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BNW #1 POR★

문명5BNW-(#1-18) 애치슨 라인

스마일루 2013. 12. 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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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문명5BNW-(#1-18) 애치슨 라인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하기 9개월전,

즉 한국전쟁 발발 5개월전,

 

1950년 1월 12일,

워싱턴 프레스클럽.

 

 

 

 

"미국의 극동 방위선은

 

알류산 열도, 일본을 거쳐 오키나와로... 오키나와에서 필리핀으로 연결된다."

 

 

 

 

 

 

- 딘 애치슨, 당시 미국 국무장관

 

 

 

 

 

 

이는 '애치슨 선언'으로 불리며,

이 때 언급된 미국의 극동방어선을 '애치슨 라인'이라 부르게 된다.

 

이 '애치슨 선언'을 들은 김일성은 크게 반가워했다고 한다.

한편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게 당장 그 선언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반도가 미국의 방어선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5개월뒤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그러다보니 미국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훗날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김일성은 1949년부터 남침을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도 주저했는데, 무엇보다 소련의 스탈린이 남침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애치슨 선언은 북한과 소련의 남침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

미국이 김일성과 스탈린의 움직임을 알고 남침을 유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다.

(유도하려 했다면 왜 유도하려 했을까? 이는 또 다른 문제.)

 

비슷한 예로 한국전쟁 발발 수년전인 2차세계대전 직전,

나치독일이 움직이려는 상황속에서 미국이 유럽정세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독일의 유럽침공을 유도했다는 말도 있었기 때문에 의심은 더했다.

(참고글 : 문명4BTS-(#5-12) 2차세계대전, http://blog.daum.net/smileru/8887601)

 

또한 미국은 한국을 방어선에서 제외했음에도 마치 준비한듯 상당히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전쟁발발 하루전인 6월 24일에는 북한 병력 이동을 감지하자 백악관에 비상이 걸렸고,

25일에는 한국문제를 UN에 상정하였으며, 곧장 개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남침유도설'은 미국의 한국학자들이나 정치인 사이에서 유명하며

당시 애치슨을 비롯해 군비증강을 주장했지만 외면당하던

'매파'들의 정치상황과 맞물려 그 정황상의 증거를 더해주고 있다.

 

하지만 애치슨은

당시 애치슨 선언에서 애치슨 라인 밖의 국가들에 대해,

"먼저 자체적으로 방위해야 하며, 그 다음은 UN이 개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에 대해 미국이 원조를 중단한다는 추측은 어리석으며,

미국은 한국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는 언급도 하긴 했다.

 

그를 본다면 북한이나 소련이 미국의 유사시 한반도 개입을 당연시 했었어야 했지만,

안 그래도 남침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애치슨 라인만 가지고도 그들은

자신들에게 긍정적인 부분만 받아들여 오판에 빠졌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즉 미국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하려 애치슨 선언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몰라도,

남침을 놓고 주저하던 북한과 소련에게 희망(?)을 준것은 분명 사실일 것이라는 것이다.

 

:

 

그리고 2006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일부 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이 미국은혜를 모른다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섭섭하다며,

미국의 애치슨 라인 때문에 북한이 오판해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냐고 지적하자,

한국을 방문했던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당시 미군철수가 조기에 이뤄졌고 애치슨 라인도 실수였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 애치슨 라인의 사례에서 처럼,

단순 남북대결이 아닌 북한 뒤의 중국이나 러시아까지 경계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자동개입 필요성은 남한에게 있어

있으면 좋은 정도가 아니라 절실한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 배경에서 전작권 환수, 용산기지 이전, 미군 감축등의 논란은

'미국의 한반도 자동개입'이라는 궁극적 문제를 놓고 오늘날에도 진행중에 있다.

 

 

 

 

- 문명4BTS-(#7-4) 애치슨 라인

http://blog.daum.net/smileru/8887854

 

2011.4.17

 

 

 

 

 

 

*2013년 현재...

 

지난 9월 우리정부는 전작권 환수 '연기'를 미국에 요청했고,

그러자 미국 언론을 통해 펜타곤과 미 의회에서 한국군의 능력이 의문이며

한국 정부가 국방을 책임지려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2013년 완료예정이던 용산기지 이전이

사실 2019년에 완료하기로 밀실합의 되었다는 문건이 폭로되어 논란이 일었다.

