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4/CIV4BTS #7 KOR★

문명4BTS-(#7-10) 전장의 안개 : (3) 누군가의 대전략

스마일루 2011. 5. 28. 12:01
728x90

 

 

 

 

 
추천링크를 상단과 중간에 적용해보았습니다.ㅋ 의견수렴해 계속 할지 말지 정하겠습니다.

 

 

 

스마일루의 문명4BTS

#7 한국 플레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

 

 

그렇다. 모든 것은 의도된 것이 분명하다.

 

소련이 김일성의 전쟁을 승인하고서도 북한에게 지원을 주저할 이유가 없었음에도 주저한 것,

그 결과 북한이 작전계획을 바꾸지 못하고 서울에서 3일간 주춤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UN에서 거부권을 행사해 국제사회의 개입을 막고 미군의 개입을 늦추거나

아예 막을 수 있었던 3일간의 3번의 기회를 모두 자진 반납한 것...

 

 

공통적으로 그 배경에는 소련이,

 

스탈린이 있었다.

 

 

 

 

 

 

"미국정부가 동북아에서의 개입을 지속하고

중국 또한 한반도에 말려들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올지 생각해보시오.

...

그럴경우 3차세계대전이 미뤄지면서 유럽에서 사회주의를 강화할 시간을 벌고

우리에게 국제 세력균형에서의 이득을 안겨주지 않겠소?"

 

 

 

 

 

 

- 스탈린

 

한국전쟁 발발후 2개월 뒤인, 1950년 8월 27일

체코 공산당 고트발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2005(2008?)년 발견

 

 

 

 

 

 

그렇다. 이것은 스탈린의 대전략이었다.

 

2차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낙후된 유럽이 빈곤속에서 공산화 되는 것을 막고자

미국은 1948년부터 유럽에 대한 막대한 재정지원계획, '마셜플랜'을 진행하기 시작한다.

(참고글 : {5월 넷째주} 중동마셜플랜, http://blog.daum.net/smileru/8887877)

 

그러자 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으로 흡수된 동유럽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스탈린은 이것을 유럽에서의 공산주의 확산이 후퇴할 수 있는 위기로 보았다.

 

또한 소련으로 흡수된 동유럽 국가에서 반란이라도 일어난다면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개입해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을 우려했다. 바로 '그런식의 3차세계대전'을 우려한 것이 스탈린이었다.

 

:

 

그래서 스탈린은 미국의 힘을 빼놓고 싶었다.

반전여론이 거세지면 3차세계대전의 방지에도 도움이 될 터였다.

동시에 미국의 호전적인 모습과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를 보여주어

공산주의 국가들의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바탕으로 단결을 도모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소련에겐 유럽에서의 지위확보가 우선이었다. 그래서 미국의 시선을 동아시아로 돌리고 싶었다.

심지어 김일성은 한반도가 미국의 방어선에서 빠졌다며 좋아했던 '애치슨 라인'에 대해

스탈린은 오히려 미국이 한반도에 개입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고

그래서 UN에서의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을 통해 미국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했다.

 

 

 

"소련은 다음 네 가지 이유 때문에 안보리에 불참했소.

...

세번째, 두 강대국(소련과 중국)이 안보리에 불참해 안보리의 결정을 불법화 하기 위해서,

네번째, 미국의 생각대로 안보리에서 다수표를 얻게 하고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위해서요."

 

 

- 편지 내용중...

 

 

 

또한 어찌되었건 한반도는 미국주도로 통일된다던지 해서는 안됐다.

그를 막기위해 소련이 개입해 미국과 소련이 전쟁을 벌이면 역시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고, 따라서 스탈린은 참전한다면 중국을 대신 참가시킬 계획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김일성은 마오쩌둥을 열심히 설득하려 했었지만, 이미 스탈린은 시기만 보고 있었을 뿐

중국의 참전, 개입은 이미 정해진 것 이었다.

 

:

 

스탈린에게 전장의 안개는 없었다.

 

60년전의 의문점들은 의도된 연막이었으며,

 

그 배경에는 스탈린의 소련을 위한 대전략이 있었고,

 

그 최대의 희생양은 바로 우리였다.

 

 

 

 

 

 

정말 한국전쟁이 스탈린이 의도한 대전략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진 않음.

저러한 편지를 동유럽 공산국가에 보낸 이유는, 애치슨 연설과 그 이전의 비밀문서로 인해서

한국전쟁에 미군이 개입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미군이 개입하자 공산권이 당혹해하고

소련에게 비난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그를 달래기 위한 방편이라는 생각도 가능할 듯?

