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2 KOR

문명5G&K-(#2-1) 한국 역사 최초의 국가 : 고조선

스마일루 2012. 12. 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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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루의 문명5G&K

KOR Play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이렇게 다음 연재가 빨리 시작된 적이 있었나 싶네요.ㅋㅋ

 

원래 티져도 올리고, 프롤로그도 올리고 해야 더 재미있는것인데...

하지만 오늘이 쉬는날이기도 하고, 또 심시티 연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오늘, 서둘러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아시다시피 이번 연재는 스토리도 빠르게 넘길 예정이니 가볍게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문명4BTS의 AD1000 시나리오와다르게 BC4000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한번도 다뤄보지 못했던 고려 이전의 우리 역사도 간단히 다뤄보고,

이후에는 이전에 연재했던 글들을 수정&발췌해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연재 시작했다고 많이 소문도 내주세요~ ^____^

 

 

 

일단 지금까지의 각종 문명 시리즈 연재를 통틀어 처음으로 MOD를 이용해서 연재를 하게 되었네요.

MOD는 Steam을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Steam에서 다운받은 MOD가 게임내에서 저렇게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해당 MOD를 만든 유저가 업데이트를 하면 게임내에서도 업데이트 되구요. ^^

 

 

 

 

 

 

 

연재에 사용할 MOD는

Yet (not) Another Earth Maps Pack입니다.

 

버전은 17로, v.13은 문명5용인것 같더라구요. v.17은 문명5G&K용이구요.ㅋ

 

 

 

 

 

 

모드를 설치하면 싱글플레이만 덜렁뜨지요.

 

클릭을 몇번해주면,

 

 

 

 

 

게임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

 

말씀드렸던것 처럼 문명은 22개, 도시국가는 40여개는 너무 복잡할 듯 하여 22개로 줄였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니 그냥 40개로 꽉 채울까 하는 아쉬움도 남더군요.ㅋ

 

맵크기는 최대크기이고, 난이도는 역시나 좀 쉽지만 왕자난이도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을 선택했구요.

 

미국도 있어서 미국의 역할이 좀 기대되는군요.ㅋ

 

 

 

 

 

 

 

 자, 그럼 이제 시작입니다.

 

문명5G&K에서의 한국 역사는 어떻게 그려지게 될까요?

 

개인적으로도 흥미진진한데 말이죠...ㅋㅋㅋ

 

그럼 시작해봅시다! ^^

 

 

 

 

 

 

 

 

 

 

 

 

 

스마일루의 문명5G&K

KOR Play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부터 기원전 108년까지 존재했던

한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이다.

 

하지만 고조선은, 단군신화가 말그대로 '신화'로 받아들여지면서

고조선의 존재까지 부정당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이 사실인 듯 하다.

 

고조선은 시기별로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이렇게 셋으로 나누는데(시각에 따라 다르긴하다),

확실히 초기에 해당하는 단군조선(BC2333?~BC1122?)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중국의 하나라(BC2000?~BC1600?) 역시

수도 조차 불명확하고 고고학적 유적도 뚜렷하지 않은 것을 보면,

결국 3000년전의 문명을 이해하는데의 한계라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하나라'도 그렇고 '단군조선'도 그렇고,

고고학적 유물들의 시기적 & 지역적 유사성과 고대역사책의 기록등으로 존재가 추정되고있으며,

그리하여 하나라와 단군조선 모두 존재했다는 사실 그 자체는 인정받고 있다.

 

:

 

고조선에는 BC2000~BC1000년 무렵에 청동기가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BC400년 무렵에는 철기가 전래되어 급속히 보급되었고 말이다.

 

고조선은 중국과 다양한 거래를 했고 북방으로의 확장도 지속했었는데,

 

역시 영토를 확장하던 중국 한나라 무제와 대립하게 되고,

결국 한나라의 침입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BC109년 한나라 무제는 육로와 해로로 고조선을 침략하게 되는데,

1차 공격은 한나라의 큰 패배로 끝나게 되었다.

