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5 시즌1★

[심시티 시즌1] 04. 본격 시작!!! 카지노-관광도시!!!

스마일루 2013. 3.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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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 스마북도 및 심시티 소식 -

 

 

#. 곧 심시티에 대한 대규모 패치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트위터에 올라왔던데, 일단 확인된게 전혀 없어 나중에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심시티의 우회도로 이동 업데이트는 매우 훌륭하더군요.

도시의 교통흐름을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 새롭게 건설하고 있는 코트크세노라는 순항중입니다.

크리니팅스의 월간 방문객 220만명도 해외사이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코트크세노라는 월간 방문객이 78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러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_-;;;;

 

#. 카지노에 버그가 있더군요!

코트크세노라로 플레이를 하며 이번 주 초에 발견했는데,

카지노에 게임을 하고 있는 관광객이나 숙박객이 차있을 때

숙소나 수용시설을 부쉈다가 다시 지으면

유지비는 그대로겠지만 수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텅빈 카지노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지만요.

수용인원들이 곧바로 쫓겨나지 않아서 그런 버그가 생기는 것 같은데,

그걸 이용하는건 좀 치사한 것 같아서 버그가 발생하지 않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거 원. -_-;;;;

 

#. 심시티 OST를 업로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심시티OST가 업로드된 외부 링크같은거라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올려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카지노 도시에 대한 이야기와 팁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모르는게 아직 많습니다. 틀린부분 바로 지적해주시면 저는 물론

다른 분들이 잘못 알게 되시는 것도 막을 수 있으니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 고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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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루와 모두의 심시티

시즌1, 스마북도

 

 

 

 

 

 

 

 

카지노 도시는 심시티5에서 최고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이

심시티5를 이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니까 가장 큰 문제는,

산업도시의 경우 시스템만 딱 갖추면

돈이 절로 굴러들어오지만,

 

카지노 도시는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뚜렷하지 않고,

그를 알게 되어 갖추게 되더라도

 

'시간'이 필요하더라.

 

오늘 많은 부분에 대해 설명하긴 하겠지만,

 

일단 시스템적으로 본다면,

카지노의 숙박시설, 랜드마크를 위한 민간상업호텔들,

근처의 교통시스템과 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듯 하다.

배치가 또 중요하고...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가장 결정적인 것이 카지노 or 민간호텔 숙박객이

어느정도 누적되어야 그 때부터 관광시설들이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초기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는 거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카지노나 랜드마크에 뜨는

'하루 23,340$ 적자!' 뭐 그런 메세지가

사람을 괜히 조급하게 만들기 때문인 것 같다.

기다리면 되는데, 이미 실패한 것 처럼 느끼게 만드는?

 

:

 

분명히 제작자들도 해 보고 만든 시스템일 것이다.

 

물론 그 답이 현실에 빗대어 봤을때 영 이상하다면 난 심시티라는 게임에 매우 실망하겠지만,

 

과거에도 그랬던 것 처럼

왠지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지난 주 까지의 상황! -

 

스마북도 인구 : 1,590,000명

크리니팅스 인구 : 150,000명 (최대 170,000명)

방문객 : 월간 2,220,000명

코트크세노라에서 재시작!

 

 

월간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크리니팅스!

상업, 카지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주변도시의 도움으로 국제공항을 완성하고,

도로와 버스로 교통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범죄의 비밀(?)도 알아내게 되지만

재개발 과정에서 결국 '버스 버그'에 걸리게 되고,

'스마일루호' 시장은 북쪽의 '코트크세노라'로 향하게 되는데....

 

(쓰고보니 문명연재 스타일이 된 듯?ㅋㅋ)

 

 

 

 

 

 

:

 

 

 

 

'코트크세노라' 시장에 당선된

'스마일루호' 전 크리니팅스 시장은 당선소감에서

 

인구 2만명의 돌먼지 가득한 광산도시, 코트크세노라를

시민들의 열망대로 카지노중심복합도시로 키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코트크세노라 시민들은 그를 반기고 있지만,

이미 크리니팅스에서 절반의 성공에 그쳤던 그에 대한 외부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입니다.

