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1 Intro

문명5G&K-(#1-15) 전쟁광? : (1) 조지 H. W. 부시

스마일루 2012. 11.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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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G&K

#1 AUS Play

G&K Intro

 

 

 

 

 

 

 

"나는 걸프전에 대해 우리가 옳았음을 역사가 증명해 줄것이라고 믿었다."

 

2011년 걸프전 20주년 기념식

조지 H. W. 부시

 

 

 

 

 

 

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민주당, 1977~1981년 까지 4년 재임)

 

원자력 잠수함 승무원이자 땅콩농장 농부.

 

전쟁은 없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조절,

이집트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를 미국으로 초대하여

중동 평화를 위한 '캠프데이비드 협정'을 체결시켰다.

 

퇴임 이후에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오슬로 협정을 주선했다.

 

김일성과 김영삼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하지만 곧 김일성이 사망해 만남 성사는 무산)

 

국제형사재판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공화당, 1981~1989년 까지 8년 재임)

 

공군기지 부관,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신

 

전쟁이 없지는 않았으나 국지적이었다.

 

그레나다 침공이 있었다.

(1983년 10월 25일 ~ 12월 15일, 소련과 쿠바의 지원으로 그레나다에 친소정권이 들어서자

7000여명의 병력으로 침공하여 친미정권 수립, 동맹국 반대)

 

리비아 폭격이 있었다.

(1986년 4월 15일, 미군 단골 디스코텍에서 폭탄테러로

미군 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한 12분간의 보복 폭격, 동맹국 반대)

 

반면 1987년 소련과 '중거리핵전력폐기조약'을 맺으며 냉전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미국의 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 (공화당, 1989~1993년 까지 4년 재임)

 

미국의 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의 아버지이자

미국의 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8세의 나이로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 3개의 무공훈장을 받았다.

 

이후 정치에 입문한 뒤 CIA 국장(1975~1977)이 되었고,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레이건에게 패배해 대선후보가 되지는 못했지만

부통령으로 레이건과 함께 대선을 치뤄 부통령이 되었고,

1988년 레이건의 추천으로 대선 후보가 되어 대통령의 꿈을 이룬다.

 

그리고 1989년 12월 20일,

미국은 2만여명의 병력으로 파나마를 침공한다.

 

원래 파나마에는 조지 H. W. 부시가 CIA국장시절

중남미 국가중 하나인 '니카라과'에 친미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지원했던 '노리에가' 장군이 있었다.

 

각종 정보와 지원을 받는 것을 대가로 그의 대규모 마약거래를 CIA는 묵인해 왔는데,

그가 결국 선거결과를 무시하고 파나마의 독재자로 등극하게 되면서

마약거래 사실과 CIA의 은폐가 국내외적으로 이슈화 되자,

그의 퇴진을 미국 정부가 요구하게 되는데 그는 그를 거부하면서

미국과 노리에가와의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그에 미국은 파나마 같은 요충지의 국가가 통제 불가능해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파나마 주둔 미군이 노리에가의 군대와 민간인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다음날 조지 H. W. 부시는 파나마 침공을 지시하고 5일뒤 침공이 시작된다.

 

동맹국의 반대와 국제법 위반이라는 UN의 선언속에서

14일만에 전쟁은 종료되고 친미정권이 파나마에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1년도 되지 않은 1990년 8월 2일,

미국은 80여만명의 병력으로 10만 이상의 다국정 병력과 함께 이라크를 침공한다.

 

원래 이라크에는 레이건이 대통령이던, 조지 H. W. 부시가 부통령이던 시절,

이란 이슬람 혁명이 중동 전체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했던 '사담 후세인'이 있었다.