 

이후 평화협상이 맺어질뻔 했지만 결국 전쟁이 재개되었으며,

이어진 강력한 한나라의 2차 공격이 시작되자 고조선의 지배층은 화친과 전쟁을 놓고 양분되었다.

 

결국 화친파들이 고조선의 왕 우거왕을 죽이고,

끝까지 저항하던 우거왕의 충신 '성기' 역시 한나라에 투항한 화친파들에 의해 살해되면서

한민족 최초의 국가는 그렇게 BC108년, 허망하게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한반도와 만주 일대의 고조선 주변에서는

이미 새로운 초기 국가들이 탄생한 상태였으니

 

부여, 동예, 옥저, 삼한(진한, 변한, 마한)이 바로 그것이었다.

 

한민족의 역사는 이제 시작이었다.

 

 

 

 

 

 

 

 

 

 

 

 

 

 

 

 

 

 

 

 

 

 

BC4000년,

 

한반도 지역에서도 부족들의 연맹왕국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실제로도 그 시기가 이 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ㅋ)

 

 

 

 

 

 

 

그리고 그 중 하나인 우리가

시작하자마자 과감하게 서울 건설!

 

실제 위치에서 시작한다는걸 난 알고 있지!

저것이 그럼 한강인가... 

 

옆에 일단 보석있고! 좋구만!ㅋㅋ

 

음.. 우리 나라의 이름은...

 

일단 고조선이라고 하자.ㅋㅋㅋ

연재 앞에서 고조선 운운했으니 고조선 해야지.ㅠ

 

 

 

 

 

 

 

 

 

 

 

정찰병을 준비해보자.

우리 주변의 지형과 자원들을 서둘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기술은...

도예로 가볼까? 종교 창시하려면 성소가 필요하긴 하니...

 

 

 

 

 

 

 

 

 

정찰병이 나오기 전에 전사들로 주변을 확인해주자.

오호, 저런 유적들 좋지~!ㅋ

 

초반에 유적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구.ㅋㅋㅋ

 

 

아니 그런데 우리보다 고대문명의 유적이 있다면

그건 도대체 뭐지?ㅋ

 

이 부근 최초의 문명은 바로 우리, 고조선이라구.

 

 

 

 

 

 

오옷! 완전 굳인데?ㅋㅋ

 

 

 

 

 

 

 

채광기술 습득!!

이야, 출발이 너무 좋아서 감격스러울 정도.ㅋㅋㅋㅋ

 

 

 

 

 

 

 

 

오, 벌써 중국을 만났다.

'하나라' 정도 되시려나?

 

 

 

 

 

 

 

 

 

베이징!

흠... 역시 실제위치에 있구나.

 

중국과는 장기적으로 친하게 지내야 겠지?

설마 한나라 무제처럼 고조선 침공하고 그런건 아닐꺼야?

 

 

 

 

 

 

 

북쪽으로 가다보니 야만족들을 발견!

 

아마 다양한 부족들, 부족들의 연맹은 곳곳에 있었을 것이다.

 

누가 더 큰 연맹을 형성하고

국가적 형태로 그를 갖춰나갔느냐의 차이이지...

 

 

 

 

 

 

 

우리 전사들은 베이징을 지나 남쪽으로~

요렇게 유적들이 있는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엇, 안돼! 저 유적은 우리꺼야!!

 

 

 

 

 

 

 

 

 

 

아, 근데 이런건 필요없다구.ㅠㅠㅠ

 

 

 

 

 

 

 

 

 

멀리 보이는 산... 지형은 안보여도 산은 저렇게 보이게 한

문명5 제작자의 센스!ㅋ 현실적이랄까.ㅋ

 

 

 

 

 

 

 

 

이것도 뭐 유용하긴 하나 역시 그다지..ㅠㅠ

난 기술이 좋다구... 문화나.. 등등...

 

 

 

 

 

 

 

사회 정책은 자유로 밀고나가자.

사실 초반엔 전통으로 많이들 하던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좋고 나쁘고를 떠나 맘가는데로 플레이!!

 

 

 

 

 

 

 

 

중국 남쪽에 유적들이 많다.