 

참고기사 : [단독] "미군기지 이전 2019년 이후로" … 한미 밀실합의?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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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줄거리 -

 

공산주의, 파시즘, 왕정 국가들의

민주주의 국가 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포르투갈은 우선적으로

주변에 강력한 공산국가가 있고 거리가 먼 한국을 위해

일본과의 협상으로 한일 전쟁을 종전시키고,

민주국가 그리스를 공격하려는 공산주의 독일을

물리력을 동원해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그런 가운데 세계 이념은 평등으로 결정되고

미국과 독일에서는 혁명을 통해 파시즘, 공산주의 정부가 무너지고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게 되지만,

 

러시아는 세력을 계속 확장해가면서

포르투갈이 독일로부터 지켜낸 그리스에게

기어이 전쟁을 선포하고 마는데...

 

 

 

 

 

 

 

 

 

 

정말 이 세상은 잔인하다.

 

하지만 동시에 믿을 나라도 없는게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아시리아와 한국 정도만 믿을 수 있는 관계인 듯?

 

영국과의 관계는 오묘하다.

 

지난 1차세계대전은 우리가 영국을 공격한 것으로 촉발되었었고,

최근에는 영국이 아시리아를 공격하면서 충돌을 빚기도 했었다.

 

그래서 사이가 항상 안좋다가도 금새 좋아지기를 반복한다.

 

 

 

 

 

 

 

 

아무튼 수락.

 

물론 이 누나랑 또 무슨 썸씽이 생길지는....

 

 

 

 

 

 

 

 

 

 

 

러시아의 그리스 침공이 시작된 상황이다.

 

그리스의 동맹인 도시국가 소피아(불가리아)도 곧 공격받게 될 예정이다.

 

 

실제 역사속에서도 그리스와 불가리아는 '발칸 동맹'을 맺었던 사이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등이 포함된 발칸 동맹은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하지만,

오스만 제국에게 빼앗은 땅을 놓고 그리스와 불가리아가 또 한판 붙었다는건 함정...-_-;;;

 

 

참고글 : 문명4BTS-(#6-12) 발칸 반도와 발칸 전쟁

 

 

 

 

 

 

 

 

아무튼 발칸 동맹은 러시아를 상대로 해선 별 쓸모가 없는 모양이다.

 

찬란했던 고대 그리스 문명의 바다, 에게해*에서는

그리스 함선들이 러시아 공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

 

여튼 이 전쟁에 개입하지 않은 우리 해군 병력들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러시아 군대의 이동을 몸으로 막고 있기도 하고.ㅋ

 

 

 

 

 

 

 

 

 

*에게해 : 그리스어로는 '아이가이온 펠라고스'라고 하며,

포세이돈의 성지 '아이가이'에서 유래된 말이다. (사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고대 그리스 문명과 폴리스들이 에게해에서 시작,

나중에 조금 더 큰 세상인 지중해로 나아갔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지역은 1800년대를 전후로 한 근세, 근대 역사에서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 그리고 그리스와 불가리아 등이 함께 뒤엉켜 충돌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오스만 제국, 러시아 제국, 발칸반도 국가들 모두가 쇠락하면서

에게해 주변의 패권 경쟁은 일단락 되었다.

 

 

 

 

 

 

 

 

 

 

 

 

조건이 복잡한걸? 아무튼 이런 거래도 난 좋더라. ㅋㅋ

 

 

 

 

 

 

 

 

 

 

 

 

그리스가 발칸반도 북쪽 흑해까지 확장했었다. 스파르타가 저곳에...

 

그나저나 저 러시아 병력들 좀 봐!

 

보병이잖아!?!

 

우린 1차세계대전 보병인데...ㄷㄷ

1차세계대전 탱크로 상대하기도 힘들다구...ㄷㄷ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보병을 만들 수 없는건 아니다.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하지만 돈이 수천골드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한데....

 

 

 

 

 

 

 

 

 

우리 땅이 소피아 옆에 한타일이..ㅋㅋㅋ

 

여기서 업그레이드 좀 하면 될 듯.ㅋ

 

 

 

 

 

 

 

 

 

그리스를 러시아가 공격한 지금,

러시아에 대한 반격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

 

둘러보니 프랑스쪽에도 지난 1차세계대전때

우릴 침공하려다 종전되어 눌러앉은 병력들이 좀 있다.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그냐저나 프랑스 병력이 상당한데? 뭔가 하긴 할 녀석들인데 말야...

 

 

 

 

 

 

 

 

 

 

 

지난 편에서 한국이 일본에 대한 전쟁을 제안했었다.

 

나는 거절했다.

당장 한국이 일본을 공격해 이길 능력을 못 가지고 있다 봤기 때문에...

왜 지난번에도 거북선 잔뜩 몰고 갔지만 몰살당했었잖아?

