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21) 종이호랑이 중국?

스마일루 2011. 8.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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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미리 말해두건대

 

나는 중국이 세계 주요 강대국이 될 거라는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이 계속 통일국가로 남아 있을 거라고 확신하지도 않는다.

 

물론 먼저

중국을 얘기하지 않고는

미래를 말할 수 없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 조지 프리드먼, 책 '100년 후'

 

 

 

:

 

 

 

어떻게 보면

이제 중국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지겨울 뿐이다.

(참고글 : 문명4BTS-(#5-20) 그리고 중국 (3) : 하지만 미국, http://blog.daum.net/smileru/8887640)

 

중국은 분명 강력해지고 있고 중국의 GDP가 미국을 넘어서는 날이

온다는 것도 이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IMF 예측으로 2020년)

 

또한 반대로 중국이 영원한 고성장을 하기 어렵고, 경제성장을 못하면

빈부격차 문제가 폭발해 터져나올 수 있다는 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다.

 

그렇게 경제적인 부분에서 촉발될 정치적 문제가 소수민족들의

저항과 분리, 중국의 해체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도 역시 다들 아는 사실이고 말이다.

 

 

 

조지 프리드먼이 중국에 대해 한 말도

결국 이런 것들의 총정리다.

 

조지 프리드먼은 중국에 대한 여러가지 미래 시나리오중에,

중국이 고성장을 지속해왔지만 앞으로는 한계에 다다를 것이고, 설령 성장이 지속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경제문제가 터져나오는 것을 막기위한 중앙정부의 인위적 거품경제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따라서 거품을 스스로 만들든, 그를 회피하든, 결국 중국의 성장률이 정체되거나 경제붕괴가 발생하면,

 

일단 그 자체로도 중국은 크게 휘청이게 되고,

동시에 심각한 내부의 정치적 문제가 결국은 터져나오게 될 것이며,

그 결과 중국이 분열되거나, 또는 붕괴되지 않기 위해 덩샤오핑 이전

마오쩌둥식의 강력한 중앙정부를 바탕으로 한 고립적 공산주의체제로

회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꼽고 있다.

 

그래서 조지 프리드먼은 중국을 '종이호랑이'라 부른다.

중국의 엄청난 성장세는 지금의 중국을 강하게 보이게 하고 실제 강하게 만들고 있지만,

10~20년내에 위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중국에게 발생하게 될 것이며,

또 그 후 수십년간은 외세의 개입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하기도

급급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

 

 

그렇다.

중국은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를 더 생각해봐야 한다.

그것이 한국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나는 우리의 대전략이 그곳까지 미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중국과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다.

정치적으로는 북한과의 문제와 그 이상의 문제들로 표면화되고

또는 잠재된 갈등들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미국입장에서야 종이호랑이지, 우린 그것에서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다.

 

길게 말하긴 어렵겠는데, 아무튼 정말 중국이 종이호랑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

중국발 거대한 경제위기는 세계는 물론 우리의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는 반면

지정학적으로는 우리에게는 큰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기회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이것이 바로 그 100년을 내다볼 한국의 대전략에

가장 결정적인, 아니 전부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참고글 : 문명4BTS-(#7-2) 대전략 : 매킨더 이론, http://blog.daum.net/smileru/8887845)

 

 

 

 

 

 

 

 

 

 

 

 

 

 

 

 

 

 

 

 

 

 

- 지난 줄거리 -

 

AD1000부터 국제적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중동의 분쟁이

한국의 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 장악으로 종결되면서

세계의 분쟁은 순간적으로 모두 마무리 되고,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기술들이 개발됨과 동시에

국방력도 질적으로 향상을 이루면서 한국은 역사적 전성기를 맞는다.

 

하지만 번영하는 한국을 견제하려는 세력들이 늘어나

나라 곳곳에서 파괴적인 테러들이 발생하고, 그에 한국은

테러가 일어난 지역과 가까운 프랑스와 러시아를 의심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갑자기 덩치를 키운 중국이 한국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따라서 북아메리카의 아즈텍, 일본, 독일, 잉카가 동시에 한국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독일은 동유럽에서, 일본은 한반도에서 공격을 시작하게 되고, 한국은 반격을 준비하는데...

 

 

우리 종속국인 비잔틴이 차지하고 있던 큉조우는 중국에게 기습점령 당하고,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 병력들이 한반도에 상륙한 상황!

 

좋아, 한반도는 방어에 중점을 두고,

우리 기동전단으로 적의 심장부를 노리자!!!!

 

빠르게 전쟁을 종결하려면 주축국의 대장인 중국을 박살내는 수 밖에 없다구.

