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6 Arab★

문명4BTS-(#6-7) 스페인과 아랍

스마일루 2010. 6.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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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s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6 Arab Play

صدام حسين عبد المجيد التكريتي‎

 

 

 

 

우리는 스페인을 스페인이라 부르지만,

우리가 '남한'이나 '한국'이 아닌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 처럼,

헌법상의 스페인의 정식 국명은 '에스파냐 왕국'이다.

 

 

그들의 영토가 있는 지역을 '이베리아 반도'라고 하는데,

711년,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족(#6-2에서 북아프리카를 공격한)

지브롤터해협을 넘어 이베리아 반도를 공격하여 7년만에 이베리아 반도를 완전히 점령한다.

에스파냐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AD1000 시나리오 시작시 스페인 지역에 아랍 영토가 있는 이유)

 

하지만 원래 기독교와 유대교를 유지하고 있던 에스파냐 인들에게는

이슬람이 항상 그랬던것 처럼(기독교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종교의 자유가 주어진다.

 

하지만 아무래도 지배층이 이슬람인들이다 보니

기독교, 유대교인들은 소외될 수 밖에 없었고,

많은 에스파냐 인들은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게 된다.

 

:

 

그런 와중에도 끝까지 항전을 하던 에스파냐인들이 있었다.

 

이베리아 반도 북쪽으로 밀려나긴 했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싸웠고,

1100년대, 12세기에 들어서면서 이슬람 편중이 계속되고 종교의 자유가

서서히 퇴색되기 시작하면서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표면화 되자 그들은 더욱 힘을 얻는다.

 

에스파냐인들의 왕국이 생겨나고, 이슬람인들은 남쪽으로 계속 밀려나게 되며,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지역에 도착했던 1492년,

781년만에 이슬람을 밀어내고 이베리아 반도를 완전히 수복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에스파냐 왕국을 탄생시킨다.

 

그들이 유대교인들과 이슬람인들을 추방하거나 화형에 처해버렸음은 물론이다.

 

:

 

아무튼, 

이베리아 반도 수복과 에스파냐 왕국의 탄생...

그 중심에는 에스파냐의 여왕, 이사벨라 1세가 있었다.

 

남편 페르난도 2세와 공동 통치를 했는데,

페르난도는 주로 이슬람과의 전쟁을 하는 역할이었고,

이사벨라는 내정을 통한 군수물자 지원과 백성들을 통치하는데 주력하여

이사벨라에 대한 칭송이 더욱 높았다고 전해진다.

 

콜럼버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물이 이사벨라 였으며,

이사벨라 여왕의 치세를 시작으로,

스페인은 신대륙 발견(아메리카)을 통해 부유해지고 제국으로 발전하여,

훗날 '무적함대'로 대표되는 강대한 스페인의 역사를 쓰게 된다.

 

 

 

 

 

 

 

 

 

 

 

 

스마일루's

Civilization 4

Beyond The Sword

 

 

#6 Arab Play

صدام حسين عبد المجيد التكريتي‎

 

 

 

 

 

 

 

 

 

 

- 지난 줄거리 -

 

비잔틴의 침공을 막아내고 역공에 나선 아랍제국!

아나톨리아 지역의 비잔틴 도시들을 점령하고

콘스탄티노플까지 진격하여 힘겹게 그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전쟁에 몰두해있는 아랍에게 스페인이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아랍제국은 일단 서둘러 비잔틴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스페인 공격 방어에 전력을 다한다.

 

프랑스는 엄청난 기술력으로 시대를 앞서가기 시작하고,

점령한 비잔틴의 도시들에서는 반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지브롤터 해협을 꽉 찹고 있는 스페인!!!!

저 이베리아반도의 병력들이 아직은 넘어오지 않고 있다.

 

무서운걸 ㄷㄷ..

 

 

 

 

 

저쪽, 말자원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러시아 지역에 스페인 병력이 출현했다.

 

샹트페테르부르크와 크림반도쪽의 방어를 준비해야 겠다.

 

 

 

 

 

잘나가는 프랑스.... 스페인은 비행선으로 우릴 공격하고 있다.

 

우리도 얼른 비행선을 완성해야 하는데....ㅠ 아오...

