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문명5/CIV5G&K #1 Intro

문명5G&K-(#1-9) 독립 : 나의 소원

스마일루 2012. 9.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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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추석 때문은 아니고 다른 것 때문에 늦게 올리게 됐네요.

양해부탁드려요~ ^^

 

 

 

 

 

 

 

 

 

 

 

 

스마일루의 문명5G&K

#1 AUS Play

G&K Intro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 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 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의 칠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達)하려고 살 것이다.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칠십 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은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 보다가 죽는 일이다.

 

 

(중략)

 

 

일찍이 어느 민족 내에서나 혹은 종교로, 혹은 학설로, 혹은 경제적·정치적 이해의 충돌로 하여

두 파, 세 파로 갈려서 피로써 싸운 일이 없는 민족이 없거니와

지내 놓고 보면 그것은 바람과 같이 지나가는 일시적인 것이요,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 모양으로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수풀을 이루어 살고 있다.

 

오늘날 소위 좌우익이란 것도

결국 영원한 혈통의 바다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풍파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중략)

 

 

그러므로 우리 민족으로서 하여야 할 최고의 임무는,

첫째로, 남의 절제도 아니 받고 남에게 의뢰도 아니 하는,

완전한 자주 독립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 민족의 생활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우리 민족의 정신력을 자유로 발휘하여 빛나는 문화를 세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완전한 자주 독립의 나라를 세운 뒤에는,

둘째로 이 지구상의 인류가 진정한 평화와 복락을 누릴 수 있는 사상을 낳아,

그것을 먼저 우리 나라에 실현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인류의 문화가 불완전함을 안다.

나라마다 안으로는 정치상, 경제상, 사회상으로 불평등, 불합리가 있고,

밖으로 국제적으로는 나라와 나라의, 민족과 민족의 시기, 알력, 침략,

그리고 그 침략에 대한 보복으로 작고 큰 전쟁이 끊일 사이가 없어서

많은 생명과 재물을 희생하고도, 좋은 일이 오는 것이 아니라

인심의 불안과 도덕의 타락은 갈수록 더하니,

이래 가지고는 전쟁이 끊일 날이 없어,

인류는 마침내 멸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 세계에는 새로운 생활 원리의 발견과 실천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담당한 천직이라고 믿는다.

 

 

 

이러하므로,

우리 민족의 독립이란 결코 삼천리 삼천만만의 일이 아니라,

진실로 세계의 전체의 운명에 관한 일이요,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곧 인류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오늘날 형편이 초라한 것을 보고 자굴지심을 발하여,

우리가 세우는 나라가 그처럼 위대한 일을 할 것을 의심한다 하면,

그것은 스스로 모욕하는 일이다.

 

우리 민족의 지나간 역사가 빛나지 않았던것은 아니나, 그것은 아직 서곡이었다.

우리가 주연 배우로 세계 역사의 무대에 나서는 것은 오늘 이후다.

삼천만의 우리 민족이

옛날의 그리스 민족이나 로마 민족이 한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러한 일을 한 이가 없으니 그것은 공상이라고 하지 마라.

일찍이 아무도 한 자가 없기에 우리가 하자는 것이다.

 

이 큰 일은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남겨 놓으신 것임을 깨달을 때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제 길을 찾고 제 일을 알아본 것이다.

 

나는 우리 나라의 청년 남녀가 모두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에 눈을 떠서,

제 마음을 닦고 제 힘을 기르기로 낙(樂)을 삼기를 바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정신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힘을 쓸진댄,

 

 

30년이 못 하여

 

 

우리 민족은 괄목상대하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1947년,

 

 

 

백범 김구

 

 

 

(실 작성은 1945년 광복 이전?)

 

 

 

 

 

:

 

 

 

 

 

 

시대를 앞서

인류와 국가의 방향을 제시한 이 글...

 

백범 김구의 '예언'대로

제국주의 시대 이후 독립한 국가 중 대한민국은

수십년만에 가장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그렇다.

실로 우리 민족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국력, 경제력을 넘어,

백범 김구가 정확히 지적한,

 

새로운 사상,

 

필연적으로 실패할 사회주의도 아니고,

최근의 경제위기로 한계를 드러낸 신자유주의도 아닌,

 

최근 화두가 된 복지 논쟁을 바탕으로

티격태격하며 결국은 도달하게 될, 도달해야 할,

추앙받는 북유럽 복지국가를 뛰어넘는

좌우통합의 사상,

 

그를 우린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를 위해서 가장 선결되어야 할 과제는 '독립'이었다.

