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2 KOR

문명5G&K-(#2-3) 신라를 도운 고구려, 그리고 임나일본부설

스마일루 2013. 1.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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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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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트로글은 중간에!

 

 

 

 

 

 

 

 

 

 

 

 

 

 

 

 

 

 

 

 

 

 

 

 

 

 

 

- 지난 줄거리 - 

 

갑작스럽게 전쟁을 선포한 중국!

한국은 국내성에서의 농성과 서울에서 온 지원군으로

그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중국과의 평화협상이 끝나기도 전에

몽골이 침략을 해오고, 한국은 역시 국내성에서 그를 막아낸다.

 

전쟁 이후 한국은 영토를 확장해가고

스마교를 창시하며 다시 성장을 해나가기 시작하는데...

 

 

 

쭉쭉 퍼져나가라 스마교!!!ㅋㅋ

 

스마교를 대중 종교로 가진 도시가 생겨날때마다

교리덕분에 우리의 행복이 1씩 증가한다. 완전 대박이지?ㅋ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아직도 못벗어난 우리 전사 한부대.

 

귤까먹고 있으렴.

시암은 착하니까 귤 많이 줄꺼야.

 

 

 

 

 

 

 

 

오, 일본 창병이 저 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일본도 정찰하느라 바쁘구만.

 

 

 

 

 

 

 

 

헐, 서울 오라클 실패;;;

사실 완전 늦기는 했다.ㅋㅋㅋㅋ

 

 

 

 

 

 

 

오호... 저~~~기 고비사막에 철자원이 있네!

하지만 너무 멀다는.ㅠㅠㅠ

 

 

 

 

 

 

 

 

일본 삼단노선 발견!

동남아쪽으로도 뻗어가는구나...

 

 

 

 

 

 

 

 

 

서커스극단 건물같은게 참 좋다. 유지비도 없으면서 행복도가 올라간다.

필수지 필수.

 

 

 

 

 

 

 

오, 카르타고 접촉!

동아시아 국가들 외의 첫 서방국가 접촉이다.

 

하긴 시기가 삼국시대정도 되면, 슬슬 소식이 들려올만 하지?

 

 

 

 

 

 

헐, 여기가 어디야..ㄷㄷ

그나저나 도시를 점령?

 

 

 

'자신을 억만리떨어진 곳에서 왔다고 소개한 카르타고의 사신은

괴이한 향초와 수천개의 황금가락지와

시암에서는 금기시 된다는 코끼리 송곳니 수백개를 선보였다.

 

그 후 우리의 후한 대접과 선조왕들의 일대기를 들은 사신은 

그 후에 자신들의 고향에 대해 설명했다.

 

수십만의 거대도시 카르타고는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하였고

결국 백성들은 다른 도시 가오로 이주해 살고 있다 했다.

 

그러면서 가져온 희귀한 것들을 우리땅에 놓고가며,

"세상에는 악한자들이 가득하니, 그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오"

라고 대신들과 왕에게 신신당부하더라.

그 후로 그 사신을 북으로 떠났고, 다시는 보지 못하였다.'

 

- 스마왕조실록 3책 25면

 

 

 

 

 

 

  

병력을 움직이는 몽골...

 

몽골은 우리에게 중국과의 전쟁에 동참해달라고 했었다.

우리는 거절했고... 좀 전까지 싸우던 적과 동맹을 맺기는 좀 그렇잖아?

 

아무튼 몽골은 혼자서 중국 침공을 감행할 생각이다.

이미 전쟁상태!

 

 

 

 

 

 

 

 

북쪽에는 북방민족들이 여전하다.

 꾸준히 신경써서 북방의 안전을 확보하자.

경험치도 쌓고~ㅋ

 

 

 

 

 

 

이런거 안돌려주지~~ㅋ

시암이면 뭐 더더욱... 친해질 이유도 딱히 없고.ㅋ

 

 

 

 

 

 

 

 

남해를 차지한 일본. 제주도까지.ㅠㅠ

함선들도 많구나.

