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15) 대외정보수집능력

스마일루 2011. 7. 2. 17:11
728x90

 

 

 

추천? 손가락 클릭! ^^

 

 

 

 

 

 

 

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국가가 크건 작건,

대외정보수집능력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정치외교, 군사, 경제적인 국가의 행동과 전략수립에는

당연히 '정보'가 기반이 되고 있고 그래야만 하며,

그나마 비교적 합법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경제적인 정보 외에,

상대국의 정치적 세부 상황, 외교적 입장, 군사적 세부수치 등은

결국 국가의 정보작전 기관이 수집하는 수 밖에 없다.

 

예로 흔히 뉴스를 통해 듣곤 하는 북한의 군사력 수치등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잘 모르지만 실제 많은 요원들이 활동 했을 것이다.

 

연평도 포격 때 장사정포 관련 이상 통신 같은 것이

국정원에 파악된 것도 그런 예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전혀 대비하지 못했지만...)

 

 

:

 

 

대표적 정보작전기관 하면 떠오르는 것이 미국의 CIA다.

CIA는 특히 여러 국가에 친미정권을 세우도록 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했고,

따라서 전 세계적인, 지역을 가리지 않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그런 거대한 CIA의 예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오늘날 담당자들의 말 실수 등으로 어느정도 알려져 있다.

그를 통해 알려진 CIA의 예산 규모는 미항공우주국, NASA 예산의 2배 수준(50조원 이상 예상)이다.

 

CIA는 그런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결국 911테러를 예견하지 못해 큰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

그 원인으로는 도청이나 위성감시등, 첨단장비에만 의존한 첩보 방식이 꼽히고 있다.

실제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이메일, FAX, 전화 등을 감청 할 수 있는

'애셜론'이라는 기관을 여러나라와 운영하고 있는데(실제 사실이다),

오히려 이는 첨단기술과 거리가 먼 테러리스트들과의 거리를 더욱 멀게 만들고 있다.

 

반면 요원을 가장 잘 활용하는 정보기관이라면 단연 이스라엘의 '모사드'다.

안보적으로 항상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는 이스라엘은 모사드를 동원해

주변 위험국이나 단체의 주요인사들을 영화속에나 나올 법한

각종 폭탄과 변장, 저격기술을 이용해 암살해 오고 있다.

 

강한 나라는 세계적 힘의 유지를 위해,

작은 나라는 살아남기 위해 정보기관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

 

 

이런 유수의 기관들은 거의 40~50년대, 2차세계대전을 전후로 하여 창설되었다.

(1910년대에 생긴, '007'의 배경인 영국의 'MI6' 같은 경우는 독특한 경우)

 

한국의 경우는 1961년에 오늘날의 '국가정보원(NIS)'인 '중앙정보부'가 탄생하는데,

사실 이 이전부터 육군의 HID, 해군의 UDU, 공군의 OSI라는 부대들이 첩보활동을 했다.

당연히 주 목적은 북한이었고, 1953년 휴전협정이후 1972년 까지(실미도 '684부대'원이 사형당한 해)

남한에서 북한으로 침투한 공작원은 총 7726명이었으며, 이 중 300명이 사망했고

130명이 북한에 체포되었으며, 4849명이 행방불명되었다 한다.

 

 

:

 

 

아직 한국의 정보기관은 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CIA나 영국의 MI6, 이스라엘의 모사드처럼, 대외정보수집능력만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미국같은 경우 FBI가 맡고 있는 대내적인 일종의 감찰활동까지 겸하기 때문이다.

이는 국정원이 정치권에 불려다니고 악용되려 하는 상황이 조성되는 배경이며,

그렇지 않다해도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있다.

 

대외안보환경은 악화되고 있어 정보수집능력의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를 통해 앞으로의 유사시를 대비한 치밀한 국가 계획을 준비해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국정원장을 국제외교정치 전문가, 또는 군 출신 인사도 아닌

일반 행정부 출신 공무원이 맡는 현실 등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 지난 줄거리 -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빠진 한국은,

이어 남은 아랍이 위축되는 것을 막기위해

아랍과 프랑스, 비잔틴과의 평화를 주선한다.

