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16) 국가간 앙숙관계

스마일루 2011. 7. 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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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플레이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과 갈등관계를 겪으면서

세계 각국은 자신과 앙숙인 국가들을 하나씩은 가지게 되었다.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몇가지가 있다.

종교적 문제, 전쟁, 식민 지배국과 피지배국, 분열 독립,

기타 국익을 놓고 벌어진 갈등 등이 그것이고, 이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기도 하다.

 

인도-파키스탄은 카슈미르 지역을 놓고 오랜 분쟁을 벌이고 있다.

1947년에 영국이 인도에서 철수하면서 종교에 따라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리되는데,

중간지역인 카슈미르 지역 인구의 77%를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인들은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요구했으나, 그 지역의 지배계층이고 이슬람인들을 탄압했던 22%의 힌두교인들

지역 토후왕이었던 '마흐라자 하리 싱'은 국민투표를 통해 인도로 편입하겠다는 방침을 정한다.

 

그러자 바로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전쟁이 발발, UN에 까지 문제가 상정되어

1949년 정전협정이 체결되고 카슈미르지역은 63%, 37%로 나뉘어 각각 인도와 파키스탄에 돌아가지만,

1971년의 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으로 까지 이어지고, 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에는 파키스탄을 지지한

중국까지 끼어드는 등 사태는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양상도 복잡해지는 상황이다.

(최근 중국은 인도양으로 나가기 위한 통로로 파키스탄을 선택, 파격적 경제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인도-파키스탄 분쟁에는 단순 영토갈등에서 부터 시작해,

오랜 전쟁과 종교적 문제, 분열 독립의 문제가 모두 들어가,

정말 복잡한 앙숙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앙숙 관계가 단순 전쟁으로 인해 생긴 경우다.

아르헨티나 앞바다의 포클랜드 섬 때문인데, 포클랜드 섬은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이

차지했던 섬이나 그들도 결국 버려 1811년부터 무인도가 되기도 했던 섬이다.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한 아르헨티나는(아르헨티나의 주장은 이 때부터 자기 영토였다는 주장),

이후 영국인들이 남극 진출을 위해 이 섬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1826년 포클랜드 섬이 자신의 것이라 공식 주장하지만,

1833년 강력했던 영국은 군사적으로 이 섬을 점거하고 아르헨티나인들을 모두 퇴거시켜버린다.

 

이후 탈식민화 추세가 시작되자, 아르헨티나는 113년뒤인 1946년부터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고,

UN이 중재를 하지만 결국 아르헨티나는 1982년, 포클랜드섬을 군사적으로 점령해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한다.

 

전쟁은 2개월만에 영국의 승리로 끝나며,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은 정치적 성과도 얻어 재집권에 성공한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당시 군부독재정권이었는데, 전쟁으로 정치적 문제를 타개해보려 했지만 실패,

결국 아르헨티나는 군부독재가 끝나고 서서히 민주화가 시작되게 된다.

 

재미있는건 여기저기서 아르헨티나의 패배원인으로 '징병제'를 꼽고 있다는 점이다.

'모병제'였던 영국은 왕세자까지 전투기를 몰고 참전하는등 사기가 충만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끌려온 병사들로 인해 전투에 대한 동기부여가 전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전쟁이후 아르헨티나의 징병제는 폐지된다.

 

작은 섬을 두고 벌어진 전쟁이었지만 영국은 이 섬을 본토처럼 생각해 아르헨티나와 전면전을 벌였고,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지원한 엑조세 대함미사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패배한 아르헨티나는 물론이고...

 

그 결과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그야말로 앙숙이 되었으며,

오늘날에도 그 두 국가가 축구경기를 하게 되면(둘다 잘하기도 한다)

'한일전'은 저리가라할 분위기가 연출되곤 한다.

 

 

 

 

그 외에도 많은 앙숙 관계의 국가들이 있다.

특히 식민지배국-피지배국의 관계가 그렇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부터 1812년의 독립까지 근 400년간 오스만제국(터키)의 지배를 받은 그리스와 터키도 그렇고,

132년만인 1962년에 독립한 알제리와 지배국 프랑스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을 보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6년간 한국을 지배한 일본은 약과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스만, 프랑스, 일본등이 식민지에서 저지른 만행들은 저마다 끔찍해 피지배국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할 것이다.