 

더 군사력이 압도적이 될 때까지 한국의 움직임은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러시아와의 일전을 대비하여,

가장 가까운 아프리카 지역 병력들의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러시아와 싸우게 된다면 초반에 압도적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러시아는 본토와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는 끊어져 있는,

사실상 원정 전투이기 때문에 초반에 피해가 커서는 곤란하다.

 

 

 

 

 

 

 

 

 

 

 

돈이 턴당 200넘게 들어오니 1차세계대전 보병 하나를 한 부대,

있던 돈까지 이용하면 두 부대 정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상황...

 

이걸로는 부족하다. 돈이 더 필요하다.

 

지역별로 도시의 역할에 맞지 않는 건물들을 팔아버리자.

 

 

 

 

 

 

 

 

사치품도 다 팔아치우자구!!

 

돈! 돈이 필요하다!!!!!

 

 

 

 

 

 

 

 

 

 

 

 

스웨덴이 평등을 채택했구나!

 

크, 위대한 북유럽 사회민주주의*의 시작인가!ㅋㅋ

그래, 그게 말이 사회주의지 문명속 공산주의 느낌의 '체제'와는 다르거든!

 

세계의 모범이 되어죠!!!ㅋ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로고, '붉은 장미')

 

 

(*사회민주주의 :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사회주의'의 한 분파로,

과격혁명으로 사회주의를 달성하는 것이 아닌(공산주의),

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주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파이다.

복지를 중시하고, 세금이 높고, 정치인들의 특권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글 : 문명4BTS-(#7-6)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북유럽에서는 국가적으로 사회민주주의가 근본적으로 정착한 탓에

정치에 대한 도덕적 기준도 매우 높아,

2006년 총선에서 여당이었던 스웨덴 사회민주당은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12년만에 다시 야당이 됐다.

 

:

 

사회민주주의는 사상측면에서 '사회주의'적 개념에서 출발했다는 그 자체로 인해,

한국, 미국 등 역사적으로 사회주의 계열인 '공산주의'와 대립했던 국가들에서 반감을 사고 있다.

(크게 '민주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 를 놓고 국내에서 최근 벌어졌던 논란의 근본적 배경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복지 정책을 채택하고 있지 않은 민주주의 국가는 없기에

미국처럼 복지 보다는 시장과 자본의 자율성에 맞기는 자유민주주의로 갈 것인가,

유럽처럼 (특히 성공한 북유럽처럼) 사회민주주의로 갈 것인가의 사이에서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고,

우리도 '경제민주화' 등의 논란이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논쟁이라 보면 될 것이다.

 

 

 

 

 

 

 

 

 

 

 

 

 

 

 

자, 다시 돌아와서 그리스 상황.

러시아군이 아테네까지 진격했다.

 

우리의 전략은... 일단 철수다.

우리의 애치슨 라인에서 에게해는 빼버리는거지!

 

 

물론 러시아와 싸우긴 싸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병력의 업그레이드 시간이 필요하고,

 

또 하나 생각한 것이,

 

러시아가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점령하게 한 다음

우리가 그를 수복해 돌려주는 형태로

계속 관계의 발전이 없었던 그리스와의 관계를 한방에 전환시키겠다는게 그것이다.

 

 

역시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 계획은 성공하여,

 

그리스는 포르투갈에게

제2의 아시리아, 제2의 한국이 된다.

 

 

 

아 나 너무 나쁜것 같아!!!

역사책에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ㅋㅋㅋㅋㅋ

 

 

 

 

 

 

 

 

 

 

 

 

 

그리스... 방어를 시작하는건가...

 

독하게 아테네를 내버리려 했지만,

 

또 뭔가 불쌍해지네.

 

 

 

 

 

 

 

 

 

 

 

엇? 이게 뭐야!

눈치챘구나!!!

 

아이 참.. 그래 뭐, 이제와서 빼지는 않겠다.

 

 

 

 

 

 

 

 

 

 

 

쳇.

 

그래, 계속 남하정책을 펼치며 확장해 온 러시아와의 충돌은

 

필연적이다.

 

오래전 러시아의 점수가 올라가고 있을 때부터 예상했지.

 

 

 

 

 

 

 

 

 

 

 

헉! 그런데 저게 뭐야??? 폭격기????????

 

 

 

 

 

 

 

 

 

전투기???????

 

헐.. 난 다 1차세계대전 폭격기에 1차세계대전 전투기인데!!!! ㄷㄷㄷㄷㄷ

 

자신만만할만도 하구만..

