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6 Arab★

문명4BTS-(#6-12) 발칸 반도와 발칸 전쟁

스마일루 2010. 8.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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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s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6 Arab Play

صدام حسين عبد المجيد التكريتي‎

 

 

 

 

 

 

 

 

대부분이 산악지형인 발칸반도는

이스탄불 너머에 있는 지역으로 사실상 유럽에 속한다.

 

그리스의 발상지였으나 로마가 점령했고,

훗날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되기도 했는데,

 

1453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 즉 이스탄불을 점령하면서부터

발칸반도에 발을 들이기 시작해, 1400년대 말 발칸반도를 거의 점령하면서

오스만 제국의 손으로 넘어갔고 오스만 제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다.

 

하지만 1700년대에 들어서며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고,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국제적인 민주혁명과 민족독립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그리스를 비롯한 발칸반도의 민족들의 독립운동이 시작된다.

 

오스만 제국을 유럽에서 밀어낼 기회를 놓치지 않은 강대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는

1832년, '런던 회의'를 열고 그리스 독립을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결국 그해 그리스가 발칸반도에서 독립에 성공하고,

대표적으로 1852년 몬테네그로, 1867년 세르비아, 1879년 불가리아가 연이어 독립에 성공한다.

 

 

:

 

 

당연히 오스만 제국은 이를 용인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강대국들은 발칸반도 국가들의 독립을 인정하며 오스만 제국을 압박했다.

 

한편 발칸반도의 국가, 그리스,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불가리아는 오스만 제국과

북쪽의 오스트리아 등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발칸 동맹'을 결성한다.

 

이 무렵 오스만 제국은 아프리카 식민지를 놓고 이탈리아와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결국 그 전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게 된다. (1911, 이탈리아-투르크 전쟁)

 

그러자 자신감을 얻은 발칸 동맹은 1912년 10월 8일,

몬테네그로의 전쟁선포로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이것이 1차 발칸 전쟁이다.

 

오스만 제국의 군대는 현대화된 유럽의 발칸 동맹 군대에 비해

많이 부족했고 결국 발칸 동맹의 군대에 계속 밀리게 되는데,

 

그로 인해 오스만 제국 내에서는 근대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청년 투르크당'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나 술탄(왕)이 폐위되기에 이른다. (1913.1.23)

 

'청년 투르크당'에 의해 근대화된 무기들이 투입되었지만

당연히 그런 내부적 혼란상황에서 전쟁이 잘 진행될리가 없었고,

1913년 5월 30일, 전쟁개시후 8개월만에 전쟁이 종결되며

발칸반도의 거의 모든 영토를 완전히 잃고 만다.

 

 

:

 

 

한편 승리한 발칸 동맹은 내부에서 균열이 시작된다.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얻은 영토 분할 문제를 놓고 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불가리아가 많은 영토를 가져가는 것에 세르비아는 불만을 품었고,

세르비아가 그리스와 루마니아까지 끌어들이며 불만을 표출하자,

불가리아는 세르비아와 그리스에 전쟁을 선포했고,

루마니아와 몬테네그로, 그리고 한 몫 챙기려는 오스만 제국까지 그리스 편에 붙으면서

2차 발칸 전쟁이 시작된다.

 

1차 발칸 전쟁후 한달도 되지 않은 1913년 6월 29일,

적과 아군이 바뀐 2차 발칸 전쟁이 시작되며,

 

한달후 7월 30일, 불가리아가 패배하며 1차 발칸전쟁으로 얻은 불가리아의 영토를

나머지 발칸 국가들에게 나눠줘야 했고, 오스만 제국도 발칸반도에 약간의 지역을 얻게 되지만,

 

결국 이는,

 

다시 1년 후인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세르비아와의 전쟁에,

2차 발칸 전쟁으로 세르비아를 싫어하게 된 불가리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편으로 참전하게 된 원인이 되었고,

 

 바로 그 1차세계대전이 발칸반도 전체로 확산되는 원인이 되고 만다.

 

 

 

결국 오늘날 발칸 반도의 불안한 정세는,

사실상 강대국들에 의해서 국가가 만들어지고, 쪼개지고, 합병되고 하며

발칸 전쟁과 1차세계대전까지 이어졌던, 바로 이 때 만들어 졌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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صدام حسين عبد المجيد التكريتي‎

 

 

 

 

 

 

 

 

 

 

- 지난 줄거리 -

 

뒤쳐지는 기술 속에서 생존을 위한 핵개발을 시작한 아랍제국은

로켓기술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핵무기 생산을 시작한다.

 

동시에 긴장되는 국제정세 속에서 힘을 기르기 위해

최초의 전쟁선포로 비잔틴을 공격하고, 아테네를 점령하면서

비잔틴의 이스탄불 포위를 풀어내며 아나톨리아를 완전히 차지한다.