한놈만 패는거닷.ㅋ

 

 

 

 

 

 

 

일단 대한해협에 있는 허접한 일본의 함대를 처리해주자.

 

일본은 석유를 구하지 못해 근현대 병력들을 보유하는데 실패한 듯 하다.

그래서 구축함도 없고, 탱크도 없다. 크.. 자원전쟁에서 뒤쳐진 나라의 말로랄까...

 

아무튼 임진왜란때의 그 경로로 다시 한반도를 침략해온 일본인들을 가만 둘 수가 없다.

 

 

 

 

 

 

아 근데 허접해도 양은 상당하네;;;-_-;;;

헤쳐나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반도에 상륙한 병력들을 해결해야 겠지????

 

서울에는 안타깝게도 방어병력이 없는 상황.

대신 한반도 북부와 간도, 만주의 공중 전력들이 폭격을 해주고,

원래 일본이나 중국으로 공수하려던 공수부대들이 방어를 해줘야 한다.

 

솔직히 이렇게 시작하자마자 한반도에서 전장이 형성될 줄은 몰랐다.

혹시 모를 중국의 도발시에는 해병대는 항모전단을 따라, 낙하산병은 낙하산을 이용해

바로 중국이나 일본을 공격할 생각이어서 한반도에는 해병대랑 공수부대 정도가 전부였다.

 

 

 

 

 

 

 

애초에 작전 계획이 빗나간거지.

아무튼 일단 공수부대는 모양새는 안나지만 방어를 먼저 해줘야 겠어~

 

공군이 이미 폭격을 해주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겠지?

 

 

 

 

 

 

 

"공수부대인 내가 이러고 있다니!!!!"

 

 

 

 

 

 

 

현재 중국은 대화거부중.

뭔가 한국과 중국의 관계창은 마치 오늘날 미국과 중국이 서로느낄 딱 그런 내용인 듯 하다. 허허...ㅋㅋ

 

요즘에도 중국이 미국 국채 열심히 사고 있다지?

 

 

 

 

 

 

 

전통 보전을 위해 서울에 남겨둔 궁병들로 흠씬 두들겨 맞은 포병대를 공격시켜보려 했지만,

역시 안되는건 안되는거구나.... -_-;;;;;

 

한반도에서는 공중전만 고려했기 때문에 서울에는 지대공 미사일 보병 셋과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고,

지상유닛은 기계화보병하나와 일반보병 하나 뿐이다.

 

해병대가 평양에서 출발한뒤 낙하산병까지 일본이나 중국으로 가버렸다면

서울은 필시 보병과 포병대로 구성된 저 일본 녀석들에게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끔찍하지.

 

 

 

 

 

 

 

 

 

 

대한해협에서는 계속 해상전 진행중~~

 

저게 싸움이 되나?ㅋㅋ

 

 

 

 

 

 

 

난 학살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구.

 

 

 

 

 

 

 

 

보니까 중국이 동남아시아도 일본과 함께 장악하고 있다.

중국의 석유공급원을 끊어버릴 생각인데,

중국 본토에 있는 것 말고도 저기 인도네시아에 석유가 있다.

 

바로 저곳이 최근 중국과 베트남이 박터지게 싸워서

베트남에 징집령이 어쩌고 그랬던 배경이 된 '난사 군도' 부근이다.

 

베트남, 즉 게임내의 크메르(실제로는 캄보디아의 전신)가 비잔틴에게 밀려

호주로 가게 되면서 저 지역은 중국의 차지가 되었다.

 

보통 저곳은 크메르가 차지하기 마련인데 말이지...ㅋ

 

 

 

 

 

 

 

 

 

옷, 오호츠크해에도 중국 수송선이 출현?

 

그러고보니 이곳 일본 도시들도 처리해야 겠다.

그래, 그냥 몽땅 아시아에서 몰아내버리잣!

 

 

 

 

 

 

 

맨날 일본과 러시아가 싸우고 있는

쿠릴 열도 부근의 사할린섬.

 

싸우지 말라구~ 그냥 공평하게 내가 가질께~ㅋ

 

 

 

 

 

 

 

 

동시에 진주만도 노려볼까?

일본애들한테 진주만이 폭격당하는 맛이 어떤건지 좀 가르쳐 줘야 할 듯 한데...

 

 

 

 

 

 

 

일본 본토도 공격 대상이다.

항모전단의 상륙병력들은 중요한 중국의 요충지들을 공격하는데 사용할 생각이니

일본에는 결국 공수부대가 낙하산 하나 믿고 투하되어야 하는데

일본의 지대공방어가 나름 갖춰져 있다.

 

흠... 공중지원도 쉽지는 않겠는걸...

 

 

 

 

 

 

 

으잉? 그리고 이 북쪽지방에 왠 중국 건쉽????