 

 

 

 

 

 

 

로큰롤 불가사의까지 완성한 프랑스의 문화력은 엄청나다.

이베리아 반도쪽만 남기고 서유럽은 완전히 프랑스의 차지다.

 

저기에는 대리석과 석재자원이 왜그리도 많은지......

 

 

 

 

 

일본의 대규모 함선.....

한반도에 상륙하려나?

 

아시아쪽 상황 보는것도 나름 재밌다.ㅋ

 

 

 

 

사방에서 출현하고 있는 스페인의 병력들...

 

비세그라드에 머물고 있는 스페인의 병력은,

이동방향을 봤을때 북동쪽으로 계속 행진할듯 하다.

 

젠장, 우리의 샹트페테르부르크, 크림반도 쪽이다.

 

 

점수상황을 한번 보시길...

우리랑 프랑스가 약 30점 차이다. 영토빨로 그나마 2위를 유지하고 있다. -_-;

 

 

 

 

 

다리키움을 차지하여 스페인에게 넘겨준건 나름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다.

실제 많은 병력들이 저기에 묶여있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저 도시를 비행선 기지로 사용하면서 좀 골치아파졌다.ㅠ

 

뭐 저 도시가 아니어도 주변국들의 기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화난 이사벨라 누님.

 

원래는 성품이 매우 착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 누구보다 정복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결국 샹트페테르부르크 쪽에 적 출현!!

 

방어가 시급하다!!!

 

 

 

 

 

 

솔직히 중동의 국가가 저 멀리 극동의 국가에 관심갖을 이유가 없다.

 

솔직히 우리도 바쁘고....

 

 

 

 

 

 

조금 무리수이긴 한데,

일단 당장 샹트페테르부르크가 위험하니 크림반도의 병력을 보내자.

 

 

 

 

 

 

헐퀴;;; 샹트페테르부르크로 안가고 아래로 온다!!!!!!

 

 

 

 

 

 

 

 

기독교?

 

우린 이슬람 국가라구.

 

 

 

 

 

 

 

다시 병력들을 크림반도로!

 

크림반도로의 도로는 완성이 됐는데,

샹트페테르부르크 까지의 도로는 완성이 안됐다.

 

아씨;

 

 

 

 

 

 

아나톨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병력들도 보내자.

카프카스 이북의 병력들이 부족하긴하다.

 

병력 빼면 아나톨리아쪽 치안상황에 문제가 생길테고,

또 반란이 일어날텐데.....

 

 

 

 

 

콘스탄티노폴리스....

 

주변에 영토들이 알록달록하다.

 

초록색 아랍, 보라색 비잔틴, 빨간색 러시아, 흰색 신성로마(독일), 노란색 스페인....

 

이 지역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보여준다.

 

 

 

 

 

 

 

크림반도로 올 것 같던 병력이 크림반도를 지나쳐 다시 콘스탄티노플로 접근하고 있다.

 

병력 다 이동시키고 있는데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적은 병력으로 지역방어를 하는 우리의 입장,

많은 병력을 집중하여 공격하는 스페인의 입장....

 

여러모로 우리가 골치아프다.

 

 

 

 

 

 

일단 카프카스 쪽에서 약간의 전투!

 

무서운 스페인 정복자들이다.

 

 

 

 

 

 

드디어 물리학의 완성!!!

비행선을 만들 수 있다.

 

 

"모든 작용에는 언제나 그에 상반되는 같은 크기의 반작용이 일어난다."

운동의 3법칙중 세번째,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다.

 

 

우린 러시아의 전쟁 선포를 받고 크림반도와 샹트페테르부르크를 점령했으며,

비잔틴의 전쟁 선포를 받아 콘스탄티노플까지 진격했다.

 

이제 스페인의 공격을 받았으니 스페인에게 그 대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우리가 너희와 싸우는 이유의 답은 간단하다.

 

너희가 우리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 오사마 빈라덴 -

 

 

 

 

'#6-티져' 참고

 

 

 

 

우리가 기술은 부족하고, 영토는 넒은 그런 상황이다.

 

우리 영토를 지킬 가장 기본적인 힘을 갖추기 위해 군사기술 연구에 힘을 썼지만,

유럽국가들에게 이제 막 그 마저도 역전당하기 시작했다.