(만행에 있어서는 일본을 따라갈 국가가 없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로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을 했음에도 오히려 지배국과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있다.

영국연방이 그러하다. 최근의 윌리엄 왕자의 '로열 웨딩'때 많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행사를 벌이기도 했고,

윌리엄 왕자와 신부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연방의 각국을 돌아다니며 행사에 참여했다.

 

오늘날 대영제국은 해체되었지만, 당시 국가들에게 영국과의 관계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는

'영국연방' 제도가 계속된 것인데, '모든 회원국은 평등하다'는 가치를 내건 영국연방에는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식민지배국가들이 되돌아와 가입하여 오늘날 53개국에 이르고,

이는 UN 다음으로 큰 국가단체로, 세계인구의 30%와 영토의 20%가 영국연방소속에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오스만, 프랑스, 일본등과는 달리,

영국이 보호국에게 상당한 수준의 자치권을 인정해주어 반감을 최소화 하고,

그러자 이후 오랜기간 함께하며 생긴 문화적 유대감이 서로를 묶어주었기 때문이다.

 

앙숙과 동반자는 한 끗차이일 뿐이다.

 

 

 

 

 

 

 

 

 

 

 

 

 

 

 

 

 

 

 

 

 

 

 

- 지난 줄거리 -

 

한국이 주선한 평화협정을 깨고 비잔틴에게 선전포고를 한 아랍.

평화의 시대가 오지만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고, 한국은 세계 곳곳의 병력을 재정비하고,

특히 잠잠하지만 폭발력이 있을 수 있는 동아시아, 한반도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일본과 중국에 대한 첩보원 투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공수부대를 준비한다.

 

한편 아랍은 비잔틴을 갈수록 압박하기 시작하고,

밀리는 비잔틴에서 독립한 크메르는 비잔틴을 배신하고 아랍편으로 붙으며

아랍의 기세는 한층 강해지게 되는데...

 

 

계속되고 있는 비잔틴과 아랍의 전쟁.

 

아랍이 크메르까지 비잔틴에게서 빼앗아 왔으니 이건 장난아닌데...

 

한때 프랑스, 비잔틴에 이어 5위였던 아랍이 어느세 3위.

비잔틴은 영국에게까지 밀리며 6위로...

 

이놈의 중동지역은 참... 카프카스, 터키가 있는 아나톨리아.. 다 중요하단 말야.

미국이 중동정세 안정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이해된단 말이지.

여기서 무슨 일만 터지면 아주 힘의 균형은 '개판'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비잔틴과 많은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가 아랍과 친하다보니 비잔틴과 사이가 좋지는 않다만,

비잔틴은 또 우리로 부터 많은 자원을 공급받고 있다.

 

 

 

 

 

 

 

 

해군력 강화는 꾸준히 추진중! 중국의 동아시아 해군력이 너무 막강해서 말이지...

 

하긴 뭐 #3때와 다르게 해상봉쇄 당한다고 석유수입이 안되는건 아니지만.ㅋㅋ

 

 

 

 

 

 

 

 

크메르를 손에 넣은 아랍... 너무 컸는데;;;;;

 

비잔틴을 밀어벌이는건 아니겠지?

 

 

 

 

 

 

 

 

 

일단 다시 한번, 한번만 더 말려보자.

 

너 말릴려고 왔다!

 

 

 

 

 

헐퀴;;;; 평화조건으로 조립생산을 달라는 살라딘...

 

이건 뭐;;;

 

 

 

 

 

 

 

자신들은 평화협정을 맺고 싶지만 아랍이 해주지 않는다는 유스티니아누스....

 

아 이거 미치겠네. 내비두면 안되겠고 참...

 

 

 

 

 

 

조립생산이라.....

 

 

 

 

 

 

 

 

 

그래! 마지막이다!!!

한번만 더 막아보자.

 

어찌되었건 아직까지 아랍은 우리 아래이고, 동시에 우방인건 사실이니까

아랍의 기술수준이 올라가는게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지. 아랍이 잘 되더라도.

 

하지만 너무 전쟁광이어서 그렇게 되었을때 순식간에 강자가 될 수 있다는게 문제인데...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고,

또 문제가 발생한다면,

 

내가 개입해야 할 수도....