 

건쉽이 지형에 대한 이동력 패널티가 없다보니 곳곳을 마구 들쑤시면서 노동자들을 사냥하고 다닌다.

빨리 처리를 해줘야지 원.... 

 

 

 

 

 

 

 

북쪽지방 방어도 허술하다. 보시다시피 도시에 보병하나정도가 전부다. -_-;

 

후방중에서도 후방이니;;;;;;

 

 

 

 

 

여기도 건쉽이!

지대공미사일보병으로 잡아주자.

 

 

 

 

 

 

만주지방에서도 중국으로의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본토 공격을 해줘야 정신을 차리지!

 

스텔스 폭격기로 우선 폭격!!!!

 

 

 

 

 

 

오홋, 스텔스 폭격기인데도 나름 방어가 상당한데???

이거이거;;;;

 

 

 

 

 

 

오옷, 국경으로 접근하는 중국병력... 카라코룸인가?

 

 

 

 

 

 

 

 

 

한편 비잔틴도 전쟁발발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격했는데

중국군에게 압도당하는 상황...

 

저 지역이 오늘날 베트남과 중국과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이미 베트남과 중국이 한바탕 전쟁을 벌였던(중국-베트남 전쟁, 중월전쟁) 하노이 북쪽 부분이다.

 

하노이 오른쪽에 있는 만이 그 유명한 '통킹만'이고.ㅋ

 

 

 

 

 

 

 

 

전쟁으로 긴급한 와중이지만 로켓은 완성되어 발사~ㅋㅋ

 

 

 

 

 

 

 

 

"이 지구에 사는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 겠어"

 

 

 

 

 

 

 

카라코룸으로 접근하는 중국군!!

방어해야해!

 

 

 

 

 

 

엇!! 북쪽 지방으로 쏟아지는 유도미사일!!!

 

아오 안그래도 각종 재난이 많이 일어나 힘들게 사는 사람들인데;;;ㅠ

 

컴퓨터는 이상하게 병력보다 저런 지형에 유도미사일 공격을 하더라?

장기적으로 그게 더 이득이라는, 즉 전술보다는 전략을 보는 그런 논리인가?

 

아무튼 아 진짜 이렇게 치사하게 나올래?

 

민간인을 폭격하지 말고 군인들끼리 싸우자고!!!!!!!

아 진짜!

 

 

 

 

일단 흥분을 좀 가라 앉히고...

 

 

 

 

 

 

 

 

 

 

북유럽에서는 우리가 스텔스 폭격기로 꾸준히 독일군을 폭격하여 접근을 막는중.ㅋ

 

 

 

 

 

 

 

 

카라코룸으로 접근하는 병력들을 처리해주자~~

한반도로 지원을 오던 병력들로 기습공격!!!!

 

위 이벤트 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막대한 물량인데

우리 현대전차와 자주포들이 중국 병력을 질적으로 압도하고 있다.

 

 

 

 

 

 

 

 

남은 중국병력이 있는데 그냥 무시~!

ㅋㅋㅋㅋ

 

진격이닷!

 

 

 

 

 

 

옌징을 방어하던 병력들도 이제 활동을 시작하자.

저기엔 재래식 병력들만 모아놨었는데...ㅋ

 

그래도 공군전력이 지원해준다면 효과가 있겠지?ㅋ

 

 

 

 

 

 

 

대한해협의 일본 함대를 몰아낸 우리 항모전단은 중국 최대도시인

린안에 상륙!!!!!!

 

도시 인구수가 26이라니 참;;;ㄷㄷㄷ

 

 

 

 

 

 

카라코룸 근처에 남은 중국 잔당들이

우리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쳐가니 뻘쭘해 하는 듯 하다.

그러니 빨리 제거해주자.

 

 

 

 

 

 

 

 

 

프랑스는 지속적으로 감시중....

중국과 중국의 종속국들이 우리와 '성가신' 상태에서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보다 사이가 더 안좋은 프랑스가 전쟁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정말 그러면 상황은 심각해질 것이다.

 

병력이 이동하는지를 잘 확인하자.

 

 

 

 

 

유엔 사무총장 선거... 이번엔 한국에서 좀 나오려나????

 

 

 

 

 

최소한의 병력은 북쪽으로 보냈다.

자잘한 일본 도시들을 정리해줘야지.

 

 

 

 

 

 

 

 

엇, 저기 러시아의 병력들이 보인다. 중국 도시좀 노려보려고? 쯧쯧...

 

카라코룸에서 진격해온 우리 병력들은 마카오를 제 1목표로~~~

왜냐면,

 

 

 

 

 

 

 

마카오에서 저렇게 석유가 나오기 때문이지~~~

 

이야.. 이거 참 아시아 자원상황 정말 심각하다 심각해....