 

한편, 러시아와 독일간의 갈등으로 유럽대륙의 긴장이 높아지는 사이

 

스페인과 중국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관련된 미국, 크메르, 아즈텍등이 전쟁에 참가하며,

뒤이어 러시아가 중국의 편에 붙으면서 바이킹까지 참전하며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는 사이 신성로마는 몽골에게 전쟁을 선포하여

한국과 잉카까지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이런 국제적인 전쟁 국면속에서

러시아는 비옥한 미국 동부에 대한 전격적인 핵공격을 감행하는데... 

 

 

 

 

이야, 진짜 저 금싸라기 같은, 인구가 10은 그냥 넘을 수 있는 저런 기름진 땅에 핵공격이라니....

아메리카가 맹주로 떠오르나 싶었지만 앞으로 100년간은 힘들어졌다.

 

악마같은 러시아군...

 

 

 

현재 전반적인 점수차이는 크지 않다.

 

 

 

 

 

 

 

러시아가 꽤 많은 핵무기를 사용한 모양이다.

수도 키예프의 전술핵들이 많이 사라지고 한발만 남았다.

 

그냥 다른 곳으로 옮긴건가??

 

 

 

 

 

얼라? 중국이 스페인 도시를 점령!

 

오느라 힘들었겠구만;;;;;

 

스페인도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 가는 듯 하다.

믿었던 미국도 방사능 천지가 되어버렸고....

 

 

 

 

 

 

 

아테네의 민중반란이 진압되면서 이쪽 지방은 완전히 안정화 되었다.

포위에서 벗어난 이스탄불은 엄청난 인구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좋아좋아.ㅋ

 

 

 

 

 

 

 

비세그라드에 있는 독일의 병력들... 이야 많군.

 

알루미늄이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난 이미 저것이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다.

알루미늄이 많은 발칸반도가 슬슬 탐나는걸....

 

 

 

 

 

 

방어용으로 사용하려던 핵무기를 최전방으로 보냈다.

 

사정거리가 안되더라;;;

 

 

 

 

 

 

에잉?? 러시아가 바르셀로나를 점령했다.

 

스페인이 마지막 병력으로 바르셀로나를 수복했지만,

러시아가 다시 점령한 것이다.

 

중국과 스페인이 손해를 봤고, 러시아만 이득을 보게 되었다.

러시아의 병력들은 장난이 아니다. 자주포,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무엇보다 건쉽!!

 

내 탱크들은 순식간이겠구만;;;;

 

 

아, 러시아가 바르셀로나를 차지했으니,

이제  FC바르셀로나는 첼시랑 합쳐지는 건가?ㅋㅋㅋ

 

 

 

 

 

 

 

자!!! 비잔틴에 대한 성전은 시작이었을 뿐!

다음을 준비하자.

 

이젠 독일, 신성로마제국이다.

 

병력들 몽땅 이스탄불로 이동!!!

 

발칸반도를 침공할 것이다.

방어적 입장에서 벗어나니 신나는구만~!

 

 

 

 

 

 

러시아와 중국의 병력들이 프랑스를 통해 서유럽으로 계속 공급되고 있다.

 

국제적 전쟁속에서 침묵하는 프랑스...

 

무슨 생각일까? 그냥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건가??

 

 

 

 

 

 

 

 

플라스틱 기술~! 해양 유전이 건설 가능해졌다.

 

이미 땅에도 많은데?ㅋ

 

 

 

 

 

 

 

 

 

 

표트르의 추가 병력이 키예프에서 나와 서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이번 기회에 한몫 단단히 챙기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정말 무서운걸...

 

 

 

 

 

 

강대한 중국.... 기술수준은 러시아에 미치지 못하지만,

비옥한 동부해안, 즉 서해쪽 도시들의 생산력은 상당하다.

 

 

 

 

 

 

어이쿠, 남은 도시들이 모두 중국에게 넘어갔다.

 

스페인도 유럽대륙에 대한 지배권을 완전히 상실했다.

 

흠.. 이렇게 되는 건가..... 떠오르는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가 되는건가...

 

항상 문제인 녀석들이군.

 

이 쯤 되면 필연인가 싶어.

 

 

 

 

 

 

 

 

신성로마 제국은 남아카에도 많은 도시를 가지고 있다.

석유, 알루미늄, 철, 석탄...  뭐 자원 백화점이네?

 

 

 

 

 

 

 

독일은 뭔가 낌새를 챈건지 자꾸 병력을 여기저기로 옮기고 있다.

 

아무튼 병력 많다. 더 많이 모아야 할 듯 하다.

많은 우리 국민들이 지하드에 열심이기 때문에 병력은 곧 마련 될 것이다.

 

이미 군사력에 우리 아랍의 미래를 건지 오래다.

 

그래야만 하는 험악한 세상이고....