 

그것은 가슴 벅차오르는 일이었고,

새롭게 주어지는 민족 전체 삶의 기회였다.

그래서 갈망하기 충분했다.

 

민족이 무엇이고 국가가 무엇인지,

그 정신적, 문화적 공동체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의내리기 어렵지만,

 

민족과 국가의 독립이란

 

그렇게도 멋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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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1-17) 해방과 독립, http://blog.daum.net/smileru/8887830

 

 

 

 

 

 

 

 

 

 

 

 

 

 

 

 

 

 

 

 

 

 

 

 

 

 

- 지난 줄거리 -

 

북쪽에서 갑자기 침공을 시작한 비잔틴!

에티오피아의 기독교인들과 전쟁을 벌이던 오스트리아는

에티오피아와의 전쟁을 마무리 하고 비잔틴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비잔틴은 머스킷병을 내세워 오스트리아 수도로 진격하지만,

오스트리아는 대포로 그를 막아내게 되고,

함대의 지원으로 비잔틴으로의 역공까지 성공하게 되는데...

 

 

 

 

 

비잔틴의 도시 안티오크 점령!!!

프리깃도 도와주고, 우리 대포들까지 아주 훌륭했다.

 

대포야 말로 경제력이 상징이었지. 암.ㅋ

 

비잔틴보다 머스킷에서 조금 뒤쳐졌었지만,

많은 대포와 함께 늦었어도 빠르게 준비된 머스킷 병들로 비잔틴을 오히려 압도하고 있다.

 

 

 

 

 

 

 

 

 

마야의 오스트리아 비난 성명.

 

우리 대륙에선 날 좋아해주는 국가가 거의 없다.

하긴 열심히 전쟁을 벌였으니....

 

그래도 이 전쟁은 비잔틴이 비겁하게 빈집털이 한거라고!!!!!

 

 

 

 

 

 

 

오히려 신대륙 국가들과 친한상황.

 

참 아이러니하다. 국경을 맞댄 국가들끼리는 박터지게 싸우고,

먼 국가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

 

하긴 보면 동아시아가 딱 그렇다. 에휴.

 

 

 

 

 

 

 

선교사들은 전쟁와중이지만 안전이 확보된 서쪽 바다를 건너 신대륙으로 넘어가

일루교를 전파하고 있다.

 

하지만 불교의 압박이 상당한 상황....

 

 

 

 

 

 

 

 

펑펑!

 

어딜 오는거얏!

 

 

 

 

 

 

 

 

 

 

 

세종대왕과는 열심히 거래중.

 

내가 세종대왕과 싸우던 에티오피아에 전쟁을 선포했더니

사이가 한껏 좋아진 상황이다.

 

 

 

 

 

 

 

 

 

한국은 여전히 에티오피아와 전쟁중.

 

화차가 좀 쩔지.ㅋㅋ

 

 

 

 

 

 

 

 

아니 착하게 생겨서 왜그러신대?

 

신대륙에 전략적 거점으로 키우고자 친밀도를 높이고 있는 예루살렘과의 관계 악화는 있을수 없는일이다.

이사벨라가 예루살렘을 협박한것을 좌시하지 말자.

 

전에도 말했지만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는걸 선택하면

도시국가와의 관계가 20만큼 나빠지게 된다.

 

 

 

 

 

 

 

 

말은 참 잘하시는구만. 흠.

 

 

 

 

 

 

 

 

 

 

 

오, 오스트리아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지구 곳곳의 대양으로 항해를 나간 캐러벨들이 이룬 업적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문명게임을 플레이 한뒤 그 역사를 빠르게 돌리며 바라보는 것과

실제 지구의 역사를 빠르게 돌리며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이 완전히 똑같을 것 같다.

 

어떤 시기가 되면 크고 작은 배들이 지구 곳곳의 바다로 쫙 탐험을 떠나는 장면이 있겠지?

 

 

 

 

 

 

 

 

 

 

 

신대륙에는 종교를 전파하고 또 전파해주자.

