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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시즌1] 07. 중요한건 호텔! : 2.0패치 23일 배포, 맥시스맨, 공항, 땅값 등

스마일루 2013. 4.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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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 스마북도 및 심시티 소식 -

 

 

 

 

 

#. 소개해드렸던 심시티 2.0 패치가

태평양 표준시로 4월 22일 오후 1시에 공개됩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23일 오전 7시가 되겠네요.

 

크리니팅스에서 문제가 되었던 공공건물 파괴시

차량이 사라지는 문제등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쩌네요!!ㅋㅋ

(그런데 원래 안그랬어야지!!! 아오)

 

고쳐지는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빠짐없이 정리해보겠습니다.

 

※ 긁어서 퍼가셔도 됩니다.ㅋ

혹시 안 긁어지면 댓글을... 오역도 지적해주세요. ^^;

 (오역 수정, 20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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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이 시장 관저에서 공관 또는 시청으로 차량이나 전차, 헬기로 출퇴근

2. '색맹모드'에서의 Datamap HUD 색상 변경가능 

3. 롤백 & '도시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버그 수정

4. 멀티 창에서 참여가능한 광역만 볼 수 있게 필터 추가

5. 광역 초대 더 빨리 전달

6. 비정상적인 관광객 유입&부족 문제 해결

(유람선이 더 많은 중산층, 상류층 관광객 공급 / 새로 유입될 관광객이,

이미 유입된 관광객이 교통수단을 통해 빠져나가기 기다리지 않고,

도시 시설에 따라 끌어들이는 만큼의 관광객을 바로 공급 = 관광객 '피크 타임' 문제 감소)

7. 카지노 수익성 개선

(카지노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 / 이미 건설한 카지노 재건설해야함)

8. 기본 카지노와 SF카지노의 모듈 추가 건설 가능

9. 파산한 도시에 돈 선물 가능 (연결성에 상관없이?)

10. 스쿨버스가 고등학교에 갇히는 문제 해결 (재건설 필요없음)

11. 스쿨버스가 스쿨버스 정류장 없는 도시로 가는 문제 해결

12. 학생 인구 계산 정확도 향상

13. 버스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걷지 않고 순간이동 하던 문제 해결

14. 종합대학 부속건물이 보너스(?)제공

15. 재활용센터 멈추던 문제 해결

16. 이유없이 생기는 대기오염 버그 해결, 내 도시의 오염이

광역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계산, 두배의 피해를 입던 버그도 해결 (제가 요즘 겪고 있다는.ㅠ)

17. 소방차들이 화재현장 근처에서 뭉치는 문제 해결, 효율성 향상

18. 강, 바다 유역 지하수 범위 증가 및 지하수 지속 유입

19. 랜덤하게 너무 자주 발생하던 재난 문제 해결 (가끔 크리터진다는..ㄷㄷ)

20. 무역항 멈춤 문제 해결

21. 전차와 버스가 많은 승객이 기다리는 곳에 우선 멈추도록 수정

22. 대중교통을 통해 주변 도시에 공급되는 근로자, 쇼핑객 숫자 정확도 향상

23. 버스가 정류장에서 손님을 내리고 태우기를 반복하는 버그 해결 (이거 진짜..ㅠㅠ)

24. 주변 도시 버스가 과도하게 유입되는 문제 해결, 근로자 조달이 도시 내에서 우선되도록 수정

25. 주거 구역 문제 해결 및 재설정

(물-전기 없이 성장하던 문제, 낮은세금-경찰력과 소방력-공공보건에 행복도가 받는 영향 축소,

주민들이 건물을 떠날 상황인데 안떠나는 문제 해결, 고밀도 주거건물이 돈이 없어도 아무 문제 없는 버그 해결,

일자리가 없을 경우 행복도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수정)

26. 소방, 하수 예산 반영 안되던 버그 수정

27. 소리 안 나는 문제 해결 (가끔 그러더군요.)