 

 

 

 

 

 

 

 

오, 우리 불가사의가 3개로 세계 2위~!ㅋ

 

문명이 20개가 넘는데 이 정도면 대단한거지?ㅋ

 

 

 

 

 

 

최북방도시인 부여부에는 성벽을 건설해주자.

언제 또 몽골녀석들이 공격해 올지 모른다.

 

 

 

 

 

 

 

오옷! 황금기의 시작!!!!

그래그래. 한번 문화가 꽃피울때가 되지 않았나!ㅋ

 

 

 

 

 

 

 

어랏? 서울근처에 적 출현!!

개마고원 근처에서 야만족이 등장했다.

아무튼 영 짜증나는구만... 빨리 저쪽에도 도시를 지어버리던가 해야지 원.

 

 

 

 

 

 

 

 

엇, 몽골이 중국을 향해 남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이동하기 시작했다.

베이징으로 가는건가???

 

아무튼 저런 대병력이 가까워지면 우리도 예민해지지 않을 수가 없는데...

몽골이니 더더욱!

 

 

 

 

 

 

 

오, 유적에서 무기 발견!!

 

 

 

 

 

 

우옷!

기사로 변신!!!!

철 자원이 하나도 없는데 철 자원이 필요한 기사로 변신했다.ㅋ

이거 좋구만?ㅋ

 

원래 철 자원이 부족한 상태로 철이 필요한 병력을 보유하면

공격력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발생하지만, 이건 공짜유닛이라 그런것도 없다.

 

 

 

 

 

 

 

 

몽골 카라코룸까지 이동한 우리 위대한 선지자.

스마교를 외쳐라!!!!

 

종교는 대중종교(도시 인구수의 과반수 이상)가 되지 못하면

주변 도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카라코룸에서는 대중종교가 되지 못할듯...

그러면 의미가 좀 많이 없기는 한데... 일단 해놓고 보자.

 

 

 

 

 

 

 

 

최북단 부여부와 국내성 사이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다.

중간 허리부분이랄까?

 

서쪽으로 거대한 사막과 평원을 마주하고 있다.

도시가 없을 경우, 몽골 녀석들이 이 서쪽의 평원으로 공격해 온다면

부여부와 국내성사이가 끊겨 골치아파질 수 있다. 그래서 건설한 도시.ㅋ

 

 

 

 

 

 

 

어랏, 간디가 우호관계를 요구했다.

좋지.ㅋ

 

우호관계를 선언해야 연구협정등을 진행할 수 있다.

 

 

 

 

 

 

 

 

시암도 간디랑 친한듯?ㅋ

 

 

 

 

 

 

 

 

으익, 뭐야;;;

단순 구걸용이었냐? 에휴;;;

 

 

 

 

 

 

 

 

 

 

 

몽골은 다행히 우리쪽으로 이동하다가 베이징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그래도 긴장을 늦추진 말자.

 

국경으로 병력 이동!

 

 

 

 

 

 

 

일본도 중국이 싫은가보다.

몽골이 그랬던 것 처럼 중국을 상대로 연합공격을 제안했다.

 

 

 

 

 

 

 

 

 

 

일단 10턴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흠... 아무래도 중국이 공공의 적인가? 나도 노선을 정해야 하는건가... 흠...

하지만 중국이 일본, 몽골보다는 아직도 강대국인데....

 

 

 

 

 

 

 

 

 

몽골을 떠나 머나먼 인도로 이동하고 있는 우리 선지자.

야만족들을 만나면 큰일난다!!!

 

조심조심, 무사히 고비사막을 건너자.

 

 

 

 

 

 

 

 

북방에서 중국과 싸우고 있는 몽골 병력들...

영 거슬린단 말이지...

우리 병력들도 북방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

 

 

 

 

 

 

 

 

 

일본은 중국 공격 준비를 시작한 모양이다.

 

중국 동부에 상륙하시겠다?

 

 

 

 

 

 

 

 

 

 

 

 

크헉, 이게 뭐야?

합동 공격으로 중국치자며???

