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2 KOR

문명5G&K-(#2-4) 조선인이 서양인을 만났을 때

스마일루 2013. 1.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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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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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대해 인지하게 된 것은 언제일까?

Wikipedia에 적혀있는 서양문물과의 접촉 역사를 참고해보면 다음과 같다.

 

 

중종(1506~1544) 이전 까지 조선사람들은 서양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고 한다.

'서양'이라는 곳이 어디에 위치한지도 모를 정도였단다.

 

그러다 1520년, '포르투갈'이라는 나라가

중국 '마카오'를 점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양인들의 아시아 진출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임진왜란 이후인 1597년,

명나라에 간 '이수광'은 베트남에서 온 '풍극관'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숙소에서 50일이나 함께 머물면서 한자를 글로 써 주고 받으며

상대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책으로 남긴 이수광은,

이후 1611년에는 명나라에서 이탈리아 신부 '마테오 리치'로 부터

유교의 천주교적 해석을 다룬 '천주실의' 등의 책을 받아 국내에 소개했고,

 

이와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사정 등을 담은

일종의 '문화백과사전'인 '지봉유설'(1614)을 출판하게 된다.

 

곧이어 서양지도가 명나라로부터 수입되어 서양의 지리에 대해 상세하게 알게되었는데,

그러던 1627년,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이름 '박연')가 남해안으로 표류해왔고,

1653년에는 역시 네덜란드인 '하멜'이 표류해와, 이들 모두 무기와 군사기술에 대한 교육을 해주었다.

특히 하멜은 네덜란드로 돌아가 표류기를 작성에 조선을 서양에 최초로 알리게 된다.

 

:

 

이러한 서양과의 접촉은 단순한 접촉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본격화된 실학사상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후 1700년대 실학은 크게 부흥하게 되고,

1800년대 후반에는 개화 사상으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

 

물론 흥선대원군, 그리고 이어진 일제강점기로 인해

그런 뜻들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친일로 얼룩지긴 했지만 말이다.

 

 

 

 

 

 

 

 

 

 

 

 

 

 

 

 

 

 

 

 

 

 

 

 

 

 

- 지난 줄거리 -

 

황금기를 맞이한 한국!

하지만 일본은 중국을 같이 공격하자고 한국과 약속한 뒤

한국의 뒤를 공격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몽골의 움직임을 감시하던 북방의 병력들을

남부로 이동시켜 지형을 이용해 그를 막아내게 되고,

 

한반도가 황폐해진 가운데

중국과의 전쟁을 종결지은 몽골이

결국 한국의 북방지역을 침공해오기 시작하는데...

 

 

 

몽골이 최북단 도시 부여부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

적지 않은 병력이다. 투석기도 있는 상황...

 

일본을 막느라 남쪽에 배치되었던 병력들이 허둥지둥 올라오고는 있지만

부여부는 완전히 무방비상태였고, 병력을 부여부로 보낼 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쉽게 말하면 망했다.ㅠ

 

 

 

 

 

 

 

여기에서 결국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결정...

 

부여부를 포기한다.ㅠㅜ

 

물러날때를 알아야 한다구.ㅠ

 

 

 

 

 

 

 

그놈의 '칸'들이 문제다. 정복왕녀석들.

 

 

 

 

 

 

 

 

 

열심히 국내성까지의 도로를 건설하고 있는 우리 백성들!!!

빨리 완성해달라구!!!

국내성과 서울의 병력이 곧 준비된단말이야!!!

그걸로 저 몽골녀석들을 물리쳐야해!!!

 

 

 

 

 

 

 

네 역시 예상대로 중국은 단호하게 지원요청 거절이구요.

 

 

 

 

 

 

 

 

 

 

 

한편,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인도의 수도 델리까지 이동한

우리의 위대한 선지자는 인도에 스마교를 전파하고 있다.

 

스마교는 과연 부흥할 수 있을까?

 

 

 

 

 

 

 

 

일단 신사에서 항전 준비중.

부여부는 텅 빈 상태.

 

 

 

 

 

 

 

 

 

서울 주변은 아직도 불타는중...

일본 녀석들이 중국과 싸우느라 우리 남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걱정되는구만.ㅠㅠ

 

 

 

 

 

 

 

 

부여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약탈도 시작되었고...ㅠㅠ

 

 

 

 

 

 델리에서는 스마교를 한번 더 전파!!

대중 종교가 되야 주변 도시에 종교가 전파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종교로 만들어 놓는 것이 필수!