신대륙에서는 다른 종교의 영향력이 커서, 한번 일루교를 전파하고 가만히 두면

다른 종교에 다시 잠식당하고 만다.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남쪽의 시크교는 생각보다 크게 예루살렘 쪽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불교의 영향력이 이미 상당해서인듯?

 

 

 

 

 

 

 

 

 

싱가포르의 위치가 참 좋다.

신대륙 북쪽은 북극까지 대륙이 연결되어 있어 통과 불가능한 지역이다.

지구의 북극과 같다.

 

하지만 남쪽으로는 통과가 가능해, 이 행성을 동서로 가로지르려면 저 해협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지금의 싱가포르 말라카 해협과 아주 비슷한 상황....

 

하지만 지구는 북극 얼음들이 녹고 있어 신항로가 열리고 있다지?

 

 

 

 

 

 

 

 

 

 

 

 

 

헐, 스페인의 비난...

 

지난번 예루살렘 건 때문에 한마디 해줬더니 그새 삐졌다.

쳇.

 

 

 

 

 

 

 

 

 

아무튼 싱가포르와 친해져야지~

 

상업적 도시국가들은 '도자기'같은 없는 사치품을 준다.

친해지면 반드시 보상이 생긴다는 이야기.

 

문명5에서는 내가 있는 사치품을 줄 경우 좀 안습이긴 했다.

 

 

 

 

 

 

 

친밀도가 높아지는 신대륙의 두 도시국가...

 

우리의 상륙거점이다.

이미 일루교가 전파된 상태...

 

 

 

 

 

 

 

 

아참, 아직 전쟁중이다!ㅋㅋㅋ

 

우리 병력들은 비잔틴이 점령한 일본의 옛도시, 도쿄로 몰려가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더이상 북진하지 않을 생각.

 

행복도 관리도 그렇고, 큰 의미도 없다.

 

 

 

 

 

 

 

 

 

오스트리아의 특수유닛, 후사르의 등장!

 

이걸 써먹긴 해야 되는데... 흐흐흐....

 

 

 

 

 

 

 

 

 

 

엇, 에티오피아가 대포를 만들었다.

당하는 한국의 화차...

 

아무튼 에티오피아-한국의 전쟁은 소모전만 반복하는 듯 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소모전이란 없다!

압도적 포병화력과 치밀하게 계산된 전술적 병력배치... 는 오버고

 

대포 물량으로 그냥 돌진!

 

 

 

 

 

 

 

 

 

한국과는 차근차근 친해지는 상황.ㅋ

 

이제야 세종대왕님과 말이 통하네!

 

 

 

 

 

 

 

 

 

 

그리고 마지막 머스킷부대의 돌격!!!!

 

 

 

 

 

 

 

 

 

 

 

도쿄 점령~

 

이 도쿄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해방시키기로 결정했다.

나야 애초에 여러 문명이 멸망하지 않고 존재하는걸 좋아하니까..ㅋㅋ

 

또 비잔틴으로 부터 일본을 해방시켜 주면서 일본과 친하게 지내며

외교적 이득을 얻을 수도 있겠고, 카르타고나 비잔틴이 일본에 집중하게 할 수도 있겠지..?

 

뭐 희망사항이긴 하다만.. -_-;;;;

 

 

 

 

 

 

 

 

지도에서 일본이 사라진지 200년만에 독립을 맞이한 일본!

 

괜히 일본에게 좋은일 해준건가 싶기는 하지만,

뭐 써먹을곳이 있긴 하겠지...

 

미국도 한국을 도와주며 그런 생각이었을까?

 

 

 

 

 

 

 

 

 

 

 

이제 비잔틴과의 전쟁에서 얻고자 했던 모든 목적을 달성했다.

 

우리 도시들을 지켜냈고,

침략자 비잔틴을 응징했다.

 

일본 해방은 덤.ㅋ

 

 

평화조약 조건으로 말과 대사관 수락까지?

 

 

 

 

 

 

말자원과 대사관은 내가 거부했다.

 

난 너무 쿨한듯.

 

 

 

 

 

 

 

 

하지만 퀘백시를 넘겨주면서 다시 말과 대사관을..-_-;;;

 

안 쿨한듯;;;;

 

아무튼 퀘벡시가 문화력 확장을 영 못하길래

그냥 비잔틴에게 넘겨버렸다. 필요도 없고 해서...ㅋ

 

 

 

 

 

 

 

 

엇, 퀘벡시를 비잔틴에게 넘겼더니 비잔틴이 퀘벡을 해방시켰다.

