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우주

[Cosmos] NASA, 12월1/2: 큐리어시티발사, 이동식발사대, NASA스핀오프, 엔켈라두스, 소행성3D영상 등

스마일루 2011. 12. 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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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호, 화성을 향해 드디어 출발! 2012년 8월에 보자구!

(클릭하시면 아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일루의 코스모스

 

2011년 12월, 1/2

NASA 메인요약

http://www.nasa.gov

 

 

 

 

 

 

- 순 서 -

 

1. 소행성 Vesta의 3D 영상 공개 : Dawn 탐사선

2. 토성의 위성, 엔켈라두스 표면의 깊은 골짜기 : 카시니 탐사선

3. 화성탐사선 '큐리어시티'는 아주 잘 날아가고 있는 중!

4. 인간을 태양계 깊숙히 보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 오리온 우주선, J-2X엔진, 이동식 발사대

5. 가수 '노라 존스'와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의 'NASA 스핀오프' 홍보ㅋ

 

 

 

 

 

 

  화성탐사선 '큐리어시티'가 드디어 발사되었습니다. 자세히 다뤄볼까 했는데 언론에 굉장히 잘 나오더군요? 의외였습니다. 그냥 저 같은 사람이나 관심가지다가 끝날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기사들도 그냥 지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9시 뉴스 주요기사중 하나로 소개되어 뉴스 중간에 나오고, YTN에서는 교수님 한 분을 모셔다가 이야기도 하고 말이죠. 확실히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나로호 발사 같은 것도 한 몫 했을테고, 최근의 위성 추락 같은 것이나 중국의 우주개발도 역시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일 만한 부분이을테구요. 아무튼 좋네요.ㅋ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인들에게 연말엽서 보내는 페이지가 생겼네요. 영어나 일본어나 러시아어가 되신다면 한번 보내보세요. ^^:;; (http://www.nasa.gov/externalflash/postcard/) 그리고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NASA의 직원모집, 'FLY NASA' 링크가 아직도 메인에 있네요. 열심히 모집하는 모양이에요?ㅋ

 

 

 

 

 

 

 

 

1. 소행성 Vesta의 3D 영상 공개 : Dawn 탐사선

 

 

 

  소행성 Vesta를 탐사하는 Dawn위성에 대해서는 이전에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참고글 : [Cosmos] NASA, 10월2/2: 소행성 Vesta의 신기한 표면 연구, http://blog.daum.net/smileru/8887957) 그 때 5200km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렸고 680km 까지 접근하여 표면사진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현재 표면에 210km 까지 접근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 궤도에서 나선형으로 마치 사과를 깎듯 표면 형상을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행성 Vesta의 관측을 통해 25km높이의 산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지구에도 그런 산이 없는데, 소행성 주제에 대단하죠? 그 산의 모습과 여타 소행성의 모습이 위 동영상에 나옵니다. 3D동영상으로, 왼쪽은 빨간색, 오른쪽은 파랑색으로 칠해진 안경을 쓰고 보면 3D로 보이게 됩니다. 요즘 3DTV처럼 셔터글라스식, 편광식동영상이면 좋을텐데 아직 컴퓨터 모니터에는 대중화되어있지 않으니까요. 하긴 Youtube도 이미 3D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던데...

 

  아무튼 저는 안경이 있습니다!ㅋ 연구실에서 결정구조를 3D로 그리려고 사 놓은 것이 있거든요.ㅋ 없으셔도 한번 보세요~ ^^ 따지고 보면 돌덩이지만, 제가 잘은 몰라도 우주의 어떤 특정 천체 전부를 3D로 구현해 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2. 토성의 위성, 엔켈라두스 표면의 깊은 골짜기 : 카시니 탐사선

 

 

 

 

  역시 제 글을 계속 봐 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카시니 탐사선의 엔켈라두스(엔셀라두스) 탐사에 대해서도 소행성 Vesta 처럼 이미 한번 소개해드린바 있었습니다.  그 때 100km 밖에서 찍은 표면사진에서도 신기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참고글 : [Cosmos] NASA, 10월1/2: 카시니 위성, 토성의 위성에서 '간헐천' 발견!, http://blog.daum.net/smileru/8887951)