28. 버스정거장, 구급차 등, 공공건물 파괴시 돌아오지 못한 공공 차량이 아예 사라지는 문제 해결

(이게 크리니팅스에 있었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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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순위표(leaderboard) 이야기가 빠진것 같은데...

두고보면 알겠죠?

 

 

아래는 원문링크입니다.

http://www.simcity.com/en_US/blog/article/simcity-update-2-release

 

 

 

 

 

#. 패치 이야기가 길었네요.

도시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코트크세노라' 에서 관광도시의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민간호텔'이 해결책인 것이 확실하네요.

 

하지만 2.0 패치가 되면 민간호텔이 없어도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 될 것 같습니다.ㄷㄷ

아무튼 다음주에 호텔 이야기를 좀 하구요, 동시에 지금까지 하던 내용을 후딱 정리한뒤,

2.0 패치로 버그 문제가 해결된 크리니팅스로 돌아가 '카지노중심복합도시'의 완성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다다음주부터 연재되겠네요.ㅋ 기대해주세요. ^^

 

 

 

 

 

그럼 오늘이야기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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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 1200만 관광시대 서울 숙박시설 턱 없이 부족 -

 

 

현재 숙박시설 부족 1만7000실,

2017년 지금보다 80% 늘어날 것...자치구들 숙박시설 유치 위해 백방 지원

 

 

서울시의 잇따른 관광호텔 건축 승인에도

시내 하루 평균 숙박시설 부족량이 현재 1만7000실 이상 되고

2017년에는 지금보다 8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7일 서울시가 '매킨토시&골드너 방식'에 따라 숙박 수요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내 하루 평균 숙박시설 부족량은 지난해말 현재 1만7309실에서

2017년에는 3만1148실로 80.0%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연도별 숙박시설 부족량은 지난해말 1만7309실에서 올해 1만9680실,

2014년 2만605실, 2015년 2만3252실, 2016년 2만5265실로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는 3만1148실로 급증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객실 부족분에 객실당 평균 이용객 수인 2.4명(한국호텔업협회 집계)을 곱하면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4만7232명의 관광객이 묵을 곳을 구하지 못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시는 관광호텔을 올해 33곳, 2014년 29곳, 2015년 13곳, 2016년 8곳, 2017년 5곳 각각 신축해

총 2만822실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지만 예상 부족량을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략)

 

 

 

2013.02.07

 

아시아 경제, 박종일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0709160391522

 

 

 

 

 

 

 

서울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한류열풍의 확산으로 관광객이 늘어

호텔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온게 한 3년은 된 듯 하다.

그래서 호텔사업이 굉장히 활성화 되고 있고 신규호텔 건설 움직임도 활발한데,

나중에 넘치는건 또 아닐지 걱정되긴 한다.

 

아무튼,

 

심시티 시리즈의 전작에는 없었던 '호텔'이

심시티5 관광도시 건설에 매우매우 중요한 것 같다.

 

재미있는게, 처음에 나도 그걸 직감적으로 알았다는 거다.

카지노를 건설하게 되면 숙박시설을 붙일 수 있는데,

그건 유지비가 든다. 상당히 들어간다.

 

그래서 난 민간 호텔이 그걸 대체하면 유지비도 안들고

보니까 고밀도 민간호텔은 객실도 많으니 더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심지어 그 민간 호텔들은 세금도 내잖아?

 

그런데 좀 하다보니 민간호텔에서는 카지노로 거의 안 가는 것 같고,

카지노에 숙박시설을 붙이면 더욱 효율이 좋은 것 같아

카지노에 숙박시설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계속 시도해 왔던건데,

과거의 스크린샷을 찬찬히 보다보니, 민간 호텔이 많고 위치가 적절할 때

카지노 및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위치의 문제였다. 민간 호텔에서 카지노로 가지 않은 이유는

카지노보다 더 가까운 관광시설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말이다.