 

솔직히 지금 저기 보이는 러시아 기관총도 우린 없다구.ㅠ

 

 

 

 

 

 

 

가가린은 살짝 음침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저들은 우리를 얕보고 있는 것이거나, 정말 제대로 싸우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 늦장을 부리는 것이지요. 저들이 군대를 다시 개편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군대 개편이 끝난 뒤에나 쳐들어올 것입니다. "

톨로콘니코바는 마음속에 있던 긴장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 그들은 아직 우리의 힘을 제대로 모른다.

전력으로 부딫혀본적이 없으니 더더욱 그럴 것이다.

지난번 세계대전때는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다.

그저 원거리에서 얻어맞기만 한 것이 다였다.

 

우리는 그 때보다 더 강해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강력해질 것이다.

그들이 군대 개편을 끝내면, 우리는 이미 저만치 앞서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깨닫겠지. 이미 우리를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또한 후회할것이다. 왜 그리스에서부터 우리를 막지 않았었는지.

국장은 여유를 되찾은 마음으로 지시를 내렸다.

"총통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도록.

그리고 말씀드려라. 너무 마음에 부담을 가지시 말라고.

저들은 우리에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다.

나중에 전쟁을 선포했을때, 이미 우리는 저들을 뛰어넘었을테니 걱정따위는 필요없다."

"알겠습니다."

이제는 국장실이 그리 춥지 않았다.


- 러시아 전 국가정보국장 톨로콘니코바의 회고록에서

펜시브가 발췌한 내용의 일부 -

 

 

 

 

 

 

 

 

 

 

 

 

 

 

 

불가리아도 공격받기 시작했다.

시간을 너무 끌어도 안되겠는데....

 

 

 

 

 

 

 

 

 

 

 

야 그래도 소피아를 넘겨줘선 안되지!!!

 

이야 그런데 보병이 장난 아니구나...ㄷㄷㄷ

 

저 허접한 1차세계대전 마크1* 탱크 같은 걸로는 택도 없겠어....ㄷㄷㄷ

 

 

 

 

 

 

(*Mark 1 : 세계 최초의 탱크.

특이하게도 영국 해군에서 개발했다. '지상 군함'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기 때문.

문명5BNW에서 1차세계대전 탱크를 '지상함'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리 의도를 간파한 탓에 전쟁선포를 하긴 했다만,

우린 그냥 멀리에서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어서 보병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프리깃을 전함으로 업그레이드 하자.

 

그리고 아테네의 함락을 지켜보자.

 

미국도 남침을 유도한건 방관한건 아니겠지?

드러난 자료들을 보면 남침유도설은 틀린 것 같긴 한데...

 

 

 

 

 

 

 

 

 

 

 

 

업그레이드 된 보병들 이동이동!!!!!

 

다시한번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왔다.

 

아프리카의 전 병력을 동원하자. 압도적으로 전투를 끝내버리자.

 

아프리카 쪽에서 일이 터지면 곤란하겠지만...

항상 후방이 걱정된다니깐!

 

 

 

 

 

 

 

 

 

후사르 하나는 보병이랑 싸울수도 없고... 그냥 시야 확보용으로 돌진!

가늠이 안되는 러시아의 병력을 확인해보자.

 

 

 

 

 

 

 

 

 

 

 

유럽쪽의 러시아 병력은 브뤼셀과

영국해협에 있는 우리 함대를 표적으로 삼았다.

 

내가 맞고만 있을 것 같아?

 

 

 

 

 

 

 

 

 

 

 

푸왘!

 

 

 

 

 

 

 

 

 

 

사이가 내내 안좋던 프랑스와 대사관 건설~

프랑스가 기술력은 높지 않아도 병력이 많아서 긴장을 좀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구선 또 비난할 것 같긴 한데....

 

 

 

 

 

 

 

 

 

 

 

 

 

 

 

 

지상함으로 2차세계대전 보병을 압도할 수 없다면,

그냥 제대로 된 탱크로 바로 가자.

 

물컹한 인간의 몸뚱아리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보여줄 수 있을 듯.

 

 

 

 

 

 

 

 

 

 

 

 

 

과학도 신경쓰고 생산력도 신경쓰고 돈도 신경쓰고... 크어..

 

전문가 수동 조작으로 필요한 곳에 전문가들을 채워넣었다.

요게 퍼즐 맞추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솔직히 귀찮다. -_-;

 

 

 

 

 

 

 

 

 

 

과학! 과학이 발전해야 된다구!!!

 

뒤쳐진 과학력을 따라잡고 있는 듯 하지만,

러시아는 이미 철로 만든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상황이다.