 

"나를 믿다니 둘도 없는 실수를 하셨구려."?????

 

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중국 동부에 상륙할 것 같았던 병력들은 서해로 방향전환!

 

 

 

 

 

 

 

 

크헉, 우리 해군은 삼단노선 한대뿐인 상황인데... 이럴수가..ㅠㅠ

 

 

 

 

 

 

 

 

 

 

적이 감싸고 있어 한칸밖에 이동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된 이상 어차피 죽을 목숨... 공격이닷!!!!

 

필사즉사 필생즉사인가;;;ㅠㅠㅠㅠ

 

 

 

 

 

 

 

 

나도 안다고.ㅠㅠ

 

이 상황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은거 아니냐?!

 

 

 

 

 

 

 

 

 

북방의 병력들은 모두 남부로 이동!!!!

 

한반도에서 왜구들의 침략을 격퇴해야 한다!!!

 

 

 

 

 

광개토대왕 시절,

 

거란을 무찌르고 백제로 부터 항복을 받으면서 고구려는 위세를 떨친다.

 

그러자 항복한 백제는 일본(왜)에 태자를 보내고 동맹을 맺은 뒤

백제를 부흥시키고 고구려에게 복수할 준비를 하게 된다. 

 

우선 백제와 일본은 신라를 공격하기로 했다.

백제는 간접 지원을, 왜는 직접 군사를 동원하기로 했다.

신라와 대립하던 가야도 합세하여 왜구의 공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왜는 애초에 한반도로 진출하고 싶어해 이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는 신라에게 큰 위기였다.

 

사실 신라는 지속적으로 왜의 침략을 받아왔었다.

하지만 왜는 부족 연합 수준에 그쳐있었고, 신라 혼자 충분히 막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왜는 백제와 가야등에서 유입된 문물로 인해

시간이 지날 수록 고대국가의 모습을 갖춰갔다.

그리고 결국, 백제와 가야의 도움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단독으로 대대적 공격을 수행할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었다.

 

이에 신라는 급히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원군을 요청하게 된다.

그리하여 400년, 광개토대왕은 보병과 기병을 합쳐 5만명의 군사를 보낸다.

신라가 망하게 된다면 고구려의 남쪽이 위험해진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신라로 파병된 고구려군은 곧장 왜구를 격퇴했고,

가야지역으로 도망간 왜구를 가야까지 쫓아들어가 분쇄시켜버렸다.

 

결국 금관가야를 주축으로 한 전기 가야 연맹은 분열되어버리고

왜를 이용해 백제를 부흥시키고 다시 고구려와 싸워보려던 백제의 꿈은 무산되고 만다.

한편 신라는 사실상 고구려의 보호국이 되어, 100여년간 고구려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왜는 여전히 한반도 진출 야욕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하여 4년뒤인 404년, 왜구는 서해를 돌아 평양성을 기습공격한다.

이에 광개토대왕은 친히 전쟁을 수행,

육지전에 유리한 고구려군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왜구가 육지에 상륙할 때까지 기다린 뒤, 상륙하자마자 그를 격퇴한다.

 

그 후 왜구는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수백년간 한반도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

 

백제와 가야가 왜를 통해 신라를 공격했던 일...

이로 인해 등장하는 것이 '임나일본부'설이다.

(임나=금관가야)

 

일본이 가야 지방을 사실상 지배해왔고, 한반도에 식민지를 뒀다는 설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학자인 스에마쓰 야스카즈 교수가 주장한 것인데,

2007년부터 거의 3년간의 연구 끝에 한일역사공동위원회는 임나일본부가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왜구는 백제-가야-왜가 신라를 공격할 때 가야에 주둔했던 것일 뿐이었다.

 

임나일본부설...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각종 근거를 만들어내려했던

대표적인 식민사관 중 하나였다.

 

 

참고 링크

임나일본부설 - 위키

 한일 양국 역사학자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 MBC뉴스, 2010/03/22

 

 

 

 

 

 

 

일단 급하니까 서울에서는 당장 합성궁병 골드로 구매!