 

 

 

 

그리고나서 직접 해보니, 정말 되더라.

 

결국 '서울'보다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이 내가 만든 관광도시들이었던 거다.

 

 

 

이번주에는 그걸 새삼 깨닫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뤄보고,

다음주에는 그를 깨닫고 실제 구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하지만 뭐 2.0 패치가 되면 아예 다시해야 겠지? 흠.

국제공항이 있는 크리니팅스에서 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버그들과 답이 안 보이는 관광도시 때문에 좀 실망했었는데,

관광도시의 답도 찾게되고, 버그도 해결된다고 하니,

다시 심시티에 버닝할 때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내가 원하는 심시티의 플레이를 비로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지난 주 까지의 상황 -

 

카지노 2단계 업그레이드 이후

카지노 수익 증가에 나선 코트크세노라!

 

하지만 카지노 수익은 감소하고

오히려 적자에 빠져 채권을 발행하는 신세가 된다.

 

 

다행이 일부 카지노를 폐쇠하고 지출을 줄여

다시 흑자도시로 돌아오게 되는데....

 

 

 

 

 

돈은 팍팍 잘 벌리고 있다.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물론 피크타임이 지나면 이렇게 적자가 심해지기도 한다.

그전에 벌어뒀으니 뭐...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피크타임문제는 페리나 기차역 같은 대형 교통수단에 의해 생긴다.

 

한번에 유입된 관광객들이, 비슷한 타이밍에 우르르 나가면서 적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빈 도시에 카지노만 덜렁 지으면 피크타임 문제가 없다.

 

물론 그렇다고 페리나 기차역을 짓지 않을 수는 없다.

 

다행히 2.0 패치가 되면 페리나 기차역에서 꾸준히 관광객이 유입되어

피크타임 문제가 줄어들 듯 하니, 그를 기대해봐야겠다.

벌써 설레이는구만!!

 

크리니팅스로 돌아가고 싶어!!!!!ㅋㅋㅋ

 

 

 

 

 

 

 

 

하지만 코트크세노라에서 얻은 깨달음들도 의미가 크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지?

버스정류장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빨리빨리 해소가 안되면 저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동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일자리를 찾지 못하게 되고, 주거구역의 돈은 바닥난다.

 

 

 

 

 

 

 그럴땐 셔틀버스 기지를 더 지어주자.

주차장을 늘려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한 셔틀버스 기지에서 나온 버스들이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면서 비슷하게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분산해서 건설해주면 더 좋다.

 

물론 이 역시 2.0패치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정거장으로 우선 이동하게 되면서

버스의 움직임이 분산될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결 되리라 본다.

 

 

 

 

 

 

지지율 좋습니다. 우왕굳!ㅋ

 

 

 

 

 

 

 

 자유의 여신상도 지었다!!!!!

 

보니까 이런 관광 건물들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일등공신인데,

이것이 관광 중심 구역에 존재하면 관광객들이 카지노에 가지않고 이곳으로 가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물론 이렇든 저렇든 돈이 되는거긴한데, 카지노를 잘 돌아가게 하고 싶다면 이런 관광 시설들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곳에 건설해주고, 카지노를 민간호텔과 함께 몰아주는 것이 좋다.

 

그럼 관광객들이 유입되어 관광시설을 한번 둘러본뒤, 호텔로 갔다가

호텔에서 가까운 카지노를 반복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것이 깨달음이라고나 할까..ㅋ

 

 

 

 

 

인구가 10만명을 넘었다.

관광도시니 인구를 크게 키우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10만명의 인구중 근로자가 1만명 정도인데,

일자리는 25000개나 있다. ㄷㄷㄷ

 

게다가 하류층 일자리가 정말 많다. 하류층 확보도 중요한 숙제다.