 

 

"요즘엔 생태환경단지안에서 백만명이 잘먹고 잘사는데

카지노복합중심..중심복합? 아무튼 그건 왜 만드는 겁니까?

도시 따위를 왜 만드냐는 거죠."

 

- 스마북도 1호 생태환경단지 거주민

 

 

듣고보니 그렇긴 하지만, 스마일루호 시장의 도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SBC뉴스였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그렇다. 생태환경단지가 있는데 도시를 왜 만드는거야?ㅋㅋ

아무튼, 하지만 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

 

크리니팅스에서 못 다 이룬 카지노중심복합도시의 꿈을 코트크세노라에서 이루자.

 

 

우선 코트크세노라의 모든 시설을 파괴하기로 했다.

이번엔 크리니팅스에서 처럼 버그 안나게 시설들을 모두 끄고 한참있다가 확인 한 뒤 철거했다.

 

사실 코트크세노라는 광산도시는 아니고

프로세서 라인까지 돌리던 도시였다는... 돈이 막 들어오니까 재미가 없더라.

 

확실히 순수 RCI도시(특성화 없이 주거, 상업, 공업 도시건설)나

카지노 도시가 이번 심시티5의 매력이다. 진짜 재밌다!!ㅋㅋ

 

지켜봐 주시길!

 

 

 

 

 

 

도로를 부숴도 가끔 이렇게 버스 정거장이 남더라.

이 위에 뭔가 지으려면 '중복됨'이라고 나오면서 건설이 되지 않는다.

그럴 땐 맨땅에 혹시 버스정거장이 남아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자.

스쿨버스 정거장은 안 그런 것 같던데...

 

 

 

 

 

 

코트크세노라에 남은 집 한채...

 

인구는 6이다. 저밀도 주택은 인구 6, 중밀도는 60, 고밀도는 600... 이제 다들 아시죠?ㅋ

 

 

 

 

아무튼 박살.ㅋ

 

저 멀리 웅장한 상태환경단지가 보이는구만....

 

아무튼 이 생태환경단지로 인해 크리니팅스와는 상황이 완전 반대인 상황이다.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크리니팅스는 엄청난 쇼핑객이 몰려왔던 것과 다르게,

코트크세노라에는 도로로 엄청난 근로자가 몰려든다.

 

결과적으로는 그것도 꼭 나쁜건 아닌듯?ㅋ

 

 

 

 

 

범죄자들만 남았군. 아무튼 도시 건설 시작!!!

과감하게 사거리 건설!!!ㅋㅋ

 

:

 

코트크세노라는 철저한 계획도시가 될 것이다.

 

지형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입 계획과 교통량 분산의 계획을 세워 도시를 계획했다.

 

 

 

아무튼!

 

 

 

크리니팅스에서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시도를

코트크세노라에서 시도할 것이다.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금전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 (즉 흑자도시 건설)

2. 교통문제 없는 도시 건설. (심시티4부터 시장들의 영원한 숙제!)

3. 무엇보다도 카지노 협회 최종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및 그 수준 유지. (즉, 카지노로 '흥'하기)

 

 

일단 돈이 500만 시몰리온이나 있다.

사실 그렇다보니 맨땅에서 관광도시를 건설하시는 분들의 플레이 방식과는 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 돈은 유용하게 쓰기보다는 시행착오에 거의 다 써버렸다. ㅠㅜ 차차 봐 주시길.)

 

따라서 정상적인 방식은

기본적으로 주거 상업도시를 만든 뒤

세금 수입을 얻어 돈을 모음과 동시에 재활용센터로도 합금을 추출해 돈을 버는 방법이 있겠고,

더욱 간단한 방법으로 주변 공업도시에서 돈을 얻는 방법이 있겠다.