 

알고보니 전쟁을 계속하려던 것은 프랑스나 비잔틴이 아닌 아랍이었고,

한국은 아랍을 달래 일단 프랑스와 평화협정을 맺게 하는데 성공하고,

비잔틴과의 평화협정을 주선하는데 주저했던 한국은

비잔틴의 압도적인 병력을 보고 아랍과 비잔틴이 평화협정을 맺게 한다.

 

한편 프랑스의 도시인 카프카스의 바란자르를 제한전으로 점령하는데 성공한 한국은

카프카스를 장악했다 생각하지만 스페인이 영향력을 확장해 카프카스를 차지하게 되고,

중동과의 길이 끊긴 한국은 스페인과 무력충돌하여 카프카스를 장악하고,

전쟁은 빠르게 종결된다.

 

이어 한국은 해군을 증강시키기 시작하고, 세계각국의 상황을 둘러보기 시작하지만,

프랑스와 비잔틴의 공격을 받았던 아랍은 한국이 주선한 평화협정을 깨고

비잔틴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아랍이 비잔틴에게 전쟁을 선포했다라... 내가 그렇게 말렸거늘...

 

물론 아랍이 승승장구 할 것 같아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만,

아니 오히려 기대가 된다만,

 

얘가 이렇게 내 통제 밖에 있는것도 문제인데 말이지...

자꾸 혼란을 야기하잖아?

 

그나저나 아랍이 발전된 병력을 모으고, 이집트 등으로 모이는걸 미리 확인했어야 되는데...

전혀 몰랐네... 너무 국제적 감시에 소홀한 것일까??

 

 

 

 

 

아무튼, 이제 아랍이 힘이 강해진듯 하니 예루살렘을 돌려줘도 되겠지?

뭐 사실 가지고 있으면야 나야 돈벌고 좋은건데,

 

아랍이 좀 힘을 받을 필요가 있으니까... 나야 넉넉하다구.

 

 

 

 

 

허허 웃지만, 5위인 비잔틴을 밟은걸로 봐서

좀 더 크고나면 프랑스를 공격할 녀석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래도 예루살렘주둔 병력은 오히려 늘려주자구~

 

 

한국전쟁 끝났다고 미군 철수하는거 아니지?

정부를 세우게 하거나 자치권을 주긴 하지만,

군사적 영향력은 계속 유지한다...

 

사실 그게 정치외교적 영향력까지도 계속 유지 할 수 있는 배경이지.

 

 

 

 

 

 

왜이렇게들 크메르를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거냐???

 

아무튼 만만한 애 하나 보였다 하면 그냥...

 

 

 

 

 

중국과의 관계는 아주 좋다.

 

하지만 이제 2위로 올라온 중국. 게다가 우리는 중국의 도시를 하나 가지고 있고

주기적으로 중국으로의 반환요구가 들어오고 있으며 가끔 소요사태도 밀어난다.

 

저 옌징을 중국에게 주면 중국 국경은 우리 쪽으로 한층 더 확장될 것이기 때문에 돌려줄 수는 없다.

 

 

흠... 중동과 동유럽이 어느정도 통제권에 들어오고 나니

역시 너무도 조용한 동북아시아가 되려 더 신경쓰이는구만...

 

괜한 걱정일까?

 

하지만 이런 사소한 걱정 하나하나가

사소하지만 언젠가 쓰일지도 모를 대비책과 시나리오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국가를 강하게 만든다.

 

 

 

 

우리도 건쉽 생산! 스페인 건쉽보고 깜놀 했었는데 말이지.

 

 

 

 

 

 

 

천천히 세계를 둘러보자구.

크메르는 이미 본토에서 밀려난 상황...

 

원래 저쪽이 옛날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배를 받기도 했었지.

그들에겐 아픈 역사의 재현이구만.

