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1 Intro

문명5G&K-(#1-3) 훈족과 아틸라

스마일루 2012. 8.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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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5G&K

#1 AUS Play

Intro

 





3, 400년대에 유럽을 휩쓴 훈족의 기원은 확실치 않다.

 

그나마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후 400년까지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활동하던 '흉노'족이

150경에 분열되면서 일부가 서쪽으로 이동, 우랄산맥을 넘어 정착했다는

'흉노-훈 동일 민족설'이 그나마 훈족의 기원을 설명해주는 이론 중 하나다.

 

훈족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 기록은 로마의 역사가인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가

395년에 쓴 기록에 등장하는데, 그 기록에 따르면 훈족은

농경 방법 조차 모르는 원시적 유목민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훈족은 말을 탄 상태로 활을 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는데,

태어나서 걷기 다음으로 배우는 것이 말타기였고, 식사, 수면, 심지어 용변까지 말 위해서 해결했다고 한다.

또한 타국의 사절단을, 훈족의 수장들은 말을 탄 채로 만났다고 했고 말이다.

 

그런 훈족은 당연히 기마술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덕분에 유럽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오늘날 러시아 지방에 자리잡았던 훈족은 서서히 서진을 시작,

375년에는 우크라이나 지방에 자리잡고 있던 동고트족의 지역을 정복하게 된다.

 

그러자 중부, 동부 유럽의 민족들이 대규모로 서부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며(게르만족 대이동),

그 와중 알란족, 스키리족, 사르마트족, 게피타이족, 헤룰리족, 콰디족, 슬라브족들도 훈족에게 점령당하고,

결국 우크라이나, 독일 지역의 서고트족까지 훈족에게 정복당하고 만다.

 

이어 훈족이 맞닥드리게 된 것은 동로마, 즉 비잔티움 제국이었는데,

비잔티움 제국도 금새 훈족의 기세에 밀려,

422년에 훈족에게 평화조약을 조건으로 조공을 바치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훈족의 위대한 왕, '아틸라'가 432년 왕위에 오르게 되고,

비잔티움 제국은 새롭게 맺어진 평화협상에서 조공을 두배로 늘려야 했는데,

441년 비잔티움 제국이 조공 액수를 채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시 공격,

콘스탄티노플을 아예 포위하기에 이른다.

 

아틸라는 포로를 로마에 되팔아 많은 금을 축적했고,

발칸반도에서 그리스 지역까지 남진했으며,

프랑스와 독일 사이 정도에 있는 라인강까지 세력을 확대했다.

 

그렇게 세력을 확장해오던 아틸라의 훈족은 서로마 제국까지 넘보게 되는데,

451년, 오늘날의 프랑스 북부 카탈라우눔 평야에서 벌어진

서로마 제국 + 서쪽으로 이주한 서고트족 + 프랑크족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최초로 패배하면서, 아틸라는 서쪽 정복을 단념하게 된다.

 

이후 훈족은 이탈리아에 침입해 로마 근처까지 도달했으나

로마 교황 레오 1세의 설득으로 물러나게 되고,

그렇게 훈족의 영토 확장은 멈추게 된다.

 

 

 

그리고 453년, 아틸라가 사망하자

훈족은 아틸라의 세 아들간의 싸움으로 분열되어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자 지배 받고 있던 여러 민족들은 반란을 일으키면서

연합군을 구성해 훈족과 싸워 승리했고,

이어 훈족은 동로마 제국과의 전쟁에서도 패배하면서,

 

훈족은 등장했던때와 마찬가지로,

바람처럼 사라지고 만다.

 

 

 

 

 

 

 

 

 

 

 

 

 














- 지난 줄거리 -

 

자신들이 위치한 대륙을 탐사하며 유적을 발견하고

황금기를 맞이하게된 오스트리아!

 

일본과는 영토분쟁을 지속하는 가운데

비잔틴, 한국, 에티오피아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데,

 

남쪽에서 세력을 키워가던 훈족이 병력을 북쪽으로 이동,

이에 오스트리아인들은 긴장하게 되지만,

훈족이 수교를 요청하고 북쪽에 도시를 건설하자

확장을 위한 이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어 비잔틴은 일본, 카르타고와 전쟁을 벌이게 되고,

이에 오스트리아도 국제관계를 고려해 비잔틴과의 우호협정을 거절하게 되고,

애초에 목표대로 대륙 동서를 가로지르는 영토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지만,

 

일본과 영토분쟁은 더욱 심화되게 되고

이어 우호적인 것 처럼 보이던 훈족이 기습적으로 전쟁을 선포,

오스트리아는 첫번째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대사관 건설을 요청하더니만 뒷통수치는 훈족.