 

이란과 전쟁을 벌이던 그에게 각종 무기와 CIA의 정보제공을 해주면서

심지어 화학무기 원료까지 제공하며 그의 화학무기 사용을 묵인해 왔는데,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그가 승리하여 이라크가 중동의 군사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면서

영토분쟁이 있던 쿠웨이트를 침공해 점령, 합병하게 되자,

 

UN은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을 승인했고,

100만대 100만이 붙은 걸프전은

최첨단 무기를 앞세운 다국적군의 압도적 승리로 42일만에 종결되면서

쿠웨이트는 해방되었고, 국제사회는 무력침공에 응징을 가하는 목적을 달성했으며,

미국도 중동에 절대강자가 등장해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

 

 

 

- 다음 시간에 계속...

 

 

 

 

 

 

 

 

 

 

 

 

 

 

 

 

 

 

 

 

 

 

 

 

 

- 지난 줄거리 -

 

대치중이던 비잔틴을 선제공격한 오스트리아!

대치지역에서의 방어를 지속하면서, 동시에 비잔틴 수도를 향한 병력을 진격시킨다.

그러한 전략과 함께 개틀링 기관총, 비행기의 등장으로

비잔틴 군대는 빠르게 와해되는데...

 

 한편 스웨덴은 스페인을 침공하고

카르타고는 에티오피아를 침공하면서

세계정세는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오스트리아는 대치를 벌이던 카르타고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거칠것이 없다.

비잔틴을 밀어내고 바로 카르타고에게 전쟁선포!!!

 

어차피 일본과 대치하던 비잔틴을 밀어냈으니, 카르타고도 밀어내야 이 상황이 끝날 수 있다.

때마침 에티오피아로 카르타고가 눈을 돌렸으니 지금이 헛점을 노릴 수 있는 기회!

 

 

 

 

 

 

 

 

투두두두두두두

좀 미안하넹;;;

 

 

 

 

 

 

펑펑펑

아이고 이거 많이 미안한데...

 

 

걸프전때도 다국적군은 이라크군에 의해 수십명 밖에 전사하지 않았지만

이라크군은 20만명이 전사했다는...ㄷㄷㄷ

 

 

 

 

 

 

아무튼 지배승리를 위해서는 카르타고의 수도, 카르타고를 점령해야 한다.

빠르게 끝내자.

 

 

 

 

 

미안해도 어쩔수 없어!

이건 전쟁이고, 오스트리아를 위한 것이라구!

 

 

 

 

 

 

 

우우우웅~

미안하긴 하네;;

 

 

 

 

 

 

 

 

아무튼 바다가 문제다.

지난번 스페인과의 전쟁때 동해함대를 대거 서쪽으로 이동시켰는데,

이후 동해함대가 크게 보강되지는 않았다.

 

아무튼 일단 싸워볼 생각!!ㅋ

 

 

 

 

 

 

 

요렇게 작은 나라 없어지는거야 순식간이지 뭐.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 우리 선조분들 참 대단한 듯.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ㄷㄷㄷ

 

 

 

 

 

 

 

 

한편, 카르타고는 금새 정리될 거라는 가정하에 다음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서해함대.

 

스웨덴으로의 안전한 상륙을 위해 해상을 확보중이다.

 

이젠 쉬지 않는다. 전쟁, 또 전쟁이다!

 

 

 

 

 

 

 

 

종교이야기가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거의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지난번에도 설명했다시피 남쪽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지워버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위대한 선지자가 나서 그러한 노력을 지속하는 중...

 

남쪽 끝 도시까지 일루교가 전파되고 있으니 거의 끝이 왔다.

 

 

 

 

 

 

 

우어어;;; 이것봐라...?

해상왕국 카르타고가 거세게 저항하고 있다.

갈레아스가 강하지는 않지만 물량이 상당하다.

너무 얕봤나?

 

 

 

 

 

 

 

 

으잉? 갑자기 훈족 아틸라가 국경개방을 하잔다.

 

너희는 오래전에 친한척하다가 우리를 공격한 전례가 있잖아?

 

불안한데...

 

아무튼 스웨덴에 상륙하려면 훈족땅을 이용할 수 있으면 편하니 일단 승낙!

 

 

 

 

 

 

 

 

겨우 중재했던 한국과 에티오피아간의 전쟁이 발발했다.