 

 

 

 

 

 

일본...

 

항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를 노릴법도 한데, 이미 우리가 너무 컸고

또 중국의 종속국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가끔 독립해서 우리 가슴을 철렁하게 하곤 하고....

 

감시와 대비가 필요하겠는걸....

 

그러고보니 중국과 일본이 동시에 선전포고하면

(종속국이니 중국이 선전포고 하면 일본은 자동참전)

 

대한민국의 수도가 있는 한반도는 그대로 포위되겠는걸???

 

 

 

 

 

 

 

 

일단 충분한 주력 병력들은 보유 했으니 전략적으로 사용될 병력들을 모아보자.

일단 낙하산병! 한반도 유사시 유용하게 쓰일 공수부대이다.

 

유사시 중국 동부나 일본으로 공수가 가능하다.

쭉쭉 준비해주자구~ 대비를 해야지.

 

 

(훗날을 기대하시길.)

 

 

 

 

카프카스 지방의 국경은 영 이상하다.

맘에 안들지만 뭐 아랍이랑 러시아 모두 우방국이고

또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일단은 만족해야 할 듯.

 

 

 

 

 

 

동남아시아까지 세력을 뻗친 중국.

우리가 매킨더 이론에 따라 유라시아를 장악하려 하는 동안

중국은 동남아시아, 미국 서부등을 장악했다.

 

요즘 베트남이랑 중국이랑 석유가 있는 남중국해의 석유를 놓고 싸우던데

크메르가 망해버려서 중국이 남중국해를 날름......   좋으시겠군.

 

 

 

 

 

첩보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주자.

바이킹 같은 애들한테는 굳이 첩보를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

 

 

 

 

 

 

 

 

프랑스나 아랍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하고 말이지....

 

첩보를 잘 써야 하는데 난 별로 그렇지 못하다.ㅠ

 

 

 

 

 

 

 

 

어랏? 샤를마뉴가 몬테수마에게 전쟁 선포라...

바다건너 몬테수마에게 어쩌다가.... 식민지 전쟁인가?

 

이래저래 세계 곳곳이 바쁘군...

 

 

 

 

 

아랍의 메카는 프랑스에게 점령당한 상황.

언제쯤 아랍은 메카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일단은 비잔틴과 전쟁중인 아랍.

 

 

 

 

 

 

 

 

일본이 기술적으로는 해군이 보잘것 없긴 하다만

갈레온이 상당하다? 다섯척이면 꽤 엄청난 병력을 한반도에

턴딜레이없이 바로 상륙시킬수 있는데...

 

위협적이긴 하다.

이런 적국의 정보를 바로바로 파악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자.

 

 

 

(훗날을 기대하시길.)

 

 

제주해군기지도 빨리 지어야 되는데... ㅠㅠ

 

 

 

 

 

 

 

 

 

 

우리해군은 아직 보잘것 없는 수준.

우리도 상륙정과 그를 호위할 해군력을 키워야 한다.

계속 준비해주자. 육군면에서는 여유가 있으니까...

 

 

 

 

 

 

 

 

아직도 종교의 자유가 안된다는 나라가 왜케 많은거야?

 

몽골, 아랍, 스페인, 러시아, 비잔틴, 바이킹, 크메르...

 

왠지 그럴법한 나라들이긴 하네..ㅋㅋ

 

 

 

 

 

 

영국이 아일랜드 섬으로 드디어 확장했고,

북아프리카 지역의 데살로니가가 아랍에게 점령!!

 

크! 아랍 역시 파워풀해.ㅋ 말릴필요 없다니깐.

 

 

 

 

 

 

 

크헛, 중국의 해군은 또 엄청나다!!!!

 

해군 양성 목표를 상향조정해야겠는걸....

제주도 부근에 나타난 중국해군....

 

아 진짜 빨리 제주 해군기지 만들어야 되는데...

 

 

 

 

 

 

 

 

중국에 대한 첩보 활동도 진행하자.