 

대사관을 건설하면 서로 수도의 위치가 보이게 된다.

그런걸 노린걸까?

 

아무튼 아틸라를 믿은 내가 실수한거지.. 젠장.ㅠㅜ





아무튼 이제 시작이다. 

전쟁말이다.

 

안그래도 훈족을 우려해서를 떠나

주변에서 터지기 시작한 전쟁 등으로 인해

검사와 궁병을 준비해오던 상황...

 

지금 보면 빈에서 검사 한부대가 준비되기 직전이다.

 

허나 현 병력은 궁병 둘에 창병하나... 흠...  

 

 

 


 

그래, 전쟁이 잘 되야 하긴 할텐데...

 

 

 

 

 


일단 일본에게 지원 요청!

 

하지만 금과 보석, 철자원을 요구하고 있다.

우린 지난편에서 볼 수 있었던 것 처럼 철자원이 절대 부족한 상황...

 

얼마나 도와줄지 알 수 없는 마당에

철 자원을 주면 자주국방은 불가능이다.

 

 

 

 

 

 

 

 


한국은 그냥 거절-_-;

 

흠... 하긴 멀기도 멀지.

 

 

 

 

 

 

 


 

하... 우릴 도와줄 나라는 없고...

그럼 우리 혼자 막아야 된다는건데...

 

일단 검사 한부대가 나왔다.

추가로 한부대 준비시키고...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자.

오스트리아의 영토와 남쪽은 거대한 산맥으로 분리되어있다.

 

우리 영토로 훈족이 넘어오려면

저 언덕을 넘어야 하고 정글을 지나와야 한다.

 

한턴에 한칸씩 밖에 이동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하자.

 

 

 

 

 

 


병력들은 당연히 언덕과 정글에서 강한 훈련I로 업그레이드~~

 

저쪽 샛길이 하나 걱정되긴 하는데....

 

 

 

 

 

 


카르타고의 대사관 요청.

너도 전쟁일으키려는건 아니지?ㅋ

 

 

 

 

 

 


온닷!!!

 

몰려오는 훈족들!!!

 

전사가 앞장서고, 공포의 '궁기병'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하지만 정글때문에 활개치진 못하겠지? 정글 너머 궁병들이 공격도 못하고.ㅋ 우왕굳~

 

안그래도 우리 오스트리아 종교관이

정글을 신성시 하는 것인데 과연 정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하지만 도시는 원거리 공격에 있어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접근하는 훈족들을 향해 공격!!!!

 

 

 

 

 

 


우리 궁병하나도 오른쪽은 정글이지만, 왼쪽은 평지이기 때문에

건너편 타일로 공격이 가능하다. 공격!!!

 

 

 

 

 

 

 


오, 일본과 한국의 우호관계선언????

 

뭔가 어색하군.

 

 

 

 

 

 

 

 

 


우리도 한국과 우호관계를 선언하자.

한국이랑 친하게 지내야징~~ㅋㅋㅋ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이라 친해서 나쁠것이 없다.

 

 

 

 

 

 


받아들이는 한국.ㅋ 감사감사.ㅋ

 

 

 

 

 

 


훈족들이 얻어맞으면서도 접근해오고 있다.

계속계속 화살을 퍼붓고 돌을 던지자!!

 

평지에서는 진작에 우리 병력들이 다 전멸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크.

 


 

 

 

 

 


궁기병은 일단 창병으로 처리~

기병에는 창병이라 일단 돌진 시켰는데, 피해가 상당하다.

 

이거이거 장난아닌데...ㄷㄷㄷ

 

 

 

 

 


창병일단 퇴각;;;

이러면 도시 앞에서 받쳐줄 병력이 없는데....

 

 

 


그래도 우리 궁병들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정글이 훈족의 기동성을 확실히 낮춰준덕.ㅋ

 

 

 

 

 

 


이제 훈족의 초반 병력은 어느정도 잡았다.

 

하지만 아직도 평화협상은 안된다는 훈족의 아틸라... 흠...

 

 

 

 

 


한편 또다시 도발을 하는 일본!!!

하긴 좀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 굴욕적이지만 30골드 선물~

당분간은 좀 친하게 지내자구...

 

 

 

 

 

 

 

 


친밀한 관계였지만 방어적 관계로 변했다.

지난 영토 갈등 때문에 그런듯... 이거 안되는데...

 

 

 

 

 

 

 


남쪽에서 올라오는 훈족들...

그런데 북쪽에서의 일본군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일본 수도와 딱 접하고 있으니 확실히 그럴만도 한 상황...

 

 

 

 

 


소금과 보석과 철을 위해 건설된 그라츠...

동쪽 해안과 접하는 첫 우리 도시라는 의미도 크다.