 

더 치트키 같지 않으면서 괜찮은 방법은

적당한 인구의 주거상업공업 도시를 건설 한 뒤

대출을 받든 세금을 모아서든 엑스포센터를 건설해 돈을 모아나가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엑스포 방식이 재밌는 것 같다.ㅋ

 

 

 

 

 

 

 

 

 

 

내부 도로는 심시티4 #3 연재때의 방식으로 마구잡이 도로 방식을 선택했다.

이렇게 하면 인구밀도를 올리는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도시는 이쁘장해지는 것 같다.

 

오히려 적당한 인구밀도가 난 더 맘에드는게 사실이고...

 

이 정도면 10만명은 되겠지...ㅋ

 

 

 

 

 

곡선 도로가 가능하다보니 도로 건설이 더 재밌다.ㅋ

 

그런데 땅이 왜이렇게 시커멓지?

 

 

 

 

 

 

우왁 이게 뭐야?

 

아... 광물 광산, 제련소, 프로세서라인 등이 있던 곳이 이렇게 다 오염되어 있구나..

 

이건 뭐 최악인데;;;;;

 

 

 

 

 

 

아무튼 시작!!!

관광도시로의 첫걸음... 바로 글로브 극장이다.

 

글로브 극장은 돈은 굉장히 안되는게 사실이다. 시간당 유지비도 꽤 크고...

하지만 중상류층 관광객 유치에 꽤 유용하다. (엑스포를 두개 짓는 것도 좋을 듯?) 

물론 자금 여력이 된다면 나중에 오페라 하우스까지 지으면 좋은 거고.ㅋ

 

차차 설명하게 될 듯.

 

 

 

 

 

그리고 이층 버스 터미널 건설!!!

 

관광도시, 카지노 도시의의 핵심은 쇼핑객도 아니고 근로자도 아니고

'관광객'의 유치다.

 

시외에서 어떻게 이 도시로 오고,

그 사람들이 어디에서 쏟아져 나오느냐, 그래서 어디로 이동하느냐가 핵심인 것이다.

 

기차역, 페리가 매우 유용하지만,

코트크세노라에는 관광도시에 정말 유용한 기차역이 없다.

 

그렇다면 일단 버스 터미널로 시작하자.

시외 버스들이 이곳에서 관광객들을 쏟아낼 것이며,

옆에 글로브 극장이 있기 때문에 저 극장에 가고자 하는 인원들이

GlassBox엔진에 따라 애초에 버스를 타고 오려 할 것이다.

 

 

 

 

 

당연히 페리도 지어주자.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페리터미널에 있는 여객터미널은 우리도시에서 나가거나 우리도시로 오는

'근로자'나 '쇼핑객'들이 이용하는 것이고,

 

유람선 부두는 '관광객'이 이용한다.

관광객 유치가 목적이기 때문에 여객터미널은 박살내거나 꺼버려도 되지만,

하나뿐이니까 일단 유지해주자.

 

 

 

 

 

차차 들어오는 주민들.

조건이 갖춰져 있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밀도가 올라간다.

조건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으면 바로 올라가고.ㅋ

 

공원과 공공시설도 그렇지만

특히 일자리가 풍부해야 이 도시의 '주거수요'가 올라가고

밀집도가 올라가게 된다.

 

 

 

 

 

 

아무튼 밀집도 뭐 있나.

축구장 한방으로 그냥.

 

 

 

 

 

 

 

일단 연극을 시작해 볼까?

클로브극장의 이벤트 비용대비 수익은 무려 7배다.

하지만 절대액수가 작고, 시간당 유지비가 1000시몰리온이기 때문에,

42000 시몰리온을 뽑아내도 하루에 24000시몰리온(1000 x 24시간)의 지출을 빼면

수익은 하루 최대 18000이고 개최비 6000을 빼면 12000시몰리온에 불과하다.

 

이런 최악의 랜드마크가 왜 있는 걸까?

 

있는 이유가 있지.ㅋ

 

 

 

 

 

 

 

 

크리니팅스에서는 새파란 쇼핑객들이 몰려와 상업지구가 호황이었는데...

여긴 근로자들이 우르르르....

