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17) 균형자 : (1) 샌드위치 외교

스마일루 2011. 7.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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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평화는 말로써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를 깨뜨리는 세력에 맞서서 이를 물리치고

응징할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비로소 평화는 지켜지는 것이다.

:

100년 전에도 우리는 평화를 추구했다.

그러나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었던 우리의 평화주의는 그야말로 무의미했다.

우리 땅에서 일본과 청나라,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우리는 그저 지켜봐야만 했고 마침내 나라마저 강탈당하고 말았다

:

이제 우리 군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세력 균형자로서 이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낼 것이다.

:

주한미군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허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 국민이 동북아시아의 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확고한 원칙으로 지켜나갈 것이다"

 

2005년 3월 8일

노무현 전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식에서

'동북아 균형자론'을 제시하며 자주국방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는 보수층으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국의 상황에서 불가능 하다는, 과대망상이라는 평가절하,

1904년 대한제국의 중립선언처럼 외교적으로 고립당할 것이라는 의견,

미국을 배척하려는 것이 아니냐, 오히려 한쪽 편에 붙는 것이 상황상 낫다는 시각 등...  

 

정치적 사안이긴 하지만 이야기 해보자면,

'동북아 균형자론'은 마치 반미&자주국방 주장처럼 비춰지고 매도 되었는데,

위의 연설 내용에서도 알 수 있고 당시 참여 정부에서 이라크 파병이 이뤄졌던 것 처럼,

미군의 역할은 역시나 중요하며 그건 당시 정부나 우리 국민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즉 안보적 상황에 있어서는 우리는 분명 미국과 그 우방국들과 연대하여 연합방어를 해야 하지만,

혹시 모를 유사시에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쟁에 휘말려들지 않고 제어할 수 있으면서

또한 중국, 러시아등에게 한국이 미국의 필연적인 군사적 꼭두각시로는 보이지 않도록 하고

필요시 독자적 행동을 위해서, 또한 원치않는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작전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며

 국방력 또한 강하게 길러야 한다는 것이 동북아 균형자론의 전제조건이었다.

 

뭐 이런 전제조건 자체에는 개인적으로 공감한다.

 

 

:

 

 

한국을 보고 '샌드위치 외교' 상황이라고들 한다.

 

 

필연적이다. 미국에 붙고 중국에 붙고를 떠나서, 지정학적으로도 그렇고

무엇보다 오늘날과 미래에 경제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을 피할 수 없는데다가,

미국도 일본과 한국으로 중국을 지속 견제하려 하는 이상 언제나 둘 사이에 놓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자주성을 보이지 못하여, 중국에게 뻔한 미국편으로, 미국에게는 당연한 우방으로,

너무 예측 가능한 국가가 되어서는 그들에게 있어 우리의 존재의미가 사라지게 되고,

이는 지난 역사에서 처럼 우리 땅이 강대국의 단순한 각축장이 되거나,

강대국의 대리전 도구가 되어 한반도가 전쟁터가 되는 일의 반복을 불러 올 수도 있다.

 

그래서 균형자적 국가 포지션이 필요한 것이다.

 

주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샌드위치 상황의?),

하지만 그렇다고 존재의미가 아예 없을 정도로 약하지는 않은 그런 국가,

그러나 동시에 꿈은 가지고 있는(남북통일과 그 이후 같은?)

그런 국가가 가질 수 있고 가져야 하는 포지션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혼자 독립적으로 행동하자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균형자적 입장이라는 것이 중립국과 같은 절대중립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군사적인, 또는 경제적인 중립만을 말하는 것도 역시 아니다.

 

 

 

오히려 누구에게는 경제적, 또 누구에게는 군사적으로 동반자로 인식되고,

종합적으로 봤을때 주변국에게 경쟁적 국가로 보이지 않고

필요하다면 문제들을 독립적 대화와 거래로 해결 가능한 국가로 보여

우리의 존재감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그것이다.

 

 

:

 

 

(다음 주에 계속...)