 

  특히 남극지방의 표면으로 좀 더 정밀하게 확인해본 결과, 줄무늬 처럼 보였던 부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큰 구조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줄무늬 지역은 '호랑이 줄무늬' 구역이라고 이름 붙여 졌는데요, 저 줄무니들은 깊은 골짜기였습니다. 큰 것의 경우 폭은 2km에 깊이는 650m나 되는 것이 확인되었죠. 그랜드캐니언이 따로 없죠? NASA에서도 아직 이런 골짜기가 왜 생성되었고 또 이렇게도 많은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확인된 상황이니 기본적으로 얼음으로 인해 생긴 구조로 추정되는데요. 토성의 또 다른 위성이자 토성의 위성중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의 표면과도 유사하다 합니다. 이거 뭐 아무래도 연구가 더 필요하겠네요. 토성의 큰 중력에 영향을 받아 생긴 지형들일까요? 흠흠...

 

 

 

 

 

 

 

3. 화성탐사선 '큐리어시티'는 아주 잘 날아가고 있는 중!

 

 

 

 

  '미니쿠퍼'만한, 거의 1톤에 달하는 역대 최대의 화성 탐사선인 꿈의 탐사선, '큐리어시티'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관심이 큰데 말이죠, 현재 성공적으로 발사되어서 이제 한 달이상 궤도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번 발사는 지금까지 태양계 탐사를 위해 이뤄진 발사중 가장 정확한 발사였다고 NASA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화성탐사선 발사에 실패한 러시아와 중국은 좀 자존심 상하겠죠? 러시아 화성 탐사선은 유독성 폐기물을 가진채로 지구에 떨어질 상황이라 난리도 아닌데 말이죠.

 

  탐사선은 현재 지구에 대해서는 상대속도 12000km/h, 태양에 대해서는 상대속도 118,700km/h로 날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분에 2바퀴식 바베큐처럼 로켓이 회전하면서 날아가고 있구요. 그게 태양 때문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렇게 250일 이상을 날아가서 우리시간으로 2012년 8월 5일 낮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크, 정말 멀죠?

 

  '큐리어시티'는 크기도 크고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 과학장비, 특히 분석장비를 잘 갖추고 있어서, 화성에 대해 뭔가 우리가 원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가져다 줄지도 모르는 그런 탐사선입니다. 지금까지의 화성탐사선들은 성분분석을 하기 보다는 채집한 시료를 굉장히 간접적인 증거로 분석해야만 했어요. 땅을 긁어서 발견한 흰 자국이 나중에 없어진걸 보고 얼음이 날아간 것이라고 한다던지, 채집한 시료를 가열해서 질량이 줄어들면 유기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던지... 물론 과학적으로 개연성 있는 추측들이 진행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신하기는 어려웠죠. 물론 물의 존재는 완벽하게 확인되었고, 화성 궤도를 도는 화성 궤도선, MRO도 분광계를 통해 광물 분포들을 추정하긴 했지만 여러면에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달처럼 월석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연구실에서 사용하곤 하는 물질 분석할 장비들을 아예 싣고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큰 것이죠. 따라서 이 '큐리어시티'호는 'Mars Science Laboratory', '화성 과학 실험실'이라는 정식 명칭 답게 아예 실험실을 통채로 옮긴 것이 되고, 따라서 사람이 직접 가는 것 보다 더 뛰어난 탐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폴로 달착륙 때에는 월석을 가지고 지구로 와야만 했는데, 이제는 즉석에서 분석이 가능하니까요. 얼마나 굉장한 과학발전입니까?!ㅋ

 

  하지만 그러다보니 덩치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서, 근래에 발사되었던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소저너)'나 '화성탐사로버(스피릿&오퍼튜니티)'와는 다르게, '에어백'으로 화성에 내동댕이쳐서 착륙시키는 방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독특한 착륙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제가 볼 때 이제 발사는 성공했으니, '그 독특한' 최종 착륙이 가장 어려운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큐리어시티'와 지난 '스피릿&오퍼튜니티'의 착륙 동영상을 보시면서 '큐리어시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지요.ㅋ

 

 

이건 '큐리어시티'.