 

 

 

이란과 전쟁에서 이라크를 지원했다가,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공격하며 크자 이라크에게 전쟁을 선포한 미국처럼?

뭐야... 나 그럼 미국이야?

 

 

 

 

다시한번 찾아온 평화. UN도 없고 국제경찰 노릇 힘들군.

물론 나를 위한 교통정리이자 선별적 평화이긴 한건데...

 

러시아는 뭐 많이 내려갔고, 오히려 러시아보다 일본이 잘나가는 상황.

프랑스도 주춤...

 

 

 

 

 

인구 14의 도시 서울. 인구 증가는 멈춘상황이다.

유사시의 대공방어를 위한 전투기와 지대공미사일 보병들,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에 상륙을 하기 위한 낙하산병들이 주둔해있다.

 

궁병은 그냥 남겨두었다.ㅋㅋㅋ

 

 

 

 

 

한반도보다 더 잘나가는 도시들이 많다.

중앙시베리아의 올드사래. 인구 16이고 아직도 성장중이다.

 

그래그래 무럭무럭자라라구.

 

 

 

 

 

 

 

 

 

이야... 이렇게 깨끗한거 정말 오랜만이야 그치?

 

독일은 아즈텍과 아직도 전쟁중. 하지만 말릴 생각은 없다.

나를 위한 평화만 유지되면 되는게 사실이거든;;;;;;  

 

뭐 말리려면 쉽게 말릴 수도 있겠으나 일단 패스.

 

 

 

 

 

 

알루미늄을 원하는 중국...

 

 

그러고보니 '만족스러운'관계였던 중국과의 관계가 '신중한'으로 떨어졌다.

 

흠... 아무래도 이제 서로가 서로를 제대로 인지하기 시작한 듯 하군....

 

 

 

 

 

 

 

 

내가 상아 하나에 뭘 원하냐고 했더니 그냥 준단다.ㅋ

 

 

 

 

 

 

오오 상아 양도!ㅋ

 

짜식이 은혜를 보답할 주는 아는구나??? 외교 좀 할 줄아네?ㅋㅋㅋㅋ

 

 

 

 

 

 

 

한국의 앙숙, 프랑스.

프랑스와 한국 사이에서는 지난 5000년간 좋았던 일이 없었다.

 

거 참... 이건 뭐 회복 불가능이라구.

 

영토나 자원, 지역 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분쟁들은

사실상 영원하다 할 수 있는 지정학적 상황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시대가 지난다고 해서 사라지고 할 부분이 아니다.

 

일본은 항상 대륙으로 오고 싶어 할 거고 뭐 그런거...

운명적인 앙숙이고 거스를 수 없다고나 할까...

프랑스와는 서양과 동양의 충돌 정도?

 

 

 

 

 

 

지난번 합성 달라고 징징거리던 엘리자베스 여왕.

내가 컴퓨터 달라고 할때는 안주더니 이젠 교환으로 물러선 모습.

 

안해 그래도! 컴퓨터 연구하고 있거든?

 

 

 

 

 

 

비잔틴과의 관계도 참...

 

"우리의 원수와 교역하고 있다!"

-4...

 

제일 크다.

 

 

 

 

 

 

사이가 안 좋아지는 중국을 감시하기 위한 첩보수치를 올리자.

 

좀 늦은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

 

 

 

 

 

석유가 나는 중국도시, 마카오에 대한 스파이 공작은 계속 진행중!

 

방첩활동 정도만 하다가, 기회를 봐서 한번 훅 가게 해줘야 되는데....

 

 

 

 

 

 

 

 

 

 

한국의 최신 유닛, 탱크 배치 현황.

딱 세곳에만 배치되어 있다.

 

일단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중동 부근,

 

그리고 시베리아 중간... 난 항상 후방에 병력을 배치해두는걸 좋아한다.

문제가 생기면 투입시키는 그런 방식?ㅋ

 

그리고 중국의 옌징에도 반란등을 진압하기 위해 강력한 탱크 유닛이 주둔중이다.

현대전차의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병력들을 늘려주는 상황.

현대전차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그걸 만들어줘야지.ㅋ

 

 

 

 

 

 

 

첩보전은 계속되고 있다.