 

또한 김일성이 서울점령후 소련이 주겠다는 무기를 주지 않았다는 자필메모의 경우

북한 공산당에서 김일성 관련기록을 정리하던 탈북시인의 증언을 토대로 한 것이어서

기록 실물은 북한에 있고 현재 당연히 객관적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UN안보리에 1950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소련과 중국대표가 모두 불참한 것도,

소련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면 미국의 호전성을 드러내기보다는 자신들의 침략성을

드러내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고 그렇게 될 경우 UN결의는 막아도 별도로 연계된

민주진영 각국의 전쟁선포를 유발할 수 있어 기권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음.

 

결국은 아직도 전장의 안개속이라는 것?

 

 

 

참고

2008년 중앙일보 기사

스탈린의 편지 영문판

편지 번역 및 설명

 

 

 

 

 

 

 

 

 

 

 

 

 

 

 

 

 

 

 

 

 

 

- 지난 줄거리 -

 

2차세계대전의 발발!

한편 한국은 시베리아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표트르도 만만치 않게 방어를 해내고, 중국은 한국의 참전요청을 거부한다.

 

2차세계대전이 살짝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러시아는 황금시대를 맞게 되면서 병력들이 크게 증가하자

한국은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게 되는데....

 

 

 

오케이! 일단 러시아 황금시대는 끝이다. 하지만 이 코삭들 엄청나다.

말발굽만으로 시베리아의 땅을 다 개간해버릴 기세다.

 

러시아와 이렇게 소모전을 벌인 마당에 도시 두세개 얻고 전쟁을 접을 수는 없다.

석유도 얻고 영토도 더 확보하고 해야 되는데!!!!

 

역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구.

한국의 부흥을 이끌 대전략이...

 

 

 

 

 

 

이거닷! 아랍의 개입이다.

중국은 거절했지만 아랍이라면 가능하다.

 

이거라면 러시아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래그래 좋아!! 아랍 참전이요~~

 

러시아와의 전쟁에 아랍이 개입하면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바로 윗 등수인 아랍의 성장이 주춤하는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ㅋㅋ

 

 

 

"아랍제국이 러시아에서의 개입을 지속한다면 어떤결과가 올지 생각해보시오.

그럴경우 한국이 시베리아에서의 세력을 강화 할 시간을 벌 수 있지 않겠소?"

 

 

그나저나 이 편지는 누구한테 보내지?

 

 

 

 

 

자~ 아랍 제국 입장입니다~~!

 

코삭들은 기수를 돌리시오!ㅋ

 

 

 

 

 

 

 

조금 있으면 아랍국경에서 병력들이 진군을 시작하겠지?

 

 

 

 

 

 

 

 

잔챙이들은 비키라구! 보병가시는데 어디 소총병이!

 

 

 

 

 

 

헐퀴;;;; 그래도 계속 오냐?? -_-;;;;

하긴 뭐 아직 아랍 병력들이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

 

 

 

 

 

 

크메르와 전쟁중인 비잔틴... 우리의 도움을 요청했다.

 

글쎄 뭐 아랍의 참전으로 우리에게 여유가 생길지는 모르겠다만

아직은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오히려 조금 떨어진 크메르보다는 러시아에 집중하는게 낫겠지...

 

 

 

 

 

 

 

암쏘쏘리

 

 

 

 

 

 

 

 

 

뭐야? 중국이랑 독일이랑 평화협정???

중국병력 지나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싸우긴 했니????

 

 

 

 

 

 

우리는 공격 시작!! 일단 포병대를 투입하고~!

 

 

 

 

 

 

 

보병들 투입!!! 하지만 러시아의 물량이 상당하다. ㄷㄷㄷ

 

 

 

 

 

 

회군하는 중국의 병력. 중국이 고생이 많구만..ㅋㅋㅋ

언제쯤 중국이 눈을 뜨게 될까?

 

 

 

 

 

 

 

 

러시아에 대한 금수조치를 추진해보자.

하지만 러시아는 자원도 많고 해서 다른 나라들이 전혀 호응을 해주지 않고 있다.

 

 

 

 

 

 

 

 

대포가 덩그러니? 저런거 빨리 처리해야지 안그러면 2차피해가 쑥쑥...

 

그나저나 빨리 도시공략을 해야 되는데 벙력부족으로 보병들이 보충되길 기다리고만 있다. ㅠㅠ

 

 

 

 

 

 

 

빨리빨리 오라구~~~

 

철도가 거의 완공되서 시베리아 절반을 한턴에 주파할 수 있다.ㅋ

 

 

 

 

 

 

 

공격은 다시 계속! 쉽지가 않다. 젠장...;;;

또 다음을 기약해야 하나....

 

그나저나 아랍은 언제 오는건데!!!