 

 

 

 

 

 

 

 

 

 

 

 

 

 

 

- 지난 줄거리 -

 

한국의 주선으로 맺어진 평화를 깨고 비잔틴과의 전쟁을 계속 하는 아랍.

한국은 다시 한번 비잔틴과 아랍의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하고,

아랍은 한국으로 부터 조립생산 기술을 받으며 전쟁을 종결한다.

 

세상은 독일과 아즈텍의 전쟁만을 남기고 전쟁 극소기에 접어들며

힘이 균형을 이루는 시대로 접어들게 되고, 한국은 첩보활동에 힘을 쏟으며

주변국들을 열심히 감시해가고, 기술은 발전하여 현대전차의 생산도 시작된다.

 

하지만 비잔틴은 한국에게 아랍에게 전쟁을 선포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한국은 그를 거절하고,

반대로 아랍은 비잔틴을 또 다시 침공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게 되는데...

 

 

더욱 현대화된 병력을 바탕으로 비잔틴의 도시 두개를 한번에 점령해버린 아랍.

 

아랍이 밀리는 듯 해서 평화협정도 주선하는등 균형자적 입장에 충실했는데

이젠 아랍이 크고 있다. 이거 참...

 

어느 한쪽이 크는 것 자체가 싫다구!

 

이런걸 패권적 균형자라고하지... (다음주에 설명!)

 

 아무튼 이거 걱정이네.

 

 

 

 

 

한편 한국의 일부 병력은 동아시아로 이동했다.

 

최근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서도 그렇고,

이거 왠지 중동에 개입하게 될 상황이 올 듯 한데

그렇게 되면 중국의 군사행동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표정을 잔뜩 찡그리는 진시황. 아무튼 참 못생겼다.

 

여튼 근 1000년간 절친이었는데 최근에 참 사이가 안 좋아졌다.

 

 

 

 

 

어랏, 비잔틴이 크림반도를 다시 수복??? 오오오. 이거 좀 재미있어지려 그러는걸!

 

 

 

 

 

 

한편 이곳은 미안마 부근, 아랍의 종속국인 인도가

비잔틴의 동남아시아 식민지를 공격하여 점령했다.

 

전장이 이 쪽에도 형성되었다는 건가....

 

 

 

 

 

 

카라코룸에 증강된 한국 병력에 자극 받은 중국병력들이 국경을 지키고 있다.

 

이런 군사적 긴장 좋지 않아....

 

 

 

 

 

 

어이쿠;;; 중국의 석유 생산 지역에서의 첩보활동이 두번이나 발각되었다.

 

이런;;;; 사이가 더 나빠지겠는데....

 

 

 

 

 

 

 

비잔틴에게 본토를 빼앗긴 크메르가 우리에게 비잔틴에 대한 전쟁선포를 요구하고 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애가 갑자기 왜-_-;;;;

 

 

 

 

 

 

중국을 한번 떠보기로 했다.

 

중국에게 30골드를 요구해봤다. 턴당!

 

 

 

 

 

 

헐퀴, 순순히 주는 중국!

 

그렇군. 아직 우리에게 저항할 정도는 안된다는 건가....

당분간은 좀 안심해도 되겠구만.ㅋㅋ

 

 

 

 

 

 

 

하지만 중국과의 사이는 좀 더 안좋아 졌다.

 

"당신은 오만한 요구를 했다!"가 추가되었다는...;;;

 

 

 

 

 

 

 

비잔틴과의 전쟁을 요청하는 아랍. 전쟁이 좀 쉽지 않아졌나? 왜 이렇게들 귀찮게 하는거야...

 

난 비잔틴과 아랍의 평화를 원할 뿐이지, 한쪽 편을 꼭 들어주고 싶지는 않다구.

너무 절대중립적인 균형자인가... 그건 별로 좋지 않은데 말이지.

 

하긴 또 난 지금 강대국의 지위에 있으니 그런 포지션을 취해도 무시당하진 않겠지...