 

지역방어로는 승산이 없다.

기본적인 방어병력을 곳곳에 배치해 두고,

공격위험이 있는 도시에 빠르게 주력방어병력을 보내 방어해야 한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2차세계대전때 소련이 사용했나? 그런 방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동성이 필요하고, 철도기술이 간절하다.

 

다 무시하고 철도기술로 가자!

 

 

 

 

 

 

 

물리학 기술이 완성되면서 우라늄자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라늄?

 

 

 

 

 

 

아테네가 문제다.

 

강력한 영향력으로 북아프리카와 콘스탄티노폴리스, 아나톨리아지역의 모든 도시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나중엔 꼭 점령할 것이다.

 

 

 

 

 

 

일단 이 몰려오는 스페인 병력들 좀 막고!!!!!

 

 

 

 

 

 

 

 

안된다구. 중국과는 거래를 잘 하고 있단 말야 실크로드 타고 말이지.

 

인도와는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다.

 

 

 

 

 

 

아즈텍과의 접촉.

 

알게 뭐야.

 

 

 

 

 

 

이러니 거부권행사 안할 수가 없다.

"절대 안돼!!!!"

 

빠르게 앞서나가는 프랑스... 서서히 두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방어 병력들은 방어를 잘 해내고 있다.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부릅뜨는 샤를마뉴.

 

프랑스에 이은 유럽국가로,

나중에 어떤 야심을 표출하게 될지 모른다.

 

'신성'로마 좋아하시네. 쳇.

 

 

 

 

 

역시 악당 +10 추가요~

 

 

 

 

 

 

 

빨리 스페인과의 전쟁을 종결지어야 하는데 협상할 생각이 없다.

 

당연하다. 우린 스페인에게 피해를 준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스페인이 엄청난 병력을 쏟아붓고 있고, 그것만 충분히 막아낸다면

스페인은 계속 전쟁할 의지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에스파냐 인들이 이슬람을 믿도록 좀 어떻게 해볼까나?ㅋ

 

 

프랑스가 UN을 완성했다.

 

 

 

따라서 UN선거!

우리가 인구는 많은 모양이다. 피선거권을 얻었다.

 

우리를 찍어달라구!!

 

 

 

 

 

 

 

엇, 로마가 한국에게 전쟁 선포!

 

 

 

 

 

 

일본의 함대는 꽤 많이 괴멸되었다.

이순신이라도?

 

 

 

 

 

 

 

어랏, 위대한 선지자의 탄생!!

위대한 기술자와 함께 황금시대 고고싱!!!!

 

적절한 타이밍이다.ㅋ

 

 

 

 

 

 

황금시대가 시작되었다.

 

스파이는 내가 문명플레이 하면서 이번에 최고로 많이 생산하는 듯 하다.

유럽쪽 정탐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이다. 병력 움직임 보고 전쟁 일으키려는지 아닌지 예측해야 하고 말이다.

 

 

 

 

 

 

다리키움에 불만 선동 성공~!

 

 

 

 

 

 

 

바이킹 인들이 영국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전쟁들이 끝나면 새로운 패권국가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군사력 그래프.

프랑스 군사력에 대한 정보는 우리 첩보기관이 입수하지 못하고 있다.

 

아랍과 스페인은 군사력 상승이 주춤하며 서로 병력을들 소모하고 있다.

 

러시아와 신성로마의 군사력 증강은 위협적인 부분이다.

우리를 이미 넘어섰다. 프랑스는 어떨까?

 

 

 

 

 

 

 

비행선이 전력화 되기 시작했다.

 

폭격팍팍팍!!

 

 

 

 

 

 

수에즈 운하 준비중!ㅋ

 

어랏, 몽골이 한국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한국 이제 큰일 났구만....

 

 

 

 

 

 

문화력이 부족한 곳에는 대학교를 비롯한 문화건물들을 지어주자.

프랑스의 문화력 확대가 무서울 정도다.

 

 

 

 

 

 

선제공격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비잔틴과는 평화협정을 맺었고, 따라서 비잔틴 영토에 있는 스페인 병력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괜히 평화협정 맺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괜찮다.ㅋ

 

 

 

 

 

 

늘어나는 비행선들... 팍팍 만들어주고 있다.

