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2 KOR

문명5G&K-(#2-에필로그) 평화의 조건

스마일루 2013. 3.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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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에필로그

 

 

 

 

 

 

 

 

 

 

 

 

 

 

 

 

 

 

 

 

 

 

 

 

 

 

2차 한러전쟁 이후

 

10년 뒤 러시아가 우주선을 쏘아올릴 때 까지,

 

 

 

 

사실 한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아직 러시아가 우주선을 완성하지 못했던

2차 한러전쟁 종전 직후...

 

초토화된 우랄산맥 동부를 보며

가만히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렇다. 중국이 있었다.

 

잠시 틀어졌던 중국과의 관계는

우호적 관계로 돌아선 상태였지만,

 

'힘'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면

생각은 달라지기 마련이었다.

 

 

 

 

 

 

 

 

러시아와 한국이 공멸하는 과정속에서

 

중국은 군사력 1위의 국가로 부상했다.

국내총생산도 1위가 되었다.

 

 

 

 

 

 

 

 

정리되지 못한 카리브해의 수즈달...

저긴 점령하고 전쟁을 끝냈어야 했는데 당장 다음턴에 핵이 또 날아올 상황이어서

서둘러 평화조약을 맺어야 했었다.

 

미국과 러시아 영해에 의해 파나마 운하가 무용지물이 될 상황...

 

 

 

 

 

 

 

낙진으로 뒤덮인 땅...

서시베리아평원은 방사능 천지가 되었다.

 

 

 

 

 

 

 

 

전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일렀다. 우주선 생산 시작!

 

그냥 멍하니 있을 수는 없잖아!

 

 

 

 

 

 

 

 

 

 

 

 

 

 

위인으로 기술개발을 하며 빠르게

마지막 부품 하나만을 남겨놓은 러시아와 페르시아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났을 때 러시아와 페르시아는 마지막 부품을 남겨놓은 상태였고,

한국은 조종실만 완성한 상태였다.

 

 

 

 

 

 

 

 

 

 

 

전쟁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받은 타격은 크지 않았다.

 

빠르게 작물수량, GNP등이 회복되었지만,

이미 피해를 입을대로 입은 군사력의 회복에는 시간이 걸렸다.

 

 

 

 

 

 

 

 

 

 

 그 와중 화려하게 부상한 중국....

 

 

 

 

 

 

 

 

 

우리의 특수요원 안보임은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꾸미고 있는 음모를 포착하기에 이른다.

2차 한러전쟁이 끝난지 2년만의 일이었다.

 

 

 

 

 

 

 

 

 

어디에서 중국이 공격해 올 것인가?!

남쪽?

 

 

 

 

 

 

 

우호적 관계에서 단숨에 얼굴을 싹 바꾸고

우리를 비난한 중국!!

 

 

이거이거.. 정말 무서운 여자였구만...

 

 

 

 

 

 

 

 

 

크헉 이건 뭐냐 인해전술?

 

 

중국인들이 러시아 국경을 넘어 계속해 이주해간다는데...

뭐 그런건가?

 

(사실은 그냥 이동중ㅋ)

 

 

 

 

 

 

 

 

또 어이가 없는건,

핵을 쏜 러시아보다 한국이 비난의 타겟이 되었다는 것이다.

전쟁을 일으켰다는 그 자체가 핵보다 외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갈수록 높아지는 중국의 위협 수위....

 

 

 

 

 

 

 

 

 

 

한편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스페인 함대.

어디로 가는걸까?

 

 

 

 

 

 

 

 

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는 핵보유국인 중국의 핵공격에 대비해 방공호 건설에 들어갔다.

 

핵공격 대비를 해야 한다니....ㅠ

 

 

 

 

 

 

 

 

 

 

무엇보다 군사력 확충이 시급했다.

예전 수준으로 빨리 회복해야 했다.

 

그래서 러시아와 함께 싸운 우방인 프랑스로부터 알루미늄을 들여오고,

 

 

 

 

 

 

 

 

 

러시아로부터 왕창 얻은 석유를 대가로 제공했다.