 

 

 

 

 

 

 

 

 

 

 

 

 

생산 거점이 더 필요해!!!

 

괜찮은 도시들 더 합병해주고...

 

 

 

 

 

 

 

 

 

 

 

어차피 큰 도움 안되거나 발전가능성이 없는 도시는

당장이라도 과학이나 금 생산에 집중하자.

생산 목록에도 '연구'포인트가 '부'를 올려두고 말이지.

 

모든 국가적 역량을 집중!!

 

 

 

 

 

 

 

 

 

 

 

 

헐? 이게 뭐야.

 

러시아가 결국 민주화되어버렸네?

 

정말 타이밍 웃기구만.. 진작에 민주화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뭐 어쩌겠어.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는걸.

 

 

프랑스도 프랑스혁명하구선 진행 중이던 전쟁 때문에

나폴레옹이 등장해 다시 독재가 시작된 거 알지?

 

 

 

 

 

 

 

 

 

 

 

 

 

 

 

 

 

 

러시아의 파시스트 정권이 무너졌다.

 

아라비아와 오스만... 중동의 파시즘과 공산주의도 무너지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만 공산주의가 아주 굳건하네?

현실에서도 그렇지?

 

 

 

 

 

 

 

 

 

 

 

시암이 중국을 상대로 음모를???

 

정말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구만.

 

핵무기가 없는게 얼마나 다행이야?

 

 

 

 

 

 

 

 

 

 

 

 

폴란드는 멸망했는 줄 알았는데 구석에서 어떻게 정부를 유지하고 있다.

 

얼마 못가긴 하겠지만....

 

 

 

 

 

 

 

 

 

 

 

 

 

민주화되면 뭐하냐구.

 

흠.

 

 

 

 

 

 

 

 

 

 

야! 날 왜 비난하는데!!!!

같이 러시아랑 전쟁하고 있잖아!!

 

병력 뺀 의미를 3.3Ghz CPU따위가 이해할리도 없고...

 

 

 

 

 

 

아테네 대통령궁 지하에 마련된 벙커의 작전상황실 속,

대통령은 여전히 입을 다물고있다.

주먹을 쥔채로.

" 각하,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저희 장군들까지, 목숨을 내놓고 아테네를 지키겠습니다. "

그 말을 듣고, 대통령은 힘겹게 입을 뗀다.

" 시간은.. 준비할 시간은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

" 제 3군이 버텨준다면, 적들은 4일 후에야 아테네에 도달합니다. "

대통령은 나직이 중얼거렸다. 4일.. 96시간..


굳게 쥐어진 손은 그제서야 풀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뒤돌아서서 대통령은 유럽 전도를 바라본다.

 

머나먼 서쪽 끝에, 포르투갈이 있다. 그 깊숙히 리스본이 있다.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는 리스본.

그를 응시하며 대통령은 말한다.

" 시간이 빠듯할지도 모르겠군요. 마지막 명령을 내리지요.

아테네를 비웁니다. 한 명의 국민이라도 더 살리도록, 신속하게.. "

대통령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차마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분노와 원망이 목구멍을 채우고, 내뱉어졌다.

" 아.. 포르투갈.. "

 

 

 

- ljalja의 기록

 

 

 

 

 

 

 

 

 

 

 

 

 

 

아테네가 폭격앞에 엄청나게 무력하다.

 

러시아 육군이 아테네로 진입하면 버티지 못할 듯.

 

그래, 점령 당할거면 빨리빨리 점령당하도록 하자.

 

 

 

 

 

 

 

 

 

 

어우, 병력이 확실히 적은건 아니다.

 

아프리카의 병력들이 오면 우리가 물량면에서는 유리할 것이나,

일단 보병과 대공포는 위협적이다.

 

물론 난 믿는 구석이 하나 있긴 한데......

 

 

 

 

 

 

 

 

헐! 시암이 핵개발에 성공했다고???

 

정말 이젠 화약고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되겠구만.

 

 

 

 

 

 

 

 

 

 

 

 

 

 

후사르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 안으로 돌진!ㅋㅋㅋ

 

 

 

 

 

 

 

 

 

 

읏, 결국 아테네가 점령당했다.

 

오케이... 이제 움직일 때가 됐다는거지?

 

애치슨 라인은 애치슨 라인이고,

러시아는 무조건 잡아야지.

 

그리스한테 포르투갈을 영원한 구원자로 만들어야 함은 물론이고...ㅋ

 

 

 

 

 

 

 

 

 

 

 

아라비아도 결국 민주화 됐구나.