 

프랑스, 비잔틴, 아랍이 서로 싸우는 것과 달리 얌전한 중국은

분명 훗날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 그렇겠지?

 

 

(훗날을 기대하시길.)

 

그렇게 본다면 중국에 대한 공작활동도 필요하다.

 

우선 중국은 석유를 두곳에서 얻고 있다.

바로 저 마카오(실제 마카오는 저곳이 아니다)와 남중국해...

 

스파이를 두어 공작활동과 주변 정찰을 실시하자.

 

 

 

 

 

 

 

 

항공모함 함재기들도 제트기로 교체해주고...

 

중국 함대가 동해바다로 들어왔다.

지금은 친하다만... 신경쓰인단 말이지 너무 강해서 말야...

 

 

 

 

 

 

 

업그레이드의 사각지대(?)에 있는 기병대는 건쉽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ㅋ

포병에 대한 측면공격 옵션에서 공통점을 가지기 때문인듯.ㅋ

 

사실 머스킷병이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긴 하지..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크메르가 비잔틴의 종속국이었군.

 

이런 국제 관계를 잘 모르니 왜들 말리같은 아랍 종속국들이 크메르에 난리를 치는지 몰랐지.-_-;

이벤트 로그 훅훅 지나가면 모를때도 많다구.ㅠ 까먹기도 하고...

 

이래서 자주 외교관계 탭을 열어 확인해줘야 되는데...

 

 

 

 

 

 

 

 

일본으로 스파이를 좀 침투 시켜야 겠다.

그런데 일본은 섬나라인데다가, 국경개방 협정이 안되어 있다보니 애초에 침투 자체가 불가능!

 

'스파이 배'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말이지.

 

 

 

 

 

 

 

 

은근슬쩍 국경개방을 요구하려 했지만 거부하는 일본.

우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

 

 

 

 

 

 

 

오앗! 그러다 발견한 훗카이도쪽 빈틈!!ㅋㅋㅋㅋ

 

저기로 상륙하면 되겠다.ㅋㅋㅋ

 

 

 

 

 

 

 

 

빨간선이 없는 때가 없다니깐...

 

세계대전급은 아니지만 지엽적인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정신을 곤두세우고 주변 대외정보를 수집하여야 하는 이유다.

 

 

 

 

 

 

 

 

한국의 점수는 꾸준히 상승중이다.

러시아를 종속국으로 만들면서 도약했고...

 

중국이 좀 따라오고 있고,

아랍도 비잔틴을 압도하면서 상승세.

 

 

 

 

 

 

생산량에서는 한국이 상당하다.

프랑스가 안나와있는데 한국보다는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도 낮지 않은 수준일 것으로 생각된다.

통계를 보면.ㅋ

 

 

 

 

 

 

이야... 군사적 능력에서는 중국도 장난이 아니라는 거군? 흠...

 

프랑스도 막강할텐데 말이지...  아직 군사적으로는 한국이 안전할 수 없다, 라는 건가...

 

인도의 군사력 하락이 눈에 띈다.

비잔틴이 차지한 크메르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일 듯.

 

 

 

 

 

 

 

 

 

북아프리카에 하나 있던 비잔틴의 도시, 데살로니가를 점령한 아랍은

이제 아나톨리아 지역으로 방향을 바꿨다.

 

포병대와 대전차병으로 나름 현대화 되었다고는 하나

비잔틴의 보병이 또 방어에 아주 효과적이니... 볼만하겠는걸?

 

 

 

 

 

훗카이도에 상륙한 스파이는 일본 내륙으로 고고~~ㅋ

수송선이 왜 왔다가나 하겠지?ㅋㅋㅋ

 

스파이가 만들어지는 대로 일본에 보내야 겠다.ㅋ

일본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동북아시아에 대해 모르는 점이 너무 많은 상황. 정보가 많이 필요하다.

 

 

 

 

 

 

 

한국 도시 일부에서는 우주선 부품도 생산중~!

 

 

 

 

 

 

 

 

 

오, 한국이 돈이 좀 많긴 하군.