 

 

 

 

 

 

 

 

 

 

 

 

엇, 그런데 이거봐라.

정말 몰랐는데, 지형이 또 굉장히 유리하다.

 

부여부 주변 타일은 거의 언덕이다. 6면중 오른쪽 아래 타일만 빼고 다 언덕...

그리고 저기 투석기가 있는 지역은 평지라서, 언덕너머로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왼쪽 아래에 있는 합성궁병만 언덕위에서 언덕 너머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

 

그렇다면 투석기가 부여부를 공격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시간이 있지!! 접근하기 전에 공격!!!

투석기 전멸!!!ㅋㅋㅋ

 

이런 공성유닛만 제거해주면, 도시가 버틸 수 있는 확률은 굉장히 높아진다.

 

 

 

 

 

 

 

 

 

 

 

 

 

 

 

 

부여부상황.

도시 포격만으로 벌써 상당한 병력을 처리했다.

그에 더불어 우리 병력들도 육탄돌격을 시작했다.

 

다 처리해주자고ㅋㅋ

 

 

 

 

 

 

 

 

포기했던 부여부... 하지만 나도 예상하지 못한 지형의 이점으로

부여부는 생각보다 오래버텨주면서 도시 포격으로 공성유닛을 제거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함락을 면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할까? 몽골의 공격을 막아냈고,

서둘러 많은 병력을 준비한 상황...

 

보다보니 몽골의 수도 카라코람이 남쪽으로 튀어나온 것이 보인다.

 

그렇다면?!

 

 

 

 

 

 

 

 

 

 

가자!

 

고비사막 북쪽을 건너 카라코람까지 가는거다!!

몽골 녀석들이 이건 생각 못했겠지?

 

신규병력 충원도 어렵고, 부여부에 대규모 병력이 나타나면 방어도 어려울테고...

하지만 몽골의 추가병력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이거 모험인데??

 

 

 

"세종대왕의 몽골원정 결정은 한민족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다.

 

당시 기록에는 모든 신하들이 그를 만류했고, 급진적인 무신들도 가장 가까운 하시아를 공격할 것을 주장했다고 쓰여있다.

하지만 세종대왕이 남긴 난중일기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하시아보다는, 멀지만 개방된 카라코룸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옳다 생각했다고 쓰여있으며, 몽골의 기세가 예전만하지 못했음을 간파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그런 이유로 세종대왕은 몽골원정을 강하게 추진했고,

이 선택은 몽골, 중국, 일본으로부터 방어적 입장에만 있던 한민족이,

주변국에 대한 적극적 공세로의 역사적 대전환을 선언하는 것과 같았다."

 

- p36, '3. 부흥기', 한국 국사 교과서 (1950년 개정)

 

 

 

 

 

 

 

 

 

 

다리우스와의 만남!

이미 카르타고와 독일을 만나기도 했지만,

우리가 직접 찾아가 만난 첫 서방국가다.

페르시아같은 경우에는 중동이지만.ㅋ

 

 

 

 

 

 

 

 

 

 

 

 

으아니 이게 뭐야! 몽골 스파이??!!!

아오, 몽골 따위한데 기술을 빼앗겨서야 쓰겠어?

 

진짜 몽골 손좀 봐줘야지 안되겠네.

 

 

 

 

 

 

 

 

몽골원정대가 고비사막으로 험난한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몽골 잔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남은 병력들이 적당히 그를 정리해주고, 바로 카라코룸으로 이동하자.

 

특히 투석기 같은 것은 바로바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처리해주자.

 

 

 

 

 

 

 

 

 

 

크헉, 이동중에 만난 몽골 기병들!

우리 궁병들이 아무런 보호도 못 받고 있는데!

 

 

 

 

 

 

 

 

 크헉, 합성궁병 한부대 전멸.ㅠㅠㅠ

아, 너무 섣불리 병력을 움직인건가...

 

하지만 희생없이는 나아갈 수 없는 법!

 

이제 방어는 끝났다.

 

 

 

 

 

 

어쭈? 사막 중간에서 좀 성과를 봤다고 우리를 구슬릴 모양인데,

절대 안되지. 너희를 그대로 둘 수가 없다구.

 

 

 

 

 

 

 

 

 

 

공격공격!!!!!

이런 넓은 평지에서의 싸움은 확실히 어색하네 쫌.ㅋㅋ

 

 

 

 

 

 

 

 

피해를 입은 전사는 뒤로 빼주자.