한 외국 네티즌이 첨가한 음악이 인상적이네요. ^^:;;;;;;;;;;;;;;

 

 

 

이건 8년전이었나요? '스피릿'과 '오퍼튜니티'가 착륙한 방식입니다.

컴퓨터CG도 요즘이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낄 수 있네요..ㅋㅋ

 

 

 

 

 

 

 

4. 인간을 태양계 깊숙히 보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 오리온 우주선, J-2X엔진, 이동식 발사대

 

 

 

 

  미국이 재정적자로 인해 오바마정부에 들어와 달에 기지를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와 세우겠다는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백지화 했지만, 화성 등의 우주 먼 곳으로 사람을 보내고 유인으로 우주를 개척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큐리어시티'는 무인으로 우주를 '탐사'하는 것이고, 그 부분에서는 로봇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실상 인간이 거의 필요없다시피 되어버렸지만, 누가 뭐래도 결국 최종 목적은 우주를 탐사만 하며 연구하는 것이 아닌, 직접 '개척'하여 사람이 장기체류하며 효율적으로 개척활동을 진행, 발전시켜 자원을 얻는다던지 하는 것이니까요.  NASA 홈페이지에는 NASA가 그런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오리온 우주선, J-2X엔진, 이동식 발사대에 대한 링크가 메인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선 이동식 발사대부터 살펴볼까요?

 

  위의 동영상은 거대한 이동식 발사대가 이동하는 모습을 장시간에 걸쳐 촬영한 뒤 빠르게 돌린 영상입니다. 이 이동식 발사대로 뭘 하냐구요? 이 이동식 발사대를 통한 우주선의 발사는 오래전 아폴로 계획때는 물론 우주왕복선 발사에도 사용된 방식입니다. 로켓 또는 우주왕복선의 각 부분들을 '조립동'에서 결합시키고, 그 다음 연료가 아직 실리지 않은 우주선을 우주인들이 준비 하고 있고 연료를 주유하며 발사를 도울 장치가 있는 발사대로 이동시킨 뒤, 연료를 주입하고 우주인들을 탑승시킨 다음 발사하게 되는 것이죠. 즉 저 위의 것은 오리온 우주선을 발사할 '아레스 로켓'의 이동식 발사대의 이동 실험 영상이 되겠습니다. ^^

 

  아레스 로켓에 쓰일 J-2X엔진이 500초 분사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전해드렸으니 (참고글 : [Cosmos] NASA, 11월2/2: J-2X엔진이 테스트를 합격, http://blog.daum.net/smileru/8887972) 오리온 우주선 이야기를 해보죠.

 

  사실 역시 지난시간에도 간단히 말씀드리긴 했었는데,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새턴V 로켓'에서 처럼, 로켓은 로켓이고, 정작 사람이 타는 '아폴로 우주선'은 끝에 달려있죠? 지금도 아레스 로켓을 만들어야 함은 물론, 사람이 타야할 '오리온 우주선' 역시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만들어서 실험중에 있는데요. 요즘에는 한창 물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다에 착륙하니까요.ㅋ

 

 

3분 5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ㅋ

 

 

  제가 알기로는 이 실험을 한지 꽤 됐거든요? 아직도 하고 있네요. 그야말로 내동댕이 치는 동영상도 본 것 같은데, 이 동영상은 좀 약하군요.ㅋ 내구성만을 테스트 한다기 보다는, 150여개의 센서를 오리온 우주선 곳곳에 장착하여,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떨어뜨려보며 그 때 발생하는 현상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수영장에 보이는 오리 인형이 인상적이군요.ㅋㅋ

 

  아무튼 이렇게 되면 조만간 오리온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을테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파워풀한 J-2X엔진을 이용해 달도 왕복하게 될 것이며, 또한 분명히 화성에 가게 될 때도 J-2X엔진과, 아레스 로켓에서 발전된 뭔가가 또 쓰이겠지요. 기대가 됩니다.ㅋ

