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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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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4BTS-(#7-19) 평형
http://blog.daum.net/smileru/8887921
2011.8.6
오랜 옛날 세계는 대서양을 둘러싼 서양과 동양, 즉 아시아로 나뉘어 있었고,
그 둘은 서로의 교류가 없지는 않았지만 교류, 그 이상이하도 아닌 상황이었다.
양극화되었지만 대결구도는 없는, 그런 세상이었다.
서양에서의 다극화가 있었다면 있었겠지만...
:
하지만 서양 열강들의 제국주의 식민화가 시작되면서
유럽이라는 하나의 강자에 의해 중동(오스만제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그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허나 미국이 등장하고, 소련이 등장하고,
그 와중에 벌어진 세계대전을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서유럽과 일본, 아시아 일부국가와 호주 등이 뭉치고
소련을 중심으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공산권이 뭉쳐
양극화 세계가 탄생하고 이는 수십년간 세계의 평형을 주도한다.
:
하지만 소련이 붕괴되며 동유럽, 중앙아시아, 중국, 베트남등의 유대는 약화되었고
중국이 새로운 축을 형성하기 시작하며 러시아와 약간의 선을 긋기 시작했으며
러시아는 과거 소련의 영광을 위해 벨로루시같은 동유럽국가들의 포섭을 진행하고 있다.
특색을 보이지 않던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베네수엘라, 브라질등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북아메리카, 즉 미국에 반기를 드는 상황이고,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들도 서양주도의 세계질서를 거부,
중동처럼 반서양주의가 확산되고 아프리카 국가들 끼리 단합하는 모양새이다.
유럽은 EU라는 초국가적 합의체를 출범하여, 1, 2차세계대전 때와 달리
미국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가고 있고,
미국의 항공모함이라는 일본마저 우경화 바람을 타고 독자행동을 진행중이다.
:
결국 지금은 다극화 사회다.
분명 미국이 절대적으로는 '여전히 강하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는 추락에 가까울 정도로 90년대에 비하면 영향력이 크게 약화되어버렸다.
구심점이 사라지자 세상은 쪼개졌고,
저마다 '우리 동네에서는 내가 짱!'이라 외치며
지역 패권자를 자처하는 국가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상대적인 소국들은 그에 대항해 우후죽순 지역연대를 구성하고 있다.
분명 무질서한 상황이지만, 이 자체가 또 다른 평형의 종류 일수도 있다.
한 두개의 강대국 중심 세계 정세보다 인류에게 나은 상황일지도 모른다.
그런면에서 볼 때 오늘날의 세상은 여러 문제들이 많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세상이고 이대로라면 앞으로 더 나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것이라면 어떨까?
결국 또다른 양극화, 또는 단극화 세계로 가기 위한 중간과정이라면?
물론 언젠가 그런 세상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건 맞지만,
그 때가서 결과론적으로 '오늘날은 그런 중간과정이었다' 라며 회자하는 것 말고,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고, 또 무너지고 하는 것이 세계질서라면?
물론 과거와 다르게 국가들이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많아지고
지금의 평형을 심각하게 깨려는 시도들은 국제적으로 비난 받기에
그런 움직임은 과거에 비하면 잘 억제되겠지만,
정말 어느 작은 국가의 한 지도자 개인의 판단 만으로도
깨어져 버릴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다극화 평형상태다.
미래에 이 평형을 깨게 될 사건은 무엇일까?
어느나라의 누가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될까?
어떤 국제 정세가 그런 선택을 유발하게 될까?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시기라 생각되며,
우리 한국인들은 특히 더더욱 많이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 지난 줄거리 -
동아시아에서 몽골과 일본을 기어이 누르고 성장한 한국은
번영의 시기를 보내며 지역 패권국가로 성장하게 되고,
결국 현대시대에 접어들면서 자원을 놓고 러시아와 대립하게 된다.
자원이 크게 부족했던 한국은,
결국 중국과 공모해 러시아를 공격하기로 하고 전쟁을 시작하게 되고,
전장을 잘 활용하여 러시아의 도시들을 힘겹게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중국의 지원이 없는 가운데 압도적 기술의 러시아는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데...
러시아는 우리에게 배상금을 내라며 오히려 으름장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나 같아도 그럴것 같기는 하다.
우리의 병력소모가 너무 빠른 상황...
물량이 많아 전장을 넓게 활용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여러 도시들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지만,
러시아가 공세적으로 나오니 오히려 방어는 불리해진 상황이다.
보병하나가 나타났다 하면 한부대씩 소멸되는 듯...
ㅠㅜ
이런 와중에 도시 포격은 효율적인 방어 수단이다.
이거만한게 없다.ㅋㅋ
공장을 어서 가동시키자.
