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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발매] 심시티5의 멀티플레이를 엿보자!! : Simcity World Trailer 등 심시티5 최신소식!

스마일루 2012. 8.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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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는 차기 심시티의 공식 명칭이 아닙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심시티5에 대한 비밀은 이제 다 드러난듯!!

역시나 예상대로!!ㅋ 우왕ㅋ굳ㅋ

 

 

 

 

 

 

 

 

 

"아아"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오늘은 할 이야기가 좀 되네요.

새로 공개된 멀티플레이 관련 트레일러 영상, 심시티 인사이더,

심시티 베타테스터, 그리고 신규 스샷 두장(-_-;) 까지...ㅋ

 

우선 핵심 내용인 멀티플레이 관련 트레일러 영상,

'SimCity World Trailer'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ㅋ

 

(제보해주신 피카츄님 감사합니다~ ^^)

 

 

 

 

 

 

   음, 우선 'SimCity World Trailer' 영상을 먼저 봐야겠죠? 8월 14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ㅋ 1, 2주에 한번 심시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새소식을 확인해보곤 하는데, 이젠 뭐 수시로 들어가봐야 겠네요.ㅋㅋ 일단 영상 보시죠~

 

 

 

 

 

   정말 미치도록 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ㅋㅋ 하지만 영상이 너무 후딱 지나가죠? 캡쳐한 것이 있으니 그걸 좀 놓고 이야기 해 볼까요?

 

   사실 제가 여러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기도 했고, 나름대로 예측하기도 했던 부분인데,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등장하니 이건 정말 흥분 그 자체네요.ㅋㅋㅋ

 

 

 

 

 

 

수십억명의 사람은 좀 오버인듯 하구요ㅋㅋㅋ

하지만 가능성은 있겠죠?

 

 

 

 

 

 

지금 나오는 모든 영상이 실제 게임 영상이 아니라는건 유의해야 겠습니다.

홍보영상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도 아직 출시하려면 6개월이나 남긴 했으니까요.ㅋ 계속 수정중이겠죠?

 

 

 

 

 

 

자, 우선 어디 도서관에서 경제학 공부나 하게 생긴 사람과 함께

'글로벌 마켓'에 대한 영상이 등장합니다.ㅋ

 

 

 

 

 

 

이건 심시티의 첫 화면인것 같습니다.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죠?

아래 5명의 플레이어들 말을 보면, 여러 플레이어들의 현 상황이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존이 석유거래로 돈(시몰리온)을 벌고 있다!!!" 라는 알림이 있네요?

존이 석유거래를 하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군요.ㅋ

 

그리고 아래 NEW GLOBAL CHANLLENGE, 'BACK TO SCHOOL' 이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그건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ㅋ

 

 

 

 

 

 

오, 전체 심시티 월드의 각종 물건 가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그리고 어느정도 예상했던 대로, 광물, 석탄, 금속, 합금, 석유, 전기부품처럼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다는겁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이죠? 분명히 이런 자원의 수요 공급은 상업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심시티5 시장경제도입?! 거대한 가상경제권이 창조될까?!

: SimCity GlassBox Game Engine Part 2 - Scenario 1: The Economic Engine

http://blog.daum.net/smileru/8888029

 

 

 

크, 정말 멋지네요.

어쩌면 심시티5는 역사적으로 기념비적인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을 통해서 현실에 빗대어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테고, 그것들이 화제가 될 수 있을거거든요.

 

 

 

 

 

아무튼, 심시티5가 본격 시작되는 초반에는 공업도시를 많이 육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도시들이 늘어나고, 다양한 상업들이 등장하는 시기일테니까요.

 

보면 석유 시추 장비들을 건설하는 모습인데요,

저기에 보면 장비를 건설할때 10.331배럴이 남았다고 뜨는건지 뭔지 '바'하나가 뜹니다.

뭘까요? 플레이어가 위치하는 맵에 따라 석유 매장량이 정해져있는 것 일까요?

다른 자원들도?

 

 

 

 

 

 

 

 

 

 

열심히 축구하다 세계적 도전을 하게 되는 이 분.ㅋ

 

 

 

 

 

 

아까 봤던 국제적 이슈, BACK TO SCHOOL CHALLENGE가 시작되었네요.

6일안에 종합대학을 건설하면 성공하는 미션입니다. 그걸 성공하면 '학교 뱃지'를 주네요. -_-;;;;;;;;

뭐 그런게 영광의 상징이 되긴 하겠죠?ㅋ

 

재미있는것이, 위를 보면, 인구, 일자리,

사회적 이동성(Social Mobility, 하층민에서 상류층으로 '이동'하는, 즉 기회의 평등, 복지, 불평등과 관련있는 내용)등에 대한

다양한 도전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어떤식으로 운영될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어들은 지하철 이용량을 늘리려 한다던지,

공해 시설을 교체한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면서 그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뱃지'를 많이 모은 사람은 그만큼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 셈이 되구요.ㅋ

 

그리고 아래에도 나오는데,

그러한 것들은 순위도 매겨지게 될 것 같습니다.ㅋ

 

 

 

 

 

 

아무튼 그래서 지금 종합대학을 건설하는 모습인데요,

여기서 심시티5의 도시건설 방식과 게임 인터페이스를 옅볼 수 있네요.

 

왼쪽에 층층이 3겹이 쌓여있는 부분이 지하를 들여다보는 레이어탭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도시 이름과 함께 다양한 건설이나 정보 탭들이 존재하는 듯 하구요,

지금 교육관련 탭을 클릭하자, 건물이 세개가 나타난듯 한데, 맨 오른쪽이 종합대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클릭해서 건설하는데....

 

저기에 저 잔디밭에 표시된 파란 동그라미들 보이시나요?