 

이 도시 때문에 일본과 영토분쟁이 발생하긴 했지만,

훗날 아주 중요한 도시가 되겠지?

 

 

 

 

 

 


하지만 문제가, 그라츠가 너무 우리 영토와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일본이 도발할 시에 방어하기가 힘들다..

 

도로를 건설해야겠는데 아직 우리 본국과 그라츠 사이가

영토로 확보되지 않은상황...

 

그냥 땅을 사버리자.

 

 

 

 

 


그라츠와 연결~~~

좀 웃기긴 하네;ㅋㅋ

 

 

 

 

 

 


평화조약을 제안한 아틸라... 그런데...-_-;;;

 

수도 빼고 모든 도시를 다 내놓으라고?

 

정신나간거 아니야?

 

말 위에서 잔다더니 잠을 제대로 못자는거 아니야?

 

 

 

 

 

 

 

 

 

이 와중 일본은 우리가 그라츠 주변 영토를 매입한 것을 놓고 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일단은 사과하자. '분쟁지역화' 할 필요가 없다.

일본의 군사력도 지금 걱정이고...

 

 

 

 

 

 


엇, 그런 타이밍에 비잔인이 일본에 대한 전쟁 도움을 요청해왔다.

일본이 비잔틴을 공격한 것에 대한 비잔틴의 복수인가....ㅋ

 

하긴 비잔틴은 역사적으로 훈족에게 호되게 당했었는데,

이젠 내가 훈족과 싸우고 있으니 좀 안심이겠지?

 

아무튼...

 

일본,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대상이다.

계속 이렇게 일본과의 갈등이 지속되어서는 필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애초에 싹을 뽑아버리는 것이 좋으려나....

 

일단 10턴만 준비할 시간을!

 

 

 

 

 

 



그 동안 훈족과 한판 제대로 해보자.

 

서쪽 샛길로 들어오려는 훈족 전사들!

검사들이 일단 길막!

 

 

 

 

 

 


그러자 1보 후퇴.ㅋㅋ

 

 

 

 

 

 


이제 금을 300만 내놓으면 된단다.

 

아까 수도 빼고 도시 다 달라고 하던 기세는 어딘간거야?ㅋ

 

 

 

 


\

아틸라가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리가 반격을 해보자.

 

병력은 이게 다이긴 한데, 일단 진격!!!

 

 

 

 

 

 

 

 


훈족 전사와 공성추 발견!!!!

 

공성추가 정글때문에 빨리 이동하지 못했구나. 크..좋네~ㅋ

 

 

 

 

 

 


정찰병들은 일본군 감시중.

걱정되는걸...

 

 

 

 

 


훈족 병력 별로 없는데?

한번 카라코룸까지 가볼까?

 

 

 

 

 

 


일단 첫 훈족의 공격을 무사히 막아낸 오스트리아!!

새로운 문화정책으로 '명예'를 채택하자!!!

 

 

 

 

 

 

 

 

 


그리고 이어진 중세시대~

 

사실 중세시대에 훈족의 시대가 있었던 것인데....

 

 

 

 

 


한편 에티오피아는 기독교를 창시!

 

우리랑 완전 가까운데 이럴수가...

이번엔 나도 종교를 한번 제대로 키워봐야 되는데 저건 좀 장애물이 될듯..

 

 

 

 

 

 

 

 

 

 

 


공성추는 우리 궁병들이 공격중~

아직 '엄폐'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 듯 하다.

 

저렇게 방패를 철갑처럼 둘러 놓았다만 영 안되나보네~ㅋㅋㅋ

 

 

 

 

 

 



그러자 꼬리를 내리는 아틸라!ㅋ

 

크~~~ 그 위대하시다는 아틸라와 훈족 어디갔어~~~

 

생각해보면 오스트리아의 영토도 훈족의 차지였었는데...

아무튼 훈족을 생각보다 잘 막아낸듯 하다.

 

 

 

 

 

 

 

 

 


물론 아직 전쟁을 끝내지는 않았다.

샛길로 침입한 훈족의 궁기병!!!

저 궁기병이 문제야!

 

 

 

 

 

 


어랏, 그런데 이동하는 비잔틴의 병력들....

 

전쟁할 때가 벌써 다 된건가?

 

 

 

 

 

 

 

 

 


헐 그러네?

난 한창 훈족이랑 싸우느라 까먹고 있었는데....

 

아무튼 훈족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병력을 너무 훈족 영토쪽으로 이동시키긴 했지만,

이젠 일본과 전쟁을 해야 할때...

 

자신감도 생겼다. 일본과의 전쟁 시작이닷!!!

 

비잔틴과의 연대로 이 대륙에서 강력한 제국을 건설하자!!