공원 남발하지 말 것, 남발하더라도 중류층 공원으로 땅값보면서 하류층 지역 확보할 것,

하류층 지역을 확보해도 밀집도와 행복도를 올리기 위해 하류층 공원은 여럿 지어줄 것...

 

요게 하류층 확보의 핵심 열쇠겠다.

 

 

 

 

 

 

페리터미널...

남쪽 상업지구의 페리터미널과 북쪽 관광용 페리터미널의 역할이 정확히 구분되고 있다.

 

그런데 이것도 전에 말했지만, 여객터미널은 항상 작동시켜두는게 좋은 것 같더라.

근로자들이 유입되기 편해서 말이지..ㅋ

 

 

 

 

 

 

 

 

잘 돌아가는 엑스포센터... 관광객도 많지만

대부분 쇼핑객들이다.

 

진짜 그나저나 수력발전소는 이제 없는걸까?ㅠ

 

 

 

 

 

 

 이쁘장한 다리...

 

빨리 크리니팅스로 돌아가 '크린아치브릿지'를 재건설 해야 되는데 말이지...

 

 

 

 

 

 

 

상류층 호텔이 없긴 하다.

확보할 필요가 있는데....

 

 

 

 

 

 

 

 

무리해서 카지노를 늘렸더니

오히려 수익을 까먹고 있다.

 

이때는 호텔을 이용할 줄 몰랐고,

결국 카지노를 지어봤자 제살깎아먹기였다.

쳇.

 

 

 

 

 

 

 

치안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다.

숨어있는 범죄자들이 있긴 하다만....

 

 

 

 

 

돈이 팍팍팍!!!

세금이 11%이긴 하다.ㅠㅋ

 

 

 

 

 

 

 

피크타임때는 관광객들이 우르르르 몰려들어간다.

하지만 나중에 또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그렇게 빠져나가고 나면 카지노의 호텔은 갑자기 돈먹는 하마가 되고 만다.

카지노 호텔 애드온의 한계다.

 

 

 

 

 

 

 

윌리스 타워는 굉장히 잘 돌아가고 있다.

 

왜?

 

 

 

 

 

 

 

 

그 이유는 바로 앞에있는 호텔 때문이다.

보면 호텔에서 나와 윌리스 타워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호텔로 가기를 반복한다.

그 결과 윌리스 타워가 꾸준히 상당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카지노도 그러한 것이 가능하다.

호텔에 묵는 관광객들은 호텔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관광시설이나 호텔로 향하더라.

가장 가까운 곳이 카지노라면 그곳으로 향하고,

카지노에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숙박시설을 지어주지 않아도 잘 돌아가게 된다.

 

 

 

 

 

 

 

보리보리쌀!!ㅋ

 

 

 

 

 

 

 

 

 

 

 

가난한 영웅, 맥시스맨에게 시민 세금으로 터보 머신 차고를 건설해주었다.

 

"제발 슈퍼히어로 좀 되어주세요 제발"

 

 

 

 

 

 

 

 

오오오 터보머신 완전 빠르다.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

 

 

 

 

 

 

 

 

하지만 이미 출동한 경찰들이 해결.;;;;;

 

 

 

 

 

 

 

도둑 못잡는 맥시스맨, 무엇이 문제일까요?

 

최근 시민성금으로 맥시스맨은 터보 머신까지 가지게 되었지만,

범죄자들은 전혀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히려 더 빠른 상황으로,

우리가 기대했던 슈퍼히어로의 모습은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맥시스맨은 자신이 도시 변두리에 있어서 그렇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합니다.

정말 대단한 영웅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 발언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맥시스맨은 최근 또 다시 폭탄발언을 했는데,

"터보 머신이 있어도 신호등을 일일이 다 지키면서 이동하다보니 늦을 수 밖에 없다."

라는 발언이 그것입니다.

 

이래서는 허름한 원룸에 살면서

아무런 장비 없이 도둑들을 잘만 잡던 스파이더맨이 그리워질 정도입니다.