 

이제 스페인은 쉽게 우릴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돈을 좀 확보하기 위해서 거래를 시작했다.

향료같은 우리 특산품들.ㅋ

돈을 두둑히 받는다.

 

 

 

 

상아도~!ㅋㅋ

 

 

 

 

 

 

 

어이쿠, 다시 시작된 콘스탄티노플로의 공격!!!

 

 

 

 

 

 

 

휴. 막았다.ㅋ

 

경험치가 팍팍 쌓이는 우리 병사들.ㅋ

 

 

 

 

 

 

풍전등화의 평양...

 

압록강이 어떻게 잘 막아주려나?

 

 

 

 

 

 

이사벨라와의 정상회담~!ㅋ

 

스페인의 엄청난 병력들을 막아냈고,

스페인은 너무 많은 국력을 소모했다.

 

디라키움이야 스페인이 공짜로 얻은 도시이니 우리에게 돌려주면 스페인은 본전이다.

 

40골드에 턴당 8골드 짜리로 숱하게 죽어나간 기병대와 소총병들이 보상되진 않는다.

물론 뭐 스페인도 그건 마찬가지.

 

 

 

 

 

 

 

평화협정!!

 

드디어 스페인과의 전쟁이 끝났다.

 

지리한 방어전이 이어진 전쟁이었고, 상호간의 국력누수도 너무 컸다.

 

 

 

 

 

 

 

디라키움을 떠나는 스페인의 병력들....

 

다신 오지마!

 

 

 

 

 

 

그리고 해야 할일.ㅋ

 

콘스탄티노플을 이스탄불로 개명~!!ㅋ

 

 

하지만 그때처럼 뭔가 축배를 올릴 상황은 아니다.

아테네의 영향력은 이스탄불을 완전히 감싸고 있다.

 

 

 

 

 

 

 

첩보점수도 잘 신경쓰자..

 

예전에는 이 창을 별로 쓸일이 없을정도로 처음에 몇번만 정해놓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리저리 많이 만지고 있다. 우선 주변국들에게 많은 가중치를 주고 있다.

 

 

 

 

한국의 종속국 요청!!

 

하지만,

 

 

 

 

 

들어줄 수가 없다..ㄷㄷ

일본이야 멀다지만 몽골은 충분히 가깝고, 신성로마는 코앞이다.

 

 

 

 

군사력이 많이 증강한것이 확인된 러시아..

 

비행선을 통해 영토를 살펴보니 실제 많은 병력들이 있었다.

위협적이다. 우리 근처에 안전한 국가란 없다.

 

그나마 인도?

 

 

 

 

 

 

 

평양이 몽골손에, 부산이 로마손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제 힘들어 졌다.

 

 

 

 

 

 

아테네로 스파이를 보내자. 최대한 도시 발전을 저해하도록 해야 할 듯 하다.

 

 

 

 

그래도 평양에서 한국인들이 꽤 선방한듯 하다.

하지만 이미 돌릴수 없다.

 

개경도 금방일듯.

 

 

 

 

 

프랑스...

 

이미 보병들이 주력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1차세계대전, 프랑스는 2차세계대전급의 병력 수준이다.

 

큰일이다.

 

 

 

 

 

 

남아프리카도 마저 정리하자.

마지막 남은 야만인 도시...ㅋ

 

 

 

 

 

 

주변국들의 위협은 상존하고 있다.

 

유럽국가들은 강대하고, 우리는 영토만 크지 여러 전쟁으로 많은 국력소모를 했다.

 

이런경우에는 언제나 전쟁이 일어나곤 한다.

 

총을 들어야 한다.

 

 

 

 

 

 

아나톨리아, 발칸반도, 이스탄불,

크림반도, 카프카스...

 

결국 어쩔 수 없는 분쟁의 지역인가?

 

음... 스페인까지는 어떻게 막아냈지만

이스탄불은 비잔틴에 의해 고립되어 있다.

 

카프카스는 이제 많이 안정된것 같지만,

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 쪽은 여전히 국경이 혼잡하고 많은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다.

 

 

아랍은 잘 해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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