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4RH #1,2

심시티4-[#2-2] 하이테크

스마일루 2009. 2.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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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

 

 

- 현재 상황 -

 

새로운 '도시 클러스터'를 건설하기 위해

주거상업도시 '하이드로젠'의 위치선정을 한 상황.

 

제조업중심도시 '스칸듐'을 키우면서

하류층 도시 '리튬'을 키우려 하지만 잘 안되고 있다.

그래서 '리튬'옆에 하이테크도시인 '실리콘'을 건설중.

 

 

 

하이테크 도시에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삼송 반도체~!!

 

 

 

알지전자도 등장~!!ㅋㅋㅋ

 

그래도 심시티 이름중에 가장 웃긴건

'내림푸스 카메라'인듯 하다.

 

 

 

하이테크는 키우기가 쉽다. 수요가 보통 굉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신경써줘야 할것이 있으니 바로 적합성이다.

 

위 그림에서 보면 큰길주변에 적합성이 좋다.

 

이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고 심시티4에서도 마찬가지로

교통좋은 큰길주변을 선호하는것은 당연하며,

이는 모든 공업건물과 상업건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고급으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고...

 

그럼 중심부는 어쩌느냐??

'공원'을 건설해 줘야한다. 꽤 많이.

 

큰 도로(에비뉴)를 또 지어도 될수 있겠지만,

공해가 생기고 나면 적합성은 떨어지게 되며, 어차피 공원은 필수다.

 

 

 

 

오... 하이테크를 지어주니 수요가 살아나는 '리튬'.

하지만 여전히 하류층 도시로 키우긴 힘들듯하다. 중류층 수요가 오히려 높다.

 

 

그래도 분명한 사실은 하이테크 수요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어야

다른 수요가 돌아온다는것이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도시건설 시작(첫번째 도시 클러스터) -> 하류층도시 건설 -> 공해산업 도시 건설

-> 충분히 키운뒤 초등학교건설 -> 시민들의 교육수준 증가

-> 공해산업보다 나은 제조업에서 일하려는 수요 폭발 -> 제조업도시 건설 -> 시민들이 중류층이 됨

-> 중상류층들이 근처에서 살고 싶어함 -> 중류층도시 건설

-> 고등학교, 대학건설 -> 교육수준 더 증가 -> 공장보다 편한 서비스 업에서 일하려는 수요 폭발

-> 상업수요 급증하며 고층건물 시작됨 -> 상류층들이 중류층 도시로 본격 유입되기 시작

-> 거의 동시에 하이테크 공업 수요 폭발

 

이 하이테크 수요가 해결이 되면,

하나의 클러스터가 완성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그때서야 다시 이 과정을 처음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들어 나갈수 있는거고 말이다.

 

아하!

 

하지만 아직은 코리움 주변에 공업도시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중류층 수요가 남아있기 때문에,

자꾸 도시를 만들면 하류층보단 중류층이 많이 들어오려 하는것이고,

 

상업으로 촉발된 하이테크 수요가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바닥부터 다시 이 순환이 돌아가지 않아서

수요들이 멈춰있는 것이다.

 

 

 

 

 

 

슬슬 돌아오는 수요들.

 

이걸보니 코리움을 하면서 공해산업으로 터트리기는 잘 터트린듯 하다.

하지만 고급상업을 충분히 못돌린것 같다.

 

아무래도 클러스터를 하나 만드려면 주거상업도시가 두개정도는 있어야 되는걸까나?

 

 

 

'스칸듐'에서 적자가 몇번나니 유독성폐기물처리장 건설 의뢰가 들어와서 잽싸게 지었다.

 

 

 

자자. 이제 '하이드로젠'의 건설을 시작해 볼까?

 

 

'하이드로젠'은 그리 큰 도시가 목표는 아니다.

나의 '클러스터'개념을 실험해 보기 위한 주거상업도시일 뿐이니까.

 

단 해보고 싶은건, 중간밀도로 꽉 채운뒤,

높은 밀도로 건물을 올려가는 방식이다. 그거나 해볼까 한다.

 

도로도 자연스럽게 보다는 이번까지는 일자로 쭉쭉 지을생각이다.

 

 

 

지하철을 짓기 위해 새로운 Lot을 사용했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이 동시에 가능한 역이다.ㅋ

 

솔직히 이게 맞는거 아닐까나?

현실에서도 지하철 역 밖에는 버스정류장 꼭 있잖아.

 

 

 

강변도로도 쓱쓱... 지형고쳐가면서~

 

 

 

세금은....

그래 이번까지는 한번 컨트롤 해보자.

하류층에 20%!!!

 

 

 

수요는... 제조 하이 폭발이고, 주거쪽은 양호하다.

상업은 역시 고급상업이 없고...

 

 

 

들어서는 빌라들.ㅋ

 

 

 

'스칸듐'과 연결되고 도시 한가운데를 관통할 고속도로다.ㅋ

 

 

 

 

아 그리고 또 하고싶었던거!ㅋ

작은 언덕을 빙 둘러서~~

 

 

 

농장건설!!!ㅋㅋㅋ

 

 

 

 

풍경은 참 좋다.ㅋ

 

 

 

수고하세요~~!!!

 

 

 

그리고 중앙 동산에는 시장의 집을 지었다.ㅋ

 

 

 

 

말도 기르네?ㅋ

하지만 농촌의 일자리는 매우 적다.

 

 

 

슬슬 수요 폭발해주시고~!!

 

 

 

 

매립지는 도로를 끊어서 쓰레기 반입을 금지시키는 방법으로

자연분해를 시키자.

 

 

 

공업지구도 슬슬 확장~!

 

 

 

"세차시켜드릴께요~~!!"

 

심심해서 소방비행기로-_-;;;

 

 

 

전체적인 전경.

좀 예전에 찍은거다.ㅋ

 

 

 

천연가스 발전소 계획은 대 실패다.

너무 유지비용이 많이든다.ㅠ

 

그래서 석탄발전소로 일부를 바꾸기로 했다. 젠장.

 

 

 

 

그리고! 지하철로 공업지구를 연결~!!!!!

 

 

 

'하이드로젠'에서도 연결해주고~!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좋아. 이제 쭉쭉 성장할수 있을까???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