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출시!] 심시티5의 따끈따끈한 스샷들과 이야기 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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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는 차기 심시티의 공식 명칭이 아닙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 글 보기 -

(자꾸 늘어나는데 이거;;;)

 

심시티5의 엄청난 새영상!! 출시 카운트다운 시작!! 홈페이지도 개편!!

http://blog.daum.net/smileru/8888162

 

심시티5, 모바일로도 출시?

http://blog.daum.net/smileru/8888150

 

심시티5의 생각보다 심오한 게임플레이 소리 공개 및 설명!!!

http://blog.daum.net/smileru/8888145

 

심시티5의 'Great Works' : 국제공항을 짓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원이 필요!

http://blog.daum.net/smileru/8888137

 

심시티5 추가 영상! : 곧 더 업데이트 될 듯!

http://blog.daum.net/smileru/8888116

 

심시티5의 60%를 알 수 있는 영상 대공개!ㅋㅋ

http://blog.daum.net/smileru/8888113

 

심시티5의 멀티플레이를 엿보자!! : Simcity World Trailer 등 심시티5 최신소식!

http://blog.daum.net/smileru/8888091

 

심시티5의 배경음악 살짝~!ㅋ : 'Early Rough Cut' 맛배기ㅋ

http://blog.daum.net/smileru/8888097

 

심시티5를 둘러싼 논란들 : 도시크기와 싱글플레이, 부분유료화 등

http://blog.daum.net/smileru/8888101

 

 

 

 

 

 

 

 

 

 

 

 

 

 

 

 

 

 

 

 

 

 

 빨리 하고 싶어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요즘 심시티 소식 자체는 좀 뜸한데요....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ㅋ

 

   페이스북으로도 그렇고 트위터로도 그렇고, 다양한 소식들이 12월에 들어서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 그 소식들을 좀 전해드릴까 합니다. 뭐 예전처럼 심도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ㅋ 

 

 

 

 

 

   우선 가벼운 소식하나로, 심시티 팀 사람들끼리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하얀 코끼리 선물 교환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하얀 코끼리 선물교환 게임이란, 자신에게는 별 필요 없거나 그냥 웃긴 물건들을 가져와서, 추첨방식으로 남에게 선물을 주는 게임을 말합니다. 보통 선물 자체가 어처구니 없어서 재미가 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ㅋ

 

   보니까 '좋아요' 도장, 저스틴 비버 인형(-_-;), 게임 '포탈'의 센트리건 모형, 뭐 그런 것들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논 모양이네요.ㅋㅋ 그나저나 게임은 다 완성해놓으셨나?ㅋㅋ  

 

 

 

 

 

 

이제부터는 스크린 샷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시티의 다양한 스크린샷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라왔고,

홈페이지에도 일부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요건 걸어다니는 사람을 클릭한 모습이 되겠습니다.

어딜 향해 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가 나와있어요.

 

그런데 크루즈 항구로 부터 왔다고 나오는군요!

크루즈 항구가 스샷등을 통해 소개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크루즈 항구가 있긴 있는듯 하고, 또 도시간 왕복을 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모양입니다.

저기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항구가 크루즈 항구 아닐까요?ㅋ

 

그리고 게임 화면 하단 인구 표시 오른쪽에 RCI 그래프 보이시나요?ㅋ

초록 R 그래프가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ㅋ

 

 

 

 

 

 

 

 

 거대한 로터리가 인상적인 스샷입니다.

길이 막히는 곳은 붉게 표시되고 있네요.

애비뉴의 경우 양쪽 차선의 교통량이 따로 표시되지 않고 중간 중앙분리대쪽에 하나로 표시되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또 보면 도로가 아닌 '거리street'가 보이네요!

 

여전히 존재하는 듯 합니다. ^^

 

 

 

 

 

 

 

 

 

 큰 달이 뜬 도시 풍경입니다.

 

나머지는 별인 것 같은데, 뭔가 정말 크네요..;;ㅋㅋ

 

 

 

 

 

 

 

 

 

 멀티플레이를 옅볼 수 있는 스샷입니다.

 

동영상에서 보여지곤 했던 큰 지도(Region view)가 4개정도 합쳐진 형태인듯 한데요.

어떻게 구성된 것인지는 궁금해지는군요.

 

동그란 곳은 Great Work site인 듯 합니다.ㅋ

제 글들 계속 보셨으니 무슨말하는지 다들 아시죠? ^^

 

 

 

 

 

 

 

 

 요걸 보고 좀 놀랐는데요.

 

마냥 아기자기하게 보였던 건물들이

가까이에서 보니 디테일이 나름 살아있네요.