 

 

그래, 모두가 이념이 같다고 해서 싸우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니?

 

 

 

 

 

 

 

 

 

 

 

 

 

신경 못쓴사이에 불가리아도 함락 직전이다.

 

발칸 동맹 이거 정말 무용지물이구만!

 

 

 

 

 

 

 

 

 

 

 

 

 

항공모함 건조 시작!!!!

 

문명5의 항공모함 모양은 맘에 안든다.

 

2차세계대전 스타일의, 유럽식 경항공모함 모양이다.

미국 스타일의 핵추진 거대항공모함 같은것도 있으면 좋을텐데...

 

확실히 그게 보편적이진 않지? ^^;;;

 

 

 

 

 

 

 

 

 

내가 믿고 있는 것은 강력한 해군이다.

 

육군, 공군 모두 약하지만, 해군은 압도적이기 때문.

 

러시아는 흑해에서 함대를 키우지 못했지만,

우리는 해군을 끊임없이 키워왔고,

 

따라서 러시아의 기술력이 어떻건 간에,

 

지금 전장이 되고 있는 에게해,

그리고 연결된 마르마라 해와 흑해 주변 모두

우리 놀이터에 불과하다.

 

 

 

 

 

 

 

 

 

 

 

 

 

 

 

육군도 대강 준비 완료.

 

 

 

 

 

 

 

 

 

 

 

 

 

"모든 악의 근원은 새롭고 끔찍한 무기를 발명하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정복욕이다."

 

 

당연한 말이지 뭐.

 

 

 

 

 

 

 

 

 

어이쿠 위대한 장군님이 왠일로 혼자서...

 

 

 

 

 

 

 

 

 

 

어랏, 왜 안죽어!!!

이거 참...

 

문명5 이전에는 정말 확률게임이어서 굉장히 흥미진진 했는데,

문명5에 오면서 확률 느낌이 많이 줄었다. 좀 아쉬운 듯... 한데

갑자기 여기서 확률로 이렇게 나오면 어쩌자구.ㅠ

 

 

 

 

 

 

 

 

 

우리 함선들이 우르르르 에게해로 몰려들고 있다.

 

러시아는 상륙과정에서 병력을 다소 잃은 상황.

 

 

 

 

 

 

 

 

 

 

 

 

 

 

포격후에 철갑함으로 대놓고 공격!!!!!!!

 

 

 

 

 

 

 

 

 

 

 

 

 

 

 

어이쿠 걸작 2개 약탈을......;;;;

 

한국 전쟁 때도 미군들이 우리 문화재를 많이 가지고 갔다.

요즘 미국 정부에서는 그를 환수해 돌려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굳굳.

 

하지만 우리는 아테네에서 정부차원의 약탈을!!!ㅋㅋㅋ

 

야, 전에 철수했던거야 그렇다치고,

수복 해줬으니 뭐라도 줘야 할 거 아냐?

포르투갈 무기라도 팍팍 사줄 것도 아니면서...

 

 

 

 

 

참고기사 :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점 미국서 압수 - YTN, 2013.11.21

 

 

 

 

 

 

 

 

 

 

 

주변에 러시아 대공포가 없으니

낡아빠진 우리 폭격기도 뭔가 일을 좀...ㅋㅋ

 

 

 

 

 

 

 

 

 

 

 

 

 

아이쿠 사거리 빠듯하네...;;;

 

 

 

 

 

 

 

 

 

 

우리도 핵개발을 해야겠다.

 

핵확산 금지조약은 아직이다.

일단 핵개발을 하여 강한 경제력으로 핵무기를 대량생산한 뒤,

그 후에 국제회의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핵확산금지조약을 통과시킬 것이다.

 

아 정말 역사에서 나쁜 것만 배워가지고..ㅋㅋㅋ

 

 

 

 

 

 

 

 

 

 

BNW에서 생긴 새로운 유닛! 사정거리는 1로 기관총 스타일인데

나쁘지는 않은 것 같더라.

 

 

 

 

 

 

 

 

 

 

 

한국은 뭐 북적북적...

 

혼자 일본 공격하려는건 아니겠지?

 

그냥 좀 더 국력을 키우라구...

 

 

 

 

 

 

 

 

 

 

 

 

아나톨리아 지역도 수복해야 겠다.

러시아가 공군기지로 사용하고 있어 영 귀찮다.

 

 

 

 

 

 

 

 

 

 

 

오오, 어떻게 후사르는 여기까지....

 체력회복 해주고~

 

 

 

 

 

 

 

 

 

 

 

 

탱크로 바로바로 업그레이드!!!!