중국애들은 탐사를 안하나봐?

 

 

 

 

 

 

 

 

그렇지 이런거!!!!!!!!!!!!!!

 

단번에 다음 정책 채택을 위한 문화량을 꽉 채웠다.ㅋㅋㅋ

 

 

 

 

 

 

그래그래 이런거!!!ㅋㅋㅋ

서울 인구 증가!!ㅋ

 

 

 

 

 

 

 

 

어랏, 남쪽에서 도시국가 홍콩 발견!

실제랑 위치가 완전 똑같잖아!ㅋ 오호...

도시국가 특성도 해양적 특성...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행복도는 꼴찌인 상황;;;

 

아니 이 초반부터 행복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서울에서는 피라미드 건설 시작!!!

 

이집트 애들이랑 비교도 안되지?

우린 수중피라미드라구!

 

 

 

 

 

 

 

 

 

아무튼 이 작은 반도 안에 묶여있을 수는 없다.

북쪽으로 진출하자. 좋은 자원들도 많이 있네~

 

 

 

 

 

 

 

 

 

노동자는 과감하게 골드로 구매!

생산되길 기다릴 수 없다.

 

 

 

 

 

 

 

 

노동자는 그냥 자동으로 돌리자.

보면 필요한 시설만 딱딱 재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뭐 난 그렇게 까지 할 생각은 없다.

 

그렇게 되면 내 입장에서는 게임이 아닌것 같더라.ㅋ

 

 

 

 

 

 

북쪽을 탐사하던 정찰병이 야만족 발견!!!

 

서쪽으로 가야겠다!

 

 

 

 

 

 

크헐, 여기에도?!!!!

 

 

 

 

 

 

 

 

 

결국 피할 수 없는 한판 결투!!

덤벼!!!

 

아니 살려줘!!!

 

 

 

 

 

 

 

 

오, 일단 목숨은 부지....

 

이제 이 정찰병이 언제까지 살아남는지, 앞으로 계속 잘 지켜봐 주시길. ^^

 

 

 

 

 

 

 

 

 

 

오, 개척자 하나 공짜 추가? 이건 좋구만.ㅋㅋ

 

 

 

 

 

 

 

 

많은 나라들이 종교관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종교관을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번 연재에서 종교는 물건너 가는건가.... 종교 있어야 좋은데...ㅠ

 

 

 

 

 

 

 

옷, 몽골과의 만남..

 

얜 뭐 만나자마자 협박질이야?

 

아무튼 조심해야겠는걸....

 

 

 

 

 

 

 

 

 

게다가 벌써 창병이라니...

우린 성장하기 바쁜데...

 

 

 

 

 

 

 

 

대사관? 돈까지 이렇게 많이주면서?

 

대사관을 지으면 수도 위치가 노출되잖아?

 

수상한걸... 일단 거절!

 

 

 

 

 

 

 

 

북쪽 지방에 도시를 건설했다.

이름은 대충 국내성이라고 결정!!!

 

당분간 북쪽에 짓는 도시들은 위치를 떠나서

과거 고구려나 발해의 지명을 따서 지을 생각이다.ㅋ

 

 

 

 

 

 

오오... 이 정도 남았을 때가 그야말로

심장이 쫄깃해지는 타이밍!!!

 

 

 

 

 

 

 

 

 

 

 

헛, 중국이 우리의 영토 확장을 경고했다.

 

고조선도 영토확장을 놓고 한나라와 갈등을 빚다가 공격을 받았었지... 흠...

 

일단 사과하자. 지금 우린 힘이 너무 없다.

 

 

 

 

 

 

 

 

 

남쪽 지방에는 감귤이!!!

 

왜 제주도에는 감귤 자원 없는거임?

 

 

 

 

 

 

 

 

 

남쪽에서 시암을 만났다.

동남아시아쪽 문명이 없어서 내가 딱 꽂아넣은 문명.

동남아시아 쪽에 잘 자리잡은 모양이다.