 

-  SSBC 뉴스

 

 

 

 

 

 

 

보면 호텔은 관광시설과의 거리는 상관없이,

호텔을 찾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존재하고,

주변의 범죄, 공원등의 환경이 좋을때 자동으로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원치않은 방향에 생기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그걸 마구 철거하면

관광사업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듯 하다.

 

호텔들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진짜 원하는 곳에 호텔을 유치해

다른 호텔들이 자연스럽게 쇠락하게 만들자. 그게 조금 어렵지만....

 

 

 

 

 

이놈의 세균;;;;

 

대기오염 때문이다.

 

스마북도에는 공업도시가 많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이 상당한데,

그에 대한 영향이 심해서 항상 세균문제를 안고 살고 있다.

 

 

 

 

 

 

 

일부 카지노들을 좀 정리하니 떨어졌던 카지노 수익이 10만까지는 다시 올랐다.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이 현 구조에서는 한계인 듯 하다.

 

 

카지노 앞에 민간 호텔을 늘리고,

카지노의 숙박시설을 꺼 유지비를 줄임과 동시에,

이벤트 시설로 관광객을 더 유치한다면 수입 상승이 가능 할 것 같다.

 

이때는 그걸 몰라서 못하긴 했다만....

 

 

 

 

 

 

 

여객터미널을 늘려서 관광객을 끌어들여주고~~

 

 

 

 

 

 

동서로 갈린 주거구역과 상업구역.

이 구역배치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버스 이용객이 5만명으로 늘었다. 인구가 크게 늘어난것도 아닌데 말이다.

셔틀버스 기지를 더 늘려서 그런 듯.

 

 

 

 

 

 

시청에서 본 도시 모습.

 

멀리 카지노가 보인다. ㅋ

 

 

 

 

 

 

 

엉엉 울어라 멍청아!!ㅋㅋㅋㅋㅋ

 

 

 

 

 

 

 

 

오른쪽에서 우르르 몰려드는 좀비들...

 

나이먹은 경찰관 '레이시 윌리엄슨'은 저 좀비들을 무찌를 수 있을까?

 

총을 막 쏘긴 하던데...ㅋ

 

 

 

 

 

 

 

 

전체적인 모습.

호텔이 참 아무데나 막 생기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유가 있는 곳에 생길 것이다.

요즘 데이터맵으로 그를 찾아보는데 주력하고 있다. ㅋ

 

 

 

 

 

 

 

택시들!!!

 

공항을 도시 입구가 아닌 반대편에 건설해주면,

택시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

 

 

 

 

 

 

 

아수라비아타 언덕에서 오는 관광버스.

주변 도시의 인구도 관광객에 큰 도움이 된다.

 

 

 

 

 

 

돈이 90만 시몰리온까지 모였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어볼까? 윌리스 타워는 중산층 호감도 건물이니까..

 

 

 

 

 

 

 

그러나 저러나 앞에 호텔때문에 역시 중산층과 하류층이 많이 몰린다.

역시 호텔의 힘이....

 

 

 

 

 

 

 

세금이 높다고 싫어하는 상류층들...

 

그래도 도시의 계층별인구와 세금을 통해 계산해보니

상류층이 확실히 세금을 더 내긴 낸다.

돈이 많으니까 낮은 세율로도 더 많이 내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 추세는 누진세 아닌가? 심시티는 반대인듯.ㅋ

 

 

 

 

아무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활성화를 위해 상류층을 유치하고자

주변에 공원으로 땅값을 올려줬다.

그랬더니 다행히도 의도대로 상류층 호텔들이 건설되고 있다.

 

 

 

 

 

 

UFO가 납치하고 있는데도 좋단다 아주.

 

 

 

 

 

 

 

우아한 카지노에도 한번 도전해 볼까?