 

일본에 이어 퀘벡까지 독ㅋ립ㅋ

 

역시 전쟁이 끝나고 나니 식민지가 독립하게 되는건가?

 

 

 

 

그나저나 국경선이 이상하지 않나?

버그가 있는듯 하더라. 독립된 도시국가의 국경선이 이상하게 표시된다.

원래 도시가 있는 타일까지 퀘벡의 땅임이 당연한데, 저 땅이 지금 비잔틴 땅으로 표시되고 있다.

 

근데 뭐 별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더라.

 

 

 

 

 

 

 

 

 

 

 

 

일본은 우리에 의해 독립하여 멸망한 문명을 재건하였지만,

사실 우리에게 이미 당했던 역사가 있는 것이 사실...

 

글쎄, 이번 독립으로 일본이 우릴 좋게 봐 줄 수 있으려나?

 

옛날 안 좋았던 기억들이 다 그대로 남아있군;;;;;

 

 

 

 

 

 

 

 

 

 

일단 일본과 국교 정상화~ 대사관 건설!

 

예전처럼 땅가지고 니꺼 내꺼하면 이것도 다 되돌릴거라고!!!!

 

 

 

 

 

 

불쌍해서 소금 자원은 서비스~

 

 

 

 

 

 

 

 

그래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친하게 지내자구.

내가 우리 구대륙에 친한 국가가 너무 없어서 말이야...

 

 

 

 

 

 

 

 

한편 신대륙의 선교사들은 서서히 남쪽으로 일루교를 전파하는 중이다.

선교사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 종교가 뭔지 참....

 

 

 

 

 

 

 

이제 전쟁도 끝나고 뭘해야 하지....

일단 전쟁을 하면서 정신없어진 병력들을 좀 재배치하고

내정에도 신경을 써야겠지?

 

 

 

 

 

 

 

 

 

 

아차, 내가 먼저 비난했어야 했는데!!!!

 

컴퓨터는 전쟁끝나고 대부분 바로 비난을 하더라.

당하지 않으려면 선수치는 것도 좋은 생각.

 

 

 

 

 

 

 

뭔 헛소리야? 너네 해방시켜주느라 비잔틴이랑 전쟁하다 그렇게 된건데?!?!?

 

하긴 뭐 한 때 우리가 일본을 공격하기도 했으니 좋게 보이지만은 않겠지;;

 

그래도 쳇...

 

 

 

 

 

 

 

 

 

 

남쪽으로의 일루교 확장은 쉽지 않다.

선교사들을 대거 투입하여 스웨덴 도시 하나를 일루교로 개종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불교는 물론 심지어 시크교의 압력이 일루교보다 강하다. 흠.

 

 

 

 

 

 

 

그리고 쿠데타로 인해 우리의 동맹에서 비잔틴에게 넘어갔던 부다페스트를 되찾아야 겠다.

 

스파이를 이용해서 쿠데타를 일으켜야 겠는데.....

 

성공률이 0%-_-;;;;;

아직은 안될듯;; 일단 선거 조작이나 열심히 하자. ㅠㅠ

 

 

 

 

 

 

 

 

 

새로운 사회정책으로 상업 채택!!!

 

 

 

 

 

 

 

 

 

 

왜냐하면 이제 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것이기 때문!

 

우리 대륙에서의 문제야 거의 정리되었으니 말이다.

신대륙으로 진출하긴 해야겠는데.... 흠....

 

 

 

 

 

 

 

 

 

일본의 우호관계선언 요청...

우리가 독립 시켜줬으니 그럴만도 하지.ㅋ

 

일단 고고~

 

 

 

 

 

 

 

 

루브르 박물관 완성!!!

위대한 예술가 두명이라니!!우왕굳이군ㅋㅋㅋ

 

 

 

 

 

 

 

 

 

바로 랜드마크를 지어주자.

식량과 금은 오히려 감소하네;;;;

 

 

 

 

 

 

 

 

 

예루살렘과의 관계를 동맹으로 까지 끌어올렸다.

 

상황에 따라 정략결혼으로 흡수해버릴 생각도 하게 됐다.

 

신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점이 필요하니까...

 

 

 

 

 

 

 

 

 

우리 동쪽 바다의 출구쪽 해협....