 

 

 

 

 

 

5. 가수 '노라 존스'와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의 'NASA 스핀오프' 홍보ㅋ

 

 

 

 

  이런것도 다해요? 우리나라에서는 'Don't know why'로 유명한 가수 '노라 존스'가 NASA의 홍보영상을 만들었군요.ㅋ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도 동참하고 있는듯 합니다. 청정에너지, 비행기등의 효율 개선, 탄소배출감소, 기후변화연구, NASA의 각종 기술들에 대한 홍보영상 입니다. 하지만 NASA홈페이지에 있는 영상과는 다르게 Youtube에 있는 영상에는 노라 존스는 잠깐 나오네요.ㅋ

 

  이 영상은 단순히 NASA를 홍보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NASA의 '스핀오프(Spin off)'를 홍보하는 것인데요. 스핀오프라는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구체적으로 찾아보니 기본적인 뜻은, 정부기관의 연구원이 연구를 하여 확보한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할 때, 그 기술의 사용료를 요구하지 않고, 대신 나중에 정부에 새로운 기술의 연구를 위한 자금을 내게 하는 것을 뜻한다 합니다. 뭐 그게 아니어도 일단 '스핀오프'라는 것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어떤 기관의 연구결과나 특정 부분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벌이거나 그를 장려하는 모든 활동들을 '스핀오프'라고 한다 알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 특정 부분을 쪼개서 '분사'하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에서 '외전'의 의미로 '스핀오프'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원작 스토리의 일부분을 빼내서 자세히 다루는 것이니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지요.

 

  NASA의 경우는 어떨까요? NASA는 우주개발과 탐사를 위해 수 많은 기술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특정 기술'이 우주개발에만 쓰이리라는 법은 없죠? 정말 상당한 첨단의 기술들이 우주개발과 탐사를 위해 연구하던 와중에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국가의 돈이 투자되어 개발된 기술로 우주개발만이 아닌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따라서 정부는 그를 가지고 창업을 장려합니다. 기술을 다른 기업등에 이전해주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 NASA의 활동이 바로 'NASA Spin-off'입니다. 그를 홍보하는 영상이죠.

 

  확실히 우주개발이라는 것은 이런 의미를 가지는 듯 합니다. 분명 오늘날 우주는 상업화 되었다고 보기는 이른 상태입니다. 과거 신대륙 개척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제 어떻게 신대륙이 있다는걸 발견한 정도의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서의 우주개발은, 돈이 나오지는 않지만 뚜렷한 목적과 구심점을 놓고 그 국가의 뛰어난 과학자들에게 연구를 진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최첨단의 재료, 고도의 수학, 복잡한 컴퓨팅, 극도로 안정해야 하는 전자소자들, 관측결과를 연구할 천문학자 및 순수과학자들, 심지어 인문학자들 까지,  분야를 총망라한 인재들을 그 국가의 우주개발이라는 목적하에 극한의 우주를 연구하게 하면서 최고의 기술을 연구하게 되죠. 동시에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면서 국내에 머무르게 하여 두뇌유출을 막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우주가 아니더라도 재료나, 컴퓨터나, 전자소자나, 수학, 자연과학등 해당 분야의 연구수준을 높여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스핀오프가 잘 진행된다면, 민간으로의 파급효과도 상당하겠죠?

 

  그런걸 보면, 우리나라도 우주 발사체 개발도 그렇지만, 관련된 각종 기술을 연구할, 수학에서 부터 공학까지 모든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우주국' 같은걸 말하는 거죠. 미국의 NASA, 일본의 JAXA, 유럽의 ESA... 우주개발은 로켓을 만들고, 위성을 만드는 그 정도의 기술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인류 최고의, 한 국가 최고수준의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도 언젠가 시스템이 잘 갖춰지길 기대해봐야겠네요. ^^

 

 

 

 

 

스마일루의 코스모스

 

2011년 12월, 1/2

NASA 메인요약

http://www.nas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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