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한지 한달된 Weekly Voice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Weekly Voice가 변화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Weekly Voice가 Smileru's Voice, Today in History, Weekly Voice로 쪼개졌는데, 그래도 10월 한달간 시범운영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었지요. 중간에 한주 빼먹는 바람에 시범운영이 좀 미흡하긴 했습니다만...^^;;;

 

   당시 Weekly Voice를 쪼갠 이유는 다음과 같았었습니다.

 

 

 

1. 솔직히 말해서 글의 수를 늘리기 위한 것도 있고,

2. 주말에 몰리는 제 일의 로드를 좀 줄이기 위한 것도 있으며,

3. 동시에 이슈에 빠르게 대응해 글을 올리고,

4. 단순 유입자 분들도 짦은 글이라도 다 읽을 수 있게 하여 제 생각에 동감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해서 시사분야에서 좀 더 발빠르게 생각을 제시하는 블로그가 되고,

간편하게, 생각날때, 부담없이 시사소식을 볼 수 있는 블로그가 되고자 합니다. 

 

스마일로그의 변화를 생각중입니다. 의견부탁드려요~

http://blog.daum.net/smileru/8888104

 

 

 

  라는 거였는데... 어떻게 그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시나요?

 

   솔직히 제 생각에는, 좀 실패한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절반의 성공입니다만, 그것보다 좀 못한 것 같아요. 일단 글의 수는 아무래도 늘어났지요. 허나 제 일은 좀 줄긴했어도 Smileru's Voice를 주중, 또는 주말에 한번 써야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크게 변화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슈에 빠르게 '몇 번' 대응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Smileru's Voice는 충분히 긴글을 써야 한다'라는 부담 때문에 Smileru's Voice를 자주 쓰질 못했습니다. 원래는 최소 한개에서 두개 정도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얼마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짦은 소식에도 Smileru's Voice를 좀 자주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오늘 쓴다면 투표시간연장 이야기 같은 걸 쓴다던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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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요즘 책 리뷰, TED 리뷰도 별로 못올리고 있고, 여러가지로 블로그 운영에 있어 스스로 좀 답답하네요. Weekly Voice의 변화도 아직 완벽하지 못한듯 하고...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한달간 변화된 Weekly Voic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변화 그 자체, 글의 내용, 뭐 아니면 게임연재이야기까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살짝 더 분발해야 할 것 같긴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