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2

100% 대출받아 미국배당주 투자하기 - 6개월째, 환율 어쩌지

"이번엔 뭐 거의 환율 덕인 듯."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환율 급등 - 안 좋지만 좋다 - 특별한 것은 없는 달이었다. - 지난달 에너지 주를 팔기로 한 결정은 괜찮았던 것 같다. 실제로 유가가 빠지면서 에너지주들이 흔들렸다. -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주식이 있었다. 바로 페니맥 모기지 인베스트먼트(PMT). - 실적이 좋지 않았고, 주가도 10% 정도 빠졌다. - 배당주 투자니까 오히려 배당금으로 더 살까, 하다가 그냥 팔아버렸다. - 다른 모기지 회사들은 나쁘지 않은데 얘만 이상한 게 회사가 좀 불안해 보였다. - 그걸로 XYLD 같은 커버드콜 종목을 좀 더 샀다. - 그나마 이번 달의 이슈라면 환율 급등이 있지 않을까 ..

100% 대출받아 미국배당주 투자하기 - 5개월째, 에너지주 버리다

"처음으로 환차익!!ㅋㅋㅋ" ※ 주 의 ※ 이 글은 기록과 생각의 공유를 위한 것이지 투자 권유나 광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에너지 유틸리티 주 팔다 - 유가 하락 우려 - 지난달에도 유가가 걱정이라고 썼었는데, 델타변이 논란에도 유가가 안 빠지면서 더 걱정되더라. - 유가가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배당이 목적인 상황인데 종목 자체가 흔들려 신경 쓰이게 되는 건 좀 그렇더라. -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대부분의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 주식들을 팔았다. - ENB, 즉 인브릿지는 그대로 두었다. 처음 조사할 때 봤던 것처럼, 풍력발전 투자로 유가에 연동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 - 팔고 나서 생긴 현금으로 무얼 살까 고민하다가 XYLD를 샀다. - QYLD, RYLD와 비슷하게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