋ 신경 좀 쓴건데...ㅋ
여튼 오늘은 간략히 몇가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
서버!
저는 현재 '서부유럽 1'에서
재미있게 십여분과 함께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버가 생각보다 불안정하죠?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서버 테스트에 집중했다고 맥시스에서 밝힌바 있는데,
아무래도 접속량이 상상이상인 것 같습니다.
사실 도시 데이터가 상당할텐데 그를 수시로 동기화하다간;;;;
그래서인지 도시간 연동도 좀 안되는 느낌이고 채팅도 버벅이는 상황이죠.
여튼 뭐 곧 안정화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언제나 서버는 혼잡하다.
마치 심시티4, 5의 도로문제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참고글 : 심시티4-[#3-4] 도로 확장, http://blog.daum.net/smileru/888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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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사양!
그리고 제 사양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제 컴퓨터의 사양은,
CPU : i5-3550 3.3GHz
RAM : 8Gb
운영체제 : Windows 7 64비트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GTX 560 1G였나?
하드디스크 : 삼성SSD 830 128Gb (여기에 심시티 설치!) 등
입니다.ㅋ 심시티 풀옵션으로 잘 돌아갑니다.
산지 1년도 안됐는데 잘 돌아가야죠.ㅠㅠ
▒
오리진친구!
제가 오리진아이디를 블로그에 올리고
심시티 검색량이 늘어나면서
오리진 친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오리진 친구 한계가 100명이라는 것도 알았네요.
계속 추가는 됩니다만, 100명이 한계라는 경고가 뜨고,
실제 목록에 뜨는 것도 100명입니다. 다른 누군가 사라지나?ㅋ
여튼 그래서 조만간 정리를 좀 할 생각입니다.
제가 친구를 끊었다고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ㅠ
▒
신규멤버!
1, 2자리 남아서 모집할 예정입니다만,
몇자리 남지 않아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들에게
이제 기회를 드릴까 합니다. 오리진으로 말 걸어주세요~
제가 접속해 있을때 계셔야 할 듯.ㅠ
▒
연재와 연재참여!
아무튼 연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연재는 보통 저의 게임연재와 다를바 없이 진행됩니다.
사실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연재글 자체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는데요.
블로그의 시스템도 그렇고 그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까지 생각했을 때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의 도시를 소개해드릴께요.ㅋ
사실 초반에는 하느라 정신없어서 돌아다닐 겨를이 없었다는...-____-;
그래서 또 생각한게,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게임하시는 분들이 개인 도시 소개도 하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임대해 사용하는 서버가 있어서 그를 이용할까 했고 어렵지도 않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이메일'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orth Sma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smileru@hanmail.net으로 3장 이내의 이미지와 간략한 도시소개를 해주시면,
그 주의 연재에 1인 1건에 한해 그 글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보내주셔도 됩니다만 적당히...힘들어요!ㅋ)
도시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 광역에 기여한 부분, 재난, 또는 좋은 아이디어 같은걸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ㅋ
'c'키를 이용해 스샷 찍을 수 있는건 아시죠?
아참, 그리고 함께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전해드릴 공지는
별도의 연락수단이 없기때문에 게임 내의 채팅창을 최대한 이용할 예정입니다.
느린게 좀 문제이지만 일단 써 보구요,
매주 올라올 연재글 상단 또는 하단에 공지를 넣을테니 확인해주세요.ㅋ
▒
선물!
지난번에 선물을 드린다고 말씀드렸었죠?
1, 2차에 선정되신 분들은 Big bussiness, 아 이제 한글화된 말을 써야 겠네요.ㅋ
'도시 특성화'를 완성시켜주시기만 하면 무조건 2만원 이하의 선물을 드린다고 했었고,
그 분들 중에서 '광역'에 최고로 기여하신 분께 추가 선물을 드린다고 했었죠?
일단 그건 당연히 가는거구요.ㅋ
그리고 그 후에 추가로 들어오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아직 꽉 차지는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6, 7분이 되실 듯 한데,
저도 돈을 펑펑 쓸 수는 없으니, 추가로 오신 그 분들 중에서 역시 광역에 기여하시는 분들,
활발하게 도시간 지원을 하고 대화창 열심히 이용하시는 분들과 같은,
여튼 재미있고 도움되는 플레이를 해주시는 분 세분을 선정해
2만원 이하의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p.s 제 친구는 제외됩니다.ㅋ
▒
연재종료?
연재는 언제 종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종료된다고 플레이가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역사 4개를 다 채우면 일단 종결하고 성과평가를 하는걸로 할까요?ㅋ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겠지만 아직은 미정입니다.
▒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주말에 또 뵙겠습니다. ^^
p.s 플레이하시는 분들,
도시소개하고 싶으시면 지금 바로 이메일보내주세요!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실을 수 있을 듯 합니다.ㅋ
- 이번주말에 시작!
심시티4에 대한 모든것! '스마일루의 심시티4 #3'!!!!
심시티4 원론 Chap.2 - Growth Mechanism 심시티4 원론 Chap.3 - Neighbor Cities 심시티4-[#3-9] 인구 - 놓치기 쉬운 심시티의 현실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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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4-[#3-19] 상업과 보상건물, 그리고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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