그걸 기준으로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일정 거리만큼 떨어진 파란 점에 건설을 해주면

자리를 알아서 잡고 도로와 연결이 되는 방식이죠.

CitiesXL도 방식자체는 저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아무튼 좋은 방식인 듯 합니다. ^^

 

 

 

 

 

 

그리고 다음으로, 전혀 친구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무표정의 일본 '나카무라'상ㅋ

 

 

 

 

 

 

하지만 집에오면 인터넷으로 여러 친구들을 만나지요.ㅋㅋ

친구들, 플레이어간의 순위가 쭉 나옵니다.

 

지금은 '오염' 순위가 나오는데요,

나카무라상은 오염도가 5위나 되는군요.ㄷㄷㄷ

 

지금은 스샷이라 제대로 안나와 있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시장평가, 돈, 카지노, 범죄 등의 다양한 랭킹이 존재합니다.

친구들간 순위만 따로 볼 수도 있구요.ㅋ

 

그리고 위에 글로벌 마켓, 리더보드, 챌린지가 있는 탭에.... '스토어'라는 탭 보이시나요?

'부분 유료화'가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흔히들 말하는 '현질게임'이 될 것 같아 걱정되긴 하는군요.

 

 

 

 

 

 

아무튼 나카무라상은 카지노 순위를 올리기 위해 카지노를 건설했네요.ㅋ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

 

저기 오른쪽에 전차 보이시나요? 정거장도 있네요.ㅋㅋ

심시티4에서는 NAM등의 설치를 통해서만 건설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포함된 모양입니다.

근데 정거장에서 인도로 나가려면 무단횡단을 해야겠네요. ㄷㄷㄷ

 

 

 

 

 

 

 

 

 

아무튼 바로 이것이,

 

 

 

 

 

 

 

2013년 2월에 출시될

멀티플레이 기반의 심시티가 되겠습니다.

 

크! ㅋ

 

 

 

 

 

 

 

 

 

 

   그렇습니다. 예상대로 심시티5는 시장경제적인 요소를 도입하고, 거기서 사고 팔리는 원료와 상품들이 도시의 작동에 사용되는 방식을 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자재값의 상승으로 도시 발전은 위기를 맞이 할 수도 있겠지요.ㅋ

 

   아무튼 심시티5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부분 해소 되었지만, 그 덕분인지 그 반대인지 기대는 더욱 높아지는 듯 한데요. 드디어! 심시티5가 클로즈베타테스터를 모집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저야 바로 신청했죠ㅋㅋ

 

 

심시티 베타테스터 신청!

http://www.simcity.com/en_US/beta/info

 

 

   마지막에 DxDiag 파일을 업로드 하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시작>실행' 또는 윈도우7이나 비스타의 경우 '시작'을 누르면 나오는 검색창에서 DxDiag를 대소문자 구분없이 입력하시면 실행되는 DxDiag에서 '모든 정보를 저장'을 선택하셔서 시스템 사양을 TXT파일로 저장해 그걸 업로드 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최근까지 심시티의 소식들은 심시티 사이트에서 이미지, 영상들을 찾아 볼 수 있었고, 'SimCity Insider's Look'이라는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 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SIMCITY INSIDER'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것들이 통합 운영될 듯 합니다. 한번 들어가 보시는... 건 좋은데 지금은 내용이 뭐 없습니다. -_-; 심시티 벨소리 있구요(지난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음악이 들리네요ㅋ), 배경화면있고... 뭐 그렇습니다.ㅋ

 

   거기에 올라온 스샷 전체를 퍼왔습니다! 두장이죠!ㅋ

 

 

 

 

   이건 Advanced Coal Mine이라는 이름이 붙은 스샷입니다. 석탄광산Coal Mine이라는 건물을 이번에 추가된 심시티5의 건물 업그레이드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했거나, 다음 단계의 건물을 직접 건설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공업건물은 공업지역에서 알아서 자라나는데 무슨 업그레이드고 직접건설이냐구요? 말씀 드린 것 처럼 이제 그런 광물들을 사고 팝니다. 도시에 중요한 기반산업시설이 된 것이고, 영상에서 석유 시추 시설을 짓는것 처럼 직접 관리하게 될겁니다. 그나저나 정제하는 공장도 아니고 '광산'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저 지하에 석탄 광맥이?ㅋ

 

 

 

 

 

   이건 Wind Farm Stage 4라는 제목의 스샷입니다. 실제 저런 풍력발전소가 기술적으로 제안된 걸로 아는데요. 저기에 저렇게 지어져 있으니 좀 멋지긴 하군요.ㅋ 다양한 친환경건물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염문제의 해결 같은게 퀘스트로 나오니 말이죠. ^^

 

 

 

 

 

 

그렇습니다.

 

심시티5 갈수록 기대되는군요. 크으...

사전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City Set'가 들어있는 '디지털 디럭스'가 47000원이네요.

그래도 해외에서 디지털디럭스가 79.99 달러를 하는 것에 비하면 싼것 같기도 합니다.ㅋ

 

 

 

 

 

 

 

 

 

 

 

아참 그리고, 지금은 안되는데,

 

 

 

곧 심시티 공식 사이트가 한글을 지원할 것 같네요.

모두가 더 쉽게 많은 정보를 잘 알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게임사이트 보기 힘든데요.

심시티5에 거는 EA의 야심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그럼 모두 기대해봅시다~

 

 

오늘글은 길었죠?ㅋ 여기까지입니다. ^^

 

2013년 2월을 기다리며....

 

 

 

 

p.s 전 사전주문하러 가야겠군요.ㅋㅋ

 

 

 

 

- fin - 

 

 

 

 

 

심시티4에 대한 모든것! '스마일루의 심시티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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