러시아의 자원들을 차지하게 되면서 석탄도 상당히 늘었다.
써먹어야지~ㅋ
미국에는 스마교가 서서히 퍼지고 있다.
하지만 전체로 퍼져나가려면 한참 걸릴 듯 하다.
이래서야 원....
하지만 몇개의 도시만 더 스마교를 대중종교로 채택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아메리카 대륙 전역으로 전파되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다보니 유럽의 도시국가들과의 사이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러시아가 도시국가 관리를 잘해놨었구만...ㅠ
유럽에서 가장 우리와 죽이 잘 맞는 상대라면 프랑스다.
하지만 너무 멀어서 뭔가 연대하기는 힘든상황...
러시아에 스파이를 일찍이 심어놨는데,
러시아가 '아직 만나지 못한 문명'을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문명은 어디???
아마도 다음시간에(?) 공개될 듯...ㅋ
전에 언급했나 싶기는 하지만...ㅋㅋ
전장은 잠시 소강상태다.
보병들이 툭툭 접근해오고있긴 하지만,
요새로 이뤄진 최전방 방어선은 그를 잘 막아내고 있다.
"우리 연대는 아르항겔스크 주변을 요새화 하는데 투입되었었다.
그리고 이젠 최전방에서 그 요새를 지키는 임무까지 하고 있다.
결국 아르항겔스크 요새화 작업이 끝나고 나면
후방에서 잠시 쉴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뭐 애초에 믿지도 않았지만...
개전 초반에는 곳곳에서 몇 사단이 어디를 점령했다더라, 라는 소식들이 들려왔지만,
지금은 땅파고 들어가서 버티는 일 뿐이니, 우리가 애초에 러시아를 선제공격한게 맞는지 나도 모르겠다.
다들 그렇게 답답해 하고 있을 무렵,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니
부대원들 전부가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튼 정치인들이 문제다.
러시아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정치인들 빼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한러전쟁 최전방에 투입된 한 장교의 일지에서...
중국은 우리와 함께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했지만 움직이질 않고 있다.
국경개방도 되어있는데 좀 지원을 와야 하는거 아니냐??? 쳇...
몰려온닷!!!
요새로부터 30의 데미지를 받는 러시아 보병!
좋아좋아!!
포격을 퍼부어주고, 반격을 해주면?
띠리링~
깨끗해졌넹?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는 평화협상을 해줄 생각을 않고 있다.
우리보고 배상금을 내라고 난리....
결국 이렇게 된 이상,
진격하는 수 밖에 없다.
그것만이 러시아를 굴복시킬 수 있다.
마음같아서는 자원도시 두개만 점령하고 끝내고 싶었지만,
뭐 할 수 없지... 그나저나 잘 되려나;;;;;
장사꾼 네덜란드 빌렘 반 오라녜!ㅋ
아무튼 네덜란드스럽구만.
북쪽으로도 진격이다.
이쪽은 장거리포 하나로 꾸준히 포격만 해줘도 될 듯.ㅋ
그리고 최전방은 돌격!!!!
헛, 하지만 포병들이 보인다. 위험한걸...
그러고보니 그동안 포병들이 거의 안보였었는데 말야. 다 어디갔던거지???
우리를 비난하는 일본...
하지만 일본은 이미 우리의 관심 밖이다.
일본은 완전히 무너진지 오래...
으잉? 중국이 러시아와 평화협상을?
정말 전쟁같이하기로 하구선;;;
현실이라면 러시아와 짜고친걸로 의심 받았을껄?
그나저나 러시아가 인도와의 전쟁도 종결지었구나.. 그렇다면 이거...
해병대까지 해서 접근해오는 러시아군!!!
몇번째 보지만 당황스럽다. 해병대라니;;;;
뒤에 포병들은 우리도 배치하기 시작한 1차세계대전 폭격기로 처리!
한방에 완전히 '처리' 할 수는 없지만...ㅠㅠㅠ
아무튼 이렇게 해서 사마라도 점령!!!
우리가 기술적으로는 분명히 불리하지만,
강력한 포병대가 있으니 확실히 해볼만 한 것 같다.
아래쪽 블라디미르도 처리해줘야 겠어... 알루미늄이 있구만! 흐흐흐...
이제서야 포기하는 예카테리나!
진작에 그렇게 나왔어야지!!!!
하지만 이미 가지고 싶은 자원들이 몇개 더 생겼는걸?ㅋ
우리의 군대를 칭찬해주는 람세스에게 스파이 정보도 알려주고~
우리 요원들의 활약이 요즘 너무 없다.
대박 첩보 같은 걸 좀 입수해줘야 하는데...
김정찰, 안보임, 유인해... 모두 아쉽다.
좀 더 힘내라구!!!