아오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전쟁을 멈추게 만들어놨는데...ㅠ

 

에라이 이젠 모르겠다.

아무나 이겨라 젠장.

옛날엔 지미 카터였지만 이젠 아버지 부시라구.

 

 

 

 

 

 

 

 

우리에게 공격당한 카르타고가 일본과 평화협정을 맺었다.

비잔틴도 그러더니!!!

 

아무튼 정말 속보이는 녀석들. 맞아야 정신차린다는거냐?

 

 

 

 

 

 

 

우르르 몰려든 카르타고의 병력들.

체력회복체력회복!!!

 

 

 

 

 

 

 

어우 이거 안되겠다.

 이러다 우리 동해함대가 전멸하겠어!!!

 

문명5G&K에 추가된 위대한 제독의 함대수리 명령을 사용해보자.

 

수리 고고싱!

 

 

 

 

정말 바로 딱 옆타일만 되네;;;

위대한 제독도 소모된다. 지금은 표시되어 있는데 곧 없어졌다.

 

아무튼 완전히 치료되기는 하는구나... 중요한 해전에서 정말 유용하긴 하겠다만,

바로 옆타일만 치료된다니 그건 좀 그러네....

 

 

 

 

 

 

 

그러고보니 여기에 전부터 서성이던 카르타고 개척자가 있었어!!!!

민간인 폭격이닷!!!

 

 

 

 

 

 

 

 

펑!!!

 

 

 

 

 

 

 

하지만 해상에서의 전투는 더욱 격화되는 상황...

근접공격도 불사하는 카르타고의 함선들...

 

 

 

 

 

 

 

어어, 이거 잠깐만,

 

 

 

 

 

 

 

 

전투가 지속되면서 카르타고에는 위대한 제독까지 등장했다.

이럴수가...

 

우리 함대가 완전 포위당하고 있는 상황.

 

 

 

 

 

 

위대한 제독을 잡고 싶지만 일단 피해야 겠다.

도망도망!!

 

 

 

 

 

 

 

한편, 이동하는 스웨덴 병력.

스페인 공격 후 이동하는 듯 하지만 매우 거슬리는데...

 

 

 

 

 

 

 

헐, 얘는 또 뭐야?

전쟁???

 

아오 진짜 아틸라 얘가 그렇지.

 

문명5G&K에는 기회주의적인 녀석들이 너무 많다니깐.

 

 

 

 

 

 

 

 

게다가 그리스에 이어 우리의 우방이었던 러시아까지 돌아섰다.

켈트도 칼을 들고 우리를 비난...ㄷㄷㄷ

 

국제사회에 우리편은 이제 일본, 한국 빼고는 없는 듯 하다.

흠.

 

 

 

 

 

 

 

 

 

 

카르타고에 대한 폭격!!!

머리 위에는 폭격기가,

한타일 옆에는 개틀링 기관총이, 멀리에는 야포가....

 

 

 

 

 

 

 

 

당연히 점령.

 

 

 

 

 

 

 

 

 

 

 

어이고? 이제 자신감이 넘친 카르타고 해군들이

동쪽 내해 안쪽으로 까지 접근하려 하고 있다.

 

내 그럴 줄 알고 오~~~래전에 이 해협의 섬들을 장악했지.

지정학적으로 언젠가 쓸모가 있을 줄 알았다니깐?

 

 

 

 

 

 

한편, 침공해오는 훈족!!!

 

사실 기본적으로는 적절한 선택인 듯 하다.

우리 병력들은 다 카르타고랑 싸우고 있으니까..

 

그래서 병력이 서너부대밖에 훈족 쪽에 없는데,

훈족 병력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쉽게 막을 수 있을 듯 하다.

 

 

 

 

 

 

 

해군을 적극 지원하자!!

동해 함대를 잃을 수는 없다구!!!

 

 

 

 

 

 

 

 

강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닛을 팍팍 필요할때 뽑아주자.

 

과학생산량도 증가한다는게 중요하지!

 

 

 

 

 

 

 

 

불타는 바르셀로나...