 

 

 

 

 

 

 

숙박시설을 민간 호텔로 대체한다고 했을때,

카지노 애드온은 숙박부서가 아닌 연예오락부서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물론 저런 건물들이 관광객 유입에 큰 효과가 없는 것 같긴 하다만....

 

크리니팅스에서는 카지노 업그레이드를 할때 연예오락부서를 지어야 겠다.ㅋ

 

 

 

 

우아한 카지노는 돈이 60만이 모일때까지 대기중.

초반만 그렇든 계속 그렇든, 엄청난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에..ㄷㄷㄷ

 

 

 

 

 

 

아닌데?

 

 

 

 

 

 

 

 

 

 

우아한 카지노 작동 시작!!!!!

 

몰려드는 중상류층!!

 

 

 

 

상류층이 호텔이 꽉찼네?

 

 

 

 

 

 

 

그럼 시설을 추가로 켜주고...

 

사실 이 때도 앞에 민간호텔을 지으면 그만이었을텐데...ㅠ

최근에는 그렇게 해보고 있는데, 효과가 참 좋더라.ㅋ

 

 

 

 

 

 

벌써 흑자가 나긴 난다.

하지만 피크타임이 지나가면 적자가 엄청날 것이다.

 

 

 

 

 

 

 

기본 카지노는 유지비가 워낙 적어서,

숙박시설을 지어주는 것도 좋다.

 

카지노나 관광시설 주위는 땅값이 높은 편이라

하류층 숙박시설이 건설되는걸 기대하는 것도 어려운 편이고...

 

그래도 은근히 잘 생기긴 한다.ㅋ

 

 

 

 

 

최근 광역에는 관심이 떨어진 상태다.

관광도시에만 집중하다보니..ㅋㅋ

 

하지만 관광객을 주변도시가 가져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인을 해보긴 해봐야 되는데....

 

 

 

 

 

갑자기 길이 엄청나게 막힌다.

보니까 우아한 카지노에서 온 고급 리무진택시들이 길을 가득 채우고 있더라.

 

있는 티 내기는.

 

 

 

 

 

 

 

상류층 관광객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2호 공항 건설!

 

공항 두개 짓지 말라는 법 없다.

돈만 되면 세개 짓고 싶다.ㅋ

 

 

 

 

 

헐, 그런데 우아한 카지노 때문에 파산;;;;

흑자의 가능성을 보긴 했지만, 역시 민간호텔 없이는 어렵다.

 

2.0 패치가 되고나서 그냥 돈 팍팍 벌리는건 아니겠지?

그럼 재미 없는데..ㅠ

 

 

 

 

 

카지노 도시 만들기 어렵구나~~~

그래도 이젠 해답을 어느정도 찾아가고 있으니.ㅋ

 

하지만 이 때만해도 좀 좌절한 상황이었는데ㅋㅋㅋㅋ

 

 

 

 

 

호텔들이 많이 생겼다. 우왕 굳.

너무 멀리 생겼다는게 문제이긴 한데, 다들 알아서 잘 이동한다.ㅋ

 

 

 

 

 

 

 

월간 방문객은 580만...

이 수치는 왜 계속 늘어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이 유입되는건 절대 아닌데 말이다.

 

 

 

 

 

 

우아한 카지노를 끄니 다시 돌아오는 카지노 수입...

민간 호텔과의 직접적 연계 없이 얻은 최고 수익이 이 무렵이었던 것 같다.

15만 정도...

 

 

 

 

 

 

 

공공도서관은 쇼핑객들을 흡수해주지만,

상업지구는 쇼핑객들이 없으면 또 안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상업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애초에 상업지구 접근이 어려운 곳에 지어주자.

 

아예 상업지구에 지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하다만 교통문제를 생각해본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의 땅값 놀이를 하다보니

땅값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지금은 $$$ 공원 한개인 곳에,

 

 

 

 

하나를 추가로 늘리면 갑자기 상류층 땅값 지역이 확~ 확대!