 

 

 

 

 

 

 

 

 

 

 

아라비아는 또 왜????

 

 

 

 

 

 

 

 

 

 

 

어이쿠 이건 뭐.........

 

탱크도 부족하구만!!!!!

 

 

 

 

 

 

 

 

 

해군의 포격과 함께 키프로스 섬에서도 포격!!!

 

 

 

 

 

 

 

 

 

 

 

 

그래 점령이다 임마.

 

이제 정신 좀 번쩍 드니?

 

 

 

 

 

 

 

 

 

 

 

바로바로 흑해로 가자.

가면서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함포로 쓸어버리자.

 

그나저나 소피아도 러시아에게 점령!

 

사실 저것도 그냥 아테네처럼 내버려둔 것이다.

 

해방시켜주면 완전 좋아하거든!ㅋ

그럼 앞으로 다시는 그리스와 동맹이 되지 않겠지?

 

크크크...

 

 

 

 

 

 

 

 

 

 

 

 

 

 

 

후사르는 크림반도까지 와서

랜드마크 약탈!ㅋㅋㅋㅋ

 

 

 

 

 

 

 

 

 

 

엇, 그런데 이게 뭐야?

미군 니네 왜 이동하는거야?

 

이건 백프로 전쟁인데????

 

 

 

 

 

 

 

 

 

중국은 아폴로프로그램??????

 

시암은 핵개발하고... 공산주의 국가 기술발전이 장난 아닌걸...

 

 

 

 

 

 

 

 

 

 

역시 그랬군.

 

크지 못했던 미국... 부상하는건가....

 

 

 

 

 

 

 

 

 

 

 

 

으왁 폭격기가!!

 

 

 

 

 

 

 

 

 

 

그렇게 후사르 특공대는....

 

 

 

 

 

 

 

 

 

 

 

아메리카쪽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새로운 패권국가의 탄생이냐, 원주민들의 승리이냐....

 

마야의 기술력은 보잘것 없다.

최신 유닛이 창기병이다.

 

어떨라나?

 

 

 

 

 

 

 

 

 

 

우리 해군은 흑해 진입!!!

 

육군이 없어도 지금 보이는 도시들은 모두 해군으로 무력화가 가능하다.

 

이거거든. 그래서 러시아가 두렵지 않았지.

 

 

 

 

 

 

 

 

 

 

 

업그레이드도 계속해주고....

 

 

 

 

 

 

 

 

 

 

오케이 항공모함 떴어!

 

당분간 제공권은 러시아가 잡고 있겠지만,

러시아 공군도 계속 공격하다가 피해를 입어 한계에 봉착할 것이다.

 

 

 

 

 

 

 

 

 

 

 

 

아까 아라비아 군대가 이동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와서 감시중...

 

세계 곳곳을 감시하자.

 

세계 경찰이기 이전에 우리를 위해서다.

 

 

 

 

 

 

 

 

 

 

 

탱크로 러시아 보병을 콱!!!

 

파시스트들 다 저세상으로!!!

 

 

 

아참, 얘네 민주화 됐지? -_-;

 

 

 

 

 

 

 

 

 

 

 

다음 국제회의 안건은 올림픽과 중국에 대한 통상금지다.

 

아참, 그러고보니 말을 못한 것 같은데,

 

국제회의 개최국은 우리가 되었고,

또 다른 결의안을 낼 수 있는 국가로 그리스가 뽑혔다.

 

올림픽은 내가 냈고,

중국에 대한 통상금지는 그리스가 제출한 것인데,

 

 

이게이게 또 일을 내고 만다.

 

그건 다음시간에...

 

 

 

 

 

 

 

 

 

 

 

러시아 폭격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전투기 편대...

 

택도 없어보인다만...-_-;;;  러시아 폭격기가 그냥 동체로 들이받아도

우리 전투가 다 추락할 듯.ㅠㅠㅠ

 

 

 

 

 

 

 

 

 

 

아무튼 러시아 공군의 폭격을 무시하고 그냥 돌격이닷!!!!!!!

 

화력으로 밀어 붙여!!!

 

 

 

 

 

 

 

 

 

 

 

 

 

 

아프리카에서 이동한 육군들은 불가리아 근처에 상륙했다.

 

해군의 포격 지원을 받아가며 하나하나 제압해주자.

 

 

 

 

 

 

 

 

 

 

 

 

 

 

 

 

 

우리 포병 전력은 산 너머에....

 

포병을 잘 지켜줘야 한다.

