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4RH #1,2

심시티4 <8>모노레일과 호황의 시작

스마일루 2008. 9.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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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 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 현재 상황 -

 

성장하고 있는 '코리움'. 아직은 주변도시의 공업일자리로 연명하고 있다.

슬슬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하려는 상황.

 

 

 

'카본'의 적자원인중 하나를 찾아냈다. 바로 발전소의 관리비용이다.

발전소는 낡으면 낡을수록 생산하는 전기가 줄어들고 대신 관리비용은 더 들어간다.

 

 

폭파!!

새건물을 지어야지.

 

 

 

'카본'으로 밀려들어오는 '코리움'사람들은 상당하다.

기차역이 포화가 된 상태... 345%라니;;;;

 

 

'카본'의 공해산업은 이제 성장세가 멈췄고, 제조업이 조금씩 성당하고 있다.

더 커야되는데......

 

 

 

카본 원전 1,2,3호기.... 낡았다.

 

무려 하나당 5800시몰리온정도의 관리비용이 드는데, 전기생산은 처음 능력의 30%밖에 안된다.

 

그럼 3000시몰리온으로 얻을수 있는 막지은 원자력 발전소의 전기양를,

거의 18000시몰리온 이상을 들여 얻고 있는것이다. 엄청난 낭비가 아닐수 없다.

 

제때 교체해줘야 한다.

 

 

 

'카본'으로 밀려드는 사람들은 기차보다는 버스를 훨씬 많이 이용한다.

버스의 물결~

 

 

 

'코리움'의 전경이다.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은 상업, 오른쪽은 주거다.

 

저러면 고속도로가 무슨 소용인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고속도로는 도시간 운송수단으로 이용하고, 먼거리를 이용할때 사용하는 수단으로 쓸 예정이라

저렇게 계획했다.

 

그리고 이제 도시 윤곽도 드러났으니 애초에 시작하려고 했던,

'코리움'의 목표인 모노레일도시를 위해 모노레일건설을 시작할때가 되었다.

 

 

모노레일 건설 시작!!!!

보상금 주고 건물을 밀어야 겠다;;ㅋㅋ

 

아무래도 '보상금'이라는 개념때문에 건물을 부수는 비용이 증가한것 같다.

심시티 2000이나 3000에서는 건물파괴비용이 별로 비싸지 않았었다. 거의 공짜.

 

 

 

고속도로는 어떻게???

NAM에 있는 High모노레일을 이용할까 하다가 그냥 고속도로를 낮추기로 했다.ㅋ

 

 

 

상업지구를 쭉 관통하는 모노레일.

 

모노레일이나 지상전철등에서 꼭 명심해야 할것은,

도로보다 더 빨리갈수 있는 라인으로 건설해야 한다는것이다. 즉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교차로에 역이 있는것도 좋지만 교차로나 큰길주위는 그 길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수 있다.

즉, 아예 중심부를 관통해버리는것이 좋다.

 

 

 

모노레일 짓다보니 축구하고 있다.

공도 왔다갔다 거린다;ㅋㅋㅋㅋ

 

 

 

그냥 큼직큼직하게 지었다. 오밀조밀하게 T교차로를 만들수도 있지만,

삼각형으로 크게 만들었다.

 

저게 또 최단거리가 되고.ㅋ  아래는 공원으로 조성해야겠다.ㅋ

 

 

이렇게 해서 모노레일 1호선 완성!

 

보면 각 블럭의 사람들이 블럭 중간의 모노레일 역으로 와서,

상업지구의 블럭중간으로 이동한뒤 거기서 또 블럭 끝으로 퍼지는 형태이다.

 

즉, 바둑판에 줄들이 길이라면, 그 줄들 사이에 모노레일 라인을 놓았다고나 할까?

그렇게 되면 기존의 줄을 따라가는것 보다, 중간에 놓인 새로운 라인을 타고 이동하는게

빠른사람이 생길것이고, 그렇다면 모노레일 이용률은 충분해질것이다.

 

그럼 교통요금도 많이 걷히고~!ㅋ

 

 

 

역세권은 금방 개발되기 마련이다.

심시티에서도 부동산이 광풍인지 바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도시를 누비는 버스들.

서울처럼 텔레토비버스들이다. '서울버스LOT'을 설치해서 그렇다.ㅋ

 

 

 

 

그리고 모노레일~! 위이이잉~

 

 

 

제조업수요가 상당한데 '카본'은 자리가 꽉 차서,

이번엔 '코리움' 위에 새로운 공업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그래야지 도시 윗쪽의 사람들이 쉽게 갈수 있는 일자리도 생길테니까.

 

 

 

'코리움'에 살고 있는 티파니가 갑자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나영이 친구였다니!!!ㅋ

게다가 애도 있어!!!!ㅋ

 

티파니 집주변에 병원과 학교상황을 좀 살펴봐야겠다.

 

 

 

'코리움' 북쪽에 '코발트'라는 공업도시를 세웠다.

뭐 공업도시는 뚝딱뚝딱 수요만 있으면 쉽다. 병원도 필요없고...ㅋ

 

전기, 물, 쓰레기, 불조심만 하면 된다.ㅋ

물론 교통도 잘 해줘야하고~

 

 

폭발하는 수요!!

이제 '코리움'의 호황이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코리움'에 상점을 열기를 원하며,

'코리움'의 고층아파트에 살고 싶어한다.

 

 

지금이 기회다. 빠르게 주거구역과 상업지역을 편성해 수요를 충족시켜주면

빠르게 발전할수 있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