 

 

 

 

 

 

 

$$공원을 폐쇠해도 땅값에는 변화가 없다.

 

 

 

 

 

 

 

 

 

작동되고 있는 $공원을..

 

 

 

 

 

 

꺼도 땅값에는 변화가 없다.

 

 

 

 

 

 

 

이런 테스트를 좀 해보면 알 수 있는데,

 

일단 $$ 공원이 아무리 많아도 땅값이 $$$이 되진 않는다.

$$$ 공원이 일정이상 모이면 땅값이 $$$인 부분이 생겨난다.

 

땅값을 유지하는데 있어 그보다 낮은 단계의 공원은 필요가 없다.

 

하지만 $$땅값지역에 있는 $ 공원들도 어차피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또 땅값이 아닌 밀집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해주고 말이다.

 

실험을 해봤는데, 땅값이 아무리 높아도 공원밀도가 너무 낮으면

공원을 근처에 지어달라고 난리가 나더라.

 

 

 

 

 

 

아무튼 고급 호텔이 건설중!ㅋ

 

 

 

 

 

 

요기에 $$$ 공원을 하나 딱 지어주면~!

 

 

 

 

 

 

땅값이 확! 재건축이 확!ㅋ

이미 주변에 $$$ 공원들이 있었는데,

새로지어진 $$$ 공원이 땅값을 $$$으로 올려준 것이다.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대충 짓는 $$$ 공원은 무의미 하다.

 

 

 

 

 

하지만 지금 상류층을 늘릴때가 아니다.

하류층이 너무너무 부족하다는....ㄷㄷㄷ

 

 

 

 

 

 

 

 

아무튼 땅값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카지노 윗쪽에 상류층 호텔들을 유치했다.

호텔 실험용이랄까...

 

이 때 일찍 깨우쳤어야 했는데...

 

 

 

 

 

 

 

그리고 글로브 극장을 지어줬다.

피사의 사탑은 영....

 

아까도 말한 것 처럼, 유입된 관광객은

1. 일단 가장 가까운 관광명소를 들린다음,

2. 호텔로 향하고,

3.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명소로 또 이동한다.

2, 3번은 반복되는 것 같기도?

 

아무튼 그런데,

 

위의 저 중간자리에 피사의 사탑이 있었고 주변에 버스터미널이나 페리가 없었으니,

1, 3번에 다 해당이 안되서 관광객이 적었다.

 

저런 자리에는 차라리 이벤트 건물이 낫다.

 

 

 

 

 

 

 

 

몰려드는 관광객 차량들!!!

글로브극장 근처에 터미널이 없어서 버스를 안타고 차를 타고 오는 것 같다.

이건 좀 안좋네.

 

 

 

 

 

 

 

 

아무튼 꽉꽉 차는구나!!!!

 

 

 

 

 

 

 

 

 

범죄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범죄자들이 광범위하게 막 숨어있고 그렇지는 않다.

 

 

 

 

 

 

버스터미널과 페리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상당하다.

코트크세노라에는 기차역이 없기 때문에 터미널의 역할이 중요하다.

(진짜 기차역 없는 관광도시는 좀 고생인 듯.ㅋ 크리니팅스에도 없는데...ㅠㅠㅠ)

 

유입되는 관광객을 고려한다면, 도시밖으로 나가는 차선이 아닌,

도시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방향인 차선에 터미널을 건설해줘야 한다.

 

...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영향은 없더라. 쳇.

 

차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왜 현실에서 우회전 할때는 신호를 안받아도 되잖아?

심시티에서는 그런거 없더라. -_-;;;;; 

 

그래도 난 우회전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서 그를 선호하고 있긴 하다.ㅋㅋ

 

 

 

 

 

북쪽에 유치한 상류층 호텔들이 중밀도로 성장했다.

보기 좋네~~~

 

고밀도의 호텔들은 혼자서 관광객을 독식한다.