도시로 보내서 체력 회복을!

문명5에서는 유닛하나하나가 소중하다니깐.ㅋ

 

 

 

 

 

 

 

 

 

 

 

페르시아의 도시들을 감상하고 있는 우리 정찰병...

이 정찰병이 왜 게임 극초반에 만들었던 그 정찰병이다.ㅋ

 

엇, 그런데 스파이가 또 기술을 훔쳐갔다. 서울에서!!!

대책을 세워야 겠는데;;;

 

 

 

 

 

 

 

 

 

넒은 고비사막을 이용해 병력을 전개하자.

이렇게 카라코룸까지 이동한뒤 포위작전을 펼것이다.

 

도시 점령하는 최고의 방법이지.ㅋ

하시아에는 쓸 수 없는 전술이랄까.ㅋ

 

 

 

 

 

 

 

 

 

엇, 아라비아와도 접촉!

슬슬 외국 국가들을 우수수 만나게 되겠구나.

 

궁전 멋지긴 하네.ㅋ

 

 

 

 

 

 

 

 

후방에는 일본이 있다.

하지만 우리 병력들은 그야말로 수만리 떨어져 있는 상황...

흠...

 

 

 

 

 

 

 

 

 

 

 

이야, 중동에는 진귀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설탕, 목화, 금같은 것은 물론이고,

향과 구리까지.... 별천지구만 여기...

 

 

 

 

 

 

 

 

 

 

그리스와도 접촉!

이제 유럽지역의 국가들도 만나기 시작했다.

 

확고한 동맹이나 가치있는 적이 될 증명을 해야 된다라...ㅋ

 

 

 

 

 

 

 

 

 

카라코룸2타일 밖에서 카라코룸을 포위했던 우리 병력들은

한턴에 바로 카라코룸 바로 옆 타일 까지 돌격!!!

주변이 대부분 평지라서 가능한 전술이다.

 

 

 

 

 

 

 

 

 

 

크억, 하지만 북쪽에서 몽골군이!!

 

 

 

 

 

 

 

 

 

 

그러나 이미 카라코룸 공성전은 시작되었다.

역사에 남을 위대한 한순간!

 

아 그런데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강이 있다.ㅠ 이건 정말 안좋은걸...

 

 

 

 

 

 

 

 

 

 

후속병력들은 만들어지는대로 카라코룸으로 이동!

 

모병되자마자 사막을 건너야 하는 저 신병들,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까?

 

 

"어서와. 사막은 처음이지?"

 

 

 

 

 

 

 

 

 

오스만도 만났다.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을 우수수 만나고 있는 상황!

 

다들 복스럽게 생겼구만.ㅋㅋ

 

보면 세종대왕이나 아랍처럼 매우 정상적으로(?) 묘사된 그런 지도자들이 있고,

오스만 처럼 이렇게 뭔가 캐리커쳐 느낌으로 묘사된 지도자들도 있다.ㅋ

 

사실 그냥 다 똑같이 만든 것 같기는 한데...ㅋㅋㅋ

 

 

 

 

 

 

음.. 하지만 도시에 뜬 마크를 보니 중동은 이슬람이 아닌 기독교가 꽉 잡고 있는 것 같다.

지중해가 보이고... 아직 수에즈 운하는 없구만.

거기에 도시를 지었어야지!!! ㅉㅉ

 

 

 

 

 

 

 

 

카라코룸이 공격받자 당황한 몽골!!!

 

네가 그럴 수록 우린 더 즐거울 뿐이지!ㅋ

 

 

 

 

 

 

 

 

 

 

 

 

최후의 일격이닷!!!!

 

일본으로부터 받은 유일한 철 1개로 만들어진 우리 검사들도 최전방에서 싸워주고 있다.

 

 

 

 

 

 

 

 

 

 

결국 카라코룸 점령!!!!!!

크크크크크

 

정말 제대로 몽골을 손봐줬다.

 

그런데 이거 너무 멀어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_-;;;

투루판과 하시아까지 점령을 해야 하는 걸까나?

일단 자신감 하나는 확실하게 붙었다.

 

 

 

 

 

 

 

중앙아시아쪽에는 기독교가 미치지 못한 것 같다.

우리 스마교가 동아시아는 확실히 장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 정도가 경계가 될듯?