비잔틴과 일본 영토 내에 있던 우리 스파이들이 발견되었다. ㅠ

 

 

 

 

 

 

그래도 첩보활동은 계속해야지....

비잔틴이 점령하고 있는 중국 동부 도시, 큉조우에도 스파이를....

 

 

 

 

 

 

 

다른 국가들은 곧 탱크를 본격 생산하게 될 것이다.

그때를 대비한 건쉽은 미리미리 준비해두자.ㅋ

 

 

 

 

 

 

 

조용하지만 병력이 집중되어 있는 아나톨리아부근...

 

말려두긴 했다만, 괜히 그랬나 싶다.

벌써 또 분위기가 이상하다. 젠장.

 

 

 

 

어랏? 적이 블라디보스토크에 출현?

 

우리 전쟁도 안하고 있는데????

 

 

 

 

 

 

 

 

으잉? 사략선?????

근세시대에 각국에서 다른 나라 해상 운송을 약탈하기 위해 국적을 숨기고 활동시켰다는...

 

항공모함이 다니는 시대에 사략선이라니... 일본에서 만든거지 뭐.

아 진짜 촌스럽게.

 

 

 

 

 

 

 

출격!

 

 

 

 

 

 

 

 

항공모함 함재기도 사격 훈련을 좀 해주자.ㅋ

 

해군을 어서 더 양성해야 되는데 말이지....

 

 

 

 

 

여기저기 우리 본토 곳곳에서도 외국 스파이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아 그런데 어느나라 스파이인지는 하나도 못 밝혀냈네.ㅠ

 

 

 

 

 

 

종속국인 일본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중국 함대들...

은근 위협적이다.

 

주변국이 해상훈련을 하면 긴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어랏, 중국 대병력이 배쉬발릭으로? 탱크도 있고, 해병, 보병, 포병대... 비슷하네 우리랑.

 

하긴 공격해 올 것이면 영토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데....

여튼 무력시위도 아니고 엄청나게 거슬리는구만....

 

 

 

 

 

 

점수상황! 프랑스에 대한 첩보는 오히려 줄였는데,

스파이들이 방첩활동을 한 결과인지 드디어 프랑스가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최근 주춤하다 점수가 증가하기 시작한 프랑스...

 

아랍의 급등이 눈에 띈다.

 

 

 

 

 

 

 

골드 생산에서는 프랑스와 아랍이 더 뛰어나다는....

 

 

 

 

 

 

생산량에서는 한국이 짱!

하지만 이게 땅이 넓어서 그렇지, 도시 하나당 집중되는 망치 생산량을 생각해본다면,

좀 내실은 떨어지는 생산량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좋긴 좋은거다.ㅋ

 

 

 

 

 

 

 

오, 역시... 프랑스의 군사력도 장난 아니었군.

그래도 요 근래에 프랑스를 넘어섰다. 크. 좋구만!ㅋㅋㅋ

 

 

 

 

 

 

 

넘을 수 없는 문화력 4차원의 벽. -_-;

왜 저렇게 까지 프랑스에게 문화적 이점을 줬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최근 한국 급 상승중.

한 2000년대쯤 한류열풍 시작된 모양?ㅋ 

 

 

 

 

 

 

 

첩보수치.

발버둥치고 있지만 애초에 너무 낮아서 힘든 상황이다.

 

이럴땐 스파이라도 많이 뽑아도 도시에 배치해놔야 공작활동을 막을 수 있다.

방첩활동도 국가별로 뛰어줘야 하고...

 

 

 

 

 

스파이 활동도 계속 되고 있고....

 

윈도우!!! 그래도 윈도우7까지 오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

 

아무튼 이제 현대전차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거!!!!!!

 

 

 

 

 

 

 

 

중국에 대한 정찰과 감시는 계속해주고~~

 

 

 

 

 

 

 

현재는 평화의 시대이긴 하나 우주선에 목숨걸 필요가 별로 없기 때문에,

또 스텔스가 주는 이점이 엄청나니 그 쪽으로 가보자.

일이 터지긴 터질 것 같아서 말이야.

 

 

 

 

 

 

 

 

현대전차 생산 시작!!!

 

이걸로 한국 육군은 한층 더 강해지겠지?ㅋ

 

 

 

 

 

 

 

 

북쪽 척박한 지방은 도시 개발을 계속....