 

냉각탑 표면 콘크리트의 선들, 사다리, 철골구조나 건물의 창문들...

확실히 오래전 심시티5 초기 그래픽 보다는 발전해 나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재미있는 것이요...

 

핵발전소의 설명을 보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구요(실제로 그렇죠).

또 '숙련되지 않은unskilled' 근로자는 방사능 누출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애초에 교육받은 심이 필요하다고 한걸로 봤을때,

핵발전소의 사고확률이 도시 교육수준에 연동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님 그냥 말만 저렇게 써놓았을수도 있구요.ㅋㅋ

 

 

 

 

 

 

 

 

 

 큰 강 건너편의 도심을 마주하고

강가에 고급 빌라들이 늘어서 있네요. 뉴욕 맨하탄 같은 느낌이랄까?ㅋ

 

심시티5의 상류층에 대해 이야기한 'Working Up SimCity Wealth'에 나와있는 스크린샷 입니다.

http://www.simcity.com/en_US/blog/article/working-up-SimCity-wealth

 

그 글에서 몇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산업건물들에서는 불이 잘나고, 상업건물들은 범죄에 민감하다고 하구요.

무엇보다 저렇게 위의 이미지처럼 상류층 건물을 유치하기 위해선 땅값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사실 지난 심시티 시리즈에서도 땅값개념이 있었고 실제로 내부적으로는 복잡하게 계산되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었죠. 이번에도 공원과 자연환경, 주변 건물들에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심시티5의 뛰어난 통계 시각화 기술이 땅값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되네요.ㅋ

 

 

 

 

 

 

 

 

왼쪽은 하수처리장의 가장 초기형태인 '그냥 땅에 내다 버리는' 처리장이고, 오른쪽은 하수처리 시설입니다.

전에 어떤 동영상에 잠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ㅋ

 

심시티4에도 그랬던 것 처럼 도시 초반부터 멋진 시설들을 막 짓다간

적자로 망하게 되는거 아시죠?ㅋ

 

 

 

 

 

 

 

 

 

 

 

이제부터는 simcity.com 곳곳에 있는 스샷들입니다.

홈페이지가 최근 개편되면서 내용이 수정될때 같이 추가된 스샷들인데요.

 

우선 카지도 도시의 스샷입니다.

잘 꾸며놨네요. 밤인데 사람들도 많구요.

 

전차들도 인상적이죠?ㅋ

 

 

 

 

 

 

 

 

이 건물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아래쪽에 여객열차가 지나가는 점이 눈에 띄네요.ㅋ

 

 

 

 

 

 

 

 

심시티5에는 고담시를 지키는 배트맨 처럼

여러분의 도시를 지키는 영웅이 등장합니다.ㅋ

 

어떤 식으로 등장하는지는 베일에 쌓여있는데요...

 

기대해봐야겠네요.ㅋㅋ

 

 

 

 

 

 

 

 

석유 채취시설입니다.

동영상에도 나왔었죠? 옆에 시추시설 같은건 업그레이드 해서 건설하는 거구요.

 

역시 디테일이 참 맘에 듭니다.ㅋ

 

 

 

 

 

 

 

 

 

이건 Region view로 본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의 Region view가 이런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view모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보이는 범위도 굉장히 넓네요. 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Town을 건설하고 그것이 모여 하나의 거대 도시가 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빈곳이 너무 황량하네요.

 

흠..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인다는....

 

 

 

 

 

 

 

 

 

일거리를 찾고 있다고 나오네요.

털어버릴(to rob) 곳을 말이죠.ㅋㅋ

 

도둑이 아닌가 싶은데, 영웅 캐릭터와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시티4의 심모드에서 처럼 영웅을 조종해 도둑을 잡는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ㅋ

 

 

 

 

 

 

 

 

 끝으로 물공급을 보여주는

Heavy data 화면입니다. 이건 이미 익숙하시죠?ㅋㅋ

 

이런 멋진 데이터 처리 능력이 심시티5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지 않을까 싶네요.ㅋ  

 

 

 

▒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베타테스터는 아직도 발표 안났죠? 뭐 된사람들만 비밀리에 메일이 간건가 싶을 정도인데 말이죠.ㅋ 아무튼 심시티 공개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3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참, 지난번에 우주왕복선 발사대 영상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했었는데요. 그것도 매우 기다려 지네요. 그 때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

 

 

 

 

 

 

 

 

[3월5일출시!] 심시티5의 따끈따끈한 스샷들과 이야기 모음!!ㅋㅋ

 

- fin -

 

 

 

 

 

 

심시티4에 대한 모든것! '스마일루의 심시티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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