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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과 12월 1일의 역사 - 촛불집회의 시작, 겨울전쟁, 마크트웨인, 엑슨모빌

[겨울전쟁 당시 핀란드군의 스키부대] 강대국 소련을 상대로 핀란드는 굴복하지 않았고, 그 선택의 옳고 그름을 떠나, 결과적으로 많은 역사가 바뀌었다. 11월 30일과 12월 1일의 역사 Wikipedia 11월 30일: 바베이도스의 독립기념일, 스코틀랜드의 성 앤드류의 날, 필리핀의 보니파시오의 날 178..

오늘의 역사 2014.11.29

11월 16일과 17일의 역사 - 관용의 날, 최초의 수소폭탄, 마우스 발명, 진공관 발명

"세계 평화에 위협이 존재하고, 비 통제를 위한 효과적이고 강제 가능한 합의가 없는 현 상황에서 미합중국 정부는 자유 세계의 보호를 위해 이 거대한 에너지의 개발을 내다보는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 11월 16일과 17일의 역사 Wikipedia 11월 16일 : 세계 관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 1..

오늘의 역사 2014.11.17

11월 2일과 3일의 역사 - 친일파 이학재, 국제우주정거장 첫방문, 추축국

[2011년 찍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사진] 최근 미국 상업 우주 비행선들이 실패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더라. 무인화물선이 발사에 실패했고, 우주여행을 위한 민간우주비행선 역시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주로의 진출은 계속되어야 한다. 다른 모든 것을..

오늘의 역사 2014.11.02

10월 19일과 20일의 역사 - 제주4.3사건과 여수순천사건, 1987년 검은월요일

[제주 4.3사건 위령비와 묘소들] 좌익과 우익간의 충돌속에서 영문도 모른채 죽어갔던 사람들이 있다. 친일청산문제와 이념갈등의 정점에서 벌어졌던 사건이었다. 그런 유혈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지만, 지금이라고 얼마나 다른가 싶다. 표면적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은 ..

오늘의 역사 2014.10.18