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20) 번영하는 국가의 위기

스마일루 2011. 8. 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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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 한국DLC를 스팀을 통해 다운받았습니다.

설치는 해놓고 아직 실행을 못해봤네요.ㅋ

 

여튼 문명4BTS #7이 끝나는 대로 한국 시나리오 '사무라이의 한국 침공'을 플레이한 일지를

#2로 해서 올리면서 외세의 침략과 우리 선조들의 역사에 대해 다뤄볼 생각이구요,

추가적으로 #3역시 한국 플레이로 BC4000년 부터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번 해봐서 재미있었던 것 중 하나를 올려야 겠죠?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구요.ㅋ

 

여튼 준비중입니다. 수주 내에 시작될 듯 하네요.

 

문명5 한국DLC에 대한 내용은 따로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세요~ㅋ

 

http://blog.daum.net/smileru/888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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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번영하는 국가는 주변국의 시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주변국들 입장에서는

단순한 시기를 넘어서 자신들의 이권을 잃을 위기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중국을 바라보는 입장을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기회라고도 하지만...)

 

: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8, 9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는 나라는 없었다.

 

한국전쟁 이후 수십년이 지났지만, 세계인들의 기억속에 한국은

여전히 최빈국이고,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국가로 기억되고 있었다.

 

하지만 2002 월드컵으로 대표되는 2000년대를 거치면서 한국의 위상은 폭발적으로 급부상한다.

한국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단군 이래의 최대 호황'을 이루고,

APEC회의도 개최하여 미국부터 시작해 각국의 정상들이 한국에 모였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과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6자회담으로

진행된 북핵 불능화로 평화분위기가 무르익고 UN사무총장을 배출하는 등,

 

한국전쟁 이후의 최빈국 이미지, 분단국가의 이미지를 한국은 탈피하기 시작한다.

 

세계적 경제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이어서 G20정상회의와

선진국 스포츠 축제라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도 성공하는 등

여전히 한국의 성장세는 지속중이며, 우리는 하루하루를

한반도에 존재했던 그 어떤 역사속 국가보다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내부적인 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고...)

 

그런 상황속에서 한식이나 한국 드라마와 대중가요 등의 한국문화는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가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

 

허나 이렇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주변국의 간섭과 시기는 심해지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불리는 역사왜곡을 시작한다.

내용중 50%가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를 다루고 있으며, 25%가 한반도 북쪽을 다루고 있는데,

이에는 남북간의 화해분위기와 북한정권의 붕괴조짐, 그리고 한국의 성장이 큰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북통일시의 북방 국경 갈등 요소의 사전차단, 북한 붕괴시의 북한의 중국흡수 당위성,

고구려인, 발해인, 고려인에 뿌리를 두는 동북지방 중국인과 조선족들의

통일한국 선호를 차단하기 위한 역사적 논리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사회 일부에서 '한류'에 대한 반감을 표명하기 시작했고,

그를 기회로 삼아 메탄 자원이 풍부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타 일본내의 한국 기업과 상품들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상황이다.

한중수교와 그에 따른 국교 단절로 관계가 악화된 대만 역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러한 것들은 먼 유럽이나 중동,

또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한류문화와 한국 상품에 환호하는 것과는 다른 현상이다.

 

결국 꼭 거대한 패권국가가 아니더라도,

번영하고 성장하던 국가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내부권력 다툼같은 국내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한번쯤 커다란 '주변국과의 경쟁'을 반드시 공통적으로 겪곤 했었다.

그를 통과해야지만 그 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고 말이다.

 

지금 문화와 역사 등으로 그 갈등이 시작된 상태이며

영토분쟁 등이 훗날 어떤 사태를 불러오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반란으로 붕괴되던 북한정권이 중국으로 자진 흡수되려는 것을 놓고

한미 연합군과 중국군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것,

갈수록 우경화 되는 일본 정권을 극우세력이 잡게 되는 것,

상상하기 어려운 시나리오가 아니다.

 

게다가 중국과 일본은 경제력에서 세계 2, 3위,

국방예산도 세계 2, 3위에 이르는 강대국이다.

 

그 속에서 그들과의 과도한 경쟁을 피하면서도

번영을 지속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 지난 줄거리 -

 

중동문제가 아랍의 역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 가운데

중국은 급격히 성장하고 독일까지 제압하면서 한국과 대등한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이에 한국은 동아시아에 병력을 더욱 증강하게 되고...

