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고 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LOT은 글 맨 하단에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철도 같은, 그런 '철도' 운송수단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일단 자동차보다 수송능력면에서 아주 효율적이라는것이 첫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철도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 역이 붐빌지언정,
기차길 자체가 막히는 일은 없다는것이다.
'도시'라는 환경과 사회속에서
시간을 완벽하게 지킬수 있는 교통수단이라는건
교통 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메리트인것이다.
지난번 마지막에 나왔었던 막히는 길....
과감하게 버스정류장 철거!!!!
뭐하는거냐구??
바로 지하철 건설이다.
과감하게 도시개발 초기에 지하철을 건설하기로 했다.
뭐 수입이야 충분하니까....
하지만 명심하자. 이번 도시 개발 원칙중 다섯번째,
5. 그렇다고 지하철을 비현실적으로 거미줄처럼 까는건 금지.
이것.
1호선 2호선 그렇게 이름 붙일수 있으면 좋겠다.ㅋ
6만명정도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뉴트리노...
아직 많이 커야 한다.
힉스에서의 혼잡상황.
전혀없다.
뉴트리노에서도 혼잡이 없어야 되는데
심시티의 이상한 데이타 계산 때문에 자꾸 혼잡이 생긴다.
뭐 아무튼.ㅋ
힉스도 마찬가지로 버스정류장을 밀어버리고 지하철 역을 지어주자.
쭉쭉쭉 연결~~
지하철 정말 비싸다..
자자.. 교통도 좋지만 기본은 수요라는거.ㅋ
공업수요가 엄청나다.
하지만 주거수요도 커서 일단 주거수요를 해결해 줘야 할듯 하다.
돈도 생겨서 야구경기장 결국 지어줬다.ㅋㅋ
상업수요는 거의없다.
나중에 인구가 한 50만정도 되면 그땐 학교짓고 상업으로 넘어가야 겠지?
미사일 발사장에서 발사되는 미사일...-_-;;
사람들이 싫어할만 하겠다.ㅋㅋ
자, 우리는 강 동쪽에만 도시를 지을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건너 서쪽의 개발도 생각해야 한다.
고속도로를 지어볼까?
고속도로를 경부고속도로 같은 큰 규모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내부순환고속도로나, 더 작게는 강변도로 같은 큰 길로 생각하면 심시티에서 적당하다.
도시간 이동을 위한 도로이기도 하지만, 도시 내부에서도 아주 유용하다는것이다.
지형도 적당히 잡아주고,
강건너로 가는 고속도로 완성.ㅋ
나중에 봐서 더 연장해 주거나 해야겠다.
빈공간 구석구석에는 구역설정 해주고.ㅋㅋ
통근시간은 적절한듯 하다.
지하철과 함께 어느정도 40분대로 안정되는듯 하고...
지하철 이용량이 증가하여 자동차량과 비슷해졌다.
잘 보면 알겠지만, 지하철이 생기면서 여객기차나 버스이용량도 증가한걸 볼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이지만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 가서 지하철타고 기차로 환승하는... 그런 효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직은 하급상업밖에 없는 중심상업지구....
나중엔 화려한 고층건물들로 채워질수 있을까???
기차 사용량 적당하다.
확실히 기차는 도시간 교통수단으로 좋은듯 하다.
뭐 도시 내부로도 잘쓰면 잘 쓸수 있지만.ㅋ
지하철을 서서히 확장해 주자.
대충 짓는것이 아니라,
주변 교통상황을 클릭해 확인해보고 유효한곳으로 지어야 한다.
일단 1순위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와서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지하철을 이어주는 것이다.
또 지금의 지하철은 뉴트리노 공업도시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연결해줘야 할것이다.
도로 확장은 계속된다.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팍팍 부숴주자.
지금 하지 않으면 그 댓가는 미래에 더욱 커지게 된다.
2호선도 만들어 줄까??
대중교통을 잘 설계하면 짭짤한 수입도 얻을수 있다.ㅋ
통근시간 그래프...
