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1 Intro

문명5G&K-(#1-14) 기술의 충격

스마일루 2012. 11.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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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6일,

 

 

 

'문명5-(#1-13) 전쟁과 문명의 기술발전'에서 일부 발췌

http://blog.daum.net/smileru/8887811

 

 :

 

흔히들 전쟁이 인류의 기술을 발전 시켰다고 말한다.

 

모든 기술이 그런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분명 전쟁이 탄생시킨 기술과 상품들은 많이 있다.

 

특히 현대 문명을 상징하는 컴퓨터와 인터넷은

전쟁과 군사적 목적을 위해 발명된 물건이다.

 

컴퓨터는 2차세계대전 시절 포탄의 탄도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한 계산기로 발명된 것이고,

 

인터넷은 미 국방부가 국방부와 군수산업체, 연구소등이

효과적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전산망을 개발하다

만들어낸 ARPAnet에서 파생되어 등장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전쟁'이라는 것을 통해 기술이 발전한다"라고

보기 보다는,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이 현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진화의 과정과 같다.  

 

지구상의 생명체들도 작은 소행성이나 운석들이 다량으로 떨어졌던 시기에

생물의 종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곤 했던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는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 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한(물론 유전적 돌연변이를 통해 자연적으로 시도되어지고 솎아내진)

저마다의 생존방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종 분화의 효과인 것이다.

   

 

 

 

"테크늄*은 생명의 근본 형질을 확대하며, 그럼으로써 생명의 근본적인 미덕을 확대한다.

생명의 다양성 증가, 직감 범위, 일반적인 것에서 차이나는 것으로의 장기적 이동,

자신의 새 판본을 생성하는 본질적인(그리고 역설적인) 능력, 무한 게임의 끊임없는 펼침은

테크늄의 형질이자 테크늄이 '원하는 것'이다. 아니 이렇게 말해야 겠다.

테크늄이 원하는 것은 생명이 원하는 것이라고."

 

*테크늄 : 인류의 모든 기술과, 그 기술의 역사와 파생된 모든 흔적들을 하나로 보는 말

 

책, '기술의 충격', p436 - 케빈 켈리

 

2011년 5월 국내 출판, 2010년 미국에서 첫 출판

참고글 : [책] 7권:기술의 충격 등, http://blog.daum.net/smileru/8887948

 

 

 

 

 

 

 

 

 돌아보니 유사한 시기에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

내 글과 책 '기술의 충격'속 글을 인용해봤다.

 

아무튼 확실히 기술이라는 것은 전쟁같은 계기가 없더라도

하나의 생명체와 같이 진화해간다.

 

하지만 전쟁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이 인간끼리 인간을 죽이는 것인지,

기술이 양쪽 인간을 모두 죽이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만큼 기술에는 공포스러운 면이 있어 왔다.

 

 

 

 

 

 

 

 

 

 

 

 

 

 

 

 

 

 

 - 지난 줄거리 -

 

오스트리아가 독립시킨 일본을 놓고

일본 국경에서 대치하던 오스트리아와 비잔틴...

계속해서 병력을 증강시켜 가며 대치상황은 계속되어 가는데,

 

그 와중 오스트리아 스파이 하나가 비잔틴의 오스트리아 기습공격 첩보를 입수한다.

이에 오스트리아는 스웨덴 공격계획을 철회하고 비잔틴과의 대치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오스트리아와 비잔틴은 서로를 비난하며 외교적으로도 갈등이 심화된다.

 

그러다 비잔틴이 최신병력을 최전방에 배치하게 되자,

위기를 느낀 오스트리아는 비잔틴을 선제공격하게 되는데...

 

 

 

 

1944년,

 

전쟁이 시작되었다.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선제공격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자. 그런다면 이 전쟁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스웨덴을 노렸지만 비잔틴과 전쟁을 벌이게 된 이상,

나의 지배승리를 위한 목적도 달성해야 한다.

 

바로 저 아드리아노플을 거쳐 콘스탄티노플로 진격하는 것이 그것이다.

 

 

 

 

 

 

 

 

야포, 야포를 사용하자.

비잔틴은 1차세계대전 보병을 등장시켰지만,

우리는 포병전력에서 앞서고 있다. 세칸 건너를 공격할 수 있는 야포... 정말 위협적이다.

 

 

 

 

 

 

 

 

 

도시에서도 포격!!