곧 바르셀로나라는 도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스웨덴 이 잔인한 녀석들...

 

 

 

 

 

 

 

 

허둥지둥 도망치는 우리 함선들ㅠㅠ

 

우리 해군이 이렇게 패배하다니ㅠㅠ

너무 자만했나...

 

 

 

 

 

 

 

캐러벨도 결국 격파...ㅠ

 

해전에서 프리깃 세척과 캐러벨 한척, 위대한 제독을 잃었다.

완전 대패다. 이럴수가.ㅠ

 

 

 

 

 

 

 

 

한국은 열심히 에티오피아와 싸우는 중.

나름 잘 버티고 있는듯은 한데...

 

 

 

 

 

 

 

엇, 이게 뭐야. 내연기관의 등장!!!!

흐흐... 다시 기회가 왔군.

 

 

 

 

 

 

 

스파이들은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일단 다음 침공대상인 스웨덴과,

상륙지점에 있는 도시국가인 카호키아로 이동을 시작했고,

우리와 친했지만 지금은 돌아선 러시아를 감시하기 위해 모스크바로도 침투를 시작했다.

 

카호키아에 친오스트리아 정권을 세워야 하는데...

 

안되면 파나마처럼 그냥 침공하면 그만이고.

 

 

 

 

 

 

 

 

 

 

우리 프리깃이 도망치자 카르타고 함선들이 추격해온다.

여기서 부터는 안된다니깐?!

 

 

 

 

 

 

 

 

근처 도시국가 시돈의 마음을 얻고자 유닛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시험삼아??

 

 

 

 

제공!!!

 

하지만 우호도는 거의 안올라갔던것 같다.ㅠ

 

퀘스트로 유닛 요청할때나 줘야지 원.

 

 

 

 

 

 

 

 

훈족 이야기는 그냥 생략.

 

 

 

 

 

 

 

 

자, 이제 탱크의 시대가 왔다. 탱크를 준비해 볼까?

 

 

 

 

 

 

 

 

두둥!!!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탱크가 이렇게 생겼냐고 하시겠지만,

 

 

 

레알이라는. (1차세계대전때 개발된 영국의 탱크 Mark I)

 

 

 

 

 

 

 

 

개틀링 기관총과 야포가 등장한 이 시대에

아직까지 기병들을 유지하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들이 탱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전에 한번 그를 보여드렸던 듯?ㅋ

 

 

 

 

 

 

 

 

한국은 기술력이 에티오피아를 앞서는 듯 하다.

어지간해서 지진 않겠네.ㅋ

 

 

 

 

 

 

 

 

 

한편 우리 탱크는 훈족을 상대로 실전 투입!!!!

 

좀 미안한데 이거 또....;;;

 

 

 

 

 

 

 

 

아무튼, 카르타고 점령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상황.

카르타고와 평화협상을 맺자.

더이상 카르타고를 상태로 얻고 싶은 것은 없다.

 

 

 

 

 

 

 

 

자, 이제 구축함도 준비를 해볼까나~~~

 

유후~~

 

미국이 걸프전 벌이고 할 때가 딱 신식 무기가 개발되었을 때였는데...

 

 

 

참고글 : 문명4BTS-(#5-17) 사막의 폭풍, http://blog.daum.net/smileru/8887626

 

 

 

 

 

 

 

 

구대륙 남부의 상황.

 

기독교는 사실상 말살당했다.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상황...

 

이제 시간이 지나면 기독교는 완전히 사라지고,

구대륙은 일루교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유대교가 하나 남기는 했다만....

 

 

 

 

 

 

 

카르타고와 전쟁도 끝났고...

 

이제 스웨덴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데,

비잔틴이나 카르타고가 뒷통수를 칠 수 있다.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병력들을 남겨두긴 해야 할 듯 하다.

 

 

 

 

 

 

 

 

 

 

일본도 병력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

뭘 하려는 생각인지는 모르겠다만... 걱정은 되네...

 

 

 

 

 

 

야금야금 기병대와 후사르를 업그레이드시켜 탄생한 탱크들.