 

처음엔 이것 때문에 상업 키우는건 틀린게 아닌가 했었다.ㅋ

그래도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듯ㅋ

 

 

 

 

 

 

 

 

엇, 옆에 있는 ASuRi357님의 도시, 아수라비아타 언덕에서 관광객들이 오고 있다.

 

80명이 오는구나. 영국이층버스라면 100명이 오겠지?

 

저 버스는 어디로?

 

 

 

 

 

 

 

 

역시 이층버스터미널!!ㅋ

 

노란 관광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바로 이거거등ㅋ

뭐 이제 시작일 뿐.

 

 

 

 

 

불결하다고 난리...

사실 불결하다는 표시는 샌드박스모드에서 병원으로 도시를 왕창채워도 어느정도 생기더라.

 

하지만 우리 도시는 주변이 다 공업도시라 대기오염이 어느정도 있다.

(주변도시 오염이 유입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인구 3천명도 안되는 도시에 하루 환자가 30명이 넘는다고?

 

 

무슨 일일까?

 

 

 

 

 

 

 

글로브극장은 일단 흥하는 듯.ㅋ

 

참고로 글로브 극장의 수용인원 3000명중

하류층은 1000명, 중류층은 2000명이 수용인원의 한계다.

 

상류층은? 없는 것 같던데 잘 모르겠다. 일부 있나?

 

하지만 글로브 극장 자체는 상류층 관광객에게 호감도가 있다고 표시되어있다.

상류층 관광객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걸까, 잘못된 표기일까?

 

 

 

 

 

 

 

 

 

 이층 버스 차고지로 추가되는 버스는,

우리 도시에서 외부로 나가는 경우에 얼마나 그 사람들을 빨리 보낼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다.

빨리 보낼 수 있으면 사람들이 터미널을 많이 이용하니 승용차들이 줄어들어 교통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말하면,

버스 차고가 하나도 없어도

사람들이 들어오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관광객들은 쭉쭉 들어올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유입된 사람들이 나가는데에 또 버스가 필요한게 사실이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류층이기 때문에 페리나 기차를 이용하지 않아 더욱 그렇다.

 

 

 

(하류층은 버스로, 중류층은 기차, 페리로, 상류층은 어떤 자료에서 기차, 페리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던데

페리를 이용하는 것은 확인했고 특히 공항을 선호하는 것 같다)

 

 

 

 

 

 

 

 

 

아직은 피자, 도넛 가게 밖에 없다는...

 

이런것도 뭔가 아기자기 하지 않나?ㅋ

 

 

 

 

 

 

 

 

어김없이 등장한 헬기!

 

 

 

 

 

 

 

 

이번엔 저 멀리 K_Draka님의 '광산마을'에서 버스가...ㅋ

 

 

 

 

 

 

 

어이쿠 풀방이네!

 

오케이, 일단 지금도 관광객 유치에는 문제가 없다... 이거군...

 

페리에 유람선 터미널 굳이 안 붙여도 되겠는데?

도시가 커져 길이 막히면 붙여야 겠지만...

 

 

 

 

 

 

 

 

카, 이제 카지노를 지었다.

 

이미 쌓아놓은 돈으로 자금 기반을 마련하지 않고 글로브 극장 부터 지어

돈을 어느정도 까먹은 상태....

 

당분간은 적자경영 할 생각이다. 당분간은....

 

 

 

 

 

 

 

 

 

 

 

관광객이 이렇게 많으니 카지노를 안 지을 수가 없지.

 

문화관광 시설과 카지노는 함께 운영되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나중에 더 자세히... 지금 다 말하면 할말이 없잖아!

 

 

 

 

 

 

 

 

 

아... 엄청난 사망자의 원인이 밝혀졌다.

 

바로....

 

 

 

 

 

 

 

 

토양오염!!!

 

줄어들고는 있다만.....

 

 

 

 

 

 

 

 

 

 

 

 

 

 

 

요럴땐 나무가 짱이다.

팍팍 심어주자.