 

우리가 선제공격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초반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면 저들도 어쩌지 못할 것이다.

 

 

 

 

 

 

 

 

 

 

으엇, 저 소총병 부대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겨우겨우 살아남은 모양이다.

쳇.

 

 

 

 

 

 

 

 

 

 

카르타고쪽이 문제다.

카르타고와는 전쟁중이 아니다. 이곳에서 병력을 움직이면 카르타고는 그대로 일본으로 병력을 보낼 것이다.

저 위치를 고수하면서 비잔틴 병력들을 막아내야 한다.

 

 

 

 

 

 

 

 

 

 

 

이건 뭐야? 소모전이라도 좀 벌일까 했더니 이건 무슨;;;ㄷㄷㄷ

비잔틴 보너스가 엄청나다.

 

그냥 돌진은 무리라는거군..

 

 

 

 

 

 

 

 

멀리 보이는 콘스탄티노플...

사실 이미 전쟁을 감안한 계획을 세워놨다.

 

우리 스파이가 정보를 입수했을때 부터 말이지....

 

 

 

 

 

 

 

 

서쪽 전선에서 아드리아노플, 퀘벡시로 진격을 시작한 우리 병력들.

진짜 전쟁은 이곳에서 진행된다구!!

 

 

 

 

 

 

 

 

자, 그리고 기병들을 우회 상륙시키자.

오스트리아 특수 기병유닛인 후사르는 기병이라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상륙해서 빠르게 공격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순식간에 아드리아노플로~~~

포병들도 아드리아노플을 사정권에 두었으니, 아드리아노플은 순식간이다.

 

비잔틴 녀석들, 대치중인 지역에만 신경썼지,

우리가 이렇게 진격해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다.

 

 

 

 

 

 

 

 

전쟁직전 비잔틴의 많은 프리깃을 보고

돈을 줘가며 해군전력을 증강했었다.

이제 해군도 한바탕 붙을 순간!

 

 

 

 

 

 

 

 

퍼펑!!!

 

 

 

 

 

 

 

 

 

 

 

바다에서도 포들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일단 한놈씩 잡자! 그게 중요하다.

특히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프리깃간의 전투라면 더더욱 그렇다.

 

 

 

 

 

 

 

 

자, 그리고 어디 사략선을 사용해 볼까?

피해를 꽤 입은 비잔틴 프리깃을 향해 사략선 돌격!!!!

 

 

 

 

 

 

 

띠리링~

적 프리깃을 사로잡았다.ㅋ 우왕ㅋ굳ㅋ!!!

 

이렇게 근접 공격 해상유닛에는 적 유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일단 사략선은 그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캐러벨 같은 배도 역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자, 그리고 바로 공포의 무기, 개틀링 기관총이닷!!!!

 

개틀링 기관총은 미국 남북전쟁 도중이었던 1862년에 리처드 개틀링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전쟁 그 자체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런것도 있지!!!

바로 비행기!!!!!!

 

하늘을 날고자 하는 아름다운 꿈에서 시작된 기술이

하늘에서 폭탄을 내리게 할지는 누가 알았겠냐만...

 

정말 이런건 좀 무섭단 말이야.

 

 

 

 

 

 

 

폭격기의 범위는 이만~~~큼.

이정도면 최전방 근처는 충분히 커버가능하다.

 

 

 

 

 

 

 

비행기로 공격할 녀석은 바로 비잔틴의 1차세계대전보병!!!!

가장 위협적인 요소다. 집요하게 공격해주자.

 

 

 

 

 

 

 

펑~~~

 

이 시기에는 그냥 폭탄을 집어던지는 수준이었을텐데 말이지...

정확도가 괜찮았을까?

 

 

그래서 나중엔 낙하하면서

작은 날개로 목표를 수정하는 폭탄까지 개발되었다는...

 

기술의 발전이 그렇게 소름끼칠때도 있지.

 

 

 

 

 

 

 

초반 공격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우리도 이곳저곳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

바다에서 확실히 치열한듯.

 

그리고 지상에서는 비잔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우리가 아드리아노플로 진격해오자 도시 방어를 위해 서쪽으로 병력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을껄?

 

 

 

 

 

 

 

 

 

우리를 비난하는 중국.

하긴 이젠 전쟁광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됐다.

여기까지 와서 피할 생각도 없고.

 

그냥 다 점령해버릴거라구!!!