 

그 동안 경제도 많이 성장했다. ㅋㅋ

 

 

 

 

 

 

처음 완성된 우주선 부품.

우주승리는 내가 제일 재미 없어 하는 승리이긴 하지만,

정보들을 살펴보니 영국이 우주승리를 준비하더라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지.

승리야 연재에서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1위인데 최종승리는 일단 해야하지 않겠어?ㅋ

 

 

 

 

 

 

 

 

러시아의 수도, 키예프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공군은 프랑스 영토를 깊숙히 정찰~

 

역시 이런 직접 정찰, 사진이 정보로는 아주 유용하지.

물론 사람이 직접 보는 것 만은 못하겠지만.ㅋ

 

 

 

 

 

 

이야... 역시 프랑스의 병력도 후덜덜이구만;;;;;;;; 

 

음음... 프랑스의 아랍-비잔틴 전쟁의 참전은 피해야 겠는데...

 

 

 

 

 

 

남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자원을 얻고 있는

독일과 영국...  

 

저 쪽은 어떻게 견제하기도 힘드니 원... 해양 봉쇄가 있긴 하다만...

무엇보다 두 국가는 내 관심 밖인 상황.ㅋ

 

그냥 알아두면 좋은 정보랄까...

 

 

 

 

 

 

 

 

어랏, 크메르가 비잔틴으로부터 독립!!!

 

이렇게 되면 뭐야, 비잔틴이 밀리니까 비잔틴이랑 끊고 나와서

아랍과 평화협상하겠다? 그렇지 그렇지....

 

(정말 문명4 AI는 계약 종속국의 경우 저렇게 행동하더라.)

 

비잔틴이 밀리고 있다라...

 

 

 

 

 

 

 

 

 

우리의 최신무기, 건쉽들은 정세가 불안안 중동지방으로 집결~

 

전방에 괜히 병력들이 많은게 아니지... 유사시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

 

 

 

 

 

우왓! 재앙의 땅 북쪽 지방 5000년 역사상 최대의 희소식!!!!!!!!

 

공항 +2 골드!!!!!!!!!!!!! 우왕굳!!!! 

 

 

-_-;

 

 

 

 

 

 

 

잉? 아직도 UN사무총장 후보에 한국이 못 올라간단 말이야?

우리도 인구 장난아닌데?

 

오, 그리고 카프카스의 브란스크에서 깔짝이던 스파이를 체포했다.

어느나라 사람이야 근데???

 

 

 

 

 

 

 

일본에서는 방첩활동~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자.

 

현실에서도 그렇고, 적국이 아니라도, 또 잠재적 적국이나 껄끄러운 관계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첩보활동은 상호간 계속 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서로서로도 마찬가지.

 

 

 

 

 

 

 

 

 

방첩활동 성공~ 서울로 무사 귀환~~~

수고했어~

 

어쩌면 정말 목숨을 걸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흠.ㅋ

 

 

 

 

 

 

첩보예산을 늘리자. 가장 강력한 적국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리 첩보능력 밖이다.

 

연구력에서는 이미 왠만큼 되었으니, 연구예산을 첩보예산으로 돌리자.

 

 

 

 

 

 

어랏, 중국 석유 생산지 마카오에 심어놓았던 스파이 발각!!!ㅠ

정말 중국이라면 뼈도 못추릴텐데.....ㅠㅜ 흠...

 

 

비잔틴은 아랍과 교역을 중단하라고 하지만,

 

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엇?? UN 사무 총장 후보에 나도 있었다고?

원래 자기가 자기 찍을 수 있지 않나???

 

 

 

 

 

 

 

 

 

 

아니 왜 나만 진시황 찍은거야-_-;; 292표면 적은것도 아닌데...ㅠㅜ

 

아무튼 루이14세가 당선.ㅠ

 

 

 

 

 

동시베리아 쪽에 자리를 잡은 일본과 중국.

