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4 JPN

문명4BTS-(#4-7) 식민지

스마일루 2009. 7. 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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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문명4워로드도 연재하고 있는거 아시죠?

 

 

대항해시대와 함께 찾아온 식민지 개척의 열풍...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영국과 프랑스등은

자신들의 본토보다 훨씬 넓은 식민지들을 소유하였고,

그곳에서 많은 자원들을 본국으로 실어 날라 많은 부를 창출했다.

 

그들은 그랬다.

 

 

하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침략일 뿐이었다.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국가라는 개념으로 영토가 정의되지 않았고,

그들 만큼 문명화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땅이 빈땅 취급 받는것을 그들은 받아들일수 없었다.

심지어 원주민들은 외지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기까지도 했었는데 말이다.

 

결국 그들도 동물이 아닌 인간이었기에

필연적으로 그런 흐름에 저항했고, 여기저기서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많은 국가들이 독립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강제로 합병되어 버린 경우도 있었고,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땅이 다른 민족의 땅이었다는걸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일본의 오키나와가 원래 일본 땅이었을까?

그곳에 어떤 단일 민족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역사에서 잊혀져버린 것이다.

 

 

우리도 그럴뻔했다.

 

 

 

 

- 지난 줄거리 -

 

동맹으로 묶이는 유럽,

그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몽골을 놓고 일본과 중국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일본은 기회를 노려 두개의 몽골 도시를 쟁탈하고 전쟁에서 빠지게 되고,

중국은 기어이 몽골을 멸망시키고 만다.

 

그리고 유럽국가들의 아시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기 시작하는데...

 

 

 

 

교황청선거, 표트르가 당선될듯 하다.

표트르라....

 

 

 

 

 

어랏! 호주대륙으로 떠난 우리 프리깃이 한국의 영역을 발견했다!

여기에 새로 살림을 차렸구만! 역시...

 

 

옆에는 심심해서 점수표.ㅋ

일본 많이 성장했다.ㅋ

 

 

 

 

음... 한국도 호주로 진출했다.....

 

우리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을것 같다.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확장을 시도중이긴 하지만,

동남아시아쪽도 그렇고, 다른 좋은 빈땅들을 다른 나라가 차지하게 그냥 둘수는 없을듯 하니 말이다.

 

대항해시대!

개척자와 군대를 실은 배를 보내자!

 

 

 

 

부산이 여기있었네~

지금의 파푸아뉴기니의 뉴기니섬에 한국이 새로 도시를 건설중이다. ㅋ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쟁탈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원주민들을 얼른 몰아내고 점령해야 할듯 하다.

 

 

 

 

 

 

우월한 화력으로 공격!!!!

하지만 본토에서 지원병력이 더 와야 할듯하다.

 

 

 

 

 

인도와의 거래!

이게 컴퓨터들이 내가 모르는게 많다는걸 알면 세계지도 값을 높게 부른다.

또는 내가 그들이 안가본곳을 간건 어떻게 아는지, 그럴때는 또 세계지도를 달라고 조른다. 쳇.

 

지금 여러 나라들의 식민지 개척상황을 보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한데,

다른나라는 아예 안준다고 하고, 인도가 그나마 협상이 되서 무려 140이나 주고 지도를 샀다.

 

 

 

 

그로인해 새로 드러난 여러나라들의 지구곳곳의 식민지들...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이 남아메리카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보르네오섬... 주변에서 석유가 나는 땅이다.

여기에 도시 건설 고고~!

 

 

 

 

 

상륙했는데 곧이어 중국이 상륙했다.

원래 중국 애들이 서있는곳에 도시를 지으려 했는데,

그럼 다음턴에 중국애들이 도시를 지을것 같아서 바로 지어버렸다.

 

 

 

 

원주민들의 도시도 공격!

수적으로 열세라 좀 시간이 필요할듯 하다.

 

 

 

 

 

유럽의 동맹관계가 변했다.

프랑스와 표트르, 스페인과 신성로마가 손을 잡았다.

유럽애들 손이 잘맞네 이거...

 

 

 

 

 

조공??

전쟁일으킬 생각인가.....

 

됐어!

 

 

 

 

그러든지.

 

490은 너무 많잖아 솔직히???

 

 

 

 

아프리카 쪽으로도 진출을 시도하기로 했다.

좀 오래걸리는게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땅이 참 좋다.

 

 

 

 

시베리아쪽으로 쭉쭉 확장하고 있는 러시아... 조심해야 한다.

 

 

 

 

유복한 문명 3위에 올랐다.

근데 일본은 돈모으는게 힘들어서 연구수치를 팍팍 올리기 어렵다.ㅠ

기술경쟁에서 뒤쳐질것 같다. 안습이다. ㅠ

 

 

 

 

인도와의 의욕적인 기술거래~~~

좋아좋아~

 

 

 

 

힘들게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도시를 점령했다.

빨리 남쪽으로도 내려가야 되는데....ㅠ

 

 

 

 

동남아시아에 있는 원주민 도시 점령을 위해

포격지원을 해주는 프리깃.ㅋ

 

 

 

 

 

북쪽에 새로운 도시를 지었다.

표트르! 멈춰!!!

 

 

 

 

 

비행선이 개발되었다!

크~ 비행선은 매우 유용하다. 이 시기에는 비행선을 격추시키는 전투기나 대공무기가 없기 때문이다.

얼른 대량생산해서, 지구 곳곳에서 원주민들과 소수병력으로 전투를 벌이는 우리 병사들을 돕자.

 

 

 

 

아메리카쪽.

원주민들 병력이 꽤 되서 쉽게 공격할수가 없다... 젠장.

 

 

 

 

동남아시아 케디리 쪽도 소총병한부대로 전투를 하다보니 쉽지가 않다.

피해가 커서 승리확률이 없는상황... 뒤에가서 좀 쉬어야 겠다.

 

 

 

 

 

그리고 비행선도 근처 도시로 이동 시키자.ㅋ 여기서 포격해주면 되니까.ㅋ

 

한국이 신성로마제국의 종속국이 되어버렸다.

흠..

 

 

 

 

 

비행선은 아메리카대륙으로도 고고~~~

 

 

 

 

 

인도와 또다시 거래~!

인도가 거래를 잘 해준다.ㅋ

 

 

 

 

 

그리고 운하도시로 쓰일 도시를 하나 건설했다.

파나마운하 같은 역할을 하며 매우 유용하게 쓰일것이다.ㅋ

 

 

 

 

 

중국의 병력 무시무시;;;ㅋ

 

 

 

 

한국에는 스파이를 하나 넣기로 했다.

그냥.ㅋ

 

 

 

 

운하도시에도 비행선을 보내서,

위에 야만인 도시 공격을 지원하자.ㅋ

 

 

 

 

케디리! 우여곡절끝에 점령!!

비행선의 도움이 컸다.

 

세계 각 대륙마다 식민지를 늘리고 있는 일본~!

순위도 3위가 되었다.

 

일본의 성장은 계속될수 있을까???

 

 

 

 

[리플 부탁드려요~~]

 

문명4워로드도 연재하고 있는거 아시죠?

 

 

 

 

 오타수정 (201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