 

 

 

 

 

뒤늦게 일본과 평화협상을 한 비잔틴. 쯧쯧... 진작에 하지.

그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거의 박살난 비잔틴 프리깃으로 사략선 다시 돌격!!!

 

 

 

 

 

 

 

어어어 불타면 안된다구!!

 

 

 

 

 

 

 

 

 

프리깃 접수!!!ㅋㅋㅋ

 

이건 좀 신나는데?ㅋㅋ

 

 

 

 

 

 

 

 

 

 

남은 비잔틴 함선들과의 포격전!!!

하지만 이미 압도당한 비잔틴...

 

 

 

 

 

 

 

 

결국 해상은 제압~~~

 

하지만 사실 해상에서 할 일이 많지는 않다.

콘스탄티노플까지 진격하는데에는 바다에서 도와줄일이 없을테니 말이다.

 

 

 

 

 

 

 

 

 

열심히 병력을 모으는 비잔틴.

하지만 소총병들은 대치지역에 있었고,

따라서 콘스탄티노플 주변에 모인 병력들은 기병 수준이다.

 

 

 

 

 

 

폭격기로 폭격 시작~

하지만 우리도 지금은 폭격기가 많지 않아 폭격기보다는 포병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

 

 

 

 

 

 

 

 

 

 

 

순식간에 아드리아노플의 방어력은 추락하고....

기병들은 기회가 될 때 무조건 적 포병을 공격해주자.

먼저 적의 수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차세계대전 보병과 만났다.

개틀링 기관총으로 총탄을 퍼부어주자.

 

개틀링 기관총은 참 특이한 유닛이 아닐 수 없다.

한칸짜리 원거리 공격 유닛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말은 자신은 공격시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으로

기관총의 위엄(?)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ㅋ

 

 

 

 

 

 

 

 

 

폭격기에 이어 전투기도 생산!

비잔틴의 기술 수준이 결코 낮지 않기 때문에

비잔틴이 비행기를 개발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공중전을 준비하자.

 

 

 

 

 

 

 

 

 

 

카르타고의 병력을 막느라 저기 사막의 병력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바다로 돌아갈 곳도 딱히 없다.

세칸만 틀어막으면 된다는.ㅋ

 

 

 

 

 

 

 

 

어랏, 이건 뭐지? 카르타고 해상 병력들이 흩어져 있다.

괜히 신경쓰이게 만드네 이거...

 

 

 

 

 

 

 

 

카르타고도 혹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닌지

스파이를 보내봐야 할 듯 하다.

 

설마~

 

 

 

 

 

 

 

 

 

 

에티오피라를 치자는 한국;;;;

아니 얘는 능력도 안되면서 왜이러니;;;

 

일단 자주국방부터 하고 와서 말하라구.

 

전에도 내가 뜯어말려서 평화협상 했는데 또 이러면 어쩌자구.ㅠ

 

 

 

 

 

 

 

 

 

 

으잉? 이건 또 뭐야. 스페인이랑 스웨덴이랑 전쟁중이잖아?

 

아오, 그러게 스웨덴을 쳤어야 했는데 비잔틴 때문에 다 꼬였잖아!!

 

 

 

 

 

 

 

 

 

흐익, 얻어맞는 우리 후사르.

 

전장이 2, 3턴만에 서쪽과 동쪽에 걸쳐 넓게 형성되었다.

 

대치지역에서의 국지전 같은게 예상되었지만,

아예 우리는 전면전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잖아?

 

 

 

 

 

 

그래서 작은 전쟁이 크게 확대되곤 하지.

 

손자병법을 어떻게 해야지 원.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말이 뭔 죄가 있겠어.

 

 

 

 

 

 

 

 

 

 

 

첫번째 목표인 퀘백시 점령!

바로 옆인데 풍전등화였지.

 

 

 

 

 

 

 

 

 

 

 

저기 체력이 다 떨어져 가는 1차세계대전 보병이 보인다.

폭격기로 폭격~~~ 우리 폭격기도 피해를 많이 입긴 했다만...

 

 

 

 

 

 

 

 

 

흐엇, 결국 다른 일이 터지고 말았다.

 

카르타고와 러시아가 에티오피아를 향해 선전포고를 한 것.

오른쪽 하단 미니맵 위에 전쟁이벤트로그 아이콘이 보인다.