동맹국 프랑스를 밀어줄 필요가 있으니까....

 

 

 

 

 

 

 

 

 

하지만 전쟁은 금방 끝-_-;;;;

 

아무튼 석유가 프랑스의 군사력 복원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

 

 

 

 

 

 

 

 

중국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군사력이 정말 상당하긴 하다.

 

 

 

 

 

 

 

 

 

 

그 와중에 속속 완성되고 있는 우주선 부품들!

 

 

 

 

 

 

 

 

군사력을 빠르게 회복시켜 3위까지 끌어올렸는데,

2위는 50만 초중반의 중국이고,

1위는 러시아다. 엄청난 속도로 다시 군사력을 복원한 러시아...

 

걱정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거....

 

 

 

 

 

 

 

 

 

 

 

오, 에티오피아는 사회정책 완성!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을 듯?

 

 

 

 

 

 

 

 

 

 

흠... 중국, 하얼빈에서 오려나?

MLRS도 있고 장난 아니다.

 

하지만 오려면 벌써 왔어야 하는데...

 

우리의 군사력 확충이 중국의 마음을 돌린 걸까?

 

 

 

 

 

 

 

 

 

한편, 한국은 빠른 속도로 우주선 부품들을 만들어냈다.

세개 남은 상황!

 

 

 

 

 

 

 

 

 

 

기술자가 나오면 생산 가속에 도움이 될 듯!

 

 

 

 

 

 

 

원자력 발전소도 통크게 그냥 사버렸다.

생산량이 늘어난다. 한두턴정도 빨리 만들 수 있더라.ㅋ

 

 

 

 

 

 

 

 

 

헐, 군사력이 퇴보하다니;;; 미국이 사이에 낀거겠지?

아무튼 우주선을 만들어야 돼, 군사력을 키워야 돼?

 

 

 

 

 

 

 

 

 

 

 

 

 

중국의 움직임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지금까지 공격해오지 않는 걸 보면 일단 중국을 단념시키는데에는 성공한 듯 하다.

 

군사력이 계속 그 모양이었다면 분명히 공격했을 듯.

 

 

 

 

 

 

 

여튼 러시아의 군사력이 크게 성장했으니 안보임은 러시아로 이동하자.

중국은 일단 잠시 접어두고....

 

 

 

 

 

 

 

 

군사력으로 압박을 가하는 러시아!!

쳇.

 

 

 

 

 

 

 

 

 

 

러시아 군사력이 참 대단하긴 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군사력도 2위에 이르렀다.

 

우주선 부품을 만드는 도시 외에 병력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무서운 중국......

 

 

 

 

 

 

 

 

부품이 세개남은 상황에서,

 

부품 두개를 완성해 준비시켜 두고,

 

 

 

 

 

 

 

 

 

마지막 부품이 4턴 남은 상황!!!!!!!!!

 

 

 

 

 

 

 

 

 

....에서 러시아가 우주선 발사! -_-;;;

 

 

이렇게 좀 아쉽게 승리에 실패했다.

 

생각해보면 러시아가 알루미늄이 없었던게 맞긴 맞는 것 같다.

 

또, 애초부터 우주승리를 목적으로 했다면 우주승리를 달성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을 것 같다.

허블 망원경도 실패하고, 할까말까 하다가 전쟁준비하다가 뭐 갈팡질팡 계속 하면서 시간을 정말 많이 허비했으니...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실패!

 

 

 

 

 

 

그리고...

 

 

 

 

이제 세계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낡은 우주경쟁은 끝났다.

 

달에 갈 필요가 없어진거지.

미국이 다시 달에 가지 않는 것 처럼... 

 

 

부품은 어떻게 더 하지도 못하더라?

문명4 처럼 날아가는 장면도 없고...

 

유닛 삭제하면 돈을 180넘게 주긴 한다.

 

 

 

 

 

 

 

 

 

미국에는 이미 스마교가 완전히 퍼진 상태......

 

유라시아의 절반, 아메리카대륙 전부가 스마교의 영향권안에 있다.

 

 

 

 

 

 

 

 기어이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완성한 에티오피아.