 

한편 한국이 아랍을 공격했던 프랑스를 몰아내주자

아랍이 다시 비잔틴을 공격하려 하며 다시한번 중동 힘의 균형이 깨어질 위기를 맞게 되고,

이에 한국은 비잔틴에게 무기를 지원해 아랍으로 부터 콘스탄티노플을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자 사이가 좋지 않았던 비잔틴은 주변국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자 결국 한국에게

자신들의 국방을 책임져 줄 것을 부탁하고, 한국은 그를 수락한다.

 

이 순간 중국은 한국의 국가규모를 앞지르게 되지만 비잔틴의 한국 합류로

한국은 다시 세계 1위로 올라서게 되며, 동시에 발칸반도, 아나톨리아, 카프카스, 동유럽의

지배력을 한국이 모두 손에 넣으면서 민족간의 충돌로 발생했던 분쟁들이 끝을 내리게 되고,

 

세계에는 극적으로 평화의 시대가 찾아오게 되는데....

 

 

우주선을 열심히 만들자~

영국이 이미 많이 앞서고 있고, 시간승리를 한 상태이지만 만드는 재미가 또 있는거지...ㅋㅋㅋ

 

애초에 우주 탐사가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게임에서는 뭐 없지만;;

첩보위성 유닛 뭐 그런게 있으면 좀 좋을텐데...

 

여튼 우주선까지 만들면서 쭉쭉 성장하며 번영하고 있는 한국...

 

 

 

크게 성장한 도시 오호츠크에서는 항공모함이 계속 건조되고 있지만

일본의 국경폐쇄로 갈 곳이 없는 상태..ㅠㅠㅠ

 

 

 

 

 

 

 

프랑스에 대한 감시는 지속되고 있다.

아무래도 문제라면 프랑스겠지... 흠....

 

 

 

 

 

 

이런 요구는 참 난처하다.

 

사실 몽골은 우리의 속국이고 좀 키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으나,

과거 몽골의 도시들은 우리 아래에서 너무 잘 커줬다.

 

훌륭한 생산기지가 되고 있어 이제와서 주기도 좀 그렇다는..;;;;

 

 

 

 

 

외교상태 요약.

 

역시 가장 심각한 외교상태는 프랑스와 아랍이다.

음... 아랍은 너무 많은 국가와 사이가 안좋아서 원;;;;

 

 

 

 

 

 

 

나도 뭐 국제관계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다들 내 속국이거나 나와 친한 다른 국가의 속국이고 그래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

 

프랑스가 나와 '화난' 상태이고,

중국이 나와 '성가신' 상태다. 중국 종속국들도 다 그런 상태네... 흠..

 

 

 

 

 

 

 

오, 동중국해까지 온 아랍의 구축함.ㅋ

 

 

 

 

 

 

 

 

한국은 번영하고 있고, 돈도 많이 벌고 있다.

모아놓은 돈으로 구식 폭격기들을 스텔스 폭격기로 업그레이드 해주자.ㅋ

 

 

 

 

 

 

 

우왕굳~ B-2 폭격기의 위엄...

 

실제로는 대당 가격이 이지스함 수준이라는;;;ㄷㄷ

그만큼 굉장한 폭격기이기도 하다.

 

 

 

 

 

 

카리프해 지역.

유라시아지역만 다루다보니 이런쪽에는 너무 소홀했었다.

이젠 평화의 시대니 좀 둘러볼 여유가 생겼지...ㅋㅋ

 

잉카가 건재한 가운데 영국이 크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도 보인다.

 

 

 

 

 

비잔틴은 아르헨티나와 칠레지역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잘하고 있네....ㅋㅋ

 

 

 

 

 

 

 

 

 

종교의 자유! 아직도 반대하는 징기스칸;;;;

 

아랍과 스페인, 러시아 등도 반대중이다.

징기스칸은 아예 결의안을 거부해버렸고;;;;

 

 

 

 

한번 좀 압박해볼까???

 

 

 

 

 

 

동의하는 징기스칸;;ㅋ 우리 종속국이니까 또 더더욱...