 

일단 우리를 향한 전쟁은 아니니 다행이다만,

 

역시 슈퍼파워가 정신 없어지면 아래에서 난리가 난다니깐.

하긴 그렇다고 강대국 혼자 떵떵거리며 살게 두는 것도 노예근성이고... 흠...

 

 

 

 

 

 

 

 

 

 

마지막 저항을 하는 아드리아노플.

 

378년 아드리아노플 전투가 로마제국의 붕괴에 결정타를 날렸었다는데,

비잔틴도 이렇게 끝인가?

 

 

 

 

 

 

 

 

아드리아노플 점령!!!

일단 괴뢰정부로~

 

문명5에서의 '괴뢰정부' 가 대체 현실에서의 뭔지를 생각해보시는 분들도 계실듯 한데,

일본이 세운 '만주국'이나 독일이 세운 '비시 프랑스' 뭐 그런걸 찾아보시면 될듯 하다.

 

 

 

 

 

 

 

 

오스트리아군의 기세에 일단 물러난 비잔틴군.

 

뭔가 서로 눈치보는 상황....

하지만 이미 비잔틴의 주력인 소총병은 상당한 피해를 본지 오래다.

영 계륵같은 존재이지만 개틀링 기관총이 큰 힘이 됐다.ㅋ

 

 

 

 

 

 

 

 

서쪽 대양에서는 스페인 함선이 스웨덴 민간인 일꾼 선박을 공격했다.

 

에헤이, 아무리 전쟁이라도 민간인은 공격하지 말자구~~~

 

 

 

 

 

 

 

 

그리고 드디어 콘스탄티노플 코앞까지 진격!!!

 

아까 바다를 통해 상륙한 기병들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역시 기동성이 중요하지!!

 

 

 

 

 

 

 

 

하지만 기동성 좋은 기병들은 여기저기에서 털리기도;;;;;

 

일단 대포들의 포격과,

 

 

 

 

 

 

연이은 소총병 공격에 의해 전멸;;;ㄷㄷ

 

 

 

 

 

 

 

매턴 우리도 꽤 많은 부대들이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

 

비잔틴과의 차이라면 후방에서 적지 않은 유닛들이 새로 보충되고 있다는 점이랄까?

 

전면전은 경제력 아니겠어?ㅋ

 

 

 

 

 

 

 

 

아오 진짜 얘는 정말.

 

가만히 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전략적 보기에서는 포격을 비롯한 모든 동작의 수행이 가능하다.

 

전략적 보기로 가끔 플레이를 하다보면 삼국지1을 플레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ㅋ

 

 

 

 

 

 

 

 

전투기 출동!!!!

날개가 3겹인가?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위해 움직이는 카르타고!!!

해군이 내해 안으로 들어오면서 집결하고 있다.

 

 

 

 

 

 

 

 

 

 

 

그리고 지상병력들을 호위하며 이동하는 카르타고!

 

카르타고가 병력을 움직인다....

 

일본을 포기한 카르타고가 병력을 대치지역에서 뺀다...?!

 

 

 

 

 

 

 

 

 

 

1차세계대전 보병과의 대결!!

 

1차세계대전을 참호전으로 만든 장본인이 이 기관총이라는걸 아직도 모르는거야?

 

 

 

 

 

 

 

 

 

 

아 이런.

 

 

 

 

 

 

 

 

 

 

철도 개발!!!

이제 사람들과 물건들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 는데 열차포 만들고 뭐 그랬더랬지;;;;

 

사실 뭐 원래 그런거니까 뭐라 할 생각은 없어. 그렇고 말고.

 

 

 

 

 

 

 

 

 

 

 

일루교 전파중!!

한국에 일루교를 전파해 기독교와 유대교를 완전히 지워버리고 있다.

 

위대한 선교사가 수고중.ㅋ

 

 

 

 

 

 

 

 

 

대치지역 바로 북쪽에 있던 사쓰마에게도 최후의 공격을~~

포병, 기관총의 집중공격을 받은 도시다.

 

 

 

 

 

 

 

 

 

콘스탄티노플에 비행기 폭격~~

 

섬광이 번쩍!!!

 

 

 

 

 

 

 

 

 

 

 

 

스페인과 스웨덴의 전쟁상황이 살짝 보이는데,

아무래도 스페인이 막을 수 없어 보인다.

 

하긴 우리한테 병력도 많이 잃고 수도도 잃었으니.....

 

 

 

 

 

 

 

 

얌전하던 그리스도 우리를 비난!!!