 

이 병력으로 스웨덴을 침공할 것이다.

 

 

 

 

 

 

 

 

 

엇,

그런데 스웨덴을 살피던 도중 특이한 도시를 하나 발견했다.

괴뢰정부 상태인 도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아, 오래전에 사라진 문명이 바로 네덜란드였구나!

오호.ㅋ

 

 

 

 

 

 

 

 

 

 

일단 우리의 상륙을 방해하는 훈족 도시를 점령해주고~

 

그냥 국경개방만 했으면 좋았잖아.

 

 

 

 

 

 

 

 

속속 들어오는 첩보..

러시아는 중국을 칠 생각이구나.. 멀지도 않으니 현실적인걸...

 

 

 

 

 

 

측천무후에게 정보를 알려주자.

러시아가 크는걸 이제 지켜볼 수는 없게 되었다. 사이가 안 좋아졌으니...

 

 

 

 

 

 

 

 

 

 

아무튼 기술의 발전으로 스웨덴을 압도할 무기들도 갖춰졌고....

 

 

 

 

 

 

 

 

 

 

 

훈족의 도시를 점령!

 

사실 스카라가 상륙에 꼭 방해가 된다기 보다는,

전쟁이 한번 발발하면 피해를 줘야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점령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상륙도 편해졌고.ㅋㅋ

 

 

 

 

 

 

그렇게 해서 평화협정~

훈족의 어리석은 도발은 싱겁게 끝이 났다.

 

 

 

 

 

 

 

 

1차세계대전 보병도 등장~ 물론 업그레이드다.

 

하지만 탱크를 주력으로 하는 전략이라 보병이 많이 필요있을지는 모르겠다.

 

 

 

 

 

 

 

자 이제 스웨덴으로 가자!

상륙 준비~

 

 

 

 

 

 

 

 

상륙준비 끝!ㅋ

 

 

 

 

 

 

 

스웨덴에 대한 침공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수도를 점령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대륙 다른 도시들에 접근하기 위한 발판 역시 마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 것이 바로 명분...

 

 

 

 

 

 

 

 

스페인과의 관계도 개선할 겸,

 

스웨덴에게 바르셀로나가 불타버린 스페인에게

내가 스웨덴을 공격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스페인은 당연히 콜!!!

 

 

 

 

 

 

 

 

 

그래그래, 스페인 도시를 불태워버린

사담 후세인같은 아돌푸스는 당연히 응징 받아야지!!

 

 

 

 

 

"나는 스웨덴 침공에 대해 우리가 옳았음을 역사가 증명해 줄것이라고 믿었다."

 

 

 

1987년,

스웨덴전 발발 20주년 기념

당시 오스트리아 대통령의 발언.

 

 

 

 

 

 

 

 

아 이거 너무 말이 잘 어울리는데?

 

 

 

 

 

카호키아!

사실 우리 스파이를 이용해 쿠데타를 시도했고,

잘 되면 정략결혼으로 점령해 전진기지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다.

 

그럼 뭐 파나마 되는거지.

 

 

 

 

 

 

일단 카호키아 사락선부터 처리하자.

 

상륙부대들은 멀리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

전멸직전까지 갔던 동해함대와는 다르게 서해함대는 굳건하니깐.ㅋ

 

 

 

 

 

 

 

어이쿠,

동맹인 예루살렘 영토쪽에 들어갔다가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

 

 

 

 

 

 

 

카호키아 확보에 실패하기도 했으니,

우리의 동맹이던 예루살렘과의 정략결혼을 추진하자.

 

금 500으로 소국의 주권을 완전히 손에 넣을 수 있다니 어이쿠 감사.

 

 

 

 

 

 

 

 

예루살렘으로 공군 재배치!!!!

 

예루살렘쪽으로 상륙하는 우리 병력들...

 

자자, 신대륙으로의 첫 진출...

 

국제사회의 반발도 상당하지만 앞으로는 어떨지...

 

 

 

 

 

 

 

-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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