그래도 너무 주입식으로 강요해서 좀 미안하긴 하네..^^;;;

 

 

 

 

 

 

미안해서 로켓공학 기술 선물~

 

보니까 로켓공학 기술을 연구하는데 636턴이나 걸린다니

불쌍해서 안 줄수가 없다.. -_-;

 

 

 

 

 

아 이게 쓸때없이 거만하네;;-_-; 괜히줬나?ㅋ

 

 

 

 

 

 

 

핵융합 기술의 개발!!!!

 

"충분히 진보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크.. 그렇지..

 

(참고글 : 스포어-{#1-10} 신, http://blog.daum.net/smileru/8887444)

 

여튼 핵융합 기술이 개발 되었으니

 

아주 저렴하게 전기를 생산 할 수 있겠고,

바다에서 연료를 얻을 수 있으니 에너지 자원 분쟁도 한층 완화되고,

저렴한 전기나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면 수소 대량 생산도 가능하니 환경도 깨끗해지겠지?ㅋ

 

우리나라도 핵융합 기술 열심히 개발중이고,

잘나가는 국가중 하나인데... 기대가 된다.ㅋ

 

 

 

 

 

 

흐익;; 또 북쪽지방에 사고..-_-;

 

 

 

 

 

 

 

함재기는 준비되는 대로 항공모함에 탑재해 주자.

 

항공모함이 비행기도 없이 돌아다니면 이상하잖아. -_-;

 

 

 

 

 

 

 

유전기술 연구 고고싱~~~

 

모든 도시에서 위생이 +3!!! 크~~

쭉쭉 번영하고 있는 한국!!

 

 

 

 

 

 

 

프랑스가 넘겨준 파리근교 해안도시인 브레멘에서는

잠수함을 생산하기로 했다.

 

몰래 북해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감시하는데 유용할 것이다.ㅋ

 

 

 

 

 

어랏! 테러 발생!!!

 

도시의 공장이 폭탄테러로 박살나버렸다!!! 알고보니 적 스파이의 소행!

 

어느나라일까?!

프랑스? 중국?

 

 

 

 

 

 

UN사무총장 고고싱~~~ 이번엔 제발 나좀 뽑아달라고!!!

 

 

 

 

 

 

 

 

 

북해를 감시중인 우리 잠수함.

보니까 영국이 본토를 상당히 잃어서

북해유전도 프랑스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영국 기분이 좋지 않겠는걸?

 

 

 

 

 

영국과의 만남. 막강한 한국에 어떤 도움을 줘야 하냐구?

 

프랑스 싫지? 프랑스와의 거래를 중지해줬으면 좋겠어...

프랑스가 걱정되서 프랑스를 좀 견제해 볼 생각...

 

 

 

 

 

 

하지만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영국...

 

역시 무리인가;;; 유럽에서의 프랑스 영향력은 이미 상당한 듯.

 

 

 

 

 

 

그리고 UN사무총장은 프랑스가 되었다.ㅜㅠ

 

우리도 1000표가 넘는 표를 얻었는데... 북아메리카를 장악한 몬테수마가 프랑스를 지지하는 부분이 크겠다.

사이 좋은 영국이 우리를 지지해줘도 되는건데....ㅠㅜ

 

 

 

 

 

오랜만에 보는 샤를마뉴. 지금은 중국의 종속국이다. 거 참...

 

오랜만에 만나서 아랍과의 교역을 중단하라 요구하는 샤를마뉴.

아랍이랑? 왜???

 

설마 중국의 뜻이냐?

 

보면 종속국들이 지배국의 입장을 대신 말하는 경우가 있더라.

거부하다보면 그 지배국이 와서 요구하기도 하고...

 

 

 

 

아무튼 거절! 성내지 말라구.

난 침략을 최소화 하면서 이 지구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야.

 

얼마나 착하니?ㅋㅋㅋ

 

 

 

 

 

 

 

옌징 시민들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싶단다.

원래 몽골이 차지했던 중국도시 옌징... 몽골과의 전쟁에서 내가 차지한 것이고...

 

사실 주변이 우리도시고, 장거리 정찰이 가능한 스텔스 폭격기를 이용하면 정찰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옌징이 지정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옌징을 중국에게 주면 중국 국경이 더 확장될 것이라는게 문제다.

그래서 일단 홀드.

 

비잔틴이 자치한 큉조우에서는 반란이 일어났군... 흠... 

 

 

 

 

 

세계 단일 통화는 일단 통과~~~

 

중국이 반대했네??

 

뭐 위안화를 기축통화로라도 하자는 거냐?? 흠.