 

 

 

 

 

몽골과의 전쟁에 정신이 없는 독일...

 

사실 몽골은 은근히 우리 친구인데 말이지.

오스만 투르크, 즉 돌궐도 이슬람화 되었고 말이야.ㅋㅋ

 

 

 

 

 

 

미국과의 전쟁을 요구하는 중국...

 

사실 여러 나라에서 참전을 요청하고 있다.

글쎄... 사실 내가 전쟁을 하고 싶은 국가는 따로 있다구.

 

 

 

 

 

 

 

 

머리 나빠서 기억 못할듯?ㅋ

 

 

아무튼, 중국은 아메리카 대륙까지 가겠다는 생각인건가....

 

 

 

 

 

 

 

미약한 해군력도 지중해로 출동!!!

 

싹 다 긁어 모아야 독일과 한판 붙을 수 있다.

 

 

 

 

 

 

 

우왕굳! 많이 모았다.  왼쪽에 뜨는건 독일의 병력... 한판 해볼만 하지?

 

아랍의 국민들이 이슬람으로 합심한 지하드의 결과다.

 

이스탄불로 돌아 공격해올수도 있으니 방어병력들도 좀 둬야 겠다.

 

 

 

 

 

 

어랏, 이게 누구야! 몽골이 종속국 요청?

 

 

 

 

 

 

 

그래그래, 몽골은 신성로마와 전쟁중이었지.ㅋㅋ

 

이런 굳 타이밍이!ㅋㅋ

 

 

 

 

 

 

 

 

 

몽골을 도와주기로 했다.

독일에게 밀리던 몽골은 그 대가로 우리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그래 뭐 유교국가라지만,

그런 것도 지난번에 말한 것 처럼 지하드의 일종이라구.

 

 

 

 

 

 

 

 

 

국경개방은 당연히 꼭 해야 하고....

 

 

 

 

 

 

 

 

여튼 이렇게 드디어 발칸 전쟁이 시작되었다!

 

우리 전함들의 포격!!!

디라키움의 방어병력은 그리 많지 않다.

 

 

 

 

 

 

 

 

지상군들도 진격!!!!!

 

 

 

 

 

 

 

 

전투기와 함께 막 전력화된 폭격기들도 참가해 폭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성로마도 전투기가 있어 폭격기 쉽지만은 않다.

 

6대의 폭격기중 단 한대도 폭격에 성공하지 못했다.

독일의 제공권 장악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지상군!!!

 

헉, 하지만 탱크가 해병에게 전멸!

 

 

 

 

 

탱크가 보병에게 전멸?! 뭐 이래!!ㅠㅠ

 

그 사이 비세그라드에 있던 신성로마의 병력들은 디라키움을 포기하고 아테네로 진격했다.

오호라, 그래, 나라도 그러겠지.ㅋ

 

 

 

 

 

 

 

해전도 시작되었다. 전함이 잘 버텨주고 있다.

좋아좋아.ㅋ

 

 

 

 

 

 

 

엇, 남아메리카의 독일이 우리 종속국인 비잔틴의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뭐 비잔틴 알거 없지만, 그래도 독일의 확장을 막기는 막아야 되는데....

 

 

 

 

 

 

 

 

폭격기는 아테네로 향하는 병력들에 대한 폭격을 시작했다.

저걸 막는게 더 중요하다.

 

 

 

 

 

일단 공격은 공격!!

탱크만 믿고 너무 들이댄듯 하다.

 

역시 정공법이 최고! 포병대를 투입하자.ㅋ

 

 

 

 

 

 

신성로마의 탱크도 등장!!!

 

독일의 기술이 우리보다 앞서지만, 독일은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이고,

우리는 막 이 단계로 들어와, 보유한 군사 무기의 기술수준은 비슷하다.

 

군사기술에 올인한 보람이 있군.

 

 

 

 

 

 

 

 

예상했던대로 쉽지만은 않은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빨리 끝내야 되는데....

 

 

 

 

본토에서는 병력들을 열심히 생산해주고 있다.

 

좋구만.ㅋㅋ 훈련교관들도 많아 경험치도 많이 쌓이고..ㅋㅋㅋ

 

 

 

 

 

 

 

 

 

자, 디라키움 점령!!! 참으로 사연 많은 도시다. 말 안해도 될 듯?

 

이제 아테네로 가는 신성로마의 병력을 막자!

 

 

 

 

 

 

오케이~ 저 병력 구성에는 대공방어가 부족해,

우리의 공중 공격이 잘 먹히고 있다.

 

좋아.ㅋㅋ

 

 

 

 

 

 

 

공격!!!!

 

독일을 끝장내자!

 

 

 

 

 

 

 

그리고 비세그라드로도 병력을 보내야 되는데....