 

 

 

 

 

 

앗, 온다!!ㅋㅋ

 

종속국 인도까지 함께 오늘날의 카자흐스탄 영토를 통해 진격중!ㅋ

좋아좋아.ㅋ 이제 좀 편해지려나???

 

 

 

 

 

 

자잘한 전투가 계속되다보니 러시아도 그렇고 우리 병력들도 그렇고 상태가 최악이다.

 

병력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 보병 부대들을 잘 유지해야

지속적으로 러시아를 몰아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신중하자.

 

 

 

 

 

 

쌩쌩한 보병부대들이 필요하니 곳곳에서 방어를 위해 주둔하던 병력들을 차출하자.

그렇게라도 해야지 원...

 

 

 

 

 

 

 

UN의 핵확산금지조약... 그래그래. 해야지.

#6처럼 난장판을 만들수는 없다구.

 

 

 

 

 

 

 

전국 각지에서 보병병력들이 모집되고 방어병력들도 긁어모아 상당히 모였다.

물량의 러시아와 대결하다보니 이것 참...

 

이래도 진전이 없다구!!!!

 

 

 

 

 

 

 

아니 이렇다니깐???ㅠㅠㅠㅠ

 

 

 

 

 

 

 

 

오오오옷! 그래도 아랍의 병력들은 갈수록 크게크게 전개되고 있다. 훌륭하구만!!

 

그런데 이거 이러다간 아랍이 너무 크겠는데???

프랑스를 눌러버릴것 같은 느낌???

 

한편 전쟁을 지속중인 한국의 순위는 변화가 없다. 점수차도 3위와 200점이상으로 벌어진 상황...

스페인이 따라오는데.... 러시아는 이렇게 도시를 많이 잃고도 나름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대단한 녀석들이구만... 시베리아가 다 러시아 것이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핵확산금지조약, NPT 통과~~~

 

 

 

 

 

 

 

자~ 쌩쌩한 보병부대들이 도착했다. 다시 몰아쳐볼까????

 

 

 

 

 

 

 

우리와의 전투로 크게 급감했던 러시아의 병력은 황금시대와 함께 한방에 회복되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고생중.ㅠㅠㅠ

 

아니 황금시대가 올줄 누가 알았냐구.ㅠ 이런건 확실히 전장의 안개겠지;;;;;;;

 

 

 

 

 

그래도 다행인건 아랍의 병력 덕분에 브란스크에 이만큼의 러시아 병력이,

 

 

 

 

 

 

 

볼가르에는 또 이만큼이 묶여있다는 사실이다.ㅋ

 

그동안 내가 빨리 시베리아를 평정해야 되는데... 그게 대전략이고....

 

 

 

 

 

 

 

아오, 원래 전투씬은 더 많았지만 계속 보여드릴수가 없어 아무튼 점령!ㅋㅋㅋㅋ

 

석유가 있는 도시를 드디어 확보했다. 한국최초의 석유자원이다.

 

 

 

 

 

 

 

어랏? 크메르와 러시아가 휴전을 했군!

 

크메르가 약해진 러시아와 몽골에서 선전포고를 하더니,

비잔틴에게 당하고 나서 결국 휴전을... 음...

 

2차세계대전은 이렇게 완전히 종결인가?

 

 

 

 

 

일단 러시아의 석유도시를 힘겹게 점령했으니

보병부대들을 재정비하면서 다음 공격을 준비하자.

 

일단 포병대가 많이 필요하겠다. 물량이 많은 러시아이다보니 2차피해를 노리는게 현명할 것이다.

 

 

 

 

 

 

 

탱크의 시대가 다가오는구나...

알루미늄이라... 그건 또 어디있을까?

 

AD1000시나리오를 많이 한다만 항상 무대가 달라서 자원들의 위치가 다 기억나진 않는다.ㅋ

사실 그래야 재미있는거고.ㅋㅋㅋ

 

 

 

 

 

 

 

 

궁리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해봐라!!!!

 

아, 그런데 지금은 사양;;

 

 

 

 

 

 

 

 

아랍을 좀 지원해줘야 겠다.

사실 아랍이 러시아에 발이 묶이기를 원한 것도 있지만, 일종의 '전략적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보다 못한 수준의 기술들을 제공해주는 정도는

우리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

 

현실에도 그런 경우 많지....ㅋ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내 목표는 러시아의 굴복인데...

 

 

 

 

 

그건 싫다고 하고....

 

 

 

 

 

 

 

평화협정 조건은... 뭐 일반적인데...

 

 

 

 

 

 

도시는 크림반도의 불타는 도시라는거냐?? 놀리는것도 아니고!!!

 

 

 

(참고글 : 문명4BTS-(#6-3) 크림 전쟁 : 러시아와 중동, http://blog.daum.net/smileru/8887690)

 

 

 

 

 

 

 

 

엇, 볼가르를 아랍이 점령!!!!

