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연재-심시티/심시티4RH #3★

심시티4-[#3-11] 제조업

스마일루 2009. 6. 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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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 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질문도 환영~]

 

 

이제 학교를 지었고, 제조업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럼 제조업 수요를 이제 해결해주고, 늘어난 주거수요로 인구를 늘려주면 된다.

 

심시티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고 할맛나는 부분이다.ㅋ

 

물론,

주의해야 할 부분,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많다.

 

심시티가 항상 그렇다.

 

"이건 게임이니까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반응해야 될꺼 아냐!!!"

라고 생각하면 실패한다.

 

우리가 너무 심시티를 게임의 틀로 한정짓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도시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현상들이 많다.

 

비행기 게임인 오락실 1945와,

비행 시뮬레이션인 MS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차이가 바로 그런 차이다.

 

(물론 게임이라 비현실적인 부분도 분명 많다만..)

 

 

 

상업과 주거의 공명현상이 끝나며 상업과 주거수요의 증가가 멈췄다.

 

일자리와 인구그래프 만큼 유용한 그래프가 또 없다.

 

 

 

 

공항이라... 아직은 안되지~

 

교육점수가 올라가자 저런 의견이 나오는 것인데,

아직은 이르고 중고급 상업을 육성할때 그때 지을것이다.

 

즉, 제조업을 어느정도 완성하고 나서 말이다.

 

 

 

힉스시의 '남산'이 될 부분.ㅋ 이쪽에 상업지구를 지어주고, 강 옆으로는 주거구역을 지어줄것이다.

 

 

 

 

 

아직은 하류층이 도시를 먹여살리는 상황.ㅋ

 

 

 

 

교육이 대략 이정도가 되면,

 

 

 

 

제조업이 이렇게 폭발한다.

다른 수요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제조업 수요를 해결하고 도시로 돌아오면 많은것이 달라지겠지만....

 

 

 

 

연령별 교육수치다.

아직 박물관이나 도서관, 대학등을 짓지는 않았기 때문에 젋은층의 교육점수가 높다.

 

 

 

 

 

자, 그럼 이제 제조업 수요를 해결해 줘야 한다.

 

이미 있는 뮤온이나 뉴트리노에 해결할수는 없다.

일자리로 이용될수 있어야 하니, 새로 확장할 부분 근처에 지어주자.

그럼 완성된후 힉스에 새롭게 확장될 주거구역에서 일자리로 이용할 수 있을것이다.

 

 

 

 

거대 제조업도시가 될 이곳은 '뉴트론!' (중성자)

 

지형 살짝 수정하고, 나무를 심어주었다.

 

 

 

 

후두둑, 완성된 도로들....

그냥 도로는 역시 막 지어주고 좀 정리했다.ㅋ

 

그리고 중심을 관통하는 지상전철~

 

 

 

 

기존 지상전철역보다는 좀 큰데, 요것도 나름 쓸만하다. 대각선 역도 있고.ㅋ

기존 지상전철역과 같이 쓰고 있다.

 

 

 

 

시간을 돌리자 생겨나는 제조업 건물들....

 

그나마 조금 있는 하이테크 수요때문에 하이테크 건물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어차피 오염때문에 검게 변할것이기 때문에 철거해주자. 아님 미리 하이테크 세금을 올려놓거나....

 

 

 

 

지상전철은 아직 이용되지 않고 있다.

 

이는 아직 힉스는 이 도시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다. (표현이 이상한가?ㅋ)

도시를 완성하고, 힉스에 가서 시간을 돌려줘야 이 도시가 반영되면서 심들의 움직임이 변하게 되고,

다시 이 뉴트론으로 돌아오면 그때부터 지상전철이 이용되기 시작할것이다.

 

 

 

 

쭉쭉 증가하는 제조업...

아래쪽 그래프는 공해산업이다.

 

지난번 힉스의 하류층 인구를 왕창 늘려줬기 때문에 공해산업 수요도 상당하다.

 

 

 

 

높은 수요들... Co,Cs 상 수요가 낮은데, 이는 중류층과 상류층 수요가 해결되면 증가할것이다.

 

 

 

 

불나면 불도 꺼주고...ㅋㅋ

불끄는거 재밌다.ㅋ

 

 

 

저쪽을 꽉 채웠는데도 수요가 남아서 새로 확장을 해주기로 했다.

 

 

 

 

 

오염되는물~!

공업도시의 상장 아닐까?ㅋㅋ -_-;;

 

 

 

 

헛, 물펌프 부족한걸 좀 신경 안썼더니 많은 기업들이 철수했다. ㅠ

펌프를 늘려주니 다시 돌아오는 공장들.

 

 

 

항구를 지어주자.

새로 넓혀준 구역은 화물차량이 도시 외곽까지 가는데 거리가 좀 있으니까 말이다.

 

 

 

 

등대 좋고~~~~

등대짓고 밤으로 바꾼다음 등대를 구경하는것도 재밌다.

 

 

 

 

 

 

 

자, 그럼 심심한데 큰 항구나 만들어 볼까?

 

일단 준설작업으로 주변 흙을 다 퍼내고,

 

 

 

 

평탄화 작업을 쭉~~~ 해준뒤,

 

 

 

 

 

 

 

따란~~~

 

항만 완성~!

 

 

 

 

여기는 LNG시설.ㅋ

LNG선이 떠있다.ㅋ

 

 

 

 

 

 

 

음... 그래프가 이제 수평인걸보니 성장 한계인듯 하다.

 

 

 

 

수요는 아직 꽤 있네?

 

공업지역 설정해 놓은것들이 다 찼나보다.

새로운 공업도시를 건설하는 편이 낫겠군.

 

 

 

 

 

부산항 같은 거대 크레인이 즐비한 구역..ㅋ

 

일본사람들이 만든 LOT인데 참 잘 만들었다.

실제 항구역활은 못한다.ㅋ

 

 

 

 

 

여튼 이렇게 첫번째 제조업도시 완성~~~

 

저 오염물질들;;;;;;

 

 

 

 

 

남은 제조업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를 지어주자.

 

 

 

 

 

역시 지형수정 살짝 해주고, 나무 살짝 심어주고....

 

도시 이름은 그래비톤!

(중력자, 힉스와 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입자이다.)

 

 

 

 

아, 일단 뉴트론과 그래비톤간 도로와 철도를 연결해주자.

 

힉스에서 서로 거쳐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도시가 늘어났으니 새로 사진도 찍어주고~

 

 

 

 

그래비톤에도 지상전철을 지어줬다.

 

이제서야 해결된 제조업 수요....

 

 

 

 

 

물론 힉스에 가서 중류층을 유입시켜준다면 다시 제조업 수요는 증가하게 될것이다.

 

재밌겠는걸?ㅋ

 

 

 

 

[리플 부탁드려요~~ 눈팅하시는 분들도 한번쯤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