중국과 그 종속국들이 요즘 좀 삐딱선을 타고 있단 말이지...

 

 

 

 

 

 

 

헐퀴, 이건 또 뭐야!!!

브레멘의 종교시설이 파괴되었고, 스모렌스크의 방송탑도 파괴되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소행인건가????

 

그런데 굉장히 극단적인걸? 이런 파괴 행위가 갑자기 급증한 모양새...

전 세계가 우리를 시기하는 것인가? 왜이렇게 한국에 대한 공작활동이 급증한거야?

 

 

 

 

 

 

 

잠수함을 통해 생전 가보지 않았던 지브롤터 해협으로 접근~

 

우왕~ 스페인의 이지스 함들이 이곳을 가득 메우고 있구나....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 스페인이 국경개방을 해주지 않으면

지중해하고만 접한 국가들은 바다건너 국가들과 교역을 하지 못할테니까.ㅋ

 

하지만 그런 나라들이 없어서 지중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그 자체가 좀 문제..ㅋㅋ

 

 

 

 

 

 

 

나쁜 소식이 빛보다 빠르게 전파된다?ㅋㅋㅋ

 

여튼 심각한 테러들이 있긴 했었지만

한국의 성장은 계~속!

 

생각해보면 오늘날 한국에는 테러는 없다?

정말 다행이지...

 

 

 

 

 

레이저 기술을 너무 외면해서 이제 개발되긴 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해서 모든 기술들이 개발되었고,

 

이제 미래기술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모든도시에서 행복도가 증가하고, 환경이 개선되는 미래기술!!!

 

 

 

번영의 극을 달리고 있는 한국.

뭐 미래기술 개발 단계까지 왔으니 연구력은 좀 더 줄여주고, 문화력이나 첩보에 투자를 해주자.

 

사회 고도화로 인한 도시 집중현상, 개인화, 소득 양극화... 이런것도 해결해줘야겠지?

문명게임에는 그런 문제가 없어서 참 다행.ㅋㅋ

 

 

이렇게 한국인들은 세계인들의 질투와 심지어 테러에도 불구하고,

살기좋은 땅에서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잘 살았습니다~

 

라면 좋았을텐데.........

 

 

 

 

 

 

다시 세계에는 전쟁의 광풍이!

 

뭐야? 나? 나잖아?

 

중국, 중국이다!

중국의 전쟁선포!?!? 이럴수가!

 

 

 

한국 + 러시아 + 비잔틴 + 몽골 = 9143

중국 + 아즈텍 + 일본 + 독일 + 잉카 = 11037

 

으아, 중국이 덩치를 규모를 엄청나게 키웠구나!

다들 관심도 없던 3세계 국가들을 포섭하고 다니더니!!!!!

 

오늘날에도 중국이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등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지...

 

 

 

 

 

 

 

어 이거 좀 어안이 벙벙한걸?

 

그 사이에 비잔틴이 차지하고 있건 큉조우는 중국이 비잔틴군을 박살내고 점령!

곳곳에서 일을하고 있던 한국 노동자들도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전쟁이라고 전쟁!!!

 

 

 

 

 

 

 

 

 

헐퀴 이건 뭐야!

 

일본 본토에서 대규모의 일본 병력이 강원도에 상륙!!!

 

이거이거... 영동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올 기세인데??

한반도에 육군 병력은 별로 없는 상황인데....

 

 

 

 

 

 

독일도 움직이고 있다. 키예프로 접근하는 독일 병력!

붉은 이벤트로그가 마구 올라가는구만!!!

 

 

 

 

 

 

 

우린 별로 대화를 한 적도 없었다구..-_-;

 

그나저나 서울근처에 적 출현이라니..

저런 메세지를 언제 봤나 싶을 정도...

 

 

 

중국...

평화를 꿈꾸는 자 뒤에 세계 정복의 야망을 키우는 자가 또 있었구나!!

 

 

 

 

 

 

 

 

프랑스에 있는 도시 브레멘에 대한 독일의 공격도 시작되고.... 

 

 

 

 

 

 

 

 

이 와중에 영국은 우주선을 완성하고 발사!!!

 

그래, 이 지구를 떠나버리라구....

 

 

 

 

 

 

 

 

엄청난 전쟁이 발발하고 말았다.

 

중국, 왜 이런 선택을 하고 만거야??