 

카르타고의 배들이 굉장히 늘어난듯 하다.

정말 자주, 많이 보인다. 원래 해상왕국이긴 하다만....

 

 

 

 

 

 

 

 

서해바다는 완전히 우리가 장악한 상태.

 

충분히 감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신대륙에 진짜 우리 도시를 건설하면 되는데....

 

아직은 선교사들만 건너가는중...ㅠㅜ

 

 

 

 

 

 

 

 

훈족은 과거의 포악함을 상실한 듯 하다.

꾸준히 감시해주고 있는데, 열심히 뭔가 깨작깨작 하고 있기는 하고,

그래서 병력도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깨작거릴 뿐이다.

 

 

 

 

 

 

 

 

읏, 시돈 선거 조작은 실패;;;;

예루살렘이 공공사업을 시작?

근데 이미 동맹인걸;;; 진작에좀 하지...

 

 

 

 

 

 

 

 

부다페스트와는 상당히 친해졌다.

시돈과 달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연이어 선거 조작이 성공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비잔틴이 55만큼 더 신뢰를 얻고 있고 그래서 부다페스트는 아직까지 비잔틴과 동맹이다. 흠..

 

 

 

 

 

 

 

 

 

"[정치] 오스트리아 군사 보좌관, 전쟁광으로 밝혀져 충격"

 

군사 보좌가 아니라 바람을 넣는듯;;;;ㅋㅋ

우리가 비잔틴이랑 전쟁하느라 군대를 엄청나게 늘리긴 했다만....

 

 

 

 

 

 

 

 

서쪽 두세도시를 건너면 불교의 성지가,

북쪽으로 두세도시를 건너면 힌두교의 성지,

남쪽으로 두세도시를 건너면 시크교의 성지.....

 

선교사들을 거의 중동 한복판에 내던지는 느낌인걸;;;ㅋㅋ

 

 

 

 

 

 

세종대왕과는 '전략적 동반자'관계!ㅋ 

 

이제서야 한석규 말투에서 좀 벗어나셨군!

 

 

 

 

 

 

 

 

 

 

하지만 마야와의 전쟁을 멈춰달라는 제안은 거절하는 한국.

마야, 에티오피아와 동시에 전쟁을 하고 있는데, 얻는것도 없으면서 그 의미없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도 남한과 북한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으려나?

그건 아니겠지.

 

 

 

 

 

 

 

 

마야도 평화협상할 생각이 없는듯.

그래, 안 말릴테니 잘들 해봐.

 

 

 

 

 

 

 

 

 

 

대신 한국과 방위 조약을 맺는다는게 함정!ㅋㅋ

 

그런데 보면 새롭게 발발하는 전쟁이 아니면 방위조약이 발동되지 않는듯 하더라?

또 내가 공격하는건 당연히 발동되지 않는게 맞는듯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도 조용하니...

 

방위조약을 맺으면 도와달라고 하는, 뭐 그런게 있는건가?

그건 확인 못해봤넹;

 

 

 

 

 

 

 

 

 

 

 

더블린은 불교, 힌두교, 일루교, 시크교가 뒤섞여 있다.

그래도 일루교 꽤 전파된 듯?

불교가 너무 강한데 말이지.....

 

 

 

 

 

 

 

 

 

 

"저 멀리 중국의 불교인 오백과 힌두교인 오백과 시크교인 오백도

일루교인들이 일루신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리자 그에 크게 감동하매,

곧장 그들 신의 상징을 파괴하고 일루신을 따르더라."

 

 

일루성경 9:46

 

 

 

 

 

 

 

 

 

 

 

쿠데타를 일으킬까 했는데,

꾸준히 부다페스트와의 관계가 개선되어 이제 돈으로 엎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스파이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쿠데타를 굳이 감행할 필요가 없지.

 

선물 고고싱~

 

 

 

 

 

 

 

 

 

띠링~

부다페스트가 다시 우리 동맹으로~~~

 

다시는 비잔틴이랑 놀지 말라구!!

 

 

 

 

 

 

 

 

 

돌을 던지겠다며 위협하는건가?

 

대포맛을 봐야겠구만???