 

 

 

 

 

 

 

 

 

하수처리장과 양수장은 세트로.ㅋㅋ

 

쌓아놓은 돈 있을때 지어줘야지...ㅋㅋ

 

 

 

 

 

 

 

카지노는 적자라고 표시되고 있지만 이건 지금부터 과거 24시간 동안의 수익을 통계낸 것이고,

현재 시간당 매출액을 보니 5900이다.

유지비는 3060이니 현재는 시간당 수익이 2840이 된다.

 

이게 계속 유지된다면 하루 68,160 흑자를 보겠지만,

당연히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하루 평균을 내면 좀 애매한 상황...

 

그래서 카지노의 객실 건설이 필요한 것이다.

호텔은 카지노랑은 조금 분리되어 있다.

요것도 나중에 설명!ㅋ

 

 

 

 

 

 

 

 

상업지구가 여기에 밖에 없다보니 쇼핑객들이...

 

하긴 글로브극장에도 와야겠구나...

글로브극장 및 각종 시설들은 도시 내의 시민들도 이용한다.

 

 

 

여기에 또 중요한 비밀이 있다.

(사실 이건 확인되지 않았으니 흘려들으시길. 현재 실험중이다.) 

 

도시 안의 시민들은 글로브극장이나 엑스포센터, 또는 오페라하우스까지

다양한 이벤트 시설물들을 이용한다. 

 

그 사람들은 '쇼핑객'으로 표시되는데,

중요한건, 글로브 극장 관객 3000명 중에 1000명이

도시 내의 주민들로 채워지고 그럴 것으로 Glassbox엔진이 계산한다면,

(물론 길이 막히면 그 1000명이 다 도착 못한다) 

 

시외에서 유입될 노란 관광객은 2000명만 요청하게 되는 듯 하다. 

즉, 도시의 인구가 많다면 관광객들이 이벤트로 잘 유입되지 않는다.

(그런 것 같다. 현재 확인중인데, 일단 난 그렇다고 본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도시의 인구가 많을수록 길이 막혀

3000명의 관광객이 도착하지 못하는 것 일수도? 그런데 그럴까 정말?)

 

 

 

 

 

 

 

 

자, 이제 관광시설들 더 지어보자.

 

당분간 좀 싼걸로... 비싼걸 지을 돈이 있긴 하지만 차차 실험해가고자 한다.

일단 튀지 않는 요런 탑이 난 좋더라.ㅋ

 

 

 

 

 

 

 

좋아들 하기는.

 

 

 

 

 

 

 

 

 

유람선 부두도 슬슬 건설!

 

 

 

 

 

 

 

 

 

길막히니 도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나가려는 관광객들이 페리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 '대기인원'들이 해당 교통수단의 '기다리는 시간'을 결정한다.

빨리 해소해주지 않으면 저 인원들은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다시 쏟아져 나오는데,

그럴때 보면 '따분한 도시'라고 화를 낸다. 그런게 관광객 재 유입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의심중이다.

그래서 '만족하고 떠난 방문객'이 중요한 것 같고...

 

 

 

 

 

 

 

 

으잉, 여전히 카지노는 16000정도 적자...

 

한번 반짝 벌어들이는 걸로는 역시 안되는군...

 

 

 

 

 

 

 

 

서서히 들어서고 있는 여관....

 

이런 호텔이 있으면, 관광객들이 관광명소를 방문했다가

호텔에 들러 하루를 보내고 다시 관광명소에 방문하게 된다.

(그게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는 모르겠음)

 

즉 호텔이 있다면 관광객을 두배로 늘려주는 것과 다를바 없다.

 

 

 

 

 

 

줄어드는 토양오염...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세련된 카지노는 일단 없애기로 했다.

SF카지노부터 천천히 가자.

 

애초에 하류층만 노릴생각이면 기본 카지노나 SF카지노가 답이다.

내 도시가 하류층을 노리느냐, 중류층 또는 상류층을 노리느냐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일단 글로브 극장에 하류층이 2000명씩 오니까

SF카지노가 맞겠지?