 

정말 종교는 중동에서 충돌하는 걸까나?ㅋ

 

 

 

 

 

 

 

 

우리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 르네상스시대에 접어든 국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 이거 우리 아무래도 기술에서 너무 뒤쳐지는 느낌이야...

 

뭐 이번 플레이는 승리가 목적은 아니지만,

우주승리는 어렵겠구만.

 

 

 

 

 

 

 

 

헐, 몽골 스파이가 또??

서울 왜케 털리는건데?

 

 

 

 

 

 

 

 

결국 우리 스파이를 서울로 이동!

자국 도시에 스파이를 심으면 방어가 된다는데,

난 별로 그런거 못느끼겠더라.ㅠㅠ

 

 

 

 

 

 

 

 

 

그리고 등장한 몽골의 케식!!!

아.. 부여부 전후복구도 해야 되는데...

 

그나저나 몽골이고 일본이고 왜케 불태우고 난리들이야 진짜!!!!!

 

 

 

 

 

 

 

 

 

굉장했던 몽골의 케식...

흠... 케식이 나오기 시작한 이상 몽골과의 전쟁을 지속하기는 어렵다.

 

 

 

 

 

 

 

 

 

 

 

하시아를 주는 것으로 평화협상???

그런데..

 

 

 

 

 

 

 

 

 

 

하시아를 준다면, 투루판까지 점령할 경우 영토 모양이 대강 완성되는데 말이지...

그럼 일단 투루판까지는 공격해볼까? 여력도 되는 것 같고...

 

 

 

 

 

 

 

 

헛, 시암이 중국의 도시를 두개나 점령했다.

중국이 생각보다 힘을 못쓰는걸...

 

쇠락하는건가 중국...

 

게다가 오른쪽 아이콘을 보시길.

중국과 일본, 중국과 시암이 전쟁을 시작했다.

중국 위험한데....

 

아무튼 이렇게 저쪽에서 싸우면 우리 후방은 안전하지 뭐.ㅋㅋㅋㅋ

하지만 중국을 잡는 세력이 나타나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도 있을텐데...

 

 

 

 

 

 

 

 

일단 우린 투루판 공격!

 

 

 

 

 

 

 

 

 

 

그리고 고비사막 북부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다.

바로 철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 '도이'!

 

바로 철자원이 있는 영토를 사버렸다.

이것도 위대한 대전략의 일환이지~

 

 

 

 

 

 

 

중국대륙에 상륙한 일본 병력들..

과연 일본은 대륙 진출의 야욕을 달성할 수 있을까?

 

 

 

 

 

 

 

 

 

어랏, 이사벨라와의 만남!

이제 서유럽국가들과도 만나는구나!ㅋ

 

 

 

 

 

 

 

 

이야... 진짜 이 맵 엄청나게 크다.

상상도 못할 정도.

하지만 현실적이긴 하다.

 

그나저나 태평양에 아메리카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황인데 정말...ㄷㄷㄷ ..

 

 

 

 

 

 

 

 

 

베네치아와 접촉!! 서양의 도시국가들과도 만나기 시작했다.

 

 

 

 

 

 

 

 

 

 

 

이야... 이쪽 유럽 발칸반도 부근을 도시국가로 표현했구나.

멋진데 이거 완전?ㅋ 아 진짜 도시국가 풀로 꽉 채워서 플레이 할껄.ㅋ

 

그나저나 자원도 많고 병력들도 상당하구만.

신세계다 신세계.ㅋㅋㅋ

 

 

 

 

 

 

 

투루판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서쪽에서는 카라코룸으로 이동하는 몽골의 병력들이,

동쪽에서는 투루판을 돕기위해 야블로노비산맥을 넘어 병력들이 유입되고 있다.

 

바이칼호 앞에 있는 투루판... 저곳을 점령하자!!

 

 

 

 

 

 

 

 

 카라코룸으로 공격해오는 몽골 기병들!!!

크엇, 빨리 결판을 내야 해!

 

 

 

 

 

 

 

 

 

 

 

 

 돌격!!!

 

 

 

 

 

 

 그리고 점령!!ㅋ

하시아도 확 점령해버릴까?ㅋ

 

 그런데 오른쪽 아이콘을 보면 일본과 중국이 평화협상을 했다.

일본이 결국 대륙진출 야욕을 달성하지 못했구만.

 

 

 

 

 

 

 

 

 

 

 엇, 몽골과 협상을 해보니 전에는 하시아를 준다더니,

이젠 투루판을 내놔야 한단다.