 

이제 완전 우방 러시아, 한국, 일본도 우리에게서 등 돌리려나....

 

 

 

 

 

 

 

 

 

카르타고는 이동중.

병력 빼줘서 감사.ㅋ 흐흐흐...

 

 

 

 

 

 

 

 

 

카르타고에 있던 스파이는 스웨덴으로 보내자.

카르타고는 우릴 공격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니...

 

 

 

 

 

 

 

 

 

둘이나 등장한 스웨덴의 1차세계대전보병... 스웨덴도 장난 아닌걸...

 

 

 

 

 

 

 

 

 

 

 

침몰당하는 에티오피아의 함선...

오 카르타고 제법인데... 해상왕국 답군.ㅋ

 

 

 

 

 

 

 

 

 

전투장면을 보여주고 뭐고 할 것이 없었다.

야포가 펑펑, 기관총이 투두두두...

 

그리고 기병들로 점령... 아니 도시치안을 확보하면 끝이었다.

 

1차세계대전보병의 위험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가 들어오는 보고를 접하면서도 의아해 했지만,

콘스탄티노플로 진격할 때까지 마주친 현대식 무기를 갖춘 비잔틴군은

수개 사단은 커녕 한두 대대 수준에 불과했다.

전쟁 발발 직전 정보당국 보고서에서 처럼 '심각한 위협'이라 하기에는,

전쟁과정은 우리의 우월한 기술로 인한 미안할 정도의 일방적 학살이었다.

나야 국가의 뜻대로 일하는 군인이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이 전쟁의 시작에는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있었다."

 

 

유족들에 의해 콘스탄티노플 점령 75년만에 공개된

당시 오스트리아군 총사령관의 기록 중에서.

 

2025년, 콘스탄티노플 반환 행사일

 

 

 

 

 

 

 

 

 

 

 

 

 

 

콘스탄티노플 점령!!!

 

우리를 향한 음모를 꾸민 대가지. 짜식들.

 

 

 

 

 

 

 

 

 

 

우리가 패색이 짙다니? 어이구?

 

 

 

 

 

 

 

 

아무튼 비잔틴과의 대치상황 해소와 수도 점령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평화협상.

대사관 건설등을 요구했지만 절대 반대하길래 그냥 일반적인 수준으로 평화협상을 맺기로 했다.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는 테오도라.

많이 삐진듯.

 

 

 

 

 

 

 

 

 

 

아무튼 이렇게 해서 전쟁발발 5년만인 1950년에 비잔틴과의 전쟁은 끝이 났다.

카르타고와 에티오피아는 아직도 전쟁중인듯 한데...

 

메할 세파리? 저건 뭐지?

 

 

 

 

 

 

 

 

이럴땐 문명 백과사전 출동!

오, 소총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이구만.ㅋ

 

 

 

 

 

 

 

 

크헛, 스웨덴이 바르셀로나를 불태워버리다니....

 

역시 우리 정도면 양반이지?

 

 

 

 

 

 

 

 

 

 

일루교의 위대한 선지자는 여전히 열심히 선교활동중~

한국도 곧 완전히 일루교화 될 듯 하다.

 

 

 

 

 

 

 

일본과 방위조약을 갱신하자.

근데 방위조약이 언제 제대로 발동하는건지 모르겠다. 좀 유명무실한듯.

 

아무튼 이렇게 해서 대치상황은 깔끔하게 정리되는 듯 하다.

 

 

 

 

 

 

 

 

 

 

 

 

 

 

 

 

 

아참,

그리고 비잔틴을 정리했으니 해야 할 일이....

 

 

 

 

 

 

 

우리 해군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육군을 보고 하는 말이다.

(위 병력 배치를 다시 보시길)

 

 

사실 이미 비잔틴을 공격할 때 부터 내 생각은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비잔틴을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병력 일부는 다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된거 정리할 것들은 다 정리하고 간다, 라는 거랄까...

 

사실 수도들을 모두 점령하기로 했으니 특별히 보호하고 봐줄 대상은 없다.

 

우월한 기술을 바탕으로

닥치는대로 점령할 따름이다.

 

 

 

 

 

 

 

 

 

- 다음주에!

 

 

 

 

앞으로 스토리 전개를 더욱 스피드하게 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연재가 빨리 끝나는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2월에 심시티5도 나오니까...^^

아무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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