그러고보니 왠 불필요한 건물들 까지 잔쯕 클릭해놨네;;;;;

 

 

 

 

 

 

기존의 전차들중 일부는 현대전차로 업그레이드~~~

이제 뭐 막강하구만.ㅋ

 

 

 

 

 

 

승리상황. 뭐 여러번 말했지만 승리야 연재와 상관없긴 해도

1위까지 올라간 마당에 1등 한번 하긴 해야 되니까..ㅋ

 

막 전쟁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지배나 정복승리는 어렵고...

시간승리나 우주승리를 해야겠는걸;;; 

 

에이, 대충 시간승리로 하지 뭐.ㅋㅋ

그러다 엘리자베스가 우주선 완성하는건 아니겠지?

 

 

 

 

 

 

 

서울에 탄생한 위대한 상인!!!

 

그래그래! 경제발전이 필요할 때가 되었지!

이런 평화의 시대라면 더더욱....

 

 

 

 

 

 

 

오, 초밥에 이런 역사가?ㅋ

보면 일본에서 자주 시드의 초밥 회사를 설립하더라.

이번엔 우리가 먼저 선수를 치자.ㅋ

 

 

 

 

 

 

 

인구 26의 초거대도시 린안. 저 자리가 딱 상하이 정도인데...

 

여튼 저곳에 병력들이 많다. 수송함도 4대나... 

공중젼력도 상당하고 유도미사일도 있네....

 

한반도 병력을 더 늘려야 겠는걸...

 

 

 

 

 

 

어랏, 인도와 전쟁을 하자고? 인도는 아랍의 종속국이잖아!

비잔틴 이 녀석들, 이젠 니가 전쟁을 일으킬 생각인거야????

 

 

 

 

 

 

 

 

크악!! 이게 뭐야! 아랍이 비잔틴에게 선전포고!!!!

 

이야.. 진짜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구나.

 

말릴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어. 완전 서로 앙숙관계라니깐...

 

 

 

 

 

 

 

 

진격하는 아랍!!!!

 

한 국가의 야심을 말린다는 것은 이렇게도 힘든 것이지...

게다가 서로 감정적으로 악화될때까지 악화된 상황이니....

 

그러고보니 비잔틴과 아랍은 종교적으로도 완전히 갈리잖아?

이거 참;;;

 

 

 

 

 

인도도 움직이고 있다.

 

아랍의 종속국인 인도. 인도와 아랍간의 카슈미르 분쟁은 없겠군.ㅋ

전에 보니까 그 지역을 아랍이 차지했던데....ㅋ

 

크메르쪽에 비잔틴 도시가 있다보니 인도는 동진을 하고 있다.

중국도 경계하고 있는 상황....

 

아랍이랑 비잔틴이 싸우면 터키에서부터 베트남 까지 쭉~~~ 전쟁터가 되니....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럴수록 첩보활동을 꾸준히 해주고....

 

 

 

 

 

 

 

동아시아 쪽에도 병력을 늘려주자.

시베리아쪽에 주둔시키전 예비병력은 동아시아로 고고~~

 

 

 

 

 

 

 

또 첩보보다는 높은 수준의 군사기술을 확보해야

갈수록 혼란스러워지고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 듯 하다.

 

연구력에 더 투자해주자.

 

 

 

 

 

 

 

엇 저게 뭐야. 아랍의 보병??!! 조립생산!

 

 

 

 

 

 

 

 

 

 

 

전쟁 발발과 동시에 크림반도와 아나톨리아를 장악해버린 아랍!!

이야.. 이거이거.. 상상 이상인데...

 

크... 애초에 앙숙 사이인 저 둘이 전쟁을 그만 둘 것이라 생각한 것은 한국의 오판이었나?

아랍이야 그렇다 치고 비잔틴까지 전쟁을 하려 할 줄이야... 하지만 약했기에 내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었고...

 

이러다간 아랍이 콘스탄티노플까지 점령해 유럽에 발을 들이게 될 듯 하다.

그럼 프랑스는 또 가만히 있을까? 아랍이 커가고, 국경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비잔틴과 아랍, 두 앙숙의 전쟁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

그 속에서 한국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전세계가 평화로운 그런 시기는 당분간 보기 힘들 듯 하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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