영 신경쓰인단 말이지... 이 쪽 병력상황도 확인은 하고 있어야 겠군.

 

 

 

 

 

 

 

합성기술을 달라고?????

 

야, 아무리 친해도 그건 아니지!!!

 

 

 

 

 

 

 

애초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너도 안주면서!!!

 

 

 

 

 

 

 

 

 

합성기술... 컴퓨터 기술만 있으면 이제 현대전차인가... 크으~

 

 

 

 

 

 

 

이 이벤트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한글 번역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데, 우리 고위 첩보원이 한국을 배반하고

일본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 일듯... 그래야 아래 선택지가 말이 되는 것 같다.

 

여튼, 일본과의 첩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구만..... 

 

 

 

 

 

 

 

오, 트레비존드를 아랍이 점령!

우리 카프카스 영향력 확대에도 도움이 되긴 하겠군...

 

바그다드에 있는 우리 폭격기로 또 아나톨리아 지방을 정찰해 볼까나...

 

 

 

 

 

 

역시... 미약하지만 그래도 성장한 중동의 군사기술이 도움이 되고 있는듯 하군....

이거 잘하면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몰아칠 수 있겠는데?

 

너무 그렇게까지 중동이 크면... 그건 또 안 좋은데 말이지.

 

 

 

 

 

 

 

 

대외정보수집전략을 좀 바꾸기로 했다.

 

따라가기가 벅차보이는 프랑스는 아예 포기!

 

중동이 여전히 혼란스럽긴 하지만

중국과 일본에 대한 첩보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프랑스는 아무래도 폭격기나 전투기등을 이용해 정찰하는 식으로 확인을 해야 할듯.

아시아 지역은 정찰 점수가 높아져서 적국 영역이 좀 환하게 보이기를 기대하는거고...

 

 

 

 

 

 

크메르처럼 이렇게 말이지.ㅋ

호주로 이사간 크메르... 재밌네 이거.ㅋ

 

 

 

 

 

 

 

옌징에서는 또 중국인들의 반란...

이러다 옌징이 중국에 넘어가고, 국경이 우리 쪽으로 쭉 확장해와서

 

만주지방 도시들이 기아에 빠지면, 그럼 뭐 전쟁이지.

흠...

 

 

 

 

 

꽤 많이 준비된 낙하산병.

서울에서 혹시모를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하는 중...

 

좀 더 늘리긴 해야겠어???

 

 

 

 

 

 

 

 

독립한 크메르는 아랍과 평화협정을.... 엇? 아예 종속국이 되었잖아?

 

이야, 이거 물타기에 배신이 아주 '쩌는군'.

 

비잔틴에게 본토를 빼앗기며 굴복했던 크메르가,

아랍이 비잔틴에 전쟁을 선포하며 자동 참전했다가

비잔틴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아랍에게 종속국으로....

그럼 당연히 비잔틴에게 전쟁선포....

 

하긴, 나라도 그랬을것 같긴 하다.

본토 수복을 노릴수도 있고 말이지...

 

그나저나 이렇게 해서 또 아랍이 컸다고 봐야 하나...

 

 

 

 

 

중국의 막대한 해군력을 확인 했으니 우리도 순양함을 좀 준비해야 겠다.

 

 

현재 한국은 전쟁을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서 전쟁을 막고, 또 혹시모를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정찰과 첩보활동을 통해 확인되는 주변 정세는 꽤 불안정 하다.

 

중동의 상황은 다시 악화되고 있으며, 아랍을 밀어줬더니 또 너무 클 것 같아 걱정이다.

중국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크게 성장해 조용한 2위국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동쪽을 감싸는 일본을 종속국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동북아 정세와 중동의 정세를 동시에 신경 쓰고 있는 한국...

 

앞으로 무슨일이 한국앞에 펼쳐질까?

 

뭔가 불길한데 말이지....

 

 

 

 

 

 

 

 

 

-다음주에 계속!

 

 

 

 

 

 

 

 

추천? 손가락 클릭! ^^

@Smile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