 

 

 

 

 

 

 

 

얘네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대사관 수락!ㅋ

 

 

 

 

 

 

 

 

오오오 피라미드 완성~!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의 피라미드가 피라미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피라미드는 저 사진에서 처럼

표면은 경사진 하얀 대리석(?)으로 계단 형태가 아닌 매끈한 형태로 덮여있었으며,

상단부는 금박이 씌워져 있었다.

 

그 모습을 오늘날 실제로 본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

지금 봐도 거의 외계 건축물을 보는 느낌일껄?

 

넥서스랄까?

 

 

 

 

 

 

 

 

 

오옷, 대한해협쪽에 진주자원이 있다.

저거 차지하고 싶은데...

 

그러고보니 아래에 살짝 어떤 나라 영토가 보이는데...

 

 

 

 

 

 

 

 

오호, 역시 일본이구나.

 

너네도 막 임진왜란 일으키고 하는건 아니지?

 

맵은 현실적이라지만, 현실을 반복하지는 말자구.

 

 

 

 

 

 

 

 

 

아무튼 이렇게 해서 대략적인 주변 상황이 파악된 듯 하다.

중국, 몽골, 그리고 일본....

 

중국 내륙에는 목화가 있네?

 

문익점 출동시켜야 되나?

 

 

 

 

 

 

 

 

헛, 벌써 몇몇 문명들이 고전시대에 진입했다.

보면 우리 순위가 1위인데, 도시가 두개라서 그런 듯 하다.

너무 빨리 확장했나.ㅠㅠㅠ

 

 

 

 

 

 

 

 

오, 이쪽 고대유적은 좀 특이하다. 그리스 유적처럼 생겼는걸...

 

 

 

 

 

 

 

엇, 기독교가 창시!!!

나도 조급해지긴 하는데, 종교에 신경쓰기도 참 애매하고...

 

 

 

 

 

 

 

 

 

 

시암이 있는 동남아시아까지 가서 야만족과 전쟁을 벌이는 우리 전사들...

 

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혈투!

 

 

 

 

 

 

 

 

엇, 그런데 딴나라 야만족이 문제가 아니다.

갑자기 개마고원쪽에서 야만족이 튀어나와 우리 노동자를 사로 잡았다.

 

일단 궁병으로 공격!!!

 

 

 

 

 

요게 어딜 도망가!!!

 

아참, 공격하지 말고,

 

 

 

 

 

 

 

요렇게 길을 막자.

아무래도 저 전사는 내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아예 한판 붙던가,

그를 피해 옆으로 이동하면 국내성 사거리에 닿게되니 제압이 가능해진다.

 

 

 

 

 

 

 

그렇지그렇지.ㅋㅋㅋ 예상대로.ㅋㅋ

 

 

 

 

 

 

 

 

안녕~

 

 

 

 

 

 

 

 

 

 

크헉!

먼길을 떠난 우리 정찰병이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적 바로 근처라 한칸밖에 이동을 못하는 상황!

 

 

 

 

 

 

 

 

안돼!!!!!!!!!!!!!!

 

오... 겨우겨우 살았다. ㄷㄷㄷㄷ

 

어디 숨어서 짱박혀있어야 겠다.ㅠㅠㅠ

 

 

 

 

 

 

 

 

 

 

 

종교는 일단 포기하기로 했다.

성소도 그냥 팔아버리기로;;;;;

 

+1씩 신앙포인트를 모아서는 택도 없다.

 

너무 이른 포기일까?

 

 

 

 

 

아까 개마고원쪽의 야만족은 처리했는데,

노동자를 생포하는데에는 끝내 실패했다.

 

자기들 본진으로 도망간 상황... 궁병으로 처리해주자.

 

 

 

 

 

 

 

야금야금 확장해오는 일본의 영토...

 

이거이거.. 이래가지고는 남해 항로가 완전히 막히는거 아냐?

 

 

 

 

 

 

 

 

한편 궁병은 노동자를 다시 잡는데 성공!

동시에 야만족 주둔지도 처리~~~

 

우왕굳!ㅋ

 

 

 

 

 

 

 

동남아시아 시암쪽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는 야만족들 구경중...