 

 

 

 

 

 

 

 

저 멀리 빛나는 도시....

 

K-draka님의 광산마을이다.ㅋ

 

생태환경단지도 멋지구만.

 

심시티2000에도 저런 도시가 있었지. 다들 기억하시는지?ㅋㅋㅋ

거의 없을듯?ㅋ

 

 

 

요런거에 50만명씩 막 살고 그랬던것 같은데..ㅋㅋ

 

 

 

 

 

 

 

 

재활용센터 건설!!!

돈을 벌어보자. 사실 원래는 나중에 지을까 했는데,

 

이전에 재개발 전에 재활용센터를 건설했어서 그 데이터가 남아있는지

재활용품이 계속 발생하더라.ㅠ

 

결국 건설.

 

 

 

 

 

 

SF카지노도 짓고,

일반 카지노도 짓고....

 

 

 

 

 

 

 

 

여기가 왠지 사람들이 많이 몰릴것 같아!ㅋ

 

카지노 협회도 지어야 겠구만.

 

눈치 채셨겠지만, 지금 화면에 보이는 부분에 모든 관광시설을 밀집시킬 것이다.

동선이 길어지면 관광객들이 짜증을 내거나 택시를 이용하게 되어 교통대란이 일어나게 된다.

 

 

 

 

 

 

엑스포도 건설~!

 

 

 

 

 

 

 

 

카지노협회도 건설!!!!

과연 코트크세노라의 미래는....

 

 

 

 

 

 

 

 

하지만 카지노 협회 바로 파괴!!!ㅋㅋ

 

공항을 짓기로 했다. 그런데 활주로 확장이 영 어려운걸?

 

 

 

 

 

 

 

 

나중에 활주로 확장을 위해 이렇게....

 

 

 

 

 

 

 

 

 

 

오시오 주유소!!

 

어떻게 딱 주유소 자리에 생겼네.ㅋㅋㅋ

 

 

 

 

 

 

 

 

차차 흑자가 나고 있는 카지노...

뭐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구도 좀 늘려볼까?

도로 업그레이드~~

 

 

 

 

 

 

사실 내가 이 때는 상업지구에 생기는 민간호텔이

카지노의 숙박시설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면 내 유지비를 들여야 하는 카지노의 숙박시설은 무의미하다고 봤고 말이다.

그래서 숙박시설이 지금 없다. 0!ㅋㅋ

 

하지만 그렇지 않다. 카지노의 숙박시설은 매우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관광객이 뜸해지는 오전오후 시간에 이용객을 채울 수 있다.

 

 

 

 

 

 

 

 

기본 카지노에는 참 좋은 시설들이 많다.

수용인원 늘려주는 시설, 관광객을 추가로 유입시키는 시설....

 

이건 상황을 봐 가며 해야 하는게 맞다.

 

카지노는 관찰을 열심히 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듯 하다.

 

 

 

 

 

 

 

에라이 모르겠다.

벌써 돈도 300만이나 까먹었는데 세련된 카지노 그냥 다시 지어보자!!!

 

 

 

 

 

 

 

 

 

 

일반카지노도 짓고, 숙박시설도 늘려주고!

 

 

 

 

 

 

 

 

 

요 관광지도가 매우매우 유용한 듯?ㅋ

관광객이 하류층인지 중산층인지도 구분할 수 있고,

호텔현황도 바로바로 파악이 된다.ㅋ

 

 

 

 

 

 

 

 

 

상류층 호텔이 생겼다.

 

$호텔에서는 하류층만,

$$호텔에서는 중류층만

$$$호텔에서는 상류층만 숙박한다.

 

내 도시 랜드마크 방문객들 중 부족한 계층을 확인해

해당 숙박시설을 늘려주자.

 

그럼 호텔에 묵었다가 다음날 다시 랜드마크를 방문할 것이다.

 

 

 

 

 

오염은 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사실 예전이 말도 안되는 거였지 -_-;;;

 

 

 

 

 

 

 

 

 

경찰의 커버리지는 좋은 상황...