 

 

 

 

 

 

 

크흑, 결국 우리 수군은 전멸..ㅠㅠ

 

괜찮아! 광개토대왕처럼 육지상륙을 기다려면 되지뭐!!

 

 

 

 

 

 

 

 

우르르 상륙;;ㄷㄷㄷ

 

 

 

 

 

 

 

 

 

게다가 또 일본군은 주력이 창병이다.

우리의 최신병력이 기병인데 이거 참...ㅠ

 

 

 

 

 

 

 

중국과 몽골의 전쟁도 끝났다.

우리 북방을 침략했던 두 국가간의 전쟁이 끝나다니... 이렇게 되면 북방도 안심할 수는 없다.

애초에 안심하지도 않았지만...

 

 

 

 

 

 

 

 

새로 건설한 '신시'와 국내성간의 도로를 건설해야 겠다.

북방과 한반도간의 빠른 이동을 위해서다.

이래야 최소의 병력으로 최대의 방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옷, 히말라야 산맥 중간에 이동가능한 길이 있다.

문명4BTS에서 히말라야 산맥은 완전히 막혀있었는데...

 

그래 그래도 이 정도 길은 있어야지!

 

 

 

 

 

 

 

 

공격!

도시 주변의 병력들은 죽기 직전까지만 공격해주자.

 

한반도 타일이 그리 넓지 않다.

병력을 없애지 않고 계속 내버려두면, 쌩쌩한 병력과 싸우지 않아도 된다.

 

 

 

 

 

 

 

전쟁속에서 위대한 장군 탄생!!!

첫 위대한 장군이다.ㅋ

 

굳 타이밍!

 

 

 

 

 

 

 

 

 

사무라이!!! 정말 막강하다.

 

우리 병력중 가장 강한 기병의 공격력이 12인데,

사무라이의 공격력은 무려 21이다. ㄷㄷㄷㄷ

 

일본도가 그리도 강한가?

 

철기로 유명했던 금관가야의 사람들이

고구려가 왜를 격퇴한 이후 왜를 따라 많이 일본으로가서 철기기술을 전수해줬다는데,

그 덕분에 그렇게 성장한게 아니었을까?

 

 

 

 

 

 

 

 

속속 궁병들이 도착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데...

 

 

 

 

 

 

 

 

궁병부터 집중공격!!! 서울을 절대 내줄 수는 없다!!!!

 

 

 

 

 

 

 

 

 

중국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

 

아오

 

 

 

 

 

 

 

 

 

크헉, 서해로 오는거냐???

404년 평양성 공격 쩌네.

 

 

 

 

 

 

 

 

 

기병은 창병한테는 대책이 없지만,

궁병한테는 그나마 쓸만하다. 일단 돌격!!!!

 

 

 

 

 

 

 

 

 

서해로 상륙하려는 병력들도 잡아주자.

광개토대왕처럼 상륙을 기다려줄 수는 없지.

 

 

 

 

 

 

 

 

아... 검사가 필요한데 철이 없다 철이!!!!

 

한반도 철기문명 무시하는 모드 제작자는 반성하라!!!ㅠㅜ

 

 

 

 

 

 

 

 

게다가 서울을 왜구들이 감싸면서

서울이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적자 상황!!!!

 

과학력 감소는 또 처음이네..ㅠㅠㅠ

 

 

 

 

 

 

 

 

우오... 서해로 정말 많이 오잖아!!!

내가 컴퓨터였으면 벌써 서울 점령당했을듯...

 

아.. 한반도 곳곳이 불타오르고 있다.

 

 

 

 

 

 

 

 

교착상태!!

돌격!!!

 

 

 

 

 

 

 

 

아 왜 나만죽어ㅠㅠㅠㅠㅠㅠㅜ

 

 

 

 

 

 

 

 

 

 

 

상륙은 꿈도꾸지마!!!!

육지의 병력들은 그대로 둔채,

바다쪽을 집중 견제중!!!