 

 

 

 

 

 

 

 

 

 

 

 

 

 

아참! 그리고 에티오피아에게 전쟁선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희를 다스리려는건 아니고,

 

 

 

 

 

 

 

 

 

그 왜 하라르 근처 만에 같힌 우리 동해 함대들을 좀 빼내려고~

 

원래 관계 개선을 통해 국경개방협정을 맺어 빼내려 했지만

사치품도 몇개 공짜로 주고 했는데 안되더라.

 

외교적 노력으로 안되면 뭐 전쟁이지.

근데 정말 무슨 전투를 벌일 생각은 아니고.ㅋ

 

 

 

 

 

 

바로 평화협상을 요구했더니 농담하냐는 에티오피아.ㅋㅋㅋ

좀 미안하넹.ㅋㅋ

 

 

 

 

 

 

 

부쿠레슈티까지 동맹.ㅋ

둘중 하나를 정략결혼으로 차지해버리면 되는데...

부쿠레슈티는 근처가 너무 산과 언덕이라 좀 별로인듯 하다.

예루살렘이 더 좋을지도...

 

그나저나 바로 옆 시안에도 일루교가 대중종교로 자리잡지 못한상황....

 

 

 

 

 

 

선교사로는 안되겠다.

다른 종교를 지워버리면서 종교를 전파하는 위대한 선지자로 한번 찔러줘야 겠다.

 

 

 

 

 

 

 

 

 

옷 이건 뭐지?

 

 

 

 

 

 

 

 

 

스웨덴의 특수유닛인듯?

 

지금 써먹어야 막차타는건데 스웨덴은 참 조용하다. 흠...

하긴 전쟁을 안해도 이미 상당히 큰 나라인 스웨덴...

 

 

 

 

 

 

 

 

 

옷 이건 또 뭐지?

 

 

 

 

 

 

 

 

 

 

 

오스트리아의 특수건물, '카페'다.

 

생산력이 증가한다.ㅋㅋ

 

'[국제] 오스트리아인들, 카페인 섭취로 긴 노동시간 버텨 충격'

 

뭐 그런건가...ㅋㅋ

 

 

 

 

 

 

 

 

 

아무튼 뭐 르네상스시대를 맞아 비잔틴과의 전쟁도 끝내고,

부다페스트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동해 함대도 정상화 시키고....

 

여러모로 구대륙에서의 문제들을 해결 하는 중....

 

 

 

 

 

 

 

 

 

 

 

 

 

오, 카일라스 산 발견!

 

힌두교의 스페인 영토에 있는데,

 

재미있게도 실제로 카일라스 산은 힌두교의 성지라고 한다.ㅋ

 

위키 참고.ㅋ

http://ko.wikipedia.org/wiki/%EC%B9%B4%EC%9D%BC%EB%9D%BC%EC%8A%A4_%EC%82%B0

 

 

 

 

 

 

 

 

 

뭐야 요 대왕님이 좀 친해졌다고?

 

 

 

 

 

 

 

 

아무튼 친한 한국이니 일단 들어주자.

 

나중에 갚는다는데 갚긴 하나 모르겠네.

 

 

 

 

 

 

 

 

 

 오, 신대륙에서는 중국과 그리스의 전쟁이 발발!!

 

요럴때 좀 틈을 노려야 되는데 말이야.

 

 

 

 

 

 

 

 

 

 

헐, 하라르에 기독교가 전파;;;;

 

 

 

 

 

 

 

 

 확실히 좀 어렵긴 하지;;;

주변이 다 기독교 도시이니;;;ㄷㄷ

 

 

 

 

 

 

하지만 이단심문관이 출동하면 어떨까?

 

(이 오래된 '드라군' 개그;;;;ㅋ)

 

 

 

 

 

 

 

 

 

한국은 대포를 구비하고 있는 듯 하다.

하긴 그걸로 에티오피아, 마야랑 싸우고 있는건가?

흠. 대단하네.ㅋ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신대륙으로 진출해야 겠다.

 

구대륙에서의 많은 문제들은 정리되었다.

경쟁자 비잔틴도 한번 눌러줬다.

 

이젠 신대륙으로 진출해야 할때...

 

서해쪽을 통해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 길인데...

스웨덴은 너무 강하고... 스페인을 좀 도모해 볼까나...?ㅋ

 

 

 

 

 

 

 

 

 

- 다음주에 계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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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안 보셨나요?!ㅋㅋ

 

게임을 현실에, 현실을 게임에 비춰보는

스마일루의 문명4BTS, 문명5 연재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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