 

먼곳의 범죄까지 잡아주고 있다.

 

하지만 '파란색' 바깥지역에서 범죄자가 발생하게 되고,

그를 바로 잡지 못하면 파란색 지역이든 아니든 숨어들어 '붉은 막대기'로 표시된다.

재범행을 저지르게 되는데, 그 때 잡아주면 좋고 아니면 형사동을 건설해 미리 체포하면 된다.

 

지난번에 이야기 한 듯?ㅋ

 

 

 

 

 

 

 

공항!!

공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게 될 듯 하다.

 

아무튼 12시가 지나가면 오늘 도착한 관광객이 리셋되더라.

밤에 보면 오늘 관광객이 얼마나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면 '하루'의 통계들이

이렇게 밤에 리셋되는 것이 있고,

현재시간에 상관없이 지금부터 과거 24시간의 통계를 내는 것이 있다.

 

 

 

 

 

 

 

 

어우, 화면 자체가 너무 멋지구만.ㅋ

 

 

아참참, 참고로 컬러필터는 빈티지로 해 놓고 플레이하고 있다.ㅋ

 

 

 

 

 

 

 

 

 

버스터미널을 저쪽에도 지었다.

엑스포에 많이 오라고...ㅋㅋ

 

관광객들이 내려 관광명소로 향하고 있다.

 

엑스포, 글로브극장, 오페라하우스 등 이벤트 건물로 향하는 것은

'스타디움으로 갑니다!'로 표시된다.

 

 

 

 

 

 

 

 

 

빅벤을 지어볼까?

상류층을 유입시킨다는데...

 

 

사실 지금 보면 큰 의미없는 시도다.

돈을 많이 벌 수는 있겠지만

'우아한 카지노'가 없고 '세련된 카지노'에도 상류층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상류층이 오더라도 세련된 카지노에서 몇명 놀다가면 끝이다.

계층과 카지노 수준에 맞는 랜드마크 건설이 꼭 필요하다.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런데 생태환경단지도 있고 길도 별로 안막히는데 왜 근로자가 부족하다는거야?

 

:

 

하류층 시민들은 $상업에서 일하고,

중류층 시민들은 $$ 상업에서, 상류층은 $$$ 상업에서 일한다.

일하지 못하면 돈이 바닥나 노숙자가 되고 말이다.

 

즉, 인구가 많아도 해당 계층이 충족되지 않으면

일자리가 부족하게 된다.

 

 

 

보니까 생태환경단지는 상류층 근로자는

거의 공급하지 않는 것 같더라.

 

 

 

 

 

 

 

글로그 극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노란 하류층, 주황색 중류층 관광객들이 우르르 이동 중이다.

 

이런 이벤트 시설은 12시에 행사가 종료되는데,

이 관광객들을 얼마나 카지노로 끌어들이고 숙박하게 하느냐, 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물론 이벤트시설이 없어도 랜드마크로 꾸준히 유입되는 관광객을 숙박하게 하면 되고,

심지어 랜드마크 없이도 그것이 가능하긴 하다.

 

 

 

 

 

 

 

 

호텔이 너무 아래쪽 까지 퍼지는데? 흠...

 

카지노 숙박시설이 저 관광객들을 다 감당하지 못하니

호텔수요가 생겨나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은 강제로 제거!

 

 

 

 

 

 

 

 

 

늘어나는 방문객...

 

 

 

 

 

 

 

 

 

활주로를 살짝 늘려볼까?

 

사실 공항은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중류층도 이용하긴 한다)

활주로를 늘려주는 것은 도시에서 '나갈때' 상류층이 공항을 이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 되겠다.

상류층 관광객 만족도가 올라가겠지? 그나저나 만족도가 존재하긴 하는건가..

 

 

 

 

 

 

생태환경단지에서 몰려오는 엄청난 근로자들. 쳇.

 

 

 

 

 

 

 

슬슬 흑자가 나고 있고....