 

 

 

 

 

 


허허허허

 

 

 

 

 

 

 

 


일본에게 전쟁 선포!!!!!!!!!

 

훈족 영토로 너무 많이 들어갔네-_-;;;;

미리 고려를 좀 했어야 했는데;;;; 10턴이 너무 빨리갔어.ㅠㅋㅋㅋ

 

아무튼 뭐 당분간은 비잔틴이 일본을 상대해주겠지?

 

 

 

 

 

 

 

훈족과 평화협상.

 

훈족의 힘인 말을 일단 빼앗자.

 

 

 

 

 


북진 정책을 단념한 아틸라...

 

오스트리아가 있는 이상 안되지~

 

 

 

 

 

 


한편 몰려오기 시작한 일본군!!!

생각보다 많은데?

 

비잔틴은 잘 싸우고 있긴 한거야?

 

 

 

 

 

 



전쟁이 끝나자마자 대사관을 요청하는 훈족....

 

참 염치도 좋다.

하지만 이제 대사관을 우호의 상징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특히 훈족이라면....

 

 

 

 

 

 


우리가 일본에게 전쟁을 선포하자 우리를 비난한 에티오피아...

 

일본과 친하다는건가...

북쪽의 일본과 남쪽의 에티오피아... 다 문제긴 하군.

 

 

 

 

 

 

 

 

 

 


어우, 영토분쟁이 일고있는 그라츠로 일본군이?

 

아무튼 일본스럽구만.

역사적으로도 우리땅이고 실효지배도 오래전부터 우리가 하고 있다구!

 

 

 

 

 

 


세종대왕은 에티오피아와 사이가 안좋은 모양...

일단 10턴만 시간을 달라구~~ 일본이랑 진행되는거 봐서~~~

 

 

 

북부에서는 비잔틴과 일본이,

중부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훈족이,

남부에서는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잔틴, 한국, 오스트리아로 뭉쳐서 연대를 해 나가자.

 

 

 

 

 

 

 


오오오... 일본군이 상당히 몰려온다.

 

비잔틴 뭐하는거야!!!!! 다 우리한테만 오잖아!!!!!

 

 

 

 



방어하던 우리 부대가 전멸!ㅠㅠ

 

우리의 첫 패배다. 이럴수가...

 

아 이거 너무 판을 벌려놨나???

 

 

 

 


일본에게 대화를 요청하니 하는말...

 

그래 이렇게 시작된이상 끝을 보자구!!!

 

 

 

 

 

 

 

 

 

 


어랏, 어디선가 새로운 종교가 창시되고 어떤 종교의 교리가 강화되었다.

우리도 어서 종교 창시해야 되는데 그건 신경도 못쓰고 있네.ㅠㅠㅜㅜ

 

 

 

 

 

 


위대한 장군을 대동해 접근해오는 일본군.

이거 쉽지 않다.

 

아무튼 훈족이고 일본이고, 위대한 장군이 벌써 나온 나라들은

뭔가 있다니깐. 누가 싸움광 아니랄까봐.

 

 

 

 

 



칼과 칼이 부딧히는 쇳소리가 가득하다.

기사들간의 전투!!!

크윽, 치열한데.....

 

 

 

 

 

 

 

 

 


아오 비잔틴 너 뭐하냐고!!!!!!!!

멀리서 구경만 하고 있을꺼야?

니가 공격하자며!!!!!!!

 

 

 

 

 

 

 

 

 


크헉,

대륙을 횡단하며 별 고생을 다했던 우리 정찰병들이 일본 기사에게...ㅠㅠ

아 진짜..ㅠㅠ

 

 

 

 

 


 

대치중... 그래도 일본 병력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

우리가 방어하는 입장이니 그나마 수월한 상황...

 

그럼 이제 우리도 공격을 대비해 공성유닛을 준비시키자.

공성유닛은 방어용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한국의 화차는 정말 후덜덜할 정도.

 

 

 

 


"돌 굴러가유~~"

 

방어선을 넘어온 일본군 병력에게는 돌을 선사해주자.

 

 

 

 

 

 


헐, 이건 또 뭐야.

숲에서 받는 원거리 공격 데미지 감소,

방어 태세, 위대한 장군, 험준지형 방어.... 가지가지 하는구만...

건드릴 수가 없잖아 이건;;;

 

 

 

 

 

 

 

 


벌집을 건드린걸까...

 

자신만만한 일본,

그리고 영 도움되지 않는 비잔틴...

 

골치아파졌지만,

전쟁은 기회이기도 하다.

 

훈족도 무찔렀으니, 이제 다시 일본에 집중해야 겠지?

 

물론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만....

 

 

 

 

 

 

 

 

 

- 다음주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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