인구 증가와 함께 치솟던 70분까지도 가던 통근 시간은,
도로확장의 노력으로 인구가 몇배증가했음에도 50분대로 묶어주었고,
지하철이 건설되니 40분대로 내려왔다.
공업도시에는 불이 자주 난다.
불은 직접 꺼주는게 제맛.ㅋㅋㅋㅋ
열병합발전소 추가 건설~
쓰레기 처리를 위해 매우 효과적이다.
전기도 엄청나게 먹는 공업도시에서는 더더욱 좋고.ㅋ
극심한 공해!!!!
에휴.
막히는길...
잘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도로 확장이 그림상에서 가로로는 되었는데 세로로는 되지 않았고,
세로방향으로 교통량이 일반도로로는 감당할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럼 뭐 도로 넓혀줘야지.ㅋㅋ
정말 대책없는 그래프다.
자꾸만 재계산되면서 오락가락하는 교통량...
합계는 일정한듯 하나 자동차 탔다가 버스탔다가 하는게 심하다.
막히는 고속도로 진입로.
역시 과감히 넓혀주자.
그래도 막히는건 피하기 힘들겠지만....
공업도시에서는 일자리 그래프를 봐주는게 좋다.
구역이 꽉 찼어도 계속 그래프가 상승추세라면
작은 공장들이 큰 공장으로 바뀌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구역설정을 하기 보다는 시간을 돌려주며 기다리는것이 좋다.
그 도로.... 여전히 막힌다.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옆에 길 하나 더 뚫어주기로 했다.
지하철 역도 더 지어주고.ㅋㅋ
여기는 힉스.
뉴트리노가 곧있으면 포화에 도달할것 같으니 슬슬 다른 도시도 고려해봐야 할듯 하다.
이럴땐 큰 지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바깥도시와의 연결을 생각해보면 편리하다.
철도도 새로 지어주고...
또 많은 집이 철거 되었다.ㅋ
그리고 지하철도 지어주고....
저~ 쪽 그 막히는 길쪽의 지하철과,
가까운쪽의 지하철... 모두 공업도시를 이용하기 위한 지하철이다.
중간 강쪽부분이 상업지구 인데, 저쪽으로도 지하철을 이어줘야 겠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지하철.
빨간선으로 표시했다. (노란선은 고속도로)
자, 주거구역은 그림에서 처럼 두 부분으로 나뉜다.
물론 저렇게 무자르듯 딱 나눠지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그렇다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평균적인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전에 올렸던 이미지에 화살표를 그려봤다.
작은 화살표가 교통의 흐름 방향이다.
이렇게 상업지구가 두 부분으로 나뉘고, 공업지역을 외부 도시로 빼게 되면,
주거구역에서는 근처 상업지구나 공업지구 가까운곳에 일자리를 잡았을때,
그림에서의 큰 화살표, 그 이상의 거리로 이동하는 일이 거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평균적인 이동거리가 감소하고,
통근시간 또한 감소하게 되는것이다.
게다가 힉스는 상업지구를 두 부분으로 나눌 예정이기 때문에,
도시 중심에 생길 주거구역들은 상업지구가 가까워서 역시 짧은거리만 이용해도 될것이다.
교통의 흐름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어,
교통이 한쪽으로 쏠리는 혼잡을 최소화 하고,
시민 개개인의 통근 거리도 비슷하게 평준화 시켜서
낮은 통근거리와 통근 시간을 얻는것이다...
상업지구를 더 쪼갠다면 좋겠지?
이 계획이 잘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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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금 연재에서 보실수 있는 버스정류장 LOT입니다.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T자, 십자 교차로에도 사용할수 있고 대각선 도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비뉴에도 사용가능하고, 거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버스정류장-지하철 겸용이 되는것들도 있습니다.
단, 건설하게 되면 그와 접하는 구역은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것으로 표시되어
도로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표시가 뜹니다.
하지만 건물이 커지고 2x2, 3x3이상의 건물들이 생기게 되면, 한칸정도가 이 버스정류장으로 막히더라도
도로가 연결된것으로 인식되니 상관없으실껍니다. ^^
이건 기차역입니다. 큰 특색은 없지만 기차길에 지을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조금 큰 역도 있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리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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