이야 이거 생각이상인데;;;;;

 

아까 아랍의 대병력이 몰려가던 브란스크에는 알루미늄까지!!!! 헐!

 

잠자던 호랑이를 내가 깨운건 아니겠지??

 

아랍과 프랑스의 점수차는 22점차....

 

뭐하냐 프랑스!!!! 보고만 있을꺼야???

 

 

 

 

 

 

 

 

후방도시는 이제 좀 병력생산 그만하고 도시관리좀 하자.

 

만주의 배쉬발릭에는 위생문제가 심하니 국립공원을,

 

 

 

 

 

 

뉴사래에는 위생문제가 없으니 공장을...-_-;;;;;;

 

환경오염의 평준화랄까..-_____-;;;;;;;

 

 

 

 

 

 

 

성난 러시아. 볼가르로 몰려들고 있다.

 

그래! 싸워라! 싸우라고!!!!!ㅋ

 

 

 

 

 

 

 

 

으앗! 왔다 프랑스!!!!

그렇지! 나라도 가만히 안있지!!!

 

러시아를 눌러가며 힘을 키우던 아랍에 대한 프랑스의 공격이다!!

크... 나의 아랍 참전 요청이 결국 이렇게 까지 흘러가는구나...

 

러시아 - 한국 전쟁에서 촉발된,

3차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60년전에도 한반도를 탐한 소련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날 뻔했지....

뭐 스탈린은 피하고 싶었던 것이었다만...

 

 

 

 

 

 

프랑스까지 등장했다. 코삭의 러시아나 소총병 부대인 아랍과는 질적으로 다를 것이다.

 

막상 우리와 프랑스가 대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도 계속 군사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기관총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있으니 해병을 준비하자.

 

 

 

 

 

 

 

우와! 아랍의 소총병부대!

 

역시 물량에는 장사없구나 러시아라고 해도....

 

 

 

 

 

 

 

아이고 또 북쪽지방에서 광산 붕괴사고요;;;;

 

도대체 북쪽지방에서의 이런 사건사고가 몇번째인지;;;;

완전 뭐 #7은 한반도 & 간도 재난 특집이군.

 

 

 

 

 

 

러시아를 버린 몽골...

 

그래! 지난번에도 당하고 이제 알았니?

러시아는 널 도와줄수 없단 말이야...

 

하긴 우리가 너무 벼랑끝까지 몰았기 때문에

몽골은 어쩔수 없이 다시한번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지만....

 

다행히 러시아가 허송세월을 보내며 우리를 공격하지 않은 덕분에 우린 방어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시베리아를 러시아에게 내주지 않았을까?

 

 

벼랑끝에 몰린 북한 녀석들도 중국 끌어들일까봐 완전 걱정되는데 말이지....

 

 

 

 

 

 

크메르는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왠 비잔틴이 아시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호주쪽에 크메르는 살아 있지만....

 

인도차이나는 또 이렇게 역사속에서 처럼 서양의 식민지가 되었구나....

역사적으로는 프랑스 식민지이긴 했다만....

 

 

 

 

 

 

 

 

자, 우리 보병부대들이 쌩쌩해졌다!!!

 

우리도 어서 가야지!!!

우랄산맥이 눈앞이다!!!

 

 

 

 

 

 

거래같은건 계속 해주고....ㅋㅋ

 

 

 

 

 

 

 

몽골과의 정상회담.

 

몽골, 봤지? 러시아는 너희를 더 이상 지켜줄수가 없다구.

결국 조건부항복하는 징기스칸... 침통한 표정...

 

 

 

진짜 사실 우리가 국력과 군사력만 충분하다면 통일을 주저할 필요도 없고

중국의 개입도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다만 그게 아니니...

 

민주화와 연관된, 또는 거품경제 붕괴등의 중국 급변사태를 기대해야 할까?

그거나 북한이 훌러덩 공짜로 넘어오길 바라는거나 똑같지...;;; 그런쪽은 다 도박이라구.

 

 

 

 

 

 

 

 

 

서기 1000년부터 대결해왔던 몽골은

두번이나 한국과의 전쟁에 러시아를 끌어들였지만,

 

한국인들은 노력과 더불어 운도 작용해 그를 막아냈고,

몽골은 결국 대한민국에 굴복했다.

 

: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른 세계...

 

그렇게 역사의 한 장이 끝나고,

 

이제 프랑스와 아랍과 러시아, 그리고 한국이 등장하는

새로운 파워게임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대전략을 달성하는 국가는 누가 될 것 인가?

 

 

 

 

 

 

 

 

 

- 다음주에 계속!

 

 

 

 

 

 

 

 

 

 

 

추천?

@Smile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