 

집념의 아프리카인이구만.

 

 

 

 

 

 

 

 

 

 

이제 미래기술이 차곡차곡 개발되게 되고,

 

 

 

 

 

 

 

 

 

한국은 UN을 완성!

 

 

 

 

 

 

대한민국 평화당의 이번 대선 승리는

무려 반세기만에 한국의 정권이 극우 보수성향의 매파 정권에서

비둘기파 정권으로 교체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결국 한국이 촉발한 2차 한러전쟁에서 한국이 최종적으로 승리했어도

러시아로부터 핵 공격을 받고 이후 국제정세가 요동치며 한국이 위기에 빠졌던 것이

정권교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도 그에 더불어,

 

이미 지난 4년전 한국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한 평화당은

곧장 '국제연합 설립 및 본부 유치 추진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그 결과 2개월전 많은 나라의 동의를 얻어 국제연합 본부가 서울에 들어선바 있다.

전쟁으로 인한 파국을 경험한 한국 국민의 85%이상이

유라시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평화당의 '국제연합' 설립추진을

'잘한 일'이라고 크게 동감한 것을 보면, '국제연합' 설립 추진이

지난 전쟁의 실패에 이어 평화당 승리의 또 다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그것이 대통령까지 바꾸게 한 것인데,

이것이 과연 한국의 진정한 변화를 말하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 일본 요미유리신문 사설

 

 

 

 

 

 

 

 

 

 

 

 

 

국제연합 예비투표에서는 시암과 공동 1위를 했다.

시암 순위가 이 정도라니.. 놀라운걸?

 

 

(이미 우주승리를 러시아가 달성해

추가 투표는 이뤄지지 않는 듯 하다.)

 

 

 

 

 

 

 

 

 

러시아를 지지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다.

크크크. 이거봐!!!!

 

 

 

 

 

 

 

 

 

 

 

 

 

 

 

그리고 이후에는 민주주의도 달성하여,

 

 

 

 

 

 

 

 

 

 

 

 31의 행복도를 79까지!ㅋ

 

 

 

 

 

 

 

 

 그리고 도시국가를 추가로 포섭해 예상 득표수를 더욱 늘려놓았다.

 

반기문 UN사무총장 출동이요!ㅋ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이 EU를 만들었던 것 처럼,

핵까지 맞아가며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한국이 UN을 세운것이랄까?

 

 

 

 

 

 

 

 

 

 

 

 

 

 

뭔가 음모를 세우고 있는 것 같은 미국...

 

 

 

 

 

 

 

 

그런 미국과도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아무래도 미국 전역에 퍼진 스마교가 큰 역할을 한 듯?

 

 

 

 

 

 

미국과 국경개방조약이 통과되면서

파나마 운하가 미국과 러시아 국경에 막혀 무용지물이 될뻔한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게 누구야!!!!

본토에서 쫓겨나 아이슬란드로 도망간 스웨덴!!!

 

 

 

 

 

 

 

 

 

 

 

 

 

 

 

 

어휴, 이게 2040년대에 나올 말이니?ㅋ

 

아무튼 평생 못 만나는줄 알았는데 결국 만나긴 만났구나.ㅋ

반갑네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한반도,

 

동북아를 비롯한

세계는 안정되어가고 있었다. 

 

중국과 한국의 묘한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막강한 상호간의 힘은, 2차 한러전쟁으로 얻은 교훈 때문에

전쟁을 막는 강력한 억지력이 될 것이다.

 

로마의 한 전략가는 이렇게 말했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이 거북선을 전함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쓸쓸하게,

하지만 굳건하게,

 

하나의 상장이 되어 도쿄 앞바다에 떠 있을 것이다.

 

 

 

 

 

 

 

 

 

 

 

 

비록 우주경쟁에서는 졌지만,

최고의 국가로 거듭난 한국...

인구는 세계 4위지만

모든 면에서 세계 1등이다.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 교육된 국민들이

이 나라를 떠받치고 있다.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우랄산맥까지...

거침없이 달려왔다.

 

지금 우주선을 쏘아올리지 못했다는 것이 뭐가 중요하겠나?