힘이 있으면 그렇게 되나봐?ㅋㅋ

 

 

 

 

 

그래그래 그렇지! 처음엔 점잖게 외교적으로!!

 

그러다가 리비아처럼 박살을 내는거지.ㅋ

사실 공격당할 명분은 아랍이 훨씬 큰 상황.

 

중동 지역의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 통과되야 할텐데....

 

 

 

 

 

 

엇! 미래시대로!!!!

크흐~~

 

 

 

 

 

 

 

 

 

으익;;; 결국 떨어졌구만;;; 사실 기대도 안하긴 했다. -_-;

 

인도가 결의안을 아예 거부했네?

미얀마 쪽에서 재미좀 보고 있다 그거지????

 

아랍으로부터 독립하려고???

 

흠... 균형이 깨지고 있어.

 

 

 

 

 

 

다시 크림반도를 수복한 아랍. 저 궁병들은 뭐냐-_-;

 

 

 

 

 

 

 

게임 하다보면 거의 항상 뜨는 듯한 이벤트.ㅋㅋㅋ

우리는 교육용으로 쓰자!

 

문명게임이 얼마나 교육적인데~

 

 

 

 

 

 

 

 

 

상당한 아랍 병력이 이제 콘스탄티노플로 진격중!!

지중해에 아랍의 구축함들까지...

 

중동에서의 힘의 균형이 깨지고,

막강한 오스만 제국이 귀환하는 것인가???

 

역사속에서 처럼 그렇게 콘스탄티노플은 점령당하고???  

 

 

 

 

 

 

 

 

헛! 등장했닷! 프랑스!!!!

 

지켜보던 프랑스가 점차 국경을 유럽으로 확장해오는 아랍에게 선전포고를!!!

 

크... 이렇게 되는구나. 역시나... 생각해보니 이거 거의 십자군 전쟁과 똑같은 상황인데?ㅋ

 

(참고글 : 문명4BTS-(#6-1) 십자군 전쟁, http://blog.daum.net/smileru/8887683)

 

 

아무튼 이거... 동유럽, 카프카스, 한반도에서 벌어질 최악의 경우의 수와 똑같은 상황이구만.

흠...

 

 

 

 

 

급증하는 프랑스의 군사력.

내 군사력 증강에 자극받은 것일까?

 

중국도 급증하고 있다구... 신경쓰인단 말이지.

 

 

 

 

 

 

 

프랑스 지역을 러시아 키예프에 있는 우리 폭격기를 이용해 정찰해봤다.

 

오! 기계화 보병!!! 우리는 없는 전력인데...

중동도 나름 현대화 되었다지만 이렇게 초현대화된 병력이 투입된다면.... 

프랑스가 얼마나 적극적이냐가 변수인데...

 

 

 

콘스탄티노플에 나타난 프랑스의 병력!!!

 

하지만 아나톨리아를 가득 메우고 있는 아랍의 병력들....

 

 

 

 

 

 

 

폭풍전야의 상황... 프랑스, 행동하긴 하겠다는 건데...

 

 

 

 

 

 

 

 

흐익! 한방에 도시까지 점령??!!

 

줄줄이 이동하는 프랑스의 병력들!!!!

 

이야 이거 장난 아닌데???

 

 

 

 

 

 

기계화보병과 탱크로 구성된 프랑스의 병력이 아랍의 병력을 단숨에 압도해버렸다.

 

 

 

 

 

그리고 몇 남은 아랍의 잔여병력들도....

 

 

 

 

 

 

 

쓰윽, 지워져 버리고...

 

이야, 이거 상황이 심각해!

 

아오, 이래서 중동평화가 중요하다니깐. 너무 예측 불허라구.

 

 

 

 

 

 

 

 

안되겠다. 외교적 노력은 실패했다.

 

한국 단독의 아랍과 비잔틴의 중재는 성공하는 듯 했지만 궁극적 해결을 보지 못해

둘사이의 앙숙 관계로 전쟁은 계속되었다.