SF카지노가 하류층 상대로 장사를 잘하고 있다.

중류층이 잔뜩 게임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아직 SF카지노에는 중류층 숙박시설이 없다.

카지노 협회를 업그레이드하여 숙박협회를 지어야지만 가능하다.

 

 

 

 

 

 

빅벤에서 나온 듯한 상류층들이 우르르 이동중!ㅋ

 

엇 그런데 이게 뭐야!!!!!

 

지진???

 

 

 

 

 

 

 

 

 

쑥대밭이 되는 주거구역....

오염도 많았던 곳인데... 불쌍하구만.ㅠ

 

9명이 사망했다.

 

 

 

 

 

 

 

 

공항으로 가는 상류층 관광객들...

 

사실 지금 상류층 관리는 거의 필요가 없긴 하지.

 

이 때는 애초에 잘 몰랐지만...

 

 

 

 

 

 

 

 

헉, 지진으로 끝이 아니었다.

불이...;;;;;

 

엄청난 대도시중 하나인 도쿄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규모 화재가 발생, 그로 인해 화염토네이도가 생겨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더라.

 

 

 

 

 

 

심심한데 한번 교체를....ㅋ

 

난 이런 안 유명한 건물들이 좋더라고.ㅋ

물론 효과는 유명한 것들이 뭔가 더 좋게 설정되어 있더라.

 

 

 

 

 

 

 

아무튼 인구도 4만명이 넘어가고...

 

별 의미없는 상업지구는 철거!

구석진 곳이라 그런지 근로자가 계속없다.

계층 문제도 아니고 말이지...

 

 

 

 

 

 

 

 

 

시청 업그레이드~!

 

이게 참 별것 아닌게 괜히 기분 좋다.ㅋ

 

아무튼, 일단 방향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카지노중심복합도시,

 

아니 다시, 카지노중심복합'자립'도시!

 

꼭 만들고 싶은데 말이지...

 

문제는 적자겠지만..

 

 

 

 

 

 

 

 

- 다음주에 계속!!!!

 

 

 

 

 

 

 

 

- 스마북도 도시 소개! -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오늘은 도시소개는 아니고...

 

코트크세노라가 있는 지역에는

위에서도 설명해드린 것 처럼 '생태환경단지'가 있습니다.

 

스마북도에는 생태환경단지가 2개, 국제공항이 1개, 우주공항이 1개가 있는데요.

그 중  코트크세노라 쪽에 있는 생태환경단지가 두번째로 건설된 것이고 첫번째로 건설 된 것이 남쪽에 있는데,

그것이 건설될 때의 스샷을 cccyj586님과 ecalliope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꽤 예전에 보내주신 스샷인데,

그걸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calliope님의 도시인 캐스터바위에서 합금들이 생태환경단지로 이동하고 있구요,

 

 

 

 

 

이후에 ecalliope님은

첨단산업으로 바꾸셔서 TV들을 우르르 수송해주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cccyj586님이 찍어주신 스샷입니다.

완공후 폭죽이 터지고 있군요.ㅋ

 

가만보면 참 미래적인 건축물이라 괴기스럽기까지 합니다.ㅋㅋ

 

 

 

 

 

 

쇼핑객과 근로자, 학생들을 공급해주는데요.

일단은 근로자 공급이 상당하더군요.

나중에는 쇼핑객들도 오긴 합니다만...

상업이 충분히 성장해줘야 겠죠?

 

그나저나 리즈님의 30만인구는 놀랍네요.ㅋㅋ

 

 

 

 

 

 

 

생태환경단지와 함께 스마북도 하늘을 매우고 있는

매연들~~ㅋㅋㅋ

 

생태환경단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군요.ㅋㅋ

 

대역사의 완성은 참 뿌듯하죠.

그러고보니 생태환경단지의 이벤트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더 알찬 카지노-관광도시 이야기로 뵙겠습니다.ㅋ

 

(그나저나 연재가 끝나면 '심시티5 개론'을 제작해야겠군요. ^^

중간에 끊길수도..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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