 

 

 

 

 

 

 

아무튼 마카오 공격!!!!

 

 

 

 

 

 

 

가볍게 점령~ 어려울 이유가 없지.ㅋ

 

 

 

 

 

 

 

 

 

생산되는 병력들은 바로바로 최전방의 도시로 보내주자.

공중 수송을 이용하면 정말 빠르게 병력들을 충원해줄 수 있다.

 

 

 

 

 

 

 

 

묵혀뒀던 우리 재래식 병력도 투입~~~

 

중국 수도인 동징이다. 고고싱!!!!

 

 

 

 

 

 

 

이미 스텔스 폭격기등으로 꽤 폭격해둔 상태다.

뭐 저런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때문에 피해는 있었지만.....;;;

 

 

 

 

 

 

 

 

역시 점령. 이거 너무 파죽지세인걸???

아무튼 잘 못 건드린거야~

 

 

 

 

 

 

 

그러자 수도가 우리 상륙부대가 상륙한 린안으로 옮겨졌다.

여기도 공격할껀데~

 

평양에서 이륙한 폭격기가 린안을 폭격~

 

 

 

 

 

 

 

자, 그럼 이제 일본을 공격할 때다.

우리 공수부대를 일본으로 투입!!!!!!!

 

대공방어 병력들이 꽤 있었는데... 흠... 무사히 투입될 수 있을까?

 

 

 

 

 

크헉, 꽤 큰 피해를 입은 우리 공수부대들...

지대공미사일보병 한복판에 착지했구만;;;;ㄷㄷ

 

 

 

 

 

 

 

 

하얼빈에서 이륙한 스텔스 폭격기까지 일본 본토를 공격할 수 있다.

스텔스 폭격기는 정말 우왕굳.ㅋ

 

우리나라도 초음속 미사일 개발할 것 같던데,

조지 프리드먼이 미래 전쟁이 초음속 미사일로 촉발 될 것이라고 말한게 생각나네....

 

 

 

 

 

 

 

 

일본은 또 일본이고,

중국의 판세를 결정짓게 될 핵심도시, 린안 공격!!!

 

 

 

 

 

 

 

오우, 병력이 많아서 현대전차만으로 부족하다.

점령한 도시를 방어하게 하려고 달고간 기계화보병도 투입!!!!

기다렸다가 다음턴에 공격해도 되지만 빨리 승부를 봐야 피해가 덜하다.

 

 

 

 

 

 

 

 

이렇게 해서 린안도 점령!!!!

이제 중국은 정말 힘들어졌다고 봐야겠지?

 

이건 뭐 시작할때만 거창했지 종이호랑이구만.

 

 

 

 

 

 

 

 

 

사할린섬도 공격~

 

 

 

 

 

 

 

 

참 쉽죠?

 

 

 

 

 

 

 

 

 

 

린안방어와 다른 중국도시들을 공격할 병력들을 제외하고

상륙전문인 해병대를 비롯한 병력 일부는 다시 수송선에 탑승시켰다.

이동해야지~~~

 

 

 

 

 

 

 

 

아, 그리고 잠수함들을 좀 빼서 우리 바다를 지켜야 겠다.

 

 

 

 

 

 

 

 

왜이렇게 한반도 주변에 일본과 중국 함선들이 많은건지!!!!!!

 

 

 

 

 

 

 

 

 

항모전단의 다음목표는 중국의 난사군도 석유시추를 불가능하게 하고

말라카해협을 장악하는 것!

 

그럼 이제 우리도 배타고 중동으로 편히 갈 수 있겠지?ㅋㅋ

뭐 중동분쟁이 끝난 상황에서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당하고도 아직 우리랑 대화를 못하겠단 말이야?

진짜 굉장한 고집이구만. 쳇.

 

 

 

 

 

 

 

 

 

 

 

난사군도 부근에서 중국 전함의 공격!!

해군이 다 사라지진 않았다는건가...

 

그래도 그거로는 부족하지~~~~

 

 

 

 

 

 

 

 

으잉??? 지브롤터 해협부근에 나타난 중국의 함선들....

무슨일이지?????

 

 

 

 

 

 

 

 

 

어이구, 일본에 착지한 우리 낙하산병들은 신나게 두들겨맞는 상황...

 

그래, 기회가 있을때 반격하라구...

 

이제 곧, 모든 것은 끝이 날테니...

 

 

 

 

 

 

 

 

 

 

 

 

 

 

 

다음주에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의 마지막 편이 연재됩니다.

 

 

 

 

 

 

 

 

 

 

 

향후 연재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올린 글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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