결국 고생하는건 우리 보병들.ㅠ

 

 

 

 

 

 

 

 

 

 

관광수치를 살펴보자.

 

일단 영향력 측면에서는 많은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실 이걸로 문화승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만...

 

 

 

 

 

 

 

 

 

시암과 중국이 굳건하다.

 

특히 시암은 우리와 관광포인트가 거의 비슷한 상황...

 

중국은 그래도 불만이 높아 모르겠지만,

시암 민주화는 정말 먼 이야기겠는걸...

 

 

 

 

 

 

 

 

 

엇, 한국이 중국과의 전쟁을 제안했다.

 

일본이 아니고 중국??!!

적어도 일본은 반격 당할 가능성은 없지만 중국은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 동안 한국이 빠르게 성장하긴 했다.

 

그래, 중국-시암이 최후의 공산세력이 될 듯 한데,

시암의 관광포인트가 높아지면 중국도 덩달아 안정화 될 것이기 때문에,

 

그를 생각해 본다면

 

승부를 던질 때가 됐다.

 

 

 

 

 

 

 

 

 

 

 

 

오케이! 해보자!

 

그리스한테 그랬던 것 처럼 애치슨 선언하고 도망가진 않을께!ㅋ

 

 

 

 

 

 

 

 

 

 

 

 

 

 

 

하지만 여기는 보낼 육군 병력도 없고 해서

애치슨 선언이고 뭐고 우리의 지원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결국 한국의 능력이 어느정도이냐는건데...

 

오 그나저나 저기에 로켓포가 하나 보인다. 전함도 있고, 보병도 있고...

 

 

 

한국군의 능력,

 

믿어도 될까?

 

 

 

그래, 뭐 그래도 최소한 얘네는

스스로 뭔가 해보겠다잖아?

 

 

 

 

 

 

 

 

추락하는 러시아 폭격기!!!!

 

그래! 이미 여러번의 출격으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겠지!

 

 

 

 

 

 

 

 

 

 

 

소피아 수복작전도 시작~!

 

포병, 전함이 우르르르 포격을 해주고 나면,

 

 

 

 

 

 

 

 

 

 

 

띠리링~ 점령~

 

 

 

 

 

 

 

 

 

 

스파르타도 우르르르 포격을 퍼부어준다음,

 

 

 

 

 

 

쿠와오코퐈콰파왘쾅!

 

 

 

 

 

 

 

 

 

 

 

점령~!

 

아, 해군 너무 좋아!

 

 

 

우리나라 합참의장도 최근에 사상처음으로 해군출신이 됐지?

 

 

 

 

 

 

 

 

 

 

 

사거리 1업 된 전함... ㄷㄷ

 

이건 뭐 '막강함' 그 자체네....

 

 

:

 

 

아무튼 해군의 도움으로 러시아를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아테네와 소피아에 대한 '전략'도 성공한 것 같고...

 

또 러시아와 중동도 민주화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문제는 아시아가 될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패권국가가 등장하는 것을 막고,

공산국가들을 민주화시키는 것...

 

 

 

일단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할 듯 한데...

 

 

잘 하겠지?

 

 

 

 

 

 

 

 

 

 

 

 

 

 

 

 

 

 

- 다음주 예고 -

 

포르투갈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이어가면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 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중국이 통상금지안을 상정한 그리스에 반발해

그리스에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그리스와 방위조약을 맺은 포르투갈이 자동으로 개입하게 되면서

포르투갈은 한국보다 먼저 중국과 대결하게 된다.

 

한편 유럽에서는

포르투갈에 의해 병력을 잃은 독일을 프랑스가 침략하게 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전제주의를 채택한 가운데,

한국의 공격을 받기 시작한 중국에서는

두번째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시간에 계속.

 

 

 

 

 

 

 

 

 

 

 

 

- 이번주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

 

'펜시브'님, 'ljalja'님

 

처음 도전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다 채택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기회는 계속되니까 너무 아쉬워하진 말아주세요! ^^

 

'펜시브'님의 글은 길어서 일부만 가져왔는데,

러시아의 자만을 잘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ljalja님은 리스본의 작가 이벤트가 처음 시작할 때 채택되셨는데 오랜만에 되셨네요!

전체적으로 포르투갈, 러시아 입장에서 써주신 것과 다르게,

그리스 입장에서 글을 써주셔서 오늘 주제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예고편에 밑줄을 너무 많이 쳤던 것 같아요.

자제해야 겠습니다. ^^;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일루의 문명5 Brave New World

#1. 포르투갈 플레이

 

 

 

 

 

 

 

-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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