투루판은 꼭 지켜야 한다는거구만....

 

오히려 하시아에 은자원도 있어서 좋은데...

그냥 그 때 협상할껄.ㅠ

 

 

 

 

 

 

 

 

 

 

 

아 그리고... 골치아픈 외교문제가 발생했다.

중국이 우리쪽에 스파이를 보내 기술을 훔쳐간 것....

 

 

 

 

 

 

 

 

일단 넘어가주기로 했다.ㅠ

일본이랑 시암한테도 털리고 있는 중국...

 

이렇게 된거, 중국과 우호관계를 가져가자.

내가 너무 쿨한 듯.

 

 

 

 

 

 

 

 

 

 

우리도 정말 늦었지만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

기술의 한국인데 전쟁때문에 정신이 없어서..ㅠㅠ

 

 

 

 

 

 

 

 

 

네덜란드와도 접촉!

바쁘면 됐고!

 

 

 

 

 

 

 

 

 흠... 몽골과 다시 벌어진 평화협상...

신시라이라는 새로운 도시와 은을 주겠다?

 

 

 

 

 

 

 은대신 말을 달라고 했다.

우리의 행복도 보다는 몽골의 말자원을 빼앗아 위협을 줄이는게 낫다는 판단이다.

 

 

 

 

 

 

 

 

 

나름 만족하는 징기스칸...

표정은 정말 어두워보이는데.......ㅋ

 

 

 

 

 

 

 

 

아무튼 이렇게 해서 북방의 영토가 일단 확립되었다.

 

몽골원정이 시작된 뒤 200년만의 일이다.

몽골의 도시 2개를 정복했고, 한개를 담판으로 얻어냈으며,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까지 건설해 철자원을 최초로 확보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이제 아주 우리 건들면 다 죽는줄 알라구!!!

 

그나저나 영토는 넓어졌는데 병력밀도는 낮아져서 병력을 서둘러 늘려야 할 듯?

 

 

 

 

 

 

 

 

서쪽에 구리 자원도 있넹?ㅋ

 

아 근데 저기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다.

우리 주변에라도 도시들을 좀 확장해야 할 듯.

 

 

 

 

 

 

 

 

나폴레옹과의 만남.

확실히 좀 뽀대나는구만.ㅋㅋ

어지간한 서양 국가들은 다 만나지 않았나 싶다.ㅋ

 

 

 

 

 

 

 

 

 

 

 

서울에서는 뭐 잡히는게 없어서, 우리도 중국으로 요원을 보내기로 했다.

우리가 한번 봐줬는데, 중국도 봐주겠지?ㅋ

 

 

 

 

 

 

 

 

우리 군대가 좀 짱이긴 하지??

몽골 정벌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을꺼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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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비난!

아오, 전쟁 끝나고 내가 먼저 선수쳤어야 했는데 까먹었다.ㅠㅠ

 

 

 

 

 

 

 

 

 

 

 

 

 

어랏? 이동하는 일본의 병력들...

중국하고의 전쟁도 끝났는데? 철수하는 병력들인가?

 

그나저나 텐진이 일본땅이 됐잖아????

 

 

 

 

 

 

 

 

 

 

"...... 이 선택은 몽골, 중국, 일본으로부터 방어적 입장에만 있던 한민족이,

주변국에 대한 적극적 공세로의 역사적 대전환을 선언하는 것과 같았다.

 

 

 

이러한 한국의 변화는 주변국의 대외노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시암과 일본으로부터 압박을 받던 중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한국과 우호관계를 형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반면,

 

중국 원정을 마치고 소정의 성과를 얻은 일본은

북방에 병력이 집중되어 방비가 허술한 한반도를 다시 한번 노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p36~37, '3. 부흥기', 한국 국사 교과서 (1950년 개정)

 

 

 

 

 

 

 

 

 

 

 

 

 

 

 

 

 

 

 

 

 

 

아니 이 빡빡이가!!!!!

 

진짜 왜 이렇게 얍샵한건데?

 

 

 

 

 

 

 

 

 

 아놔 진짜... 카라코룸에서 병력들이 돌아오려면 10턴은 넘게 걸릴텐데!!!!

해군도 그때에 비해서 전혀 발전이 없는 상황이라구.ㅠㅠㅠ

 

아무튼 병력들이 도착할때까지만 버티자!

 

 

그 후에는 일본도 반드시 손을 봐줘야 할 것이다.

 

물론 서울이 버텨낸다면...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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