비세그라드야 말로 알루미늄을 확보할 수 있는 결정적인 지역이다.

 

 

 

 

 

 

 

 

 

 

엇, 독일군의 선제공격?

 

 

하지만 잘 안되지?ㅋ

 

 

 

 

 

 

엇, 사방에서의 공격!

독일군의 총공격이닷!!

 

후방 지원부대가 공격을 받고 있다!

 

 

 

 

 

 

 

 

아테네쪽 상황도 그리 좋지 않다. 어이쿠;

 

 

 

 

 

 

 

헐... 아테네로 가던 독일 병력을 제압하려던 우리 병력이 전멸했다.

 

이런 젠장;;; 사방에 독일군이잖아!!

 

발칸전쟁이 이미 1차세계대전으로 확전된 상황이구만...

 

여튼 이거.. 기술수준이 비슷하니 서로간의 소모전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력에 성패가 달려있다는 건가... 그렇다면 우리가 유리하지~!

 

 

 

 

 

 

막강한 프랑스와 쪼개진 스페인....

 

 

 

 

 

 

 

프랑스와의 사이는 상당히 안좋다. 흠...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신성로마와의 전쟁을 빨리 끝마쳐야 겠다.

 

 

 

 

 

 

 

 

엥? 이건 뭐야! 아프리카로???

 

이탈리아와 오스만이 아프리카 식민지를 놓고 벌인 전쟁이 생각나는 상황인데?ㅋㅋ

 

아무튼 이놈들은 독일녀석들이다.

 

기병대라고 무시하고 그냥 탱크로 상륙작전을 벌이다니!!

 

 

 

 

 

 

 

 

 

으익, 무시당할만 했나...

 

아 이거 후방이 공격당하면 골치아파 지는데!

 

 

 

 

 

 

 

 

우리의 지중해 함대가 전멸했다.

 

해군에겐 원래 크게 기대하진 않았었다.

 

그래도 우리 해군은 수송선의 안전과, 포격임무, 그 유일한 두가지 임무는 충실히 수행했다.

 

다시 재건해야지...

 

 

 

 

 

 

아프리카쪽에는 병력이 없다;;

 

몽땅 카프카스 방어와 독일과의 전쟁에 투입되어 있으니까...

 

사실 이쪽에 프랑스와의 대치때문에 병력이 조금은 준비되어 있지만,

지난번 이스탄불에서 나온 수백년 묵은 기병대를 써보기로 했다.ㅋ

 

무시하는게 아니야! 싸울 기회를 주는거라구!

 

 

 

 

 

 

 

자잘한 독일의 보병 부대들은 이제 좀 정리되었다.

 

그럼 이제 비세그라드로 진격!!!

 

 

 

 

 

 

 

 

 

어이쿠, 비잔틴이 이젠 버티기 힘들어 진것 같다.

탱크까지 몰려오는 상황....

 

 

 

 

 

 

비잔틴을 돕기 위해 대전차병을 공중수송으로 급파했다.

 

비잔틴은 망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독일이 크는것 보다는 나으니까...

 

데살로니가는 이미 독일에게 넘어간 상황.

 

 

 

 

 

 

 

 

독일군이 반격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힘들어진 상태다.

 

말리가 척탄병들을 데리고 우리를 도와주러 왔다.

별로 도움은 안된다만 노력은 기특하다.

 

 

 

 

 

 

케이프타운을 수복하자!!!

탱크와 보병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기병대를 투입할 것이다.

 

총알받이로 쓰는거 아니야! 싸울 기회를 주는거라구.

 

 

 

 

 

 

 

이 세계에서 평화활동 따위가 될 리가 없다.

전 지구가 전쟁통이다.

 

그래도 찬성표가 많이 나왔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변화다.

 

 

 

 

 

 

 

 

비세그라드에는 공중 포격을 해야 겠지?

 

 

 

 

 

 

 

 

그리고 지상에서의 포격도!

 

 

 

 

 

 

 

그리고 지상군 진입!!! 발칸반도에는 참 산이 많구나!

 

 

 

 

그래, 이제서야 말하지만,

비세그라드, 즉 베오그라드는 불가리아와 마찰을 빚으며 2차 발칸전쟁이 일어난 세르비아의 오늘날의 수도다.

 

세르비아의 한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는 사라예보 사건으로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도 했고 말이지....

 

 

 

 

 

 

 

 

 

기병대도 돌격!!!

 

 

독일과의 전쟁은 힘겹긴 하지만 발칸반도의 상황은 비교적 정리되어 가고 있다.

 

발칸 전쟁은 역사속 오스만 제국과 달리,

단합된 아랍제국의 승리로 흘러가고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 불안한 상태....

 

러시아와 중국의 성장과

침묵하며 방관하는 프랑스는 왠지 불안하다.

 

 

중요한건 독일, 그 다음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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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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