여러면에서 한국이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은 없다.
오랜 전쟁에 비하면 오히려 양호한 편...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는건 좀 문제다.
흠...
블라디미르도 공격!!!
발하슈호(이미지 속 호수) 건너편에서 포병으로 계속 쏴주고,
우리 육군을 바로 투입시켰다.ㅋ
내내 포병 하나로 포격해주며 도시 방어력을 깎아놓은 옴스크도
1차 세계대전 보병을 보내 접수!!!
여기에도 또 석탄이 있지...ㅋ
이렇게 해서 알루미늄과 석탄을 목ㅍ 이상으로 또 얻은 듯?ㅋ
이젠 평화협상 할만하지~ 우리 목표도 달성했겠다,
러시아도 포기했겠다.... 안 할 이유가 없잖아?
평화협상 타결!
처참했던 전쟁이 종결되었다. 피해도 컸고...
하지만 우리는 자원획득이라는 목적을 너무도 완벽하게 달성했다.
크... 정말 쉽지 않았는데 말이지. 그치?
한국, 기어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1943년 8월 4일 페르세폴리스 타임즈
- 러시아의 신식군대를 상대로 승리
- 김치, 젓가락 등 다양한 설 난무
20세기 최대규모의 전쟁인 한국과 러시아의 전쟁이 아르항겔스트 협정으로 최종 종결되었다.
자원을 놓고 벌어진 갈등으로 시작된 한국과 러시아의 전쟁은, 이미 알려진대로
한국이 보란 듯이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두둑한 배상금도 챙겼다.
사실 개전 초기, 이미 자동소총이 널리 보급된 러시아가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면에서 많은 군사전문가들은 한국의 선택을 '오만과 오판의 결과물'이라고 말했었다.
실제로 한국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 피해는 한국과 러시아가
거의 동등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리였음이 확인된다.
하지만 한국은 800년전 그들 역사상 최고의 왕이라는 세종대왕에 의해 수행된,
세계사적으로도 유명한 '몽골대원정' 때 처럼, 그런 우려를 씻고 승리를 거뒀다.
다시한번 한국인들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 A3면에서 계속
전쟁은 끝났다.
이제 전후 복구 사업을 좀 해야 할 듯.ㅋㅋ
일단 새롭게 점령한 러시아도시들로 인해 국가 전체적인 불행도가 높아졌다.
정치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랄까?
서커스 극단을 지어주자.ㅋ
유지비도 안들고 쉽게 지을 수 있는 건물이라 꼭 건설해줘야 한다.
에티오피아와 우호관계 선언을 했는데,
몇몇 나라들이 그에 반발하고 있다.
아니 그럼 자기들이 진작에 우호관계 선언하자고 했을 때 해주던가.
우호관계선언을 해야 연구협약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몇몇이라도 붙잡을 필요가 있다.
헐,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러시아가 기술력은 확실히 좋다니깐.
거북선들이 아직도 몇척 있다.
해군에는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전쟁도 끝났고, 이젠 동남아시아나 태평양 주변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으니
슬슬 해군력 증강에도 신경을 써보자. 일단 업그레이드!!!
시암이 텐진에 병력을 꽤 늘린 상황.
마카오로 침공해오는건 아니겠지?
동북아 상황. 일본은 망했으니 제외.ㅋ
중국이 국경에 특별히 병력을 배치하고 있지도 않다. 분위기는 좋은 상황.
중국이야 뭐 우리랑 친하니까...ㅋ
경계는 항상 해야겠지만, 당장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크헛, 한국에서 출발해, 시베리아를 건너,
중동,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까지 탐험했던 우리 정찰병들이
야만족 머스킷 부대를 만났다.
안돼!!!!!!!!!!!!!!!!!!!!
으앙 쥬금ㅠㅠㅠ
알래스카까진 가봤어야 했는데...
이렇게 해서 수천년간 명맥을 유지해왔던
위대했던 한국의 탐험가 부대가 사라졌다. 아쉽.ㅠㅠ
전쟁이 끝나고, 노동자들이 곳곳에서 복구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병력들도 집중되고 있다.
우리는 기관총을 최전선에, 포병대를 바로 뒤에 배치하고 있는 중.ㅋ
이제 과학력에도 본격적으로 신경을 써야 겠다.ㅠ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과학력 차이를 절감했다.
한세대 이상 차이나는 전쟁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어디가서도 꿇리지 않았지만, 서양국가와는 역시...
도로연결은 금방 끝났다.
사실 애초에 전쟁을 하면서 도로를 건설해나갔기 때문이다.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넓은 시베리아에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 어쩔 수 없는 방식이었다.
유용하기도 했고.ㅋ
페르세폴리스에까지 퍼지고 있는 스마교!