쟤네들은 벌써 배도 있어!!

 

 

 

 

 

 

 

 

어이쿠;;;;

내가 주변 영토를 좀 샀더니 일본이 화났다.

 

일단 사과.ㅠ

 

 

 

 

 

 

 

 

비단 때문에 영토를 샀는데,

보니까 진주가 있는 곳 까지는 살수 없더라.ㅠ

 

결국 일본에게 넘어갈듯.ㅠㅠㅠ

 

 

 

 

 

 

 

 

그러고보면 북쪽땅은 사슴등이 있어 좋긴 하지만,

사치자원은 별로 없다.

모피가 있기는 한데.... 

 

 

 

 

 

 

 

 

아니 어떻게 해야 초반에 이렇게 많은 병력을 손에 넣을 수 있는거지?

 

 

 

 

 

 

 

 

나는 꼴등..ㅠㅠ

 

흠.. 이건 좀 심각한데... 군사력 보강을 좀 해야겠어....

 

 

 

 

 

 

 

 

짱박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리 정찰병...

 

피해도 거의 회복되었다.

 

그랬으면 다시 정찰을 시작해야지???

 

참 니가 고생이 많구나...

 

 

 

 

 

 

 

 

 

국가가 불행상태로 빠져들었다.

어서 사치자원을 개발해야 겠어...

 

 

 

 

 

 

 

아무튼 일단 고전시대로 진입!!!

 

좀 늦은 듯... 중간정도?ㅠ

 

이번 게임은 확실히 지난 연재처럼 술술 풀리지는 않을 느낌인걸....

 

 

 

 

 

 

 

 

 

아무튼 이렇게 해서 철제기술이 완성되었다.

실제 고조선보다 수백년 빨리 철기기술을 습득했다고나 할까...

 

그.런.데....

 

지도에 철을 표시하라구!! 철!!!

왜 없어!!!!!!

 

철이 없다!!

 

 

 

 

 

 

중국 내륙쪽에도 철이 없다.

 

이럴수가!!!!

아시아에는 철이 없나??? 설마!!!

 

아시아 국가들이 플레이트 갑옷입고 칼싸움하면 이상해서

아예 빼버렸나??

 

아님 구름에 덮인 어딘가에....

 

아무튼 한반도 근처에는 없다.ㅠㅠㅠㅠㅠㅠ

 

 

 

 

 

 

 

 

중국의 대사관 요청..

 

그래그래. 더욱 다양한 외교관계를 맺자구~

 

 

 

 

 

 

 

 

 

몽골도 솔직히 맘에 안들긴 하는데... 걱정되지만 일단 수락.

 

 

 

 

 

 

 

 

 

 

오옷, 이게 뭐야!!! 신앙을 60만큼이나!!!!

 

 

 

 

 

 

 

 

 

종교관을 세울수 있게 되었다. -_-;;;

아까 성소 괜히 팔았네;;;;  이러면 또 해볼만 하잖아...ㅠ

 

아무튼 지금은 행복도가 문제이니 행복문제를 해결해보자.

 

배산임수!!!

 

강 주위에 있을 경우 행복 증가로 종교관 선택!!!

 

 

 

 

 

 

 

 

 

 

 

엇, 그런데 저거저거 뭐야!!

 

중국 저것들 왜 병력을 우리쪽으로 움직이는거지???

 

혹시 설마!

 

 

 

 

 

 

 

 

 

국내성에서는 합성궁병 생산 돌입!!!!

 

 

 

 

 

 

 

 

 

 

그리고 바로 기존 궁병도

합성궁병으로 업그레이드!!!!

 

중국 병력 수상한데 이거...

 

 

 

 

 

 

 

 

 

 

크헉, 한턴도 안 쉬고 바로 전쟁을 선포한 중국!!!

 

중국 한나라가 그랬던 것 처럼

기어이 고조선을 멸망시키고야 말겠다는 건가?

 

 

정말 이렇게 실제 역사를 따라갈때면,

 

이 게임,

너무 소름끼친단 말이지....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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