 

UN에서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다.

 

프랑스는 비잔틴 편에 붙어서 아랍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난장판이구만... 일단 아랍이 비잔틴을 눌러버리지 않도록 프랑스가 막아준건 좋은데,

그렇다고 프랑스가 또 크면 그건 또 내가 원하던 바가 아니지!!! 

 

 

 

 

 

 

 

 

프랑스의 병력 확인! 정찰을 통해서 군사자문관으로 병력규모를 확인하자.

일단 지금 보이는 확인되는 병력만 이정도...

 

탱크, 기계화보병, 해병, 지대공미사일보병이 주축이라는 거군...

공중 공격도 쉽지 않겠는걸...

 

 

 

 

 

 

유사시를 대비해 전방에 준비시켜놨던 병력들은 카프카스로 이동!!!

 

 

 

 

 

 

 

 

또 중국 견제를 위해 중국 국경에 보냈던 병력들도 일부 카프카스로~~

 

시베리아 횡단철도고 뭐고 멀기는 정말 멀구나;;;;ㅠ

 

 

 

 

 

 

 

 

 

마지막 외교적 노력... 일단 프랑스를 막으려면 프랑스와 대화를 해야 한다?

 

 

 

 

 

 

프랑스는 인공위성을 내 놓으란다.

그건 안되지 멍청아!

 

 

 

 

 

 

 

그냥은 죽어도 안된다는 프랑스...

 

흠.. 한몫 챙기긴 해야겠다?

 

 

 

 

 

 

아랍은 비잔틴과의 평화협정은 기술로 가능하단다.

 

하지만 이제 이런 거래는 없다구! 양치기 소년 같으니라구.

 

 

 

 

 

 

프랑스의 진격속도는 엄청나다.

 

턴을 넘기기가 무섭게,

 

 

 

 

 

 

도시가 하나씩 프랑스에게...

 

비잔틴 영향권 안이라 이동력에 큰 제한이 없었던것도 요인중 하나겠다.

 

아무튼 이렇게 아나톨리아는 완전히 아랍의 손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그게 비잔틴에게 돌아간것도 아니고 프랑스에게 갔다는게.... 흠.

 

 

 

 

 

 

그 와중에 외교에 의한 승리 선거!  나를 찍자!!ㅋㅋ

 

 

 

 

 

 

 

헐퀴! 이건 뭐야! 볼가르에서 반란???!!

 

아;;; 볼가르의 병력중 다수를 카프카스로 이동 시켰더니

러시아인들이 또 그 틈을 못참고 반란을 일으켰다. 치안유지 정말 안되는구만;;;;

안 그래도 정신 없구만 진짜....

 

 

 

 

 

 

 

 

러시아의 수도 키예프에 주둔중이던 병력들을 볼가르 치안유지에 써야겠다.

 

내가 프랑스에게 전쟁을 선포하면 키예프도 프랑스의 목표가 될텐데...

좀 걱정되지만 솔직히 우리 자국 영토가 우선이지.-_-;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고고고~~

이제 프랑스 병력이 아랍 영토 안으로 까지 들어오고 있다.

사태가 더 복잡해지기 전에 빨리 해결을 보자.

 

우리가 이 지역의, 전세계의 균형자가 될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도 좋은거고.

 

 

 

 

헐퀴, 저건 또 어디서 튀어나온 병력이야? 점령하고 있던 메카에서 나온건가...

 

예루살렘??? 아주 돈되는 곳만 노리고 있구나.

 

 

 

 

 

 

 

 

외교승리! 1위는 세종대왕이나 표수가 부족;;;ㅋ

 

뭐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가 이번 전쟁으로 많은 나라들로 부터 신임을 잃었구만.ㅋ

 

그래그래! 역시 한국밖에 없지?

내가 중동 평화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상당한 프랑스 병력들이 이미 중동에 전개된 상황.

늦은건 아니겠지?