기독교를 압도해가고 있다. 시간만 지나면 페르세폴리스도 스마교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오겠는데?ㅋ
역시 중동에서 종교가 충돌하는구만...ㅋ
러시아와 우리가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애초에 1위이기도 했지만 페르시아가 군사력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부유하고 행복하긴 하지만,
국가 자체의 규모면에서는 페르시아에 밀리고,
국가의 강성함에서는 러시아에 밀린다.
전쟁 후... 갈길이 먼걸....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최전방 토지를 공격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했다.
영토선을 최대한 서쪽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팍팍 늘려주자구!
동남아시아쪽으로도 진출해야 하는데, 이미 페르시아와 중국이 차지한 상황이다.
쳇.
페르시아가 차지한 지역이 흥미롭다.
실제로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중동에서 배를 타고 넘어온 이슬람인들이 많았었고
그들의 지배를 받기도 했었다.ㅋ
문명4 BTS #7 SEA 연재 참고하시길!ㅋ
위대한 예술가 탄생!!! 싸이인가?ㅋㅋ
황금기를 시작해보자!
빨리 힘을 키우자.
헐, 턴당 71??? 황금기 시작했더니 갑자기 구걸이-_-;;;
71은 너무 심하잖아;;;
냉전이 시작된 기분이다.
최전방에는 병력들이 우르르 몰리고 있는 상황... 위협적인데...
이런건 평형이라기보다는 폭풍전야라고 봐야 하는 걸까?
오스트레일리아 부근에서 대보초 발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대보초라고 쓰니 좀 어색하긴 하네.ㅋ
아무튼...ㅋ
전함 등장!!!!
바다를 누비자!!!! 해군력을 팍팍 키울 생각!
이제 미국 대륙으로 본격 진출할 것이다.
자원들도 많고 하니까....
지금의 평형아닌 평형의 세계에서 치고나가려면
그야말로 프론티어 정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나아가자.
크헐, 러시아는 그새 아폴로 계획을....
우주승리는 러시아가 따놨구만.
으헛,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만난 해적들!!
정말 이런 해협에는 해적들이 끊이질 않는구만!
개척자들을 쭉쭉 생산해주고 있다.
북쪽으로도 확장중! 고래 자원을 얻어야 겠다.ㅋ
아메리카에 있던 우리 프리깃은 유럽으로 가자!
생각보다 유럽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동안 아시아 정세에만 너무 신경을 쓴 것 같기도....
아메리카로 이동하는 개척자를 호위하는 철갑함.ㅋ
태평양 한가운데에도 해적들이 간간히 있더라. 조심해야 한다.
인천 앞바다에는 개척자들이 대기중!!!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북아메리카로 향할 것이다.
어서 자원들을 얻고 힘을 키우자!
한편, 전쟁 말기부터 건설하던 노이슈반슈타인 성! ㅋ
실패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거의 다 완성했다.ㅋ
완성!! 띠리링~~~~
성을 건설하면 큰 효과가 발생한다.ㅋ
그리고 원자력 시대로 진입!!!!
러시아는 이미 다음 단계인 정보화 시대였지? ㄷㄷㄷㄷ
러시아를 상대하려면, 피해를 입지않고 공격을 할 수 있는 유닛,
즉 포병유닛과 비행유닛을 많이 늘려야 한다.
하지만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까지 있는 상황이라 걱정되긴 하는데....
으잉? 왠 중국병력들???
나중에 추적을 해보니 캄차카반도나 동남아시아 섬들의 식민지에 방어병력을 보내는 것이었다.
괜히 걱정되게 말이야....
유럽에 가보니 배들이...ㄷㄷㄷ
프랑스가 아주 여기저기서 전쟁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엇 하와이다!!
저곳을 점령하면 아메리카를 이어주는데에도 좋고,
대리석도 확보하고, 동남아로 가는데도 좋을 듯ㅋ
북쪽에 도시를 건설하고 드디어 고래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졌다.
작업선은 그냥 골드로 구입!! 빨리 고래자원을 확보해주자.ㅋ
ㅋㅋㅋ 고래가 그렇게 좋더냐?ㅋㅋㅋ
이야... 이거 뭐 파푸아뉴기니 섬을 비롯해서 동남아 섬들 다수가 중국 차지구나...
어랏, 발견된 러시아의 탱크!
이제 탱크가 나오는 구나... 게다가 저건 말그대로 그냥 탱크잖아!
난 이제 겨우 1차세계대전 탱크를 만들수 있게 되었는데...
기술의 한국인데 내가 많이 잘못했구만..ㅠㅠㅠ
전쟁 이후 찾아온 잠깐의 고요...
무질서한 듯 하긴 하지만 이 자체가 또다른 평형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잠깐인건 아니겠지?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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