 

 

 

 

 

 

 

 

 

오오 그렇지 그렇지. 그만하자 진짜. 이게 뭐야!!! ㅠㅠ

 

 

 

 

 

 

 

 

아이 젠장, 그냥 서울을 달라고 하시지?

 

 

 

 

 

 

 

 

 

어쩔수 없다. 일본군을 그야말로 격퇴시켜야 한다.

결사 항전이닷!!!

 

이건 뭐 결사 항전의 역사 그 자체구만...

 

소름끼치는게, 원래 이건 그냥 지형과 시작위치 MOD일 뿐이고,

중국과 몽골과 일본이 우리를 공격하라는 설정은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적절할때 몽골은 중국을 공격하고,

또 사방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하는게...

 

이거 정말 무섭다 무서워.

 

 

 

 

 

 

 

 

 

엇, 어떤 문명이 르네상스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제 스파이가 생겼군. 흠...

 

그나저나 우리는 르네상스 시대로 가려면 꽤 남았는데...

기술도 계속되는 전쟁으로 뒤쳐지는 듯.ㅠㅠ

 

 

 

 

 

 

 

 힘내자!

마지막 공격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모든 병력들을 분쇄해버리자!!!!

 

 

 

 

 

 

 

 

 

일단 서울 주변 청소 완료!!!

 

보면 알 수 있지만, 서울 주변은 정말 방어하기가 좋다.

일단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우리의 궁병과 투석기는 2칸떨어져 남쪽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남쪽에서 올라오는 일본군은 저 산을 올아와서 1칸 떨어진채 공격해야 한다.

 

크~ 이것이 서울이 버틸 수 있었던 지형적인 이유랄까?

 

물론 일본이 해군을 잘 썼다면 상황은 정말 크게 달라졌겠지?

 

 

 

 

 

 

 

많은 병력을 손실했는데도 불구하고 협상하지 않는 오다노부나가...

 

일단 서울 방어에는 성공한 듯 하다만,

피해도 심하고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여전히 서울은

계속 일본군이 타일을 점령한 상태로 남아 피폐해져 갈텐데...ㅠㅜ

 

 

 

 

 

 

 

 

 

크헉, 방금전 서울 주변 왜구들을 몰아내기 직전에 창병이 완성됐는데

타일이 없어서 배치가 안됐다. 그냥 증발!!!;;; 이럴수가....

 

 

 

 

 

 

 

 

 

엇, 몽골 군대가 보인다.

뭐지?

 

아무튼 보이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하는 상황...

 

 

 

 

 

 

 

 

 

독일과의 접촉!!!

바쁘니까 인사는 좀 나중에;;;

 

 

 

 

 

 

 

 

불타오르는 농장과 광산들...

세타일이 폐허가 되었다. 시설복구는 금방되는 편이라지만...ㅠ

 

그나저나 일본도 이제 전의를 상실한 것 같은데....

 

 

 

 

 

 

오오 일본과 평화협상!!!

이번엔 성공했다. 오히려 우리가 돈도 조금 받았다.ㅋ

 

 

 

 

 

 

 

 

 

 

 

 거래까지!!! 철 하나 얻어왔다.ㅋ

대신 대사관을 수락해줬다는....

 

서울을 다시한번 위험에 노출시키는 대가로,

강한 군대를 갖출 자원을 얻었다.

 

 

 

 

 

 

 

 

어서 검사 하나라도 만들자.

철 없으니 이거 서러워서 살겠나.ㅠㅠㅠ

 

 

 

 

 

 

 

 

아니 이거 얘들은 또 뭐야?!!!!

 

시베리아 허허벌판이 있는데

살공간이 없다고 난리치는 얘네들은 도대체 뭐냐고!!!!

 

 

 

 

 

 

 

 

 

 

이번엔 아예 초반부터 투석기까지 끌고온 몽골...

 

일본까지 북방 병력으로 어떻게 막아냈는데,

서울 곳곳이 불타오르는 상황에서 몽골까지...

 

아... 이렇게 끝인가...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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