 

설마 그동안 스파이들의 테러활동도 다 너의 계획?????

 

 

 

 

 

 

 

그나저나 한반도에 상륙한 일본 병력을 상대해줘야 한다.

중국, 특히 일본의 해군 수준은 낙후되어있는 상태... 어쨌든 상륙을 했으니 이거 참...

 

저기 한반도 북부에는 중국의 건쉽이 보인다.

기술이 아주 낙후되어 있지는 않다?

 

 

 

 

이 와중에 러시아는 또 대병력을 이끌고 어디론가 이동중!

 

키예프나 잘 지키라고 이것들아!!!!

 

 

 

 

 

 

 

 

 

유럽과 아시아에서 전장이 형성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전쟁이었고 쉽지 않은 싸움이 될듯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되는건 프랑스의 참전이다.

 

중국이라... 중국이 이렇게 까지... 흠...

 

 

 

 

 

 

이제 우리도 방어를 시작하자.

우선 유럽쪽 부터!

 

키예프로 독일군이 접근한다!! 스텔스 폭격기로 폭격!

 

 

 

 

 

 

 

 

 

 

좋아좋아~ 가만 못두지~

 

 

 

 

 

 

 

브레멘을 포격하고 있는 독일의 낡은 배들도 잠수함으로 처리해주자.

허접한 녀석들이지만 방어력을 계속 깎아대니 그냥 둘 수는 없지!

 

 

 

 

 

 

가볍게 불꽃놀이와 함께 침몰~

 

 

 

 

 

 

 

 

아, 그러고보니 이쪽도 있구나! 비잔틴이 차지한 베트남 지역...

비잔틴이 미약하나마 중국으로의 북진을 시작했다. 그건 좋군.ㅋ

 

요즘 저쪽에서 중국이랑 베트남이랑 전쟁벌일 기세던데 말이지...

 

 

 

 

 

 

 

 

 

중국 영토도 정찰~

 

최첨단의 병력은 없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앞서나가는 부분도 있다.

병력의 물량도 일단 상당하고....

 

 

 

 

 

 

 

 

비잔틴 본토쪽을 보니.... 뭐야? 병력 많은줄 알았는데 몽땅 기업 임원들이잖아?

 

아 진짜 일단 국방이 되야 경제고 뭐고 되는거지 진짜!

나한테 국방 위임한다고 너네는 대충대충???

 

자주 국방 정말 필수다.

문명4에 기능이 없어서 그렇지 내가 너 버리면 어쩔래?

 

 

한미관계에서도 그런거 신경써야 한다구...

 

 

 

 

일단 우리도 많은 도시들이 산업동원 상태로 변경!!!

 

실제 우리나라도 전시에는 많은 민간 공장들이 산업동원체제로 변해

총알이나 군용 차량등을 생산하게 된다.

 

 

 

 

 

 

 

키예프에 접근하는 독일 병력을 처리하기 위해

중동에 머물고 있던 우리 중동 주병력들 이동~

 

 

 

 

 

 

스텔스 폭격기로 폭격도 해줬으니 이젠 처리해주자고~~

그게 예의지~ 돌격!!!

 

 

 

 

 

 

 

으잉? 아 그렇구나 젠장!-_-;;;;

아 그럼 저걸 보고만 있으라고??????

 

골치아파졌구만;;; 난 방어만 해야 한다니...

 

 

 

 

 

 

한반도에 상륙한 일본 병력도 정리를 해줘야지!!

공군력, 미사일전력, 모두 한반도로!!!

 

 

 

 

 

 

 

우오오... 중국 전투기들이 일본군에 대한 폭격을 방해하다니!!!

 

육군으로 처리해야 한다는건가... 증강시킨 한반도 북쪽의 육군 주병력을 끌고와야 겠군...

 

 

 

 

 

 

그리고 이제 이 녀석들을 사용할 때가 된 듯.

역시 전쟁을 대비하면 언젠가 이렇게 쓸 날이 온다니깐.

 

중국과 일본의 성장에 자극받아 준비한 우리 항모 전단과 해병대 위주의 상륙부대...

 

이젠 사용할 때가 된 듯하다.

 

한창 잘 크는 한국에게 이렇게 도전하다니...

 

공격은 최선의 방어!

이들로 적의 심장을 노리자.

 

흥미진진하구만... ㅋ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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