 

예루살렘 앞바다에는 프랑스의 전함까지!

서두르자!

 

 

 

 

 

전쟁선포!!!!!

 

외교적 노력이 가장 좋겠지만,

이렇게 극단적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

 

 

군사력은 항상 필요하다. 어느 시대, 어느 상황에서나...

 

 

 

 

전쟁이 시작되었다.

 

비잔틴을 사이에 놓고, 서쪽의 프랑스가,

동쪽과 남쪽의 아랍과, 북쪽의 한국이, 그리고 그 아래의 국가들이 개입한

 

세계대전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비잔틴과 아랍은 서로를 누르기 위해서,

프랑스는 아랍을 누르기 위해서이겠지만,

 

내 목표는 좀 전까지의 현상유지, 균형이다.

 

 

 

 

 

당연히 시작은 공군 투입!!!  

 

엇, 그런데 역시나 프랑스의 대공방어가 만만치 않다.

50%의 성공률이라.... 이러면 쉽지 않은데.... 흠...

 

 

 

 

 

 

 

일단 붙자!!!

 

2차 피해 속성이 있는 현대전차들을 투입!!!!

 

구식 탱크로는 안되지!!!!

 

 

 

 

 

 

살짝의 피해가 있긴 했지만 역시 우리가 기술적인 면에서 압도적이다.

 

야, 근데 너네 왜이렇게 많은거야?????

 

 

 

 

 

 

어우;;; 이거 프랑스 주병력 하나를 사실상 궤멸시켰는데 사방에 널린게;;;;;;;

 

내가 프랑스를 압도하는 속도보다 프랑스가 아랍을 장악하는 속도가 더 빠르겠는데???ㄷㄷㄷ

 

병력을 나눠서 분산공격을 하자니 각개격파가 걱정되고 말이지...

 

 

 

 

 

 

 

 

 

 

프랑스의 병력은 살짝 감소-_-;;;;

 

아랍의 병력은 3분의 1이 감소해서 비잔틴 아래로 추락했다. 흠...

 

흠... 주변 병력 상황을 잘 신경써주자. 이번 전쟁은 정말로 중요하다.

 

 

 

 

 

 

하얼빈에서는 현대전차를 쭉쭉쭉~~~

왠지 병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단 말이지.

 

 

 

 

 

 

 

옷, 우리도 로봇공학 기술 완성!!

 

근데 공세적으로 나가는 상황에서 방어용인 기계화 보병은 큰 필요가 없다.

물론 점령한 도시의 방어용도로는 훌륭하지만.ㅋ

 

 

 

 

 

 

이거이거, 러시아도 군사행동을 시작했다. 항상 어떻게 좀 해보려고 이 녀석들...

하지만 프랑스와 엇갈린 상황.ㅋ

 

방어나 잘하지 참. 안 도와줄꺼라구....

 

 

 

 

 

 

 

예루살렘도 지켜야 한다.

이번엔 공중 공격이 좀 먹혔다.ㅋ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예루살렘으로 접근하는 프랑스 병력 공격!!!

 

 

 

 

 

 

 

 

 

열심히 싸우지만 현대전차에는 안되지~!

 

 

 

 

 

 

 

프랑스하고는 어떻게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다.ㅋ

이거 참...ㅋ

 

 

 

 

 

 

 

 

 

엇, 예루살렘으로 이동중인 우리 추가 병력에 대한 프랑스의 기습 공격!!!

 

 

 

 

 

 

 

 

이 와중에 일본에 잠입해 있던 스파이들이 동시에 발각 되었다. -_-;

이거이거...

 

:

 

한국은 균형자를 자처했다.

 

물론 그를 통해 1위인 한국의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아랍의 성장을 막겠다는 것... 

 

최대한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고자 했지만

프랑스가 군사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고 상황은 변했다.

 

이젠 힘으로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

이는 앞으로의 수십년을 결정짓게 될 큰 사건이 될 것이다.

 

잘 되겠지?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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