그럼 그 바로 옆 최단거리의 관광시설은 장사가 잘되겠지만

다른 곳은 우르르 적자가 나게 된다.

 

관광객이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가 볼때는 중밀도 호텔이 생겼을 때 구역설정을 해제하여

중밀도로 호텔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호텔이 구석구석 건설되게 하여

균형잡힌 성장을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뭐 이건 상황 봐가면서 해야 할 듯.ㅋ

 

 

 

 

 

 

 

난 이 스샷이 맘에 들더라.

 

진짜 뭔가 도시 같은 느낌.ㅋㅋㅋ

 

 

 

 

 

 

 

 

 

중밀도 호텔들 좋고~~~

 

 

 

 

 

 

 

 

 전차기지도 도전!!!!

 

돈도 90만 시몰리온이나!!

 

 

 

 

이 때가 '코트크세노라'의 리즈시절, 즉 잘나가던 시절이었다.

 

10만 수준에서 머물던 카지노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이후 다양한 실험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긴 했지만 도시는 엉망진창이 되었다.

 

물론 그렇게 해서 관광도시의 해결책을 파악하게 되긴 했지만

뭐 이젠 2.0패치가 나오니....

 

 

아무튼, 다음주에 코트크세노라에서 얻은 깨달음을 소개하고 나서,

 

 

다시,

 

크리니팅스로 돌아가고자 한다.

 

2.0 패치와 함께 !! ^___^

 

이제 시행착오는 끝났다.

 

 

 

 

 

 

 

- 다음주에 계속!!!!

 

 

 

 

 

 

 

 

- 스마북도 도시 소개! -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시는,

지금은 버그때문에 플레이를 못하고 계시는

junoism님의 '시티 오프 청소년 투표권'입니다.

 

음, 청소년 투표권 중요하죠. 고3 정도에게는 투표권을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 그 이야기가 아니고..-_-;

 

아무튼 스샷입니다.

 

스샷을 정말 잘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좀 오래전 스샷이긴 합니다만..ㄷㄷㄷ

 

 

 

 

 

 

 

이런 사진 좋네요!

작가 수준의 구도인데요?ㅋ

 

아무튼 원래 공업도시로 시작하셨지만,

 

 

 

 

 

 

후에 카지노와 엑스포센터등을 건설하셨습니다.

 

원래 스마북도에 참가해주시는 분들은 공업도시를 목표로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junoism님의 도시 지형 특성상 땅이 좁아 그렇게 되었네요.

 

 

 

 

 

오오 터널ㅋㅋ

 

 

 

 

 

 

중류층 호텔들도 이렇게 보니 멋지네요.ㅋ

 

 

 

 

 

 

 

무역항의 석유창고인가요.ㅋ

좀 더 세련되게 디자인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우, 이건 뭐 거의 샌프란시스코네요!!!

언덕이 있는 도시는 이런 풍경이 가능하군요.ㅋ

 

 

 

실제 샌프란시스코.ㅋ

 

 

 

 

 

 

 

 

호텔사이의 모텔..ㅋ

 

 

 

 

 

 

 

중밀도 마을들도 참 멋지네요.

중간의 고밀도 아파트가 더 돋보이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색깔필터가 궁금한데요? 전 빈티지로 놓고 쓰는데 말이죠.ㅋ

보시면 답해주세요~ ^^ㅋ

 

 

 

 

 

 

 

 

고속철도가 지나가고 있네요.

 

철도가 진짜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 ㅠ

크리니팅스랑 코트크세노라에는 철도가 없어서리..ㅠㅠ

 

 

 

 

 

 

 

 

아무튼, 이렇게 해서 석유도 캐고 관광사업도 하는,

언덕을 가진 멋진도시, '시티 오프 청소년 투표권'이었습니다. ㅋ

 

 

 

그럼 2.0 패치 수요일날 다들 설치하시고,

 

즐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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