 

역사 속 모든 순간에 성공하는 국가는 없다.

 

미국조차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된지 백년도 되지 않았고,

그런 국가들이 역사속에 한 둘이 아니었다.

 

 

:

 

 

여기에서 한국의 성공 원인은 전쟁이면서

동시에 실패의 원인도 전쟁이라면 전쟁이었다.

 

필요하다면 행동할 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평화의 조건임에 분명하지만,

 

그것을 남용하지 않는 것 역시 평화의 조건이면서

국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최근 높아지고 있는 한반도 긴장국면 속 우리는

전쟁을 억제할 힘을 가지고 있을까? 그 힘의 사용을 절제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우리가 전쟁을 시작할지의 여부를

외세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까?

 

또 다시 말해,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을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전쟁을, 즉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지의 여부,

그것이 지속적인 평화의 조건일테니 말이다.

 

 

 

 

- fin -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이렇게 해서 문명5G&K #2의 연재는 완전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저야 승리에 중시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고

그래서 여러연재들이 실제로 승리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나,

이번엔 막판에 급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안됐네요.ㅋ

하려면 진작에 좀 신경써야 했는데...

 

 

 

 

세계지도 맵 재밌습니다.ㅋ

여러분들도 한번 꼭 해보세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번 연재는

 

문명5 #1 연재와 심시티 연재 사이의 애매한 기간을 채우고자 기획된,

사실 준비되지 않은 그런 연재였습니다.

 

참고글 : 게임 연재는 내일!! + 신규 게임연재 공지!!, http://blog.daum.net/smileru/8888170

 

그래서 애초에 짧고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던 건데,

 

결과적으로 내용면에서 좀 부족했을지 모르겠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연재에서 어떤걸 느끼셨는지요?

 

사실 과거에 다뤘던 이야기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

뭔가 확 와 닿는건 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글쎄요, 하나 생각해 볼 것이라면,

마지막 전쟁에서 핵을 맞았다는 것이랄까요?

 

요즘에 '핵' 때문에 말이 많으니까요.

뭐 다른 글들에서 여러번 이야기 한 것이니 넘어가겠습니다.

 

 

 

 

흠.. 아마 문명 연재는 여기서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장팩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일단 심시티가 출시했고, 또 오랜 문명연재로 할 이야기들은 다 한 상태이며,

확장팩이 나온다고 해도 게임의 깊이가 어느정도까지 갈지는 두고봐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문명5도 그렇고, 최근의 심시티도 그렇고,

 

게임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걸 보면 아쉬울 따름입니다.

 

문명4, 심시티4... 정말 위대한 게임들이었죠.

제가 문명연재, 심시티 연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게임들이거든요.ㅋ

 

뭐 심시티는 멀티라는 개념을 도입하긴 했습니다만,

지금의 문명은 아무래도 많이 캐주얼화해졌고,

문명팬 입장에서 앞으로가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문명이고 심시티고 모든 것을 떠나 중요한 것은,

 

게임을 현실에 비춰보고,

현실을 게임에 비춰보며,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게임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문명과 심시티 같은 게임이 그런 부분에서 유별난 것은 사실이지만요.

 

셧다운제, 게임의 폭력성 등등 말들이 많습니다만,

 

중독성이 매우 높은 게임중 하나라 불리는 문명연재를 마치면서 (아마도ㅋ)

모든 게임과 그 게임에 매진하는 시간들이

의미 없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두고 싶네요.

 

가장 중요한건,

 

여러분이 직접 그걸 증명해주셔야 된다는 거겠죠?

 

스스로 게임을 통해 역사에서 부터 지정학, 세계의 미래까지,

많은 것을 찾아내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고,

 

그에 제 연재가 도움되길 빌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ㅋ

 

 

 

 

 

 

 

 

 

 

- fin -

 

 

 

 

 

 

 

 

 

 

스마일루의 게임 연재 BEST!

 

스포어Spore - 생명의 탄생과 진화, 우주의 비밀에 이르는 이야기!

